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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터를 핸드폰안에 넣어버린 LGT오즈. 요즘 많은 이슈를 받고 있다. 과연 OZ가 성공할 것인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읽은 것임을 틀림없는 것 같다. 무선인터넷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인터페이스였기 때문이다. 핸드폰에서 하는 인터넷은 불편하고, 요금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오즈는 그런 불만을 잘 파악하여 인터넷을 그대로 핸드폰안에 집어넣어놓고, 요금은 정액제로 저렴하게 내놓았다. 이를 통해 앞으로 모바일 인터넷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잡아준 것 같다.
노트북이 점점 작아지고, PSP에서 인터넷을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핸드폰을 인터넷과 같은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가능성들을 열어주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오즈를 통해 전세계에 연결할 수 있다. 이런 서비스를 오즈서비스체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조석의 재미있는 카툰도 함께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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