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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여행, 그것만큼 즐겁고 행복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또 가고 싶다며 그 때의 이야기를 할 때면 보람되고, 

또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죠. 


혼자 여행을 다닐 때는 절대로 알 수 없었던, 

그리고 그 때 느꼈던 마음 속 공허한 동그라미가 그 크기에 맞게 딱 채워지는 느낌. 

그것이 바로 가족 여행의 묘미이자 여행의 완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의 화룡점정이 되는 것이 바로 사진이죠. 


예전에 교회에서 한 친구가 매주 사진을 찍고, 사진에 나온 사람들에게 현상을 해서 나누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그 사람의 진심이 느껴져서 소중한 선물로 느껴졌었는데요, 


이런 사진을 더 특별한 방법으로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이번에 다녀온 월미도 여행을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특별히 선물로 주고 싶어서 

딥씨의 기프트박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용지는 고급 무광지를 선택했고요, 7x7 사이지의 앨범입니다. 




여행을 다녀온 사진들을 35장으로 추려서 정리를 해 두었어요. 

총 35장이 필요합니다. 




기프트박스는 기존의 딥씨 앨범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는데요, 

후가공까지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그만큼 더 퀄러티 높은 앨범이 나오게 되죠. 





표지는 고급스러운 엠보싱으로 되어 있고, 안에는 스페셜한 스티커도 있습니다. 




여러 테마 중에 자신이 원하는 테마로 진행하면 되는데요, 

저는 여행기였기 때문에 여행 테마를 선택했습니다. 





BABY와 LOVE, TRAVEL 3가지 타입의 테마가 있고, 총 42페이지로 사진은 35장이 들어갑니다. 





본격적으로 기프트박스를 만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하드커버와 7X7사이즈를 선택하고, 내지는 고급 무광지로 선택했습니다. 

프리미엄 용지는 조금 더 가격이 나가요. 





다음은 테마를 선택해주면 되는데요, 저는 에메랄드 빛의 TRAVEL 테마를 선택했습니다. 





테마의 화면이 펼쳐지고 하단에는 각 페이지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업로드하면 되는데요, 

1장당 10MB 이하의 사진을 사용할 수 있고, 총 250개까지 업로드 가능하지만, 

기프트박스에는 35장의 사진만이 필요합니다.





올라간 사진들은 마지막 장에 이렇게 썸네일로도 보여져요. 

필름같은 느낌인데 한눈에 사진들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장에는 느낌있는 바다 사진을 넣었어요. 

호텔에서 일어났을 때 창문으로 보이던 서해 바다의 모습인데요, 

우리나라 바다는 정말 세계 어느 곳보다 다양하고 멋진 것 같아요. 





그 다음에는 선물을 줄 사람에게 간단한 편지도 쓸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간단한 메세지를 적었습니다. 





폰트 또한 조절할 수 있는데요, 

편지이다보니 좀 더 따뜻한 느낌의 필기체로 변경해보았어요. 


폰트도 굉장히 다양해서 더 예쁘게 꾸밀 수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사진을 배치하기 시작했어요. 

사진은 정사각형으로 미리 잘라놓으면 보다 예쁘게 담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진 틀이 정사각형으로 되어 있기에 1:1 비율로 잘라 놓으면 좋습니다. 





사진을 순서대로 혹은 임의로 나열하면 완성되는데요, 

완성 된 후에 항상 미리보기를 통해서 빈 곳은 없는지, 

잘못 사진을 넣은 곳은 없는지 꼭 확인해 주셔야 실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도 잘 들어가 있네요. 





또 한가지 팁이라면 포토샵으로 사진을 보정한 후 업로드하는 것이 좋은데요, 

인쇄를 할 것이니 인쇄품질로 저장을 해서 업로드하면 좀 더 좋은 품질의 앨범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쏙 드네요. 




다 완성되었으면 주문만 하면 끝입니다. 

"바로 구매"를 눌러서 진행하면 되고요, 




배송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를 하면 모든 주문이 완료됩니다. 




이제 주문이 된 것을 확인하고 기다리면 되는데요, 

저는 주말을 포함하여 4일정도 걸렸습니다. 





도착한 기프트박스. 

생각보다 더 고급스러웠어요. 





박스 안을 열어보니 앨범과 함께 스티커거 들어 있었습니다. 

스티커는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었어요.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겨 있는 앨범. 

받는 사람에게 진심이 전해지겠죠? 





커버는 앰보싱으로 겉면이 처리되어 있었고요, 





안에는 고급 무광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이 생각보다 훨씬 잘 인화되었네요. 





안에 있는 편지도 잘 인쇄되었습니다. 

마침 이 날 장인, 장모님이 집에 오셨는데, 

이 기프트박스를 유심히 보시더라고요. 

점수 좀 땄겠죠^^? 





원했던 품질 이상으로 사진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고급스러운 앨범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진을 좀 더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사진으로 사랑을 전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사랑이 싹트는 기프트박스. 

사진을 모아서 사랑을 전해보세요~! 





* 이 글은 딥씨에서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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