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코스에서 얻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데일카네기코리아에서는 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데일카네기코스를 8주간 받게 되었다. 매주 3시간동안 강의를 듣게 되는데, 리더십과 자신감, 인간관계 증진에 관한 코스이다.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강의를 들으러 갔다. 필기를 하기 위해 노트북도 가지고 가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 갔다. 하지만 강의가 시작하자 곧 이 강의는 노트북이나 필기구가 필요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데일카네기.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나에겐 꽤나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이름이다. 15년 전 군대에 있을 때 데일카네기의 책은 모두 읽었고, 그 책 안에서 실행하라고 했던 것들은 모두 해 보았었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던 당시 많은 책들은 중복된 말들을 하였고, 군대에서 시간이 많았던 나는 그 책들이 시키는 것은 대부분 해 본 것 같다. 당시에는 혼자 했기 때문에 체계적이지는 않았지만, 당시 만들었던 노트들을 보고 있으면 때때로 깜짝 놀라기도 한다. 그 때 적었던 미래의 일기들, 혹은 과거의 상황을 분석함으로 현재 나의 장점을 파악하는 것들등 다양한 것들이 15년이 지난 지금 맞아 떨어지거나 신통방통하게 맞춘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쓴 두 책 또한 그 때의 기반이 있었기에 쓰여질 수 있었다. 어쩌면 그 책들이 알려주었던 것들을 블로그라는 것에 접목시켰을 뿐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자기계발서를 뻔한 말을 하는 마약같은 단어라고 치부해버리곤 한다. 많은 책들이 중복된 말들을 하고 있고, 그것이 실제의 삶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지 책을 팔기 위한 꿀같이 단 말이라고 생각하기 일쑤지만, 이는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 중복된 말들이 많은 것은 왜일까? 그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서 저자들이 시공간을 넘어서 전세계적인 얼라이언스를 구축하지 않은 이상 동일한 말을 반복한다는 점은 이상하지 않은가? 중요한 것들을 직접 실천하고, 꾸준히 지켜나간다면 그 열매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다시 한번 데일카네기를 만나게 되었다. 15년이 지난 후 정식적인 커리큘럼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점이 매우 기대되었고, 고무되었다. 나 혼자 열심히 공부하던 것과 체계적이고 데일카네기에서 공식인증받은 프로그램 안에서 배운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일이기 때문이다. 20살 때 만난 데일카네기가 나의 30대를 만들어주었다면, 36세에 만난 데일카네기는 내 인생의 후반부를 장식해주지 않을까 싶다. 


강의장에 들어서자 나와 같은 기대를 가지고 온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앞으로 8주간 같이 수강을 듣게 된 동료들이다. 각자 각기 다른 이유로 데일카네기코스를 들으러 오게 되었고, 이 강의를 통해 각자 나름대로 얻어가고 인생의 변화를 얻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런 강의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에 돈이 아깝다고 할지도 모르고, 어떤 사람은 인생이 변화될지도 모른다. 난 후자가 되고 싶다. 그런 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다.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얻어갈 수 없을 것이다. 강의는 그냥 가이드일 뿐 내 생활 속에 적용하고 시키는 것들을 계속 연습해야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그 과정이 다이어트만큼이나 쉽지 않고, 요요가 오기 쉽겠지만, 습관으로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내 뼈 속에 각인을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블로그 강의를 할 때 역시 수강생들 중 블로그를 꾸준히 즐기는 사람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 여러 강의와 칼럼, 그리고 책을 통해 블로그를 꾸준히 즐기고 영향력이 있는 블로거가 된 사람은 열손가락에 들까말까다. 실제로 강의를 들은 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매우 적기 때문이다. 


강의가 시작되었다. 필기를 할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그릴 필요도 없었다. 책상이 아예 없고 의자만 놓여 있는 강의장. 여기서는 놀이터라고 한단다. 미끄럼틀 하나 있었으면 더 놀이터다웠겠지만, 우선 의자가 편해서 좋았다. ^^;;


각자 자기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자기 소개를 하는 방법도 3P라는 방법이 있었다. 다들 처음 배웠음에도 3P를 잘 활용하여 자기 소개를 하였다. 나도 잘 해야 할텐데... 앞에 나서는 것이 여전히 울렁증이 있는 나는 다행히 백지상태는 되지 않았다. 빨간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간 것이 약간의 자신감을 심어준 것일까... 





이어서 안전지대와 도전지대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러고보니 난 안전지대 안에서 성을 구축하려 했던 성향이 강했던 것 같다. 그 범위를 넘어서면 두려워지는 도전지대가 되기 때문이다. 도전과 열정을 부르짖지만 안전함과 안락함을 즐기려는 성향 또한 내 안에 크게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그 도전지대를 내 도전지대로 만들며 나만의 지대를 계속 확장해 나가는 것. 그것이 리더십의 본질이라고 한다. 


리더십. 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리더가 되길 갈망해왔다. 요즘들어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리더 하나로 조직이 어떻게 망가질 수 있는지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하지만 리더를 선별하고 리더를 만드는 팔로워들의 선진화도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처절하게 느끼고 있다. 리더를 보는 안목이 흐려져 잘못 뽑으면 그 조직이 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리더가 될 수 없다. 모두가 리더면 리더라는 말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두가 부자일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나의 안전지대와 도전지대. 내가 안전지대를 넓혀야 하는 이유는 더 이상 리더이기 싶어서는 아닌 것 같다. 유연한 대처가 이제 내겐 화두인 것 같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다보니 피치못하게 리드를 해야 하는 의무에 들어서게 될 때가 있다. 회사의 대표이기에 회사를 이끌어가야할 의무가 있다. 그곳에서는 리더십을 잘 발휘해야 한다. 반면 내가 속한 여러 조직들이 있다. 교회의 순원 역할, IVF 동아리에서 학사의 역할, TNM에서 파트너로서의 역할들이 있다. 리더를 잘 팔로워해주어야 하는 자리인 것이다. 상황에 따라 리더가 될수도 있고, 팔로워가 될수도 있는데. 내게 리더는 오히려 안전지대이고, 팔로워가 도전지대인 것 같다. 리더십보다는 팔로워십을 더 배우고 싶고, 팔로워십만이기보다는 리더와 팔로워십을 유연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나만의 지대를 만들고 싶은 것이 이번 코스의 목표가 될 것 같다. 





첫만남에서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우게 되었다. 이건 내가 정말 못하는 분야다. 스타트업 모임 중 가장 어색하고 피하고 싶은 자리가 바로 네트워킹 파티이다. 처음 보는 사람끼리 특정한 목적성을 띄고 명함을 주고 받으며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는 것. 대표인 내게는 꼭 필요한 자질이나 그 자리가 어색하기 짝이 없다. 보통은 아는 사람을 한명이라도 발견하면 주구장창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하거나 자리를 아예 피해버리곤 한다. 


우선 어릴 적 장사를 했을 때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이 내게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것 같다. 당시에 배운 교훈은 가만 있으면 중간 이상은 간다는 것이었다. 말을 하는 순간 상대방은 나를 판단하고 규정짓게 됨으로 보는 손해가 많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을 때 다양한 시선들로 인해 나를 규정짓지 못하고 오히려 내 가치가 높아지는 일들이 많았기에 나 또한 그런 포지션을 계속 유지했던 것이 첫만남의 자리가 불편하고 어색했던 이유였던 것 같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비즈니스적 목적을 띤 만남 뿐만 아니라 순수한 목적을 가진 자리에서도 대화를 이어가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글도 쓰면 늘고, 말도 하면 늘듯, 인간관계도 계속 맺어야 느는 것일텐데, 그것을 간과했던 것이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그리고 데일카네기코스에서 어떻게 첫만남에서 대화를 유연하게 이끌어가고 컨트롤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웠다. 물론 실전에 써 먹을 때는 정말 땀이 삐질 삐질 났다. 





생판 처음보는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책으로 배웠을 때는 실전이 없었기에 이런 것은 배울 수 없었다. 그리고 실전에서 직접 해 보니 역시나 어려웠다. 저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세를 보아라. 그래도 배운대로 했더니 진전은 있었다. 어색한 공기가 흐르는 시간이 줄어들고, 배운 것을 떠올리며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었다. 




좀 더 갈고 닦아야 할 스킬이지만, 아직도 혼자 앉아서 스마트폰을 들척거리는 것이 더 익숙하긴 하다.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것들이 잘 갈고 닦여진다면 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스토리들을 듣고, 관계를 맺어가며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 코스를 통해 꼭 얻고 싶은 것 중 하나이다. 





데일카네기 코스는 참으로 다양한 엑티비티가 있다. 블로그 강의할 때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엑티비티들. 강의를 할 때 가장 힘이 빠질 때는 내 강의 중 조는 사람이 있는 경우이다. 피곤한 일이 있었기에 조는구나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내가 청중이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아무리 피곤해도 강의가 유익하면 눈이 번쩍이기에 내 강의가 지루하다는 것을 직감으로 느낄 수 있다. 그러면 강의 페이스도 잃게 되고, 청중 역시 더욱 지루해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면 그 날 강의는 완전히 망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엑티비티를 하니 졸 수가 없다. 계속 이야기하고 연습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빠져들었던 것 같다. 강의를 하는 강사 입장에서도 좋다. 8주간 3시간씩 강의를 한 적이 몇번 있는데 한번 하고 나면 진이 다 빠지고 목소리가 쉬어 버리기 일쑤였다. 한국어강사를 할 때는 하루에 4시간씩 매일 강의를 했었는데, 그 때는 정말 죽을 맛이었다. 다양한 엑티비를 개발하고 연구했어야 했는데... 이젠 알았으니 데일카네기 코스를 통해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개발해봐야겠다. 





이번 시간에 배운 것 중 미래 일기를 쓰는 시간이 있었다. 이건 정말 신뢰하는 것 중 하나다.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에서도 언급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군대에 있을 때 미래의 입장이 되어 써 보았던 일기들이 현실이 된 것이 꽤 많기 때문이다.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결혼하는 나이와 자녀의 성별과 명수까지, 그리고 태어난 날까지 다 맞추었다. 15년 전에 15년 후를 내가 예측한 것이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이 5차원의 공간으로 들어가자 그 5차원의 공간을 외계인이 아닌 미래의 자신이 과거의 나를 위해 만들어 놓았다는 대사처럼, 15년 전 과거의 내가 15년 후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을 만들어 놓은 것이 바로 미래 일기였던 것이다. 이 일을 꽤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바쁘다는 핑계보다는 습관이 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군대에서 열심히 하고, 나와서는 생존하는데 급급했다. 남들이 보기에 나의 삶이 꽤 편해보이고 넉넉해보이지만,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허투루 사용하는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고, 단지 달리는 것을 쉬는 것과 동일하게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했을 뿐이다. 지금도 매일 글을 3,4개씩 쓰고, 비즈니스를 하고, 하루에 100편이 넘는 소셜마케팅 글을 읽고, 육아를 하고, TV를 보고 신앙 생활도 하고 사람도 만나러 다닌다. 다행히도 더욱 빨라지고 지치는 이 때에 데일카네기코스를 통해서 지난 15년간 쉼없이 달려온 인생에 대해 돌아보고 앞으로 미래의 일을 계획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3~6개월 후의 미래 일기를 쓸 시간이 있었다. 나는 5개월 후로 가서 그 때의 일기를 작성했다. 정말 5개월 후로 가 있는 것 같았다. 그 일들은 이미 일어난 일 같았으며, 공개할 수는 없지만, 5개월 후 내가 쓴 미래일기를 공개할 때는 그것들이 이루어져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다.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떠올렸고, 지금부터 준비해나간다면 충분히 5개월 후에는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블로그에도 이제 종종 써야겠다. 미래일기를 말이다.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미래일기는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 같다. 





1시간 30분의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리고, 잠시 휴식과 식사를 한 후 두번째 시간이 시작되었다. 데일카네기코스는 A부와 B부로 나누어 두분의 강사분이 진행을 한다. 첫번째 시간에는 여자 강사분이었고, 두번째 시간에는 송하욱 강사분이었다. 첫번째 강사분의 이름은 모르고, 두번째 강사분의 이름만 아는 이유는 이름 외우는 법을 두번째 시간에 배웠기 때문이다. 


사람 얼굴과 이름을 외우는 것은 정말 잼뱅이다. 메멘토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 나는 치매가 의심될 정도로 건망증이 심하다. 신기한 것은 3살 때 일은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3초전의 일은 기억이 안난다는 것이다. 학창시절부터 암기과목은 포기했고, 사람 이름 외우는 것 정도는 절대로 못외운다. 






그런데 수업을 듣고 난 후 기가막히게도 수강생 전원의 이름을 외우게 되었다. 지금도 외우라면 다 외운다. 한명만 성을 틀렸고, 나머지는 다 맞추었다. 정말 신기했다. 나도 이름을 외울 수 있구나! 단지 방법을 모르고 있었을 뿐이었다. 이름을 외는 방법 중 하나는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드는 것이다. 내 이름은 매우 유명한 이름이다. 야구 선수 이종범이 있고, 닥터프로스트의 웹툰 작가인 이종범이 있다. 30대를 넘은 남자들은 "바람의 아들 이종범입니다"라고 하면 대부분 기억한다. 30대 이하의 사람들은 "웹툰 작가가 아닌 작가 이종범입니다"라고 하면 잘 기억한다. 그런데 야구와 웹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내 이름을 외우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내 이름의 삼행시를 만들었다. 내가 만든 것은 아니고 같이 수강하는 동료분들이 브래인스토밍을 통해 만들어주었다. 


"이종격투기로 도 때려잡을 남자, 이종범입니다"


아주 만족스럽다. 


이런 식으로 수강생들 모두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고, 발표를 했다. 성을 빼고 이행시를 지은 사람이 있어서 한명의 성만 틀리고 나머지는 다 외울 수 있었다. 강사님의 이름도 물론이고 말이다. 여기에 배운 몇가지 방법들까지 더하면 완벽하게 사람의 이름을 외울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연습해야겠지만 확실히 예전보다는 스킬업 되었다. 강의를 하거나 비즈니스를 할 때 사람 만날 일이 많다보니 이름을 외우는 것은 내게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이제 나도 제대로 알릴 수 있고, 사람들의 이름 또한 외울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스킬만으로도 모든 과정이 커버되고도 남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다음 주 월요일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한 챕터를 넘어갈 때 그냥 넘기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저자가 해보라고 하는 것은 무조건 다 해보고 익힌 후에 넘어가야 다음 챕터를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번 강의 역시 마찬가지다. 다음 강의 전까지 이번 강의 때 배운 것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다음 강의에 대한 준비와 이번 강의에 대한 복습을 숙제로 내 주었다. 





다행히도 이번 주에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보라카이 원정대에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같이 가게 된다. 심지어 처음보는 사람과 방도 같이 쓴다. 여행을 가면 처음보는 사람들 천지이기에 1강 때 배웠던 것들을 내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5개월 후 미래 일기가 이번 보라카이 여행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벌써부터 내 인생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8주간의 데일카네기코스. 열심히 달려온 내 인생의 길을 돌아보고 방향을 제대로 잡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8주가 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흥분되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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