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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마트폰이 나왔습니다. 바로 SKT에서 출시한 LUNA인데요, 박스부터 귀엽고 발랄하게 생겼죠? 




모델명은 TG-L800S이고, 그레이와 실버 색상이 나왔습니다. SK텔레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루나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격은 저렴합니다. 즉, 가성비 최고의 스마트폰이죠. 




현재 루나 구매 고객 전체에게 선착순 5만명 대상으로 T매니어 3개월 무료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1만원 청구할인권을 주고 있는데요, T매니아란 영화나 쇼핑, 커피, 베이커리를 월 3300원의 최대 4배 수준의 혜택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9월 1일에서 9월 3일까지 예약판매를 통해 9월 10일까지 개통하여 14일간 유지한 분들에게는 레노버 보조베터리(5000mAh)를 증정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luna.co.kr/ 혹은 http://www.tworlddirect.com/handler/Plan-List?PLAN_ID=P00000076&fSiteCd=lunartg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루나를 언박싱한 모습인데요, 가이드 투명 커버가 들어있습니다. 





안의 구성품들이고요, 안에 16GB 마이크로SD카드가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선물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기본 16GB 내장이 되어 있고, 16GB SD카드도 주니 총 32GB인 셈이네요. 





설명서가 너무 재미있었는데요, 한마디 말보다 그림 하나가 더 인상깊게 들어오네요. 루나의 장난스러우면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파격적인 컨셉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루나는 유니바디로서 베터리 일체형이고요, 유심카드와 마이크로SD카드가 사이드면에 들어갑니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이고, CPU는 2.5GHz 쿼드입니다. 광대역 LTE를 사용합니다. 





베터리는 2900mAh가 들어가 있고요, 일체형이기 때문에 보조베터리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카메라는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인데요, 40만원대의 가격의 스마트폰에 전면 800만 화소라니 정말 기가막힌 스펙입니다. 





RAM은 3GB인데요, 아이폰6+가 1G이고, 갤럭시A8이 2G인 점을 보면 가성비가 정말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하단에는 충전단자와 스피커가 있고요, 




후면에는 카메라와 더블 플레시가 있습니다. 보통 스마트폰들을 보면 카메라 부분이 튀어나와 있어서 불편했는데, 루나는 튀어나와 있지 않아서 디자인적인 면에서나 실용적인 면에서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안드로이드 롤리팝을 탑재했고





전국 108개의 A/S 접점을 운영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전국 A/S망까지 갖췄습니다. 





기본 설정이 끝나면 메인 화면으로 들어가는데요, 




아이콘 디자인이 예쁘죠? 페이지 전환 속도도 빠르고 부드러웠습니다. 




LUNA 금고나 LUNA케어, 백업같은 루나만을 위한 앱들이 들어가 있었고요, 




SKT의 핵심서비스인 T전화 및 영상통화등이 지원됩니다. 



ANTUTU 벤치마크를 돌려보았는데요, 44251로 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역시 생각했던대로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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