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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캘린더만으로 일정을 관리하기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은 없을까 싶었는데, 

디지털페이지의 캘린더 기능과 연관페이지 기능을 이용하면 일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어요. 




전 요즘 에버노트 대신 디지털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버노트의 연간 유료 결제를 하고도 디지털페이지의 기능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버노트의 기능은 물론 그 외의 기능도 잘 갖춰진, 

나아가 머신러닝이라는 기술로 자동으로 연관페이지들을 만들어준다는 것 때문에 디지털페이지를 사용하는데요, 

웹 페이지를 검색하다가 중요한 정보들이 있으면 우선 디지털페이지에 모두 저장을 해 두고 있어요. 





그러던 중 캘린더 기능이 막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구글 캘린더와 자동으로 연동이 되더라고요. 

캘린더를 선택하면 구글 캘린더의 내용이 연동이 되어 나타납니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그 날짜의 일정이 나오게 됩니다. 





캘린더를 설정하는 방법은 일반설정으로 들어가면 캘린더 설정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서 가져울 캘린더를 선택하면 됩니다. 

보이고 싶은 캘린더만 골라서 볼 수 있어요. 




디지털페이지에서 날짜를 입력하면 날짜가 자동 변환되는 자동 인라인태그 기능이 있는데요, 

이렇게 일정들을 지정해두어도 좋지만, 

일정을 빠르게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드릴께요. 





예를 들어 매주 회의가 있다고 하면, 

텍스트를 입력한 후 드레그를 하고, 캘린더 아이콘을 선택해줍니다. 

그럼 시작일과 종료일을 시간과 분까지 정할 수 있고, 

반복 일정도 정할 수 있습니다. 

주간회의이기 때문에 매주 진행이 되기에 매주를 선택했습니다. 





그럼 페이지에 자동으로 날짜와 시간, 그리고 반복 주기가 나타나는데요, 

여기에 더하여 장소나 참석자도 적어주면 일정을 관리하기 편하겠죠? 


장소를 적은 후 지도 아이콘을 누르면 장소도 태깅할 수 있고, 

참석자 또한 사람 표시 아이콘을 누르면 연락처와 연동되어 태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캘린더에도 일정이 표시가 되고 해당 일정을 클릭하면 좀 전에 적은 페이지로 연결이 됩니다. 

단 디지털페이지에서 적은 일정은 구글 캘린더로의 연동은 안되는데요, 

전 오히려 프로젝트 관리하기에 더 나은 것 같더라고요. 

캘린더의 일정은 다 가져오지만, 

디지털페이지에서 작성한 일정은 디지털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기에 프로젝트 같은 것을 관리하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구글 캘린더와 연동을 한쪽만 연동 혹은 양쪽 다 연동하는 옵션을 주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 것 같아요. 





일정을 정해준 후 그와 관련된 내용이 있을 경우 디지털페이지의 기능이 빛을 발하는데요, 

주간회의를 하게 될 때 어떤 안건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적어둔다거나

필요한 내용이 있을 때 따로 일반 캘린더앱에서는 따로 저장하거나 하기 어렵죠. 

디지털페이지에서는 페이지를 생성하여 관련된 내용을 적은 후 

오른쪽 하단의 연관페이지 설정을 통해서 추가하면 연관페이지로 서로 묶이게 됩니다. 





그래서 디지털페이지 캘린더에서 콘텐츠팀 주간회의에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해야 하는지 

혹은 준비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해당 일정을 클릭하면 연관페이지로 쭉 나오게 됩니다. 





아까와는 다르게 해당 일정을 클릭했더니 하단에 연관페이지가 나옵니다. 

주간회의 안건이 나오게 되고, 

주간회의 안건 페이지로 들어가니 관련 일정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일정 관리의 한계를 넘어서 더 효율적으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게 해 주는 디지털페이지. 

여행에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직장인들에게는 이제 필수앱이 될 것 같죠? 

디지털페이지로 효과적인 일정 관리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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