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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스몰웨딩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보통 결혼식을 하게 되면 드는 돈도 만만치 않고, 너무 형식적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예식장부터 예물과 한복, 드레스, 메이크업, 이바지 음식, 웨딩사진, 신혼여행등 들어가는 돈이 정말 많죠. 게다가 결혼식은 점점 짧아져서 기계로 찍어내듯 15분에 하나씩 예식을 하곤 합니다. 이런 형식적이고 돈이 많이 드는 웨딩에 반하여 작고 조용히 그리고 정말 친한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하는 스몰웨딩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런 스몰웨딩의 트렌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그건 셀럽타이드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국내 최초 데이터자키인 오상진이 말해주는 스몰웨딩 빅데이터 트렌드를 보면 이해가 쉽게 됩니다. 







오상진이 말하는 빅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우선 스몰웨딩은 2015년 5월을 기점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는 바로 이나영과 원빈의 결혼식 직후인데요, 이나영과 원빈의 스몰웨딩이 유명해지면서 점차 스몰웨딩이 각광을 받기 시작합니다. 물론 그 전에도 셀프웨딩이라는 키워드로 스튜디오 촬영, 웨딩드레스등을 직접 준비하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트렌드를 얻게 된 것은 이나영과 원빈의 결혼식 이후였죠. 





그 이후에 점차 스몰웨딩에 셀럽들이 동참하기 시작하는데요, 조정치와 정인, 윤승아와 김무열, 봉태규와 하시시박, 김나영, 가희, 김정은, 김새롬과 이찬오등 셀럽들의 스몰웨딩이 이슈가 되기도 하고 개념있는 연예인으로 소문이 퍼지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져오기도 하였습니다. 




스몰웨딩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대부분 긍정적이었는데요, 이 또한 셀럽타이드에서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렇기에 셀럽들이 스몰웨딩을 할 때 그 셀럽에 대한 이미지도 같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겠죠? 




뉴스와 블로그등 소셜데이터를 분석하여 추출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키워드는 스몰웨딩은 특별하고, 꿈꾸고, 대세고, 좋은 추억이고, 기대가 되고, 선호한다는 등의 키워드들이 있었고요, 





부정적인 키워드로는 복잡하고 형식적이고, 아수라장이고, 어렵고, 아쉽고, 만만치 않고, 정신이 없다는 표현들이 있었습니다. 막상 스몰웨딩을 하려고 하면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스스로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정해진 형식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형식을 답습하거나 정돈이 안된 느낌이 들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축복을 받아야 할 결혼. 빅데이터 분석을 보면서 현재의 결혼 문화는 결혼을 하는 두사람이 가장 행복하고 축복을 받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의미있는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해주는 셀럽타이드와 빅데이터 분석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데이터자키 오상진의 앞으로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고 기대가 되네요




김소영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발표한 오상진은 과연 어떤 결혼을 하게 될까요? 셀럽타이드 영상에서는 김소영씨의 의견에 따른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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