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발리에서 생긴 일

EXCITING 여행/인도네시아
#1. 먹고 먹고 또 먹고

클럽메드에서 가장 좋은 것은 아침, 점심, 저녁이 모두 무료라는 점이다. 모든 비용이 포함된 가격인 것이 특징인 클럽메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은 음식을 마음 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행 블로거나 음식 블로거들에게 가장 권해주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이 메인 뷔페로 있고, 늦은 아침, 늦은 점심과 레스토랑 저녁이 따로 있다. 즉, 하루 종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뷔페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들이 매일 다르게 나온다. 인도, 한국, 일본, 미국, 유럽, 중국등의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곳은 음식도 수준급이다. 디저트로 여러 파이들과 케이크가 나오고, 열대 과일들도 한아름씩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양한 음식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항이라 불리우는 메인바


또한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정보는 술이 공짜라는 점이다. 맥주, 와인, 양주, 칵테일등 온갖 종류의 술을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으며 음료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우린 주로 먹는 것으로 본전을 뽑으려 한다. 한끼에 5접시는 기본이고, 아침을 먹고 바로 늦은 아침을 먹은 후 다시 바로 점심을 먹고... 늦은 점심에는 간단하게 레스토랑에서 신라면 하나 먹고, 저녁까지. 목에 숨이 턱턱 막힐 때까지 미련하리만큼 꾸역 꾸역 집어넣는다. ^^;

매끼마다 술은 기본이다. 맥주는 아예 자신이 맥주 기계에서 따라 마실 수 있게 해두었고, 와인도 주문하면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과일와인등 다양한 와인들을 입맛대로 골라마실 수 있다. 그래서 맥주 한잔과 와인 한잔씩 기본으로 세팅해놓고 맥주와 와인을 섞어마시는 희안한 제조까지 해버리기도 한다.



#2. 놀고 놀고 또 놀고

클럽메드는 지상 천국 같다. 우리 부부가 클럽메드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클럽메드의 로고는 악마의 삼지창인데 아마도 쾌락의 상징인 악마와 같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해 둔 천국같은(?) 악마의 유혹이라 하여 그런 로고를 붙인 게 아닌가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윈드서핑 연습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영장


클럽메드 발리에서는 골프, 양궁, 탁구, 스쿼시, 농구, 축구,테니스, 피트니스, 윈드서핑, 캬약, 웨이크보드, 스노쿨링, 공중그네, 번지바운스등 엄청난 놀거리들이 무료이다. 강습까지 무료로 해 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오늘은 골프와 양궁, 수영을 하였다. 먹고 놀고, 먹고, 놀고, 또 먹고 놀고 그야말로 휴양지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게다가 매일 토너먼트나 챔피언십같은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주고 재미를 극대화 해 준다. 특히 발리의 경우는 얼마 전에 새단장을 하여 매우 깨끗하고 모든 시설이 새 것 같았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GO들 때문에 더욱 즐겁다. 운동을 한 후 허기진 배를 바로 채울 수 있으니 잘 먹고 잘 노는 사람은 충분히 본전을 뽑아갈 것 같다.


# 3. 즐기고 즐기고 또 즐기고

클럽메드 발리에 오면 생기는 또 다른 재미는 바로 공연이다. 매 시간마다 한두가지씩의 공연 및 이벤트가 있고, 매일 저녁에는 GO들이 모여 재미있는 공연을 펼친다. 첫날에는 서커스를 보여주었고, 둘째 날에는 글레머스라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남자와 여자 GO들이 멋진 춤을 보여주는 이 공연은 한국인 GO가 주인공이 되어 멋진 살사와 댄스를 보여주어 괜히 더 뿌듯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 공연이 끝나면 어김없이 댄스파티를 한다. 공연이 끝나면 바로 모두 그 자리에서 일어나 GO들과 함께 춤을 춘다. 그러다가 한줄로 어깨를 잡고 줄을 지어 기차놀이를 하며 춤을 본격적으로 추러 이동한다. 메인바 옆의 해변가에 자리잡은 곳에서 크레이지 댄스를 GO의 시범을 따라 추는데 공연의 백미이기도 하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어서 바로 나이트로 이동을 한다. 그리고 광란의 밤이 밤새도록 이어진다.

춤을 못춰도 상관없다. 여기서는 그야말로 남녀노소 국경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애기들도 같이 크레이지 댄스를 신나게 환호성을 지르며 춘다. 나같은 몸치도 맘 편히 막춤을 출 수 있으니 그야말로 천국인 셈이다. 말 그대로 음악에 몸을 맞긴 채 춤을 추면 된다.


두번째 날엔 클럽메드를 충분히 즐긴 것 같다. 옷도 3번이나 갈아입으며 마음 껏 패션쇼를 했고, 남의 시선이나 눈치를 안보고 마음대로 먹고 마시고 놀고 즐겼다. 어제의 피곤이 한순간에 날아갔고, 앞으로의 즐거운 기대가 더 큰 힘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 환상적인 섬 발리, 환상적인 리조트 클럽메드에서의 두번째 날은 이렇게 지나갔다.  
Trackback Address :: http://tvexciting.com/trackback/547 관련글 쓰기
BlogIcon webito 2009/02/03 18:54 URL EDIT REPLY
종범님^&^

여행가신다더니 발리에 가셨군요..

넘 좋겠어요..ㅎㅎ
BlogIcon TV people | 2009/02/06 16:24 URL EDIT
반가워요~ webito님 ^^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이제 다시 팀블의 악플 담당자의 자리로 돌아가야 하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BlogIcon 황코치 2009/02/11 14:47 URL EDIT REPLY
와우~ 저도 올 여름에 다녀올까 고민 중입니다. 아는 동생이 이 곳에서 크루를 하고 있다고해서...ㅎㅎ

만약 가게되면 자세한 부분 여쭤보겠습니다. 사진 즐감했습니다. 아 빨리 뜨고싶다~
BlogIcon TV people | 2009/02/11 16:01 URL EDIT
앗 정말요? ^^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클럽메드 발리 정말 좋습니다. GO들도 친절하고 재미있어요~! 저도 또 뜨고 싶네요 ㅎㅎ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