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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삼성전자가 후원했습니다. 


삼성전자 블루로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탭 10.1의 미디어데이가 있어서 초청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갤럭시탭 10.1을 체험해보진 못하고, 크롬북을 체험해보게 되었지만, 갤럭시탭 10.1은 여전히 제게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갤럭시탭 7인치를 사용하고 있고, 아이패드2도 사용하고 있어서 타블렛 디바이스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갤럭시탭 10.1이 어떻게 나왔는지 미디어데이를 통해 처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기자분들이 많이 와 계셨어요. 미리 자리를 잡아주셔서 앉아서 미디어데이를 취재했습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했어요. 갤럭시S를 시작으로 항상 새로운 프리젠테이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에 이번에도 색다른 것이 있을까 싶었죠. 하지만 초반에 디제이가 나와서 갤럭시탭 10.1로 디제잉을 하는 것 외에는 별 다른 퍼포먼스는 없었습니다. 


갤럭시탭 7인치를 양복 안주머니에서 꺼내는 퍼포먼스를 펼쳐보였던 신종균 무선사업부장입니다. 이번에는 10.1인치라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까 했는데 그냥 책상에서 들어 올렸습니다. 크기가 10.1인치니 휴대성에 있어서는 7인치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OS의 타블렛 전용 OS인 허니콤 3.1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만져보니 확실히 진저브레드와는 차이가 있더군요. 보다 타블렛에 최적화된 모습이었습니다. 


UX는 터치위즈를 사용하였습니다. 마케팅팀에서 나와서 프리젠테이션을 했는데요, 화려한 퍼포먼스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이 연습하신듯 했어요. 갤럭시탭 10.1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안드로이드 OS의 히스토리에 대해서도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컵케익에서 시작하여 허니콤까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입니다. 


기존의 갤럭시탭보다 풍부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갤럭시탭 10.1


소비자의 니즈를 충분히 파악한 후 그에 맞춰서 갤럭시탭 10.1을 만들었다는데요, 조사 결과가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 사용할 때를 생각해보니 비슷한 것 같았는데요, 대부분 아이에게 동영상을 틀어주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그림판이나 색칠공부, 그리고 악기같은 어플을 주로 사용하고, 플립보드같은 잡지 컨텐츠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화면이 클수록 SNS같은 것보다는 멀티미디어나 E-북의 역할에 좀 더 집중되는 것 같았어요. 


조사 결과 태블릿 기기 사용자의 64%가 멀티미디어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고 나왔습니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위해 크고 선명하게, 얇고 가볍게, 그리고 빠르게를 주안점으로 해서 갤럭시탭 10.1이 나왔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그래서 10.1인치를 선택했고, WXGA LCD를 사용하여 선명함을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타블릿 기기를 사용하는 장소는 외부에서 이동중에 주로 사용한다고 나왔는데요, 제 경우도 주로 외부에서 사용하는 것 같아요. 집에는 컴퓨터가 있으니 아이를 달레는 용도 외에는 크게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무게와 두께에 있어서 가볍고 얇게 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고, 


이에 맞춰서 8.6mm의 얇기와 575g의 무게로 갤럭시탭 10.1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만져보았는데요, 확실히 가볍더군요. 


끝나고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질문은 하반기 목표 판매량, 사이즈의 휴대성, 아마존과의 제휴, 갤럭시탭 7인치의 업데이트, 바다 OS의 활용, S클라우드 등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갤럭시탭 10.1과 관계없는 것은 대부분 노코멘트를 했습니다. 바다 OS는 저도 좀 궁금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바다 OS 기반으로 한 디바이스가 나올 것이라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S클라우드 역시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 했고, 판매량도 이 달 말에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다고 답변이 나왔습니다. 사이즈 휴대성의 경우는 깊이가 있는 멀티미디어에 포커스를 두었다고 답했는데요, 약간 동문서답 같았습니다. 아마존과의 제휴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를 하였습니다. 아! 반가운 소식은 갤럭시탭 7인치의 허니콤 OS 업그레이드는 검토중에 있다고 하네요. 


갤럭시탭 10.1을 밖에 전시해 두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보고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 틈에 껴서 갤럭시탭 10.1을 경험해보았습니다. 


크레들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디폴트로 주는건 줄 알았는데 따로 사야 하는 악세사리더군요. UI가 매우 독특했습니다. 특이할만한 점은 베젤부분에 아무런 버튼도 없다는 건데요, 터치 버튼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터치로만!! 디자인면에 있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뒷면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는데요, 역시 화이트가 깔끔해보였습니다. 


무게는 좀 놀랄 정도로 가벼웠습니다. 케이스를 씌운다고 해도 휴대성은 좋을 것 같았는데요, 문제는 크기죠. 안주머니에는 안들어가고요,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바탕화면에는 다양한 위젯을 설치할 수 있었고요, 왼쪽 아래에 보이는 아이콘들을 통해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 네비게이션이 나오는 것도 좋았는데요, 쉽게 검색이 되고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편하더군요. 


앵그리버드가 있어서 실행해보았습니다. 역시 게임은 큰 화면에서 해야 제맛인 것 같아요. 


카메라도 실행해 보았는데요,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었고, 동영상 촬영도 물론 가능합니다. 


갤럭시탭 10.1. 첫 느낌은 만족스러웠습니다. 10.1인치라는 크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긴 했고요, 현재 아이패드2를 활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타블릿 기기의 핵심은 악세사리라는 느낌이 듭니다. 갤럭시탭 10.1에도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블루투스 키보드가 붙어 있는 것이 나왔던데 때론 잡지로, 때론 TV로, 때론 PC로 사용할 수 있는 느낌이 드는 악세사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갤럭시탭 10.1 주요스펙



또한 어플 개발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용 어플은 그나마 스마트폰용 어플을 실행해도 픽셀이 약간 커보일 뿐 크게 지장이 없기에 병행하여 사용했지만, 10.1인치는 스마트폰용 어플은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전용 어플이 나와야 하는데 갤럭시탭 7인치 전용 어플도 별로 쓸만한 것들이 많이 않은데 10.1까지 개발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앱스토어에 보면 부루마블같은 어플은 아이패드를 판으로 놓고 아이폰을 하나씩 들고 각자의 패를 보며 게임을 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갤럭시탭 10.1 또한 이런 기능들을 활용해볼 수 있을텐데요, 킬러 앱으로 고스톱을 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갤럭시탭 10.1을 판으로 하여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선 각자 패를 보여주어 제스처 기능을 통해 패를 내놓게 하면 진짜 고스톱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킬러 앱들이 많이 나와야 스마트한 디바이스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갤럭시탭 10.1의 스마트한 행보를 기대합니다. 

*이 포스트는 삼성전자가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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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과 함께 한지도 이제 어느덧 3달이나 흘렀는데요, 이제 갤럭시탭은 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 시켜주는 MUSTHAVE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운전할 때도, 공부할 때도, 운동할 때도, 여행갈 때도 없어선 안될 갤럭시탭. 어플 컨텐츠의 수도 많이지고 특히 한국형 컨텐츠가 많아서 한국인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갤럭시탭이기에 더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세대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익숙한 세대가 될 것 같은데요, 저보다 갤럭시탭을 더 좋아하는 17개월된 제 아들과 함께 갤럭시탭이 주는 라이프스타일의 즐거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갤럭시탭과 함께 하는 문화 생활



2011년 세운 계획 중 하나가 새해가 되면서 1주일에 한번씩은 문화 생활을 하자는 것이었는데요,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니 육아에 지친 아내도, 집에서 하루 종일 있어서 힘들어하는 아들도, 업무에 묻혀 살던 저도 묻혀있는 감성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전 갤럭시탭을 통해서 문화 생활의 정보를 얻는데요, 



아트데이 어플을 통해서 전시 정보를 얻습니다. ARTDAY에는 다양한 전시 및 공연 정보가 있는데요, 주요 전시와 카테고리별 전시도 살펴볼 수 있어요. 



CHU POP'Star에 대해서 보았는데요, 상세 설명이 잘 나와있네요. 특히 구준엽씨가 나와서 더욱 가보고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인데다 몇번 만남도 있었기에 더욱 기대가 되네요. 

서울 문화 즐기기라는 어플도 있는데요, 이 어플을 통하면 문화 시설 안내 및 공연 정보, 문화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공연 정보를 통해서 서울에서 어떤 공연이 열리고 있는지 언제든 확인할 수 있고요, 



문화재정보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어플이에요. 무엇보다 서울시에서 만든 어플이다보니 더욱 신뢰가 가지 않나 싶습니다. 

2. 놀이 기구


때로는 놀이기구처럼 갤럭시탭을 들고 이리 저리 흔들 때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시원한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G센서 덕분에 갤럭시탭을 이리 저리 흔들며 게임을 즐기기도 하죠. 


남녀노소 빠져 있는 게임인 앵그리 버드입니다. 알을 훔쳐간 돼지를 향한 분노를 새총으로 푸는 게임인데요, 


디자인도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여성분들에게 더 인기가 많죠. 하지만 이 게임을 갤럭시탭에서 하면 더 재미있답니다. 


화면이 크기 때문에 컨트롤도 더욱 잘 되고 박진감이 넘치죠. 


이렇게 한번에 돼지 우리를 격파시켰을 때의 짜릿함은 갤럭시탭에서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응급 처치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정보가 없어서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갤럭시탭이 있으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너무 열이 높아서 걱정일 때도, 주변에 응급처치를 필요로 해야 하는 상황일 때도 갤럭시탭이 있다면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죠. 


바로 응급의료 1339이라는 어플인데요, 1339로 바로 연락을 할 수도 있고, GPS를 통해서 내 주변의 응급실 및 약국을 찾을 수 있죠. 응급의료기관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응급 의료 서비스에 관한 내용인데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도 나와 있어서 위급 상황 시 갤럭시탭으로 심폐소생술을 따라 할 수도 있고요, 응급처치 요령 및 독극물 정보도 있어서 급할 때 인터넷으로 찾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 없이 바로 갤럭시탭으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 가족과 함께하는 갤럭시탭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갤럭시탭으로 인해 저희 가족 생활이 더욱 풍성해지고 즐거워진 것 같습니다. 보통 스마트 디바이스를 혼자만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서 아내나 자녀의 미움을 받는 대상이 될 수 있는데, 갤럭시탭은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갤럭시탭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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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저변확대를 시킨 주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다양한 기능에 그저 부러운 듯 쳐다보시던가, 그 조그만 것으로 눈도 안아프냐고 말씀하시던 부모님이 갤럭시탭을 보시고 나서는 정말 좋다며 하나 장만하고 싶다고 하셨기 때문이죠. 어른들은 복잡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단지 화면이 너무 작아서 불편하셨을 뿐이었죠. 요즘 저희 부모님께서는 핸드폰 자판을 누를 때면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고 천천히 누르시거든요. 갤럭시탭의 시원한 화면을 보시고 한눈에 반해버리신거죠. 

특히 아버지와 장인어른은 갤럭시탭의 자동차 관련 어플들을 보시고 세상 좋아졌다며 이런 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넌지시 말씀하시더군요. 남자들의 로망은 바로 자동차이기 때문인데요, 남자들이라면 자동차를 꾸미는 것이 여자들이 집을 꾸미는 것만큼이나 즐거워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런데 갤럭시탭에는 자동차를 더욱 멋지고 편하게 해 줄 강력한 어플들이 있답니다. 아버지와 장인어른도 반하게 만든 그 어플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특히 이제 곧 설이 있는데요, 설날에 안전 운전과 즐거운 귀경길을 위해 갤탭과 함께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설에는 갤럭시탭과 함께 즐거운 귀경길 되시기 바랍니다. 


1. T맵





아이나비 말고도 갤럭시탭에는 또 하나의 네비게이션이 있는데요, 바로 T맵이죠. T맵도 매우 정교해서 자주 애용하는 네비게이션이에요.


아이나비에는 없는 교통 정보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요, 아이나비에 비해 반응 속도가 약간 늦다는 것은 단점인데요, 아이나비 앱이 나온 후에 T맵은 서브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한답니다. 갤럭시탭 하나만 사면 네비게이션 2개를 얻는 셈이죠.


교통이 원활하다는 초록색 선이 나오네요. 미리 정체된 곳을 살펴보고 안 막히는 곳으로 가면 더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의 주행을 해 보았는데요, 잘 안내를 하더군요. T맵이 꽤 정교해서 T맵을 메인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2. 차계부





가계부를 쓰듯 차계부도 쓰면 차량 관리를 더 잘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탭의 차계부 어플들로 차를 관리하면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 엔진 오일을 갈아야 하는지, 브레이크를 갈아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주행 거리를 입력하니 몇km마다 무엇을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네요. 주유비로 얼마나 사용하는지, 연비는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어서 운전할 때 한번 더 생각하고 악셀레이터를 밟게 되는 것 같아요.

3. 마이 애니카





삼성화재에서 나온 마이 애니카 어플인데요, 보험 회사에서 나온 어플인데 매우 유용한 어플이죠. 작년에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도로에서 타이어가 펑크가 나는 일이 났었는데요, 정말 난감했었죠. 처음 있는 일이었거든요. 전화번호도 모르고,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려서 머리 속이 하애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럴 때 이 앱이 있었으면 금새 해결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근처 주유소나 정비소, 주차장의 위치를 지도 상에서도 보여주고, 증강현실로 현 지점으로부터 찾아갈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주유가 급할 때 증강한실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듯 해요. 지도 상으로만 보았을 때는 어느 쪽으로 가야하는지 모를 경우가 많으니 말이죠.



긴급출동 서비스 탭을 누르면 바로 전화 연결이 되도록 해 두었는데요, 제가 원하던 기능이었습니다. 이제는 도로 위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마이 애니카를 누르시고 전화걸기 버튼만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되니까요.



이 외에도 차계부도 있고, GPS를 사용해서 내 차 위치를 찾아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증강현실을 이용한 기능인데요, 지상에 주차 되어 있는 내 차까지 증강현실로 인도를 해 주죠. 보통 주차장이 넓을 때 어디다 주차했는지 몰라서 연신 리모콘만 누르는 경우가 종종 있을텐데요, 이제 갤럭시탭만 있으면 내 차의 위치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4. 블랙박스 Ployd Speedcam




다음은 블랙박스인데요, 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블랙박스를 실행시키면 녹화가 시작되죠. 눈이 많이 왔던 주말에 처갓집에서 올라왔는데요, 서울 쪽으로 올수록 눈이 많이 내려서 나중에는 눈 때문에 차선이 보이지 않을 지경까지 되었었죠.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제 차가 안보였는지 밀고 들어와서 사고가 날 뻔 했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블랙박스죠. GPS 정보 뿐 아니라 주행 속도, 날짜, 시간정보까지 입력하고, 구글맵상에서 연동하여 영상과 같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블랙박스로 손색이 없죠.


급감속이나 급가속, 주행 속도를 이용하여 ECO 드라이브 기능도 있어서 연료 절감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나비를 실행시킨 후 동시에 실행해도 갤럭시탭에서는 멀티테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시에 작동이 되죠. 블랙박스도 30만원 정도 하니 갤럭시탭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고요, 응급 상황시에 경찰서, 보험사, 집등 긴급연락처가 버튼으로 자동적으로 표시되기에 운전자가 의식을 잃더라도 주위에서 대신 연락을 해 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녹화된 영상은 이메일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와 더불어 스피드캠 기능도 되어 과속 카메라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2010년 9월부터는 연간 2회 이상 속도, 신호 위반 시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된다고 하니 갤럭시탭과 함께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5. 아이나비


이건 어른이고 애들이고 할 것 없이 보여주기만 하면 갤럭시탭 구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어플이죠. 저도 차에 아이나비를 달아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엔 다닐 때 갤럭시탭의 아이나비를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합니다. 기존에 있던 아이나비는 2G밖에 용량이 안되는데다가 화면도 4인치 밖에 안되거든요. 업데이트하기도 매번 귀찮기도 해서 안하고 다니는데 과속카메라의 위치가 변해서 운행 중 난감할 때가 많죠.

당시엔 50만원 정도의 고가로 산 제품이라 쉽게 새 제품으로 바꿀 수도 없죠. 하지만 갤럭시탭의 아이나비 어플 덕에 새 네비게이션을 얻은 느낌입니다.


차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7인치 디스플레이가 위력을 내고 있죠. 시원한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이 안내해주는 길은 더 신뢰가 가더군요. 3D 화면으로 되어 있어서 더 멋져 보입니다. 햇빛이 강해도 강력한 디스플레이 덕분에 잘 보이고요, GPS도 금새 잘 잡혀서 정확한 길 안내를 해 줍니다.

기존 아이나비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어플인데요, 갤럭시탭에 기본 탑재가 되어 있는 어플이죠. 조작도 터치로 되서 조작이 매우 편합니다.



지도를 보는 방법은 버드뷰와 고정뷰, 회전뷰가 있습니다.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전 버드뷰가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3D이니만큼 버드뷰로 가면 3D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야간에는 야간모드로 볼 수 있습니다. 처갓집이 안동이라 내려가는 중인데요, 전원주택인 처갓집 대문 앞까지 훌륭하게 인도해 주었습니다.


가는 길에는 멀티테스킹이 되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을 끄지 않은채로 다른 어플을 실행시킬 수 있는데요, DMB가 되는 지역이라면 DMB로 TV를 보시면 되고요, 영화같은 것을 다운받아와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네비게이션도 갤럭시탭의 기능을 따라올 수 없기에 갤럭시탭 하나만 있으면 최고의 네비게이션을 덤으로 얻는 것과 같답니다. 

6, 자동차 정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어플은 올댓 자동차 정비&팁 어플입니다.


전 자동차를 좋아하지만, 자동차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뭔가가 고장나거나 하면 덜컥 겁부터 나는데요, 여자 운전자분들은 더 많은 걱정을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자동차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데, 마땅히 공부할 수 있는 곳도 없으니 닥치고 나서 하나씩 배워가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아요.



유용한 팁에 보면 엔진 오일 고르는 법이나 연비를 향상 시키는 법등 평소에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운행 팁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미국에 잠시 있을 때 빌려 탄 중고차에서 엔진 오일이 세서 어떻게 갈아야 하는지, 어떤 엔진 오일을 사야 하는지도 몰라서 고생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갤럭시탭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에 차를 정기검진해야 하는 날짜가 다가와서 처갓집인 안동에서 받으려 했는데요, 안동과 서울은 검사 항목이 다른 것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서울로 올라와서 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아버지께서 제 차의 엔진오일과 브레이크가 걱정된다고 하시더군요. 이 어플을 몰랐다면 오는 내내 걱정하면서 올라왔을텐데 어플을 보고 안심하고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돌발 상황이 오게 되고 그 때 대처를 잘 못하면 사고로 이어지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는데요, 그럴 때 갤럭시탭이 있다면 스마트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운전할 때 필요한 갤럭시탭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 정도만 설명하기도 전에, 아버지와 장인어른은 아이나비에서 벌써 갤럭시탭에 푹 빠지게 되셨답니다. ^^ 갤럭시탭이 슈퍼미디어디바이스인 것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고,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변화무쌍함에 있는 것 같습니다. 운전할 때도 이제 갤럭시탭으로 스마트한 운전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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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공부의 연속이라고 하죠? 고3 때 대학에 들어가면 지긋 지긋한 공부는 이제 안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른들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더군요.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공부할 것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예전에는 지긋 지긋한 공부였는데, 지금은 정말 재미있는 공부로 바뀌었다는 것이죠. 

요즘 자기주도학습이다 스스로학습이다 여러 공부법이 유행인 것 같은데, 결국 재미없으면 그 공부는 최악의 경험이 되고, 재미있으면 더 하고 싶은 경험이 되는 것이겠죠. 스마트 시대인만큼 공부도 스마트하게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처갓집에 내려갔는데 근처에 안동대학교가 있더군요. 국립대학교라 도서관이 오픈되어 있어서 책을 보기 위해 갔는데요, 옛 생각이 물씬 나더군요. 

1. 스마트에듀




갤럭시탭에는 스마트에듀라는 어플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스마트에듀는 말 그대로 스마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인기있는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죠. 요즘 스타 강사분들은 몸값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요, 저희 때도 고액과외가 있어서 수천만원씩 주고 과외를 받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제 전 세대에는 전국 1등하면 소감이 "교과서만 열심히 봤어요"였다가 제 세대에선 "교과서와 EBS만 열심히 봤어요"였죠. 이젠 "교과서와 EBS와 갤럭시탭의 스마트에듀를 열심히 봤어요"라고 해야 하는 시기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의를 하는 선생님들을 보니 선생님 소개만 보아도 스타강사임을 대번에 알 수 있겠더군요. 강의도 잠시 들어봤는데 옛 기억을 더듬게 해 줄 정도로 강의도 잘 하시고 이젠 EBS 녹화하지 않아도 손에 들고 스타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고등학교 수학 공식


좌표공간에서 점 P(-3,4,5)FMF yz평면에 대하여... @$& 정말 알 수 없는 말들이죠? 수학에는 공식이 가장 중요한데요, 때문에 예전엔 공식집을 따로 가지고 다니며 외웠었죠. 



그러나 이젠 고등수학 공식 어플만 있으면 됩니다. 각 단원별로 외워야 할 공식들을 잘 정리해 두었는데요, 



두 원의 교점을 지나는 원의 방정식을 이렇게 살펴볼 수 있죠. 게다가 메모까지 남겨둘 수 있어서 그 때 그 때 생각나는 것을 잘 정리해 둘 수 있습니다. 

3. 대학입시 경쟁률



이제 고3 생활이 끝난 학생들은 대학 입시로 인해 더 입이 바짝 마르는 시기를 보내고 있을텐데요, 저도 대학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친구들은 이미 다 붙었는데, 연락이 없어서 조마 조마하고 있던 차에 집에 들어와 자동응답기를 눌러보니 합격자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죠. 아직도 그 기쁨을 잊을 수 없습니다. ^^


안동대에 왔으니 인문대학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살펴보았는데요, 4:1로 꽤 높았습니다. 이젠 눈치 작전도 갤럭시탭으로 하게 될 것 같네요 ^^

4. 캠퍼스 라이프



캠퍼스라이프라는 어플인데요, 대학에 들어갔으니 이제 캠퍼스라이프를 본격적으로 즐겨보아야겠죠? 캠퍼스 라이프에는 강의 일정이나 성적조회, 도서관, 학생식당, 셔틀버스등의 정보를 볼 수 있고요, 캠퍼스 커뮤니티에선 벼룩시장이나 하숙방 정보, 분실물/유실물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캠퍼스 지도는 위의 사진과 같이 지도로 어디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자세히 보여줍니다. 제 모교는 건국대인데요, 입학식 때 대운동장에서 한다고 해서 서 있는데 알고 보니 대운동장이 아니라 호수 위였었죠. 겨울이라 호수가 언데다 눈까지 내려 호수가 대운동장인 줄 알았습니다. 대운동장으로 착각했던 이유는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주변에 서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캠퍼스라이프에서 지도를 보고 갔으면 그런 실수는 없었겠죠?

요즘은 모바일 학생증, 모바일 쿠폰까지 있어서 갤럭시탭을 캠퍼스에서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5. 대학 강의



요즘 EBS에서 하고 있는 하버드 대학교의 마이클 센델 교수의 정의에 대한 강의에 푹 빠져 있는데요, 좋은 강의를 오픈하여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 볼 수 있게 한 외국 대학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도 좋은 강의들을 공유하고 있는 곳이 있더군요. KOCW에서 제공하는 대학 강의 어플은 각 대학의 우수 강의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강의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내용의 강의를 선택하면 바로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의 김대수 교수님의 operations management 강의를 들어보았는데요, 화질도 좋고 음질도 깨끗해서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다른 대학 교수님의 강의도 들으며 더 넓고 큰 배움을 이뤄나갈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저도 종종 애용하고 있는 어플이기도 합니다. 이런 강의는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강의를 하기에 화면이 큰 갤럭시탭이 가장 적격이죠. 

6. 올댓 직장인 필독서



도서관에 갔습니다. 책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에 왔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이 바뻐서 도서관에 올 시간도 없었던 것이죠. 하지만 사회에 나오면 더 많이 공부하고, 더 깊게 공부해야 합니다. Input이 없으면 Output도 없으니 말이죠. 내공을 든든히 쌓아두어야 실전에서 뒤쳐지지 않고 진두지휘해 나갈 수 있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올댓 직장인 필독서에서는 꼭 읽어야 할 직장인의 필독서를 요약해서 목록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직장인 필독서들이 가득 있습니다. 주옥같은 책들이 추천되어 있기에 주저없이 여기 있는 책들만 읽어도 직장 생활 내공을 쌓는데 충분할 것 같더군요. 


직장인 필독서에서 추천해주는 책 외에 한권 더 추천해 드리면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을 추천하는데요, 마켓 3.0은 현재 나아가고 있는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진단해주고 있습니다. 마케팅의 대가인 필립 코틀러의 말처럼 이제는 마켓 3.0의 시대가 온 것 같네요. 미리 3.0의 마켓을 주도하고 준비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탭으로 공부하고 스마트해지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세상은 누가 정보를 더 빨리 얻느냐에서 누가 정보를 더 가치있게 가공하느냐로 넘어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은 공부하기에 딱 좋은 크기이고, 넓은 저장공간과 시원한 가독성과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기에 언제 어디서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잘 가공된 양질의 정보를 어플의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기에 남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공부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탭이 있으면 머리도 더욱 스마트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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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들 운동 계획을 세우셨나요? 새해가 시작되면 가장 잘 되는 곳이 바로 헬스장과 영어 학원이라고 하는데요, 갤럭시탭과 함께라면 이 두가지가 모두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갤럭시탭으로 운동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개인적으로 일명 몸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에 그 유용성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는데요, 스튜디오에선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집에서 연습할 땐 갤럭시탭으로 운동을 하면 개인 트레이너를 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1. 운동 전 스트레칭


운동을 하기 전에는 우선 스트레칭을 해야겠죠? 근육 하나 하나를 잘 풀어줘야 사고의 위험도 없고, 운동도 더 효과적으로 됩니다. 


집에서 혼자 한다면 스트레칭 어플을 실행시켜주면 됩니다. 전신, 어깨, 팔, 허리, 배, 엉덩이, 가슴, 다리까지 따라하기만 하면 스트레칭이 자동적으로 되죠. 



스트레칭 원하는 곳을 누른 후 목록에서 선택하여 나온 가이드데로 따라하면 스트레칭이 됩니다. 간단한 어플이었는데요, 보통 스마트폰으로 보면 너무 화면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갤럭시탭은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자세히 가이드를 잘 따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옆구리 운동으로 S라인 만들기




케틀벨을 들고 옆구리 운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S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운동이죠. 골반을 고정시키는 것이 키 포인트고요, 보통 20회 씩 3세트를 하죠. 

이 운동을 집에서 혼자 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바로 Sidebend Plus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몸무게와 키를 입력하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 세션이 나오는데요, 전 15회씩 좌우 3세트, 그리고 20회씩 좌우 2세트, 총 5세트가 적정하다고 나왔네요. 휴식기간도 나와있는데요 이건 해 보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아실겁니다. 

작동법은 위의 사진과 같은데요, 갤럭시탭을 통화하듯 귀 옆에 대고 상체를 옆으로 숙였다가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그러면 내려갔다 올라올 때 카운트가 되는데요, 진동과 소리로 카운터가 되기에 정확하게 운동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탭의 센서를 활용한 어플인데요, 정확한 운동을 했을 때 작동하는 것으로 보아 센서가 꽤 정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왼쪽, 오른쪽을 구별하고요, 휴식시간은 세트 후 카운터가 자동으로 됩니다. 마치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운동을 하면 자동으로 몸짱일기에 기록이 되고요, 자신이 운동한 것을 트위터와 연동하여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몸짱 친구들과의 기록을 공유하며 자랑도 하고 자극도 받을 수 있습니다. 

3. 팔뚝살 빼기




다음은 팔 운동인데요, 이두근이나 삼두근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라인을 잡아주지 않으면 멋진 팔뚝을 가질 수 없고, 여성분들은 날씬한 팔뚝을 원하실텐데요, 여기에도 어플이있습니다. 



바로 Slim Arms Exercise이죠. 역시 몸무게와 키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신에게 맞는 운동 세트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에 맞춰서 갤럭시탭을 양손바닥으로 잡고 올렸다 내려주면 되는 운동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되는데요, 주의할 점은 갤럭시탭의 가운데를 잡으셔야지 끝 부분을 잡으면 터치 센서가 작동되어 홈이나 뒤로가기가 터치될 수 있습니다. 쭉쭉 올려주시면 팔뚝살들이 땡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

4. 하체 운동 스쿼트


남자는 역시 하체라고 하는데요, 남자 뿐 아니라 남녀노소 하체는 매우 중요합니다. 나무에 뿌리가 튼튼해야 하듯 하체가 튼튼해야 허리도 바로 서고, 몸이 전체적으로 균형잡히면서 건강한 몸이 되기 때문인데요, 보통 스쿼트를 통해서 하체 훈련을 하게 됩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이 하체 운동이고, 하체 운동 덕에 현재 체력이 매우 좋아졌는데요, 겉보기에만 그럴 듯한 가슴이나 팔 근육만 트레이닝하기보다 우선 하체를 튼튼히 한다면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Do Squats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스쿼트 운동을 혼자서 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탭을 한손에 들고 스쿼트를 하면 카운터가 되는 방식입니다. 갤럭시탭을 아래로 향하게 한손으로 쥐고 앉았다 일어서면 되는데요, 만약 카운터가 제대로 안된다면 설정하기에서 카운터 설정 중 센서 설정을 선택하여 높음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바로 이렇게 하면 되죠. 앉을 땐 무릎이 엄지발가락 앞으로 나오면 안되고요, 엉덩이를 뒤로 빼고 앉았다 일어서면 됩니다. 원래 스쿼트를 할 때도 손을 앞으로 나란히하고 하는데요, 그 자세에서 갤럭시탭을 들고 하면 카운터가 되니 편리하더군요. 

5. 초콜릿 복근 만들기


식스팩을 위해 열심히 복근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배가 나온 분들은 혼자서 복근 운동하기 정말 힘드실 거에요. 저도 배가 꽤 나왔었기에 허리가 굉장히 약해져 있었던 상태였고요, 처음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할 때 윗몸 일으키기를 하나도 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복근은 둘째치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윗몸 일으키기를 할 수 없었죠. 하지만 트레이너분께서 필라테스부터 시작해 자세를 교정해주고, 소근육, 대근육 순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시킨 후에는 복근 운동이 정말 재미있어졌어요. 상복부, 하복부 할 것 없이 2세트까진 무난하게 하고 3세트까지 하면 약간 허리가 땡기는 정도입니다. 덕분에 복근에 힘이 들어가게 되었어요. 



Sixpack Pro+라는 어플을 갤럭시탭에 인스톨하면 집에서도 복근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데요, 복근은 회복력이 빨라서 매일 해 주어야 하는데 할 땐 꽤 괴롭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없이 하기엔 자신을 컨트롤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이 어플이 필요한거죠. 

갤럭시탭을 가슴에 얹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자동으로 카운팅이 됩니다. 정확히 일어서지 않으면 카운팅이 안되기에 효과는 탁월한데요, 이대로 게속 하면 곧 식스팩이 내 배에도 세겨지겠죠? 

6. 런닝머신 탈 때 뭐 보지?



운동을 마치고 나선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쫙 빼주면 시원하기도 하고, 뱃살도 많이 빠지게 되는데요, 대신 런닝머신을 탈 때 가장 심심하죠. 그래서 전 갤럭시탭으로 잡지를 보거나 동영상 혹은 DMB를 통해 TV를 보죠. 


맨즈헬스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한 좋은 정보가 많아서 즐겨보는데요, 갤럭시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런닝머신을 탈 때 보면서 탈수도 있죠. 


맨즈헬스를 보면서 런닝머신을 타는 모습인데요, 맨즈헬스 외에도 리더스허브를 통해 책을 봐도 되겠죠? 

하지만 그보다 동영상이나 비디오를 틀어놓고 보면서 런닝머신을 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원하는 동영상을 담아가서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더 재미있게 런닝머신을 탈 수 있죠. 

이상 갤럭시탭과 함께 몸짱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갤럭시탭 하나면 몸짱이 되겠죠? 새해에 운동을 하여 건강해지길 작심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갤럭시탭을 퍼스널 트레이너를 삼아 열심히 퍼스털 트레이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몸짱이 되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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