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인스쿨이 오픈하였습니다. 다솔인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번에 다솔인스쿨을 오픈하면서 소셜마케팅 스타터라는 강좌를 시작합니다. 소셜마케팅 스타터는 반나절 코스로 진행되며 총 6시간 강의가 진행됩니다. 현재 얼리버드 할인을 198,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명동역 근처의 강의장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많은 기업들이 소셜마케팅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도 시작하지 못했거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소셜마케팅이라는 것을 강의까지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묻는다면, 그것이 빠른 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강의를 듣지 않아도 채널을 운영해보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행 착오도 겪어야 하죠. 그런 시간과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해 소셜마케팅 다솔인을 6년간 운영해온 다솔인인 대표인 저와 이노버즈미디어, 소셜분석, 디지털 전략/콘텐츠 에이전시등 해당 업종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트로이의 박충효 대표가 직접 강의를 합니다. 


강의 신청하기: http://dasolin.net/school/starter-blog-facebook


박충효 대표는 블로거 새우깡소년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블로거이고, 저 또한 TV익사이팅을 8년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없던 시절부터 블로그를 통해서 실전 경험들을 쌓았고, SNS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소셜마케팅에 가장 먼저 뛰어들어 노하우를 축적한 저와 박충효 대표가 직접 하는 강의인만큼 보다 책임있는 강의를 하고 싶습니다. 


그간 많은 강의를 해 왔고, 책도 출간하고, 온라인 강의도 촬영했지만 항상 아쉬운 점은 강의를 들었던 분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지 못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솔인스쿨을 오픈하면서 소셜마케팅을 배우시는 분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어 강의 자료도 계속 업데이트 해 드리고, 강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업데이트되는 내용도 지속적으로 업로드해 놓을 예정입니다. 


소셜마케팅 강의를 스타터부터 시작하는 이유도 소셜마케팅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다솔인스쿨과 함께 소셜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쌓으며 파트너로서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간 다솔인의 컨설팅을 받아오던 회사들은 소셜 채널들이 많이 성장하였고, 이제는 다솔인의 컨설팅없이도 잘 운영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다시 필드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솔인스쿨을 통해서 그런 파트너쉽을 맺을 분들을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강좌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이론 강의 뿐 아니라 실전에서 나온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실습까지 겸하여 소셜마케팅에 대한 무장을 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소셜마케팅 전략부터 기업블로그 구축, 기업 페이스북 및 페이스북 광고 활용에 대한 강의가 심도 있게 다루어질 예정이며, 1인 기업가나 소규모 스타트업 실무자, 그리고 소셜마케터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신청 바래요. 


강의 신청하기: http://dasolin.net/school/starter-blog-facebook


2016.03.29 12:40
  •  이름:    이종범 (네이버 / 다음 )
  •  연락처: powerblog@hanmail.net
  •  저서:    블로그 포스팅 이기는 전략 (2013/e비즈북스) 단독저자
  •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2013/토야네북스) 단독저자
  •              [캐나다 끝발원정대 이야기 에피소드1] (필진 참여/공저)  
  •              [공감의 한줄] (북바이북/ 공저) 
  •              [파워블로그 만들기] (한빛미디어)- 동영상강의 
  •              [블로거 원희룡] 글 참여 / 기술자문위원
  •              [캐나다 끝발원정대 이야기 에피소드1] (필진 참여/공저)  
  •              [링크의 경제학] 추천사 
  •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Blogos/ 공저)
  •  어플리케이션: 올댓 안드로이드 (공동 제작, 티스토어 등록-바로가기)
  •  어플리케이션: 올댓 버라이어티 (단독 제작, 티스토어 등록-바로가기)
  •  인터뷰 : 한국취업신문 (바로가기)
  •  방송:   JTBC "시청자의회" 달콤살벌한 TV이야기 대중문화평론가 출연
  • BTN 소통과 공감 (소감)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 강연 출연
  • MBC TV속의 TV "미스터백" 대중문화평론가 비평 (방송보기) 2014/12/9
  • YSTAR 스타뉴스 대중문화평론 인터뷰
  • SBS 스페셜 대중문화평론 인터뷰 (찰스가 철수를 만났을 때)




안녕하세요? TV익사이팅의 이종범입니다. 


TV익사이팅을 운영하며 제 눈으로 본 TV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방송, 연예 이야기를 주로 쓰다보니 연예인들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고, 많은 댓글과 트랙백을 통해 제 생각의 틀도 넓힐 수 있었습니다. TV익사이팅의 꿈은 10년 동안 운영하는 것입니다. 2008년부터 운영을 했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작물이 자라는 기름진 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건물도 짓고, 도로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한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 지 기대해주세요~ ^^

블로그를 통해 꿈을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나와는 너무 멀어서 꿈으로만 여겨졌던 것이 이제는 손에 잡힐 듯한 비전이 되었습니다. 포크레인과 삽질의 대결인 무모한 도전일지 몰라도, 무한도전 멤버들처럼 열심히 삽질하다보면 현실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 오늘 하루도 익사이팅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14.07.04 12:27
TV익사이팅 블로그를 시작한 날이 2008년 2월 10일이니 오늘로 6년 2개월 21일째 운영 중에 있습니다. 

2008/02/10 - [EXCITING TV리뷰] - 1박 2일, 무한도전 아성을 깰 것인가?   

2273일 동안 2210개의 글을 작성했으니 하루에 1개 꼴로 글을 작성하였네요. 하루에 1개의 글쓰기를 목표로 블로그 운영을 하였는데, 지금까지는 잘 지켜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00만명이 다녀갔고, 현재는 방문자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꾸준히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전성기도 있었고, 슬럼프도 있었지만 TV익사이팅으로 인해 참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침 다음에서 다음뷰를 종료하며 티스토리 블로그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하여 응모할겸 그간 블로그를 돌아보려 글을 씁니다. 

TV익사이팅이 내게 준 것들

1. 가족



TV익사이팅을 시작한 것은 결혼 후 바로 시작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TV를 보다가 시작하게 된 TV익사이팅. 우리 부부는 결혼 후 중국의 한 대학으로 한국어 강사를 하러 가게 됩니다. 그리고 거의 2년 동안 중국에서 살게 되었죠. 중국의 시골 마을이었기에 인터넷도 잘 안되고, 당시 중국에서는 티스토리 아이피를 차단해 놓았기에 프록시를 사용하여 우회 접속해야 할 수 있었던 시기였죠. 

강의를 마치고 집으로오면 아내와 함께 다운로드 받아두었던 한국 드라마나 예능을 보곤 했습니다. 둘만 있었기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그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적었죠. 비가 오거나 바람이 세게 불면 인터넷이 끊겨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글을 작성하곤 했는데, 그 이야기들이 모두 여기에 남아있죠. 

TV익사이팅에는 최대한 내 생각들을 자유롭게 적어놓으려고 했습니다. 추후 태어날 자녀들을 위해 아빠의 생각은 이러했다는 것을 글로 남겨 놓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TV익사이팅을 하며 두 아이를 낳게 되었죠. 지금은 벌써 6살, 4살이 되어 말썽꾸러기들이 되었습니다. 

2009/09/11 - [EXCITING 육아] -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2011/10/21 - [EXCITING 육아] - 공주님 다인이가 태어났어요~! 

두 아이의 탄생 이후 그 기록들을 블로그에 적어 놓고 있으며 단순한 TV리뷰 이야기가 점점 육아 블로그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

블로그를 시작할 때 저만 시작한 것이 아니라 아내도 함께 시작했어요. 아내는 일레드라는 필명으로 미녀들의 수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녀들의 수다: http://hotsuda.com

아내의 블로그 역시 뷰티 블로그에서 육아 블로그가 되어 갔으며, 아내의 블로그에 가보면 아이들의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모두 기록되어 있죠. 우리 가족의 보물 블로그이기도 합니다. 

TV익사이팅은 제가 가족이 만들어 진 후, 가족이 형성되는 모든 과정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가족과 같은 블로그라 생각됩니다.

2. 취업과 창업

 



TV익사이팅에 제게 준 것은 경제적 능력입니다. 요즘 파워블로거지라는 말이 돌 정도로 블로그의 상업화가 논란의 중심에 있지만, 전 블로그가 칼처럼 어떤 도구로든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역기능은 정화작용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요즘 블로그들의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팀블로그의 미디어화를 통해 해내고 있으니 말이죠. 

전 경제적으로 블로그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TV익사이팅을 운영하다가 취업까지 하게 되었으니 말이죠. 중국에서 첫째 임신을 하고 출산을 위해 한국으로 들어와 한 블로그 회사에서 취업 제안이 왔습니단. 그리고는 짜장면 먹다가 TNM이라는 회사에 취업이 되었고, 마케팅팀에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죠. 블로그란 무엇인지,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그 미디어는 무엇인지등, 블로그에 대해 배운 곳이 바로 TNM입니다. TNM의 전신 TNC는 이 티스토리를 만들기도 했죠. 지금도 TNM 파트너 블로그로 활동하고 있으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TNM에서 배운 블로그 산업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통해 창업을 하게 되었고, 두 아이의 이름을 따서 다솔인으로 사명을 정했습니다. 처음에는 TVEXCITING으로 회사명을 지었지만 추후 바꾸게 되었죠.

2012/01/04 - [프로필] - TVEXCITING에서 다솔인으로 2012년을 맞이합니다. 

지금도 다솔인(http://dasolin.net) 을 소셜마케팅 회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TNM 파트너 블로그 4명이 모여서 플래텀(http://platum.kr)이라는 스타트업 미디어 회사를 창업하기도 했습니다. 

TV익사이팅이 제게 준 선물이죠.

3. 작가 이종범



TV익사이팅은 저에게 많은 타이틀을 달아주었습니다. 블로거, 대중문화평론가, 기업가, 강사등 다양한 타이틀을 주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흡족한 타이틀은 바로 "작가"라는 타이틀입니다. 

작가 이종범 : http://goo.gl/HydnQk

TV익사이팅을 통해 얻은 노하우들을 두권의 책으로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공저는 가끔 여러권을 쓰긴 했지만 단독으로 쓴 것은 이 두권이 전부이죠. 그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았고, 최대한 모든 이야기를 다 적으려고 했습니다. 아직도 할말은 많이 있고, 지금도 블로그를 운영 중이기에 써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글도 잘 쓰지 못하는 축산학과 출신이 작가가 되었다니 제 자신에게 가장 뿌듯한 점이죠. 간혹 책을 보고 블로그에 관한 문의를 해 주시는 분들이나 서평을 작성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블로그 운영과는 또 다른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내 자녀들에게 남겨줄 소중한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어서 보람된 일이었죠.

앞으로도 못다한 이야기들을 계속 집필을 할 것이며 출판이 되면 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V익사이팅은 제가 더 많은 것을 주었고 지금도 아낌없이 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투어 익사이팅(http://blog.naver.com/wind139)라는  여행 블로그도 운영할 정도로 약간의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또 다른 즐거운 선물들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가 주는 것은 단순히 상업적 활동으로 인한 것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이 가장 큰 동인이 되겠지만, 블로그가 주는 더 많은 유익이 있고, 그것은 돈이 들지 않고, 단순히 시간을 내어 글을 쓰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10년, 20년 늙어서 죽을 때까지, 예약발행을 통해 죽은 후에도 (^^;;) TV익사이팅을 운영하게 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그 때까지 티스토리가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티스토리 간담회에 참석하여 티스토리가 롱런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5.01 20:54


TV익사이팅을 운영한지도 어느덧 5년이 되어가는군요. 2012년을 마무리하며 TV익사이팅의 연말 결산 및 2013년 계획을 해보려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시간이 더 빨리 찾아오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기대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TV익사이팅은 쓸데없는 잡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익사이팅TV에서 TV익사이팅으로 이름이 바뀌었었는데요, 이제는 TV익사이팅으로 어느 정도 포지셔닝이 된 듯 싶습니다. 

그간의 계획들을 한번 살펴보면

2008년에 2009년을 계획하면서 (http://tvexciting.com/473)

<2009년 목표>
1. hanrss 구독자수 1000명 달성 (현재 92명)

2. 방문객수 5000만명 달성 (현재 660만명)
3. 월수익 1000만원 달성 (현재 100만원~200만원)
4. 연예인 10명 만나기
5. TV관련 책 출판하기



를 했었고, 2009년에는 아래와 같은 결과를 냈었죠.  (http://tvexciting.com/1109)

<2009년 결과>

1. hanrss 구독자수 379명 (379-92=287명 증가) + 다음 구독자수 794명 = 1173명
2. 방문객수 1163만명
3. 월수익 200~300만원
4. 연예인 황보 인터뷰, 하땅사 멤버 인터뷰, 리바이스 행사 참여 연예인 취재, 유승호, 오빠밴드 기자 간담회 참여
5.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2009년에는 2010년을 계획하면서 (http://tvexciting.com/1109)

<2010년 목표>
1. 프로젝트 3개 이상 추진 
2. 방송 출연 2회 
3. 책 출판 2권 
4. PD 1명 만나기 
5. 월수익 1000만원 달성, 월기부 10% 달성


를 했었고, 2010년에는 아래와 같은 결과를 냈었습니다. (http://tvexciting.com/1479)

<2010년 결과>
1. 프로젝트 3개 이상 추진 
2. 방송 출연 2회 (f(x)화보 촬영)
3. 책 출판 1권, 어플 출시 1개
4. PD 1명 만남
5. 월수익 500만원, 월기부 10%



2010년에는 2011년을 계획하면서 (http://tvexciting.com/1479)

<2011년 목표>
1. 좋아요 10만명의 페이지 만들기
2. 소셜 여행 5곳
3. 책 출판 및 어플 제작 2건
4. TV익사이팅 컨셉 바꾸기 (팀블로그)
5. 월수익 2000만원 달성, 월기부 10% 달성



를 했었고, 2011년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1년 결과>
1. 실패. 중도 포기
2. 보라카이, 중국, 싱가포르, 하와이, 캐나다
3. 캐나다 가이드북, 공감의 한줄 (모두 공저)
4. 실패
5. 실패



많은 실패가 있었네요. 목표했던 2,3번을 이룬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후 2011년에 세웠던 2012년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2년 목표>

1. IT익사이팅 활성화
2. TOUR익사이팅 활성화
3. 유학사업 시작
4. 회사 홈페이지 개발
5. 가족 팀블로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2년 결과>
1. 실패
2. 실패
3. 포기
4. 완료. DASOLIN.NET
5. 기획 중


2012년에는 2011년에 계획한 일들을 거의 이루지 못했네요. 더불어 TV익사이팅에 글도 얼마 쓰지 못했습니다. 2012년에는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체험단으로 참여한 캠페인은 

2012년 12월 전자소송 블로그 간담회 

2012년 11월 갤럭시노트2 케이스 리뷰
2012년 11월 블랙박스 루카스 LK-7300G 체험단
2012년 10월 DOIT 워드프레스 서평
2012년 10월 다음 소셜픽 서포터즈
2012년 9월 하이패스 프로비아 SSE-800 체험단
2012년 9월 말레이시아 관광청 컨텐츠 작성 리뷰
2012년 9월 아루이 정수기 체험단
2012년 9월 YES24 크레마터치 리뷰
2012년 8월 풀몬 22기 서포터즈
2012년 7월 안산시장 김철민 시장 블로그 간담회
2012년 7월 문재인 후보 블로그 간담회 
2012년 7월 접이식 자전거 엑사이더 코런 2.0 체험단
2012년 6월 제누스 뉴아이패드2 케이스 리뷰
2012년 6월 삼선전자 스마트토크콘서트 취재
2012년 6월 평창 캔싱턴플로라 호텔 리뷰 
2012년 5월 미래에셋 자산운용 리뷰
2012년 5월 롯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리뷰
2012년 5월 메이 유러피안 다이닝 레스토랑 리뷰
2012년 4월 익스트림 캠코더, 아몬 아이 쏘우 A1 리뷰
2012년 4월 삼성생명 영삼성라이프 체험단 선정
2012년 4월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면도기 리뷰
2012년 4월 금호타이어 에코윙S 체험단 선정
2012년 3월 삼성 스마트TV ES8000 체험단 선정
2012년 2월 불스원 리뷰
2012년 2월 피톤치드 잣나무가을숲 리뷰
2012년 2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톡송 리뷰
2012년 1월 TVING 블로그케어프로그램 1기 선정

 
이고, 거의 월에 1,2건씩은 캠페인에 참여했었습니다. 블로그 활동이 저조했는데도 꾸준히 체험단 활동이 들어왔네요.

또한 강의도 있었습니다. 

위즈돔 스타트업을 위한 소셜마케팅 (2시간)           
성산복지관 한부모 가정을 위한 SNS 활용 강의 (2시간)           
한국옐로우페이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온라인글로벌 마케팅 교육 대구지부 강의 (SNS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솔루션, 3시간)           
한국옐로우페이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온라인글로벌 마케팅 교육 서울지부 강의 (SNS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솔루션, 3시간)           
2012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소셜 마케팅 강의 (2시간 강의)           
2012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블로그 마케팅 강의 (2시간 강의)           
강남트렌드센터 블로그 디자인 마케팅 강의 (2시간 강의)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셜마케팅 강의 (2시간 강의)

          
주로 소셜 마케팅에 관한 강의였고요, 위에 적혀 있지 않은 재능기부 강의도 몇회 진행했었습니다. 꾸준히 강의를 진행하게 되면서 블로그에 대해 소셜 마케팅에 대해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회사인 소셜마케팅 다솔인(DASOLIN)의 홈페이지도 만들었고,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platum)의 파운더이자 이사, 그리고 에디터로 참여하며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 하반기에는 거의 모든 시간을 platum을 만들고 활성화하는데 소요해서 TV익사이팅에는 소홀해질 수 밖에 없었죠. 

플래텀은 스타트업들을 위한 미디어로서 워드프레스로 제작되었고, 팀블로그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법인으로 설립되었고, 인터넷 미디어에도 등록된 어엿한 매체이죠. 플래텀에서 주로 소셜마케팅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고 있고, 플래텀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플라타나스의 소셜마케팅 분야 멘토로 활동하며 스타트업들을 컨설팅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벌써부터 매출도 나오고,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기획되어 있어서 2013년에도 플래텀 활동을 많이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37플러스알파라는 회사도 시작했습니다. 아직 법인화 단계는 아니지만 희망신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아프리카나 오지에 있는 아이들에게 신발을 신겨주는 프로젝트입니다. 평균수명 37세인 나라에 플러스 알파의 생명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죠. 현재 포토북 다이어리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두 완판이 되면 신발을 사서 직접 전달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2012년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시기였습니다. 첫째 다솔이가 4살이 되었고, 둘째 다인이가 2살이 되어 저와 집에서 뒹굴 뒹굴거리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도 많이 가고,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롯데월드 연간이용권을 끊어두어서 시간만 나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죠. 육아를 하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올해까지는 아이들과 함께 지냈지만 내년부터는 둘째가 어린이집에 첫째와 같이 다니기 때문에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간이 생겨서 많은 재미난 일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년 계획을 실패한 원인을 분석해보면 우선 IT익사이팅과 TOUR익사이팅의 활성화는 선택과 집중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딜레마가 바로 컨셉인데요, 컨셉을 잡기 위해 TV익사이팅을 운영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TV외의 다른 것들도 활발히 다르게 되면서 다른 컨셉의 블로그를 떼어내서 멀티블로그를 운영해보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번 멀티 블로그를 기획하고 진행했었지만 리소스의 한계로 인해 쉽게 지치고, 유지하기가 힘들었습니다. IT익사이팅과 TOUR익사이팅은 리소스의 부족으로 실패하게 되었고, 그 리소스는 비즈니스(다솔인, 플래텀)에 사용되었습니다. 

유학사업은 미국 쪽에서 같이 진행하기로 했던 분이 유학업을 하지 않게 됨으로 어쩔 수 없이 엎어지게 되었지만 추후 계속 염두해두고 있는 사업 분야입니다. 중국에서 제가 가르치던 학생들이 한국에서 어떤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지 실태를 보고 난 후 유학업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아직은 좀 더 시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회사 홈페이지는 성공했는데요, 처음엔 정말 막막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긴 해야 하는데 프로그래밍도 모르고, 디자인도 전혀 못하니 말이죠. 홈페이지 제작 사이트를 들락 날락 거렸지만 저렴한 홈페이지는 저작권에 문제가 있고, 웹표준을 지키면서 모바일에 반응형으로 작동하며 플래시같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홈페이지는 최소 1000만원부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 워드프레스를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고, 지금의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제작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기도 하죠. 비용도 세이브하고, 수익도 낼 수 있으니 2012년의 가장 큰 수확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 팀블로그 역시 IT익사이팅, TOUR익사이팅과 마찬가지로 리소스 부족이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내가 운영하는 미녀들의 수다 (http://hotsuda.com)은 육아전문 블로그로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육아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살림도 해야 하는 아내와 또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 팀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였던 것 같습니다. 

    2013년 계획


2012년을 마감하고, 새로운 2013년을 계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에는 TV익사이팅을 좀 더 날카롭게 포지셔닝하려 합니다. TV는 예전보다 더 많이 보는데 리뷰를 작성하지 않고 있어서 아쉬웠는데, 2013년부터는 1일 1포스팅을 다시 한번 지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TOUR익사이팅의 활성화. 여행 쪽에 대한 블로그를 만드는 것을 한번 더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TOUR익사이팅이 네이버 블로그에 개설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을 좀 더 활성화 시킬 예정입니다. 여행 블로그의 특성상 시간 분배만 잘 하면 큰 리소스의 투여없이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2년에는 가족과 여행을 자주 다녀왔었는데, 사진을 충분히 찍어왔기 때문에 기존에 다녀왔던 곳만으로도 충분히 1년간 운영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여행을 자주 갈테니 말이죠. 최근에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네이버로 옮겨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쪽 분야에 있는 분들을 만나보면 소문이 티스토리가 망했다고 돌고 있더군요. 다음이 관리하지 않고 점점 소홀해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티스토리는 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망한다고 해도 백업이 가능하기에 워드프레스나 텍스트큐브로 옮겨가면 되죠. 전 네이버로 건너가기보다는 티스토리를 유지하면서 네이버에도 둥지를 트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네이버에 모두 블로그가 있으니 이 정도면 만약의 사태에 잘 대비한 셈이겠죠? 무엇이든 한가지에 올인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생각입니다. 

2013년에 주력하려고 하는 부분은 바로 집필입니다. 지금까지 공저로 참여한 책들은 5권이 있지만 혼자 저술한 책은 아직 없었는데요, 2013년 1월 중순에 드디어 제 첫번째 책이 나오게 됩니다.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방법(가제)이란 책인데요, 현재 탈고를 모두 마치고,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 하반기에는 집필을 하는데에도 시간을 많이 할애했는데요, 무사히(?) 탈고를 마쳐서 1월 중순경에 책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와 별도로 집필하고 있는 원고가 하나 더 있고, 1/3정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2013년 3월경까지 지금 작성하고 있는 원고의 책이 출판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집필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계약이 우선 된 책이 한권 더 있습니다. 2013년에 우선 예약된 책만 3권이고, 그 중 2권은 계약이 된 상태입니다. 아마도 2013년에는 계속 글을 집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표는 2달이 1권씩, 총 6권을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 

강의 및 컨퍼런스. 2012년에 강의를 많이 다녔는데요, 2013년에는 컨퍼런스까지 한번 진행해보려 합니다. 또한 기존에는 강의가 들어오는 것만 다녔는데, 2013년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강의를 만들어서 진행해볼까 합니다. 생각보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도 하고, 소셜 트랜드를 쫓아가는데만 급급한 것 같아서 블로그와 소셜에 관한 강의를 위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가족 세계 여행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하와이와 캐나다에 갔을 때 혼자 갔었는데요, 정말 외롭더라고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얼마나 의미있고, 즐거운 것인지 깨닫는 시간이었고, 그 이후로는 단 한번도 혼자 여행간 적이 없었습니다. 2012년에는 그래서 가족과 국내여행을 주로 다녔는데요, 2013년에는 가족 세계 여행을 계획해보려 합니다. 

얼마 전 대책없는 낙천주의자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류시형군이 김치버스를 타고 400일간 세계일주를 하고 왔는데요, 블로그를 통해 다녀온 것이나 다름없었죠. http://dasolin.net/social-interview-kimchi-bus/ 이 친구처럼 버스를 타고 다녀올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범위로 기획을 해서 가족과 함께 세계 여행을 해 보고 싶습니다. 상상만해도 너무나 신나는 일이네요. 2013년 연말 결산 및 2014년 계획 글에는 "출발합니다"라는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

정리해보니 아래와 같네요. 

<2013년 목표>
1. TV리뷰 1일 1포스팅 (연말 총 365개) 
2. TOUR익사이팅의 활성화
3. 출판 6권
4. 강의 12번, 컨퍼런스 1번
5. 가족 세계 여행 준비


예전 목표들과 비교해보면 방문객수나 구독자수, 월수익에 관한 항목은 이제 완전히 빠진 것 같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숫자에서는 벗어난 것 같습니다. 좀 더 블로그의 가능성을 다양하게 펼쳐보고 싶고, 그로 인해 어떤 결과들이 나올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돌던 말들이 생각납니다. 2008년 당시에 이제는 블로그의 시대는 끝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죠. 이유는 블로그가 애드센스로 상업화가 되어 블로그로서의 본질이 사라져가기에 영향력이 사라져서 블로그가 없어질 것이라고 했었는데,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이야기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말하죠. 블로그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이죠. 그리고 저도 이렇게 답합니다. 블로그의 시대는 이제 시작이라고 말이죠.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등의 다양한 SNS가 나오고 있지만, 모두 한 회사에 소속된 플랫폼일 뿐입니다. 규칙은 그 회사의 마음에 따라 언제든 바뀌죠. 또한 회사의 수익 구조가 나오지 않으면 사라지게 됩니다. KTH의 파란이 그랬고, 세계적인 기업인 야후 코리아가 그랬죠.

네이버 블로그에 리스크가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리브라라는 새로운 검색엔진 알고리즘이 나오면서 네이버에서 키워드로 방문객수만 늘렸던 일부 블로거들은 방문객이 줄자 블로그를 포기해버리곤 합니다. 제휴마케팅만 하던 블로거들도 고민이 많죠. 네이버가 규칙을 바꾸면 그에 따라 일희일비하게 됩니다. 반면 티스토리는 다음에 종속되어 있지만, 비교적 룰에 자유로운 편입니다. 대신 관리도 소홀하죠. 워드프레스나 텍스트큐브는 내가 직접 호스팅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에도 종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내 의견을 펼칠 수 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가 있는 한 블로그는 절대로 망하지 않죠. 어느 한 곳에 종속된 플랫폼이 아니라 광범위한 의미의 플랫폼이니 말이죠. 드루팔, 옥토프레스, 하루프레스등 다양한 블로그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2013년에 트위터가 사라질수도, 페이스북이 망할지도, 핀터레스트가 인수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지속될 것입니다. 검색엔진은 날로 발전할 것이고, 진정성 있는 컨텐츠에 대한 수요와 니즈는 점점 커지게 되면 그 때는 블로그를 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블로거들은 좀 더 빨리 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블로고스피어의 블로거분들. 2013년에도 화이팅입니다! ^^b 
2012.12.20 15:33
블로그 플랫폼으로 국내에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 싸이월드 블로그, 이글루스, 텍스트큐브. 이 정도가 있을 것이다. 기록을 하기 위한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지만 국내 블로그는 포털의 의존도가 너무도 강하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결과에 민감하여 검색 로직을 조금만 변경해도 방문객이 확 줄어서 이에 대한 불만이 많아진다. 무엇보다 네이버 블로그는 백업이 안된다. 내가 쓴 글인데 백업이 안되니 참 아이러니하다. 네이버가 국내 1위인만큼 네이버 블로그의 인기는 점점 커지지만 포털의 의존도는 계속 높아지고, 그로 인해 결국 포털에게 뒷통수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 

티스토리는 좀 괜찮을까? 그나마 나은 편이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티스토리 역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업데이트가 이제 거의 안되고 있고, 네이버 블로그의 에디터 및 편리성은 점점 스마트해지는데 반해 티스토리는 느려도 너무 느리다. 모바일이 뜬 지가 언제인데 앱 마저 변변한 것이 없고, 플러그인의 개발은 멈춘지 오래다. 티스토리는 다음뷰에 의존하는 블로그가 많은데, 다음도 상황은 녹록치 않다. 다음에서는 이번에 메인 개편 때 다음 뷰 영역을 아예 없에려고 했다가 블로거들의 반발에 의해 다시 넣었지만 그 영역이 대폭 줄었고, 그나마 롤링으로인해 잘 보이지도 않는 영역으로 들어가버렸다. 결국 다음에 의존하는 블로거들은 토사구팽 당하고 만 것이다. 그래도 백업은 되니 그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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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딱 마음에 드는 블로그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워드프레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워드프레스를 알게 된 것은 꽤 오래 되었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것은 최근 들어서였다. 영어로 되어 있고, 여러 프로그램 언어를 알아야 하기에 복잡해 보여서 안하고 있었는데, 왜 진작에 워드프레스를 하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마저 들 정도로 워드프레스는 막강한 블로그 플랫폼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워드프레스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책을 기웃거리기 시작했고, 마침 좋은 기회가 있어서 최근 나온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만들기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기존의 워드프레스 관련 책들이 개발 및 디자인 위주로 되어 있었다면 이 책은 워드프레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수준이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초급자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절한 책이다.

내가 처음 만든 워드프레스는 회사 홈페이지이다. 소셜마케팅 회사인 다솔인(http://dasolin.net)의 홈페이지를 워드프레스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처음에는 홈페이지 제작 업체들을 알아보았었다. 3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저렴한 가격의 홈페이지 제작 사이트는 저작권의 문제가 있었다. 모바일에서도 되는 HTML5가 되고 웹표준을 지키면서 플래시가 들어가지 않은(아이폰에서 플래시가 뜨지 않기에)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곳을 겨우 알아냈으나 가장 저렴한 사이트가 1000만원이라고 하여 포기하고 말았다. 

소셜마케팅 다솔인 블로그

소셜마케팅 다솔인 블로그



그러다 알게 된 것이 워드프레스인데, 현재 회사 홈페이지는 내가 직접 만들었고, 비용은 5만원 정도 들어갔으며 몇년간 호스팅 비용까지 합쳐도 10만원이 안된다. 그런데 1000만원짜리 홈페이지보다 더 완벽하다. 모바일 웹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자동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되고, 플래시가 아닌 J쿼리로 돌아가기에 모바일에서도 잘 나온다. 웹표준을 지키고, 퍼포먼스도 1000만원짜리 홈페이지보다 더 잘 나온다. 더군다나 블로그까지 된다. 팀블로그도 되고, 백업도 되고, 플러그인과 테마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카페처럼 회원제도 되고, 게시판도 생성할 수 있다. 

워드프레스는 국내의 블로그 플랫폼과 다르게 php와 css, html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하고, 설치형이기 때문에 호스팅이나 ftp에 대해서도 익숙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처음 접하는 사람이 쉽게 진입할 수 없는 곳이 워드프레스이기도 하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언어의 장벽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책을 따라서 하다보면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고, 이 책을 보기 전에 회사 홈페이지를 직접 워드프레스로 만들었기에 책을 보면 내가 만든 회사 홈페이지보다 더 근사한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미디어인 Platum (http://platum.kr) 또한 워드프레스로 만들었다. 해외의 웬만한 인터넷 매체는 대부분 워드프레스로 만들었다. 국내에도 블로터나 서울시, LG전자 홈페이지 또한 워드프레스로 만들었고, SKT LTE 홈페이지도 워드프레스로 만들었다. 워드페르스 웹사이트 만들기 책을 통해 하나씩 익혀가면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퀄러티 높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



블로거로서 워드프레스가 탐나는 이유는 고퀄리티의 퍼포먼스 뿐 아니라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수많은 플러그인들과 백업을 통해 블로그를 트랜드에 맞게 운영할 수 있고, 내가 만든 컨텐츠에 대한 소유권이 확실하게 내게 있다는 것이다. 우선 플러그인을 통해 핀터레스트에 사진들을 자동으로 발행하고, 페이스북의 프로필 뿐 아니라 페이지에도 커스텀한 메시지를 예약 발행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사진도 가져올 수 있고, 플리커의 사진을 넣거나 피카사의 사진을 업로드 도구 안에서 가져올 수 있게 하는 플러그인도 있다. 해외 SNS인 링크드인같은 곳에도 연동시킬 수 있다. SNS의 흐름이 바뀌어가도 계속 업데이트를 통해서 적응해 나갈 수 있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백업을 통해서 언제든 다른 곳으로 이사갈 수 있다. 블로거로서 블로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인 것이다. 

블로그는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요즘에는 방문객수에만 혈안이 되어 부수적인 것이 본질적인 것을 침범하는 상황이 되었다. 키워드 나열이나 숨은 태그로 (글씨를 흰색으로 만들어 넣는 방법) 키워드를 본문 속에 나열하여 네이버 검색엔진에 최적화를 시켜 방문객수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블로거가 많다. 제목부터 키워드의 나열이라 뭘 이야기하려는지조차 알 수 없다. 단지 키워드에 맞춰서 글을 작성할 뿐이다. 블로그와 돈과 연결되는 지점에서 발생한 일들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할수록 블로그의 매력보다는 블로그가 일로 느껴지고 재미없어질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방문객수가 아니라 컨텐츠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보다 블로그를 롱런하며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워드프레스는 그런 면에서 블로깅을 즐기고 집중할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도구임이 틀림없다. 

블로그의 매력에 더 깊게 빠지려면 워드프레스를 추천한다. 이 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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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04:09


어제 염광고등학교에서 개그우먼 김지선씨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초록리본 캠페인이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인데요, 김지선씨와 초록리본 캠페인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염광고등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서 초록리본 착복식을 했는데요, 과연 초록리본이란 무엇일까요? 핑크리본은 유방암 캠페인을 상징하듯, 초록리본은 희망을 상징합니다. 이기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왕따같은 사회적 문제들이 나오는 이유는 바로 주위에 사랑과 관심과 나눔이 없기 때문인데요,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어릴 적에 그런 것들이 익숙해지지 않으면 커서는 바뀌기 힘들다는 것이죠.

뻔한 후원금 내기 캠페인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었지만, 이내 그 취지와 의미에 대해서 공감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큰 단체에서는 가정통신문을 통해서 후원금 모금하는데 대게는 부모님이 그냥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의 참여는 전혀 없이 부모들이 학교에서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돈을 쥐어 보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초록리본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나눔과 실천에 대한 메세지를 직접 체험해 나간다는 것이 달랐습니다. 초록리본은 개당 2000원으로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수익금은 160여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160만원... 후원금치고는 정말 작은 돈이죠. 30%의 운영비를 제외하고나머지는 학생들의 장학금을 사용된다고 하는데 한 학생의 대학 등록금 한학기분에 턱없이 모자라는 금액입니다. 초록리본 캠페인은 얼마나 많은 돈이 모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캠페인의 진정성에 대해 느끼게 해 주었는데요, 이 캠페인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들에 의해 시작되고 마무리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사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끼리 서로 홍보하여 초록리본을 자발적으로 구매했고, 위의 사진과 같이 자신의 사진을 직접 찍어서 보내주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는데도 이런 캠페인에 참여한 것을 보면 이 캠페인이 가진 의미가 어떤 것인지를 대략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착복식을 하는 행사도 학생들이 진행하고 방송부에서 직접 촬영하였죠. 행사가 끝난 후 1달 안에 학생들끼리 한번의 행사를 더 한다고 합니다. 나눔에 대한 메세지가 직접 실천으로 체험을 하니 더 강하게 학생들을 이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런 친구들이 더 많아질수록 세상이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초록리본은 염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000학교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요, 현재 계획은 한달에 한 학교씩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달에 한 학교를 1000개면 1000달인데요, 1000달이면 83년 정도가 걸리네요. ^^;; 나중에는 좀 더 확산 속도가 빨라지긴 하겠지만,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장기적인 목표를 가진 릴레이 캠페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지선씨와 러빙핸즈 대표님과 함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초록리본에 대해서 좀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김지선씨는 러빙핸즈 홍보대사로  2009년부터 4년간 러빙핸즈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네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데, 방송일에 이런 좋은 일까지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 것 같습니다. 김지선씨가 정말 대단한 건 러빙핸즈가 여느 단체처럼 큰 단체도 아니고 돈만 주면 후원이 되는 그런 단체도 아닌 작은 단체이면서 9년간의 멘토를 해 주고, 멘토를 하기 위해선 훈련도 받아야 하고 후원금도 내야 하는 장기적인 후원 단체인데 아무도 모르게 러빙핸즈를 돕고 함께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김지선씨는 염광고등학교의 5회 졸업생이기도 하시더라고요. 오랜만에 모교에 방문해서 더욱 기분이 좋아보이는 김지선씨입니다. 흉악해지는 사회 속에서 보장받지 못하고, 보호 받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소외된 아이부터 감싸야 우리 모든 아이들이 안정된 상태에서 잘 자라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김지선씨는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교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는데요, 이 날 김지선씨를 만나고 완전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러빙핸즈의 기본 사업은 멘토링에 있는데요, 편모나 편부, 혹은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초중등학생들을 만나서 멘토링을 해 주며 성인이 되어 독립할 때까지 친구가 되어주는 재능 기부 후원 프로그램입니다. 멘토가 되기 위해선 멘토 훈련을 받아야 하고, 멘토가 되고 나서는 후원금을 내야 합니다. 그냥 돈만 후원하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뒤집는 진정한 나눔과 도움이 녹아 들어가 있는 후원 단체이죠. 한 아동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인드. 그것이 러빙핸즈의 기본 마인드입니다. 

러빙핸즈와 제가 운영하는 소셜마케팅 회사인 다솔인과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는데요, 러빙핸즈와 보다 의미있고 재미있는 일들을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TV익사이팅을 통해서, 그리고 다솔인 블로그 ( http://blog.naver.com/dasolinblog )를 통해서 러빙핸즈의 초록리본 캠페인의 진행 상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06.22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