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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로 들어간 듯한 20대. 대학 새내기인 20대부터 대학을 갓 졸업한 20대까지 다양한 20대가 있는데요, 이 시기는 터널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20대는 럭비공같은 20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열정들을 영삼성라이프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보는 제 20대를 한번 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의 20대는 어떤 20대이고, 20대였나요? 

캠퍼스 초깜냥-버닝! 글로벌-글로벌 도전기


제 20대의 시작은 아프리카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 그저 해방되었다는 자유로움에 술만 퍼 마시며 캠퍼스를 주정뱅이처럼 휘젓고 다녔죠. 그렇게 새내기 시절을 보내고, 우연한 기회로 아프리카로 떠나게 됩니다. 글로벌 도전기에 나온 이승환군처럼 케냐의 나이로비로 1달간 가게 되었죠. 1년동안 가 있던 이승환군보다는 많은 것을 보지 못했겠지만, 케냐에서 마사이부족과 함께 생활하며 보낸 한달은 제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마실 물이 없다는 것은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느낍니다. 수돗꼭지만 틀면 물이 나오는 그런 나라에서 술만 퍼 마시다 물 한방울이 소중하고 귀한 곳에 오니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군요. 타이어도 뚫는 가시가 많은 곳에서 맨발로 다녀서 발바닥이 신발 밑창보다 더 탄탄한 그들의 발과 조금만 지저분해지면 메이커 신발로 바꾸겠다고 어리광부리던 내 모습 또한 참 부끄러웠습니다. 가기 전엔 불쌍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가서 느낀 것은 나의 허영심에 대한 반성과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지혜롭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에 많은 것을 배워왔었죠. 



그 때의 그 경험은 인생을 180도로 바꿔 놓았고, 지금도 제 최고의 깜냥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스펙을 많이 따지죠? 스펙을 업 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이승환군이 많은 idiot라는 모임의 명칭처럼 어쩌면 1년 동안 케냐에 다녀온 이승환군이 멍청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에서 케냐에서의 1년은 이승환군에게 최고의 스펙, 깜냥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삼성라이프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코너이기도 했는데요, 단순히 초깜냥을 스펙이나 학력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스펙은 기계에나 붙이는 것이라는 말처럼 우리에겐 깜냥이란 말이 더 추구해야 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으라차차 군생활 - 군인 생활 백서


아프리카를 다녀온 후 군대를 가게 됩니다. 군생활 좀 편하게 해 보겠다고 공군을 가게 되는데요, 태권도 3단이라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었기에 공군에 지원하게 되었죠. 군대가기 전에는 군대에 정말 가기 싫어서 별의 별 것들을 다 알아 보았지만, 얼른 다녀오는 것이 마음도 편할 것 같아서 편하다는 공군으로 다녀오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이상한 곳으로 빠지기 시작하더니 공군에서 가장 기피한다는 방공포병으로 빠지게 되었죠. 태안에서 나이키 미사일을 다루는 레이다병으로 가게 됩니다. 제가 다루었던 장비는 TTR이라는 레이더였죠. 전투기를 트레킹하여 미사일이 전투기까지 가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후임이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 군대는 제게 또 다른 기회를 가져다 주게 되었죠. 


영삼성라이프의 으라차차 군생활을 보니 옛생각이 새록 새록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군대는 청춘을 썩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황금의 시간으로 될 수도 있고, 썩히는 시간으로 될 수도 있죠. 황금의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선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삼성라이프의 컨텐츠들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 군대에서 300여권의 책을 읽고 나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불침번까지 대신 서 주며 독서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이 지금까지 저의 내공이 되어 인생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삼성라이프의 으라차차 군생활을 보며 어떻게 하면 군대를 썩히는 시간이 아닌 황금이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캠퍼스 초간지- 레알 패셔니스타 


레알 패셔니스타는 정말 꼼꼼히 보는 코너입니다. 아프리카를 다녀온 후 군대를 전역하고, 바로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게 됩니다. 1년간의 어학연수 후 군대에서부터 들였던 습관인 독서는 멈추지 않았고, 계속해서 책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실제로 책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어서 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리바이스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서울슈즈"를 운영하게 됩니다. 배운 것을 적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고, 운도 따라서 트랜드를 잘 타기도 했죠. 

하지만 전 패션에 대해서는 거의 패션 테러리스트에 가까웠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패션은 제게는 끝없이 연구해야 할 숙제같은 것이죠. 전문 잡지도 읽고 책도 읽었지만 감각은 어떻게 따라갈 수가 없었어요. 당시에는 스트리트 패션 싸이트인 무신사나 스트리트 패션같은 곳에서 많이 참조를 했는데, 영삼성라이프의 레알 페셔니스타를 보니 저같이 패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로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살펴보고 있죠. 

지금은 쇼핑몰 운영을 하지 않지만 3년간 운영했던 인터넷 쇼핑몰은 제 인생에 지금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 때 사업의 경험으로 지금도 사업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사기도 당해보고, 검찰에서 조사도 나왔었고, 고객들과의 소통이나 인터넷 마케팅까지 그 때 다 경험해보았기에 지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엇이든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경험해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패는 빨리할수록 피가 되고 살이 되니 말이죠. 

캠퍼스 초간지- 레알청춘


지금도 20대처럼 열정을 가지고 무엇인가에 빠져 살고 싶기에 여러 모임에도 나가고, 젊은 이들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참여한 한 캠프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나와서 사업 발표를 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토타입의 어플리케이션까지 만들어내서 많은 자극을 받았었는데요, 레알 청춘 코너가 바로 그런 코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엄친아로 보이는 임왕빈군이 걸어온 길을 보면 20대인데도 굉장히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을 보게 되는데요, 현재 졸업도 하기전에 이미 구글과 일하고 있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전 소셜마케터의 길을 걷고 있기에 임왕빈군을 언젠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0대가 가져야 할 것은 단순히 자격증과 스펙만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찾아 가며 부딪히고 만들어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열정도 얻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며 도전받을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타로점을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늘의 타로점 결과네요. 가진 것에 만족하고 풍요를 즐기라는 말이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찌보면 제 20대는 열정과 도전이 넘쳐 흘렀던 복받은 20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30대에 그 20대를 감사할 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너무 빨리 달리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제 20대를 살펴보았는데요, 지금 20대인 분들께는 정말 도움이 컨텐츠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대에 필요한 것은 멘토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군가 내게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잘 인도해준다면 내가 가진 열정을 집중해서 쏟아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삼성라이프는 그런 의미에서 20대에 네비게이션같은 싸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교류도 할 수 있는 레알 열정 20대, 영삼성라이프와 함께 해 보세요~! 

열정을 찾으로 영삼성라이프 바로가기http://www.young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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