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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마다 고민이 되는 것은 바로 메뉴. 어디를 가야 할지 매일 반복되는 점심 메뉴 고르기는 곤혹스런 일이다. 이를 위해 회사에서는 메뉴판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각 사원들이 평점을 내는 식으로 점심 고민을 해결하려 했으나, DB의 부족으로 인해 현관 앞에서 5분씩 지체하는 일은 조금도 단축되지 않았다.

메뉴를 고르기 위해 고민하는 이유는 매번 가던 곳만 가게 되니 맛이 질리고, 새로운 곳을 찾자니 모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음식점은 많지만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러던 중 재미있는 어플을 발견하였다. 바로 야후! 거기 어플이다.



야후! 거기 어플을 까는 방법은 검색에서 '야후'를 검색하면 야후! 거기가 바로 나올 것이다. 무료 어플이기 때문에 마음 껏 다운받길... FREE라고 씌여져 있는 부분을 더블 터치하면 인스톨이 진행된다.



야후 거기의 메인 화면이다. 맛집 어플답게 첫 화면부터 맛집들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설정에 들어가서 기본 지도를 세팅해주면 준비 끝!



처음 찾은 곳은 근처에 있는 콜드스톤이다. 비벼먹는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콜드스톤. 9기까지 진행된 야후 거기의 방대한 DB덕에 평점은 물론 방문기까지 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다. 평점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느냐에 따라 변별력이 갖춰지겠지만, 그 또한 내 입맛에 맞을 지는 알 수 없다는 맹점이 있다. 하지만 평점과 함께 방문기가 있다면 금상첨화인데 그 매장의 분위기나 여러 음식 사진을 통해 내 입맛에 맞을 지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른 것은 귀여운 스폰지밥이 있는 망고 아이스크림 케잌! 무려 3만원이나 하는 어마어마한 녀석을 야후 거기 덕분에 맛있게 먹었다. ^^



다음엔 근처에 맛집이 없을까 뒤져보았다. 현재 위치가 GPS로 연동되기 때문에 내가 있는 지역이 어디이건 그 지역의 맛집을 저절로 찾아준다는 점이 야후 거기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야후 거기 어플에서 찾아준 곳은 바로 보나세라였다. 보나세라...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지도를 찾아보았다. 3가지 종류의 지도는 위성과 하이브리드, 그리고 일반 지도가 있어서 어떤 곳이든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지도를 보고 찾아간 보나세라. 파스타를 파는 레스토랑인데 현수막을 보니...


어디서 많이 들어보았다 했더니 MBC에서 방영했던 뒷심있는 드라마 "파스타"였다. ^^ 어디선가 "예! 쉐프!"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이 외에도 야후 거기 어플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다. 정렬 조건에 따라 여행이나 이색 지역을 검색할 수도 있고, 맛집을 찾을 때 상황에 맞는 맛집(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 갈만한 곳", "어르신과 함께 가면 좋은 곳")을 찾는 기능도 있다.



요즘엔 야후 거기 어플 덕분에 점심 시간에 고민이 사라졌다. 검증된 맛있는 맛집만 쏙쏙 골라서 가면 되기 때문이다.



이제 맛있는 점심은 야후 거기와 함께하면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야후! 거기에서 트윗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6월 8일부터 4주간 진행 예정이고요, 트루 모바일 트위터 (http://www.twitter.com/truemobile)에 방문하여 돌발 퀴즈 및 RT, Following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일반 휴대폰 충전기를 아이폰으로 연결시켜 충전할수 있는 “iBob” 200개를 준다고 하네요. 많이 참여하셔서 경품 왕창 받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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