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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돈을 벌면 부자라 말할 수 있을까요? 10억 모으기 프로젝트는 너무 오래되서 이제 10억은 부자의 기준이 지난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100억정도의 재산이 있다면 부자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100억도 1원부터라고,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모을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영삼성라이프의 호시탐탐재테크에서는 부자잠재력테스트를 할 수 있어요. 금융문맹테스트를 통해 나의 금융 IQ는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고요,소비습관과 재테크 실력, 그리고 재무관리와 부자잠재력 테스트로 총 5단계의 재테크 스타일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알아보는 방법도 매우 간단한데요, 간단한 테스트로 되어 있습니다. 



YES/NO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내 스타일이 나오는데요,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혹시 저처럼 수수방관형은 아닌가요? 노력과 실천이 부족한 저는 영삼성라이프를 통해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내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전략을 세울 수 있고, 내가 가야할 시작점을 알 수 있는데요, 내 재테크 스타일 테스트를 통해 내가 어느 지점에 서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금융지식부터 쌓자


 
CMA, 월급통장, 단리와 복리, 주택청약종합저측... 어떤 분야를 이해할 때는 그 분야의 전문단어부터 익혀야 할텐데요, 게임을 할 때 그 룰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우선 금융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만화로 알기 쉽게 경제 용어와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는데요, 처음 개념을 잡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에 복잡한 글로 적혀 있는 것보다는 만화로 되어 있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특히 복잡한 도표가 많은 경제에서는 특히나 만화로 먼저 이해하는 것이 개념을 잡는데에 큰 도움이 되죠. 

CMA가 무엇인줄 알고 계신가요? 
 


책으로 본다면 그냥 종금형 CMA, RP형 CMA, MMF형 CMA, MMW형 CMA라고 나올텐데요, 위와 같이 만화로 설명해주니 어떤 성격의 CMA인지 쉽게 이해가 되죠? 매일 매일 이자를 주는 원금이 보장되는 CMA는 매월 월급이 들어오는 직장인들에게는 필수인 금융상품인 것 같습니다. 월급통장으로 사용하는 CMA. 내 통장은 어떤 종류의 CMA인가요? 영삼성라이프에서는 최고 잘나가는 CMA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티끌모아 재산! 절약하는 방법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1억을 벌어서 2억을 소비한다면 1억 마이너스 인생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주변에 의외로 많은 것 같아요. 수입을 늘리고, 수입을 통해 재테크를 함으로 자본 이익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비하는 부분을 통제하는 것이 제일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0만원을 벌어도 10만원을 소비한다면 연 1000만원을 벌 수 있을텐데요, 과연 어떻게 절약을 하여 티끌도 모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쉽게 사용하여 절약의 적이 될 수 있는 카드를 잘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신용카드보단 체크카드를. 그리고 그 체크카드 중에서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혜택이 있는 체크카드를 사용한다면 티끌을 팍팍 모을 수 있겠죠? 올해부터는 소득공제 한도가 20%에서 30%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점심값고, 주유비를 절약할 수 있는 A+ 체크카드가 가장 잘 맞겠네요. 


위의 도표는 은행별로 내는 수수료인데요, 은행을 이용할 때 수수료를 내면 정말 돈이 아깝죠? 수수료를 안내기 위해 은행 영업시간에 꼭 가려 하지만 급한 경우가 생기면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경우도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수수료를 내지 않고 은행업무를 볼 수 있을까요? 티끌모아 재산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급여통장을 만드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업은행의 IBK 급여통장을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3곳이상 등록하면 모든 은행의 자동화기기에서 출금수수료를 면제받는다고 하네요. 

    좌절금지, 열정으로 돈을 모으자.


 


부자들에게 있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부자라기보단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건 바로 열정이겠죠? 캠퍼스 초간지의 레일 청춘 코너에 가면 5안의 젊은 보부상 이야기나 나와 있습니다. 청년장사꾼인 레알청춘 이야기인데요, 열정을 파는 레알 열정 매니아. 한 겨울에 손난로 팔아 대학간다는 슬로건 아래 2000여개의 손난로를 호미곶에서 반팔 티셔츠를 입고 팔아 하루만에 모두 완판을 했는데요, 기세를 이어서 명동에서는 무료로 손난로를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죠. 


한달에 한번씩 프로젝트를 만들고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팔고 팔아주게 만드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이 청년들은 노숙자를 위한 빅이슈 판매 프로젝트도 진행을 했고,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캐쉬몹이란 SNS를 활용한 프로젝트도 진행을 했었어요. 아무 것도 없이 그저 열정만 가지고 이 모든 것을 진행하고, 돈을 벌고 있다니 정말 열정이야 말로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캠퍼스 초깜냥의 글로벌 도전기에 가면 열정을 가지고 돈으로도 살수 없는 부자가 된 사연이 나오는데요, 바로 권똘끼, 권준오님의 이야기입니다. 돈이 많아야만 갈 수 있다고 알려진 영국 어학연수를 자신이 직접 알바를 하여 번 돈 2000만원 중 1000만원은 부모님을 드리고, 나머지 1000만원을 가지고 영국에 가서 다시 알바를 하여 돈을 벌며 어학연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간의 어학연수 후에 돌아올 때는 50cc짜리 스쿠터를 한대 사서 유라시아를 횡단하게 되는데요, 


위의 지도가 바로 그 횡단 코스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세계 여행을 하는 것은 부자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정도 세계 여행을 할 정도면 진정한 부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술적으로 생활 습관을 통해서 절약과 재테크 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진정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시도해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영삼성라이프를 꼼꼼히 살펴본다면 분명 부자가 되는 길을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유용한 정보로 가득 넘치는 영삼성라이프로 바로가기http://www.young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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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경쟁 프로그램은 거상 김만덕이다. 천추태후의 출연진들이 대거 출연한 것으로 보아 천추태후와 마찬가지로 장기간동안 할 드라마인 것 같다. 시청률에 있어서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비해 5~6%정도 낮은 상태이지만, 그 내용면에 있어서는 더 뛰어난 면을 보이고 있기에 주목된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가 98% 부족한 드라마라면, 거상 김만덕은 2% 부족한 드라마랄까? 장기간 레이스를 할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달리지 않는 것인지 몰입되는 요소가 적긴 했지만, 처음부터 벗어제끼는 것만 보여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비하면 훨씬 나은 출발이 아니었나 싶다.

거상 김만덕이란 이름을 듣고 상도에서처럼 남자가 주인공인 줄 알았다. 하지만, 김만덕은 여성이었고, 조선 정조시대 때 이름이 전국적으로 자자한 유명인사였다. 유교 사회에서 여성이 이름을 알린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을텐데 그녀를 위해 정조는 금강산 구경을 시켜주고, 형조판서 이가환은 시를 지어 헌정하고, 영의정 채제공은 만덕전이라는 전기까지 썼을 정도이니 그 지위와 명성이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거상 김만덕, 그녀는 누구인가?
 

제주도에 살았던 그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뛰어난 기업가로 성장한다. 제물을 모으는데 남다른 안목과 재능이 있어서 부를 축적하였고, 제주도에 재해로 인해 기근이 덮쳤을 때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서 육지에서 쌀을 사서 제주도민을 살린 그야말로 거상이다. 그 일로 인해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게 되고 그 소문은 왕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게다가 정조로부터 의녀반수라는 여성 최고의 벼슬에 오르게 되고, 그녀의 업적을 치하하기 위해 소원을 묻기까지 했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 금강산 구경을 이야기했는데, 당시에는 금강산 구경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특히 여자들은 육지에 갈 수 없다는 당시 법을 깨고 성공한 남자들만이 갈 수 있었다는 영역에 도전하였던 것이다. 그녀가 금강산에 가는 길마다 사람들이 그녀를 칭송하기 위해 몰렸고, 채제공은 그녀를 위해 만덕전이라는 전기까지 쓸 정도였으니 가히 거상이라 할만하다.

부자의 탄생 vs 거상 김만덕



월화드라마로 공부의 신이 끝나고 하는 것은 부자의 탄생이다. 공부의 비법까지는 좋았는데 부자의 비법까지 손을 데고야 말자 시청률은 바닥을 기고 있다. 부자의 비법을 2회 모두 보았지만, 지현우는 참 작품 선택을 잘 못한다는 것만 느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부자 비법은 요즘 정서와 맞지 않는다. 쩐의 전쟁이 했을 때 나왔으면 그래도 주목을 받을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지금 돈 버는 법에 대해 출판가에서도 넘쳐날 정도로 식상한 주제인 부자의 법칙은 이미 그 신뢰성을 잃고 가벼운 접근은 콧방귀도 뀌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작아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다만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비법에 담긴 책이나 방송 내용은 이제 더 이상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비법대로 따라했고, 이미 예견된 결과이지만, 부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다.

아직도 허무맹랑한 방법의 부자에 대한 비법들이 마치 천기누설이라도 하는 마냥 쏟아져나오고 있고, 그와 발맞춰 부자의 탄생이 나온 것이다. 그러니 시청률도 현저하게 낮게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내용 또한 그리 볼만하지만 않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상황이 많은 것 같다. 무릎팍도사에서 액션을 할 때처럼 중간에 화면을 멈추는 것을 너무도 남발한 나머지 흐름이 자주 끊기는 것도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가 아닌가 싶다.

반면 거상 김만덕은 부자가 되는 비법이라기 보다는 정공법을 선택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기반을 닦아야 한다는 말처럼 어찌보면 매우 느린 부자되는 법이 될수도 있겠지만, 부자가 되는 비법보다 훨씬 더 강력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또한 역사를 통해 알려주고 있는데, 이미 부자였던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감으로 인해 그 내용에 있어서 신빙성이 더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녀는 그냥 졸부가 아니라 제목에서와 같이 거상이었다. 당시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제약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해상 무역을 하는 진취적인 여성이었고, 도전 정신이 높은 여성이었다. 게다가 전재산을 사람들을 위해 환원할 정도로 그녀의 배포는 한나라의 왕보다 더 컸다. 돈을 따라다니는 비법만 추구했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다.

부자가 되는 길엔 왕도가 없다.



거상 김만덕은 부자가 되는 길엔 왕도가 없다는 것을 말해줌으로 요즘 부자가 되는 비법만 찾는 세대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동시에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드라마인 것 같다. 돈은 여자와 같다는 말이 있다. 돈이 좋아 돈을 따라다니면 결국 돈은 저 멀리 도망쳐 버린다.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에 매진을 할 때 돈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 정공법이 아닌가 싶다.

거상 김만덕은 부자의 도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기반이 있어야 하고, 그 기반은 돈이 아니라 동기부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에 대한 강한 목표와 동기기 있을 때, 그리고 그 마인드가 돈만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돈을 다 버릴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을 때 돈을 벌 수 있다는 아이러니하면서도 진리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시청률을 얻는데엔 왕도가 없다.


시청률의 맹점은 사람들의 관심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있어야 시청률도 올라가고, 관심이 없으면 아무리 잘 만든 프로그램이라해도 시청률은 내려간다. 방송가에서 잘만든 프로그램이란 좋은 내용으로 좋은 화질의 카메라로 좋은 영상을 잡아내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주제를 담아내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 면에서 자극적인 볼거리를 제공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가 거상 김만덕에 비해 시청률이 높게 나온 것은 나름 성공한 면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했을 뿐 너무도 성의없게 만든 티가 팍팍나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비해 거상 김만덕의 장기적인 시청률은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지 않을까 싶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부자의 상이 바로 거상 김만덕이기 때문일 것이다. 대통령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한 것이 거상 김만덕과 매우 비교된다. 제주도민을 모두 먹여살렸을 정도이니 거상 김만덕이 환원했던 재산은 엄청났을 것 같다. 그녀는 재단을 세우거나 여지를 남겨두지 않고 모든 백성에게 궁휼을 배풀었다. 만약 이건희 회장이 전 재산을 아이티 지진 사태에 재건을 위해 환원을 한다면... 혹은 국내에 환원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삼성은 세계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진 기업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이미지는 한층 높아지지 않을까?

부자들에게 사회 환원을 요구하는 말이 아니라 부자의 마인드를 먼저 갖추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거상이 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한다는 말이다. 거상 김만덕, 그녀야 말로 신이라 불리운 여성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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