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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TV 블로거데이에 초대를 받아 참관을 하러 갔습니다. 저희 집에서 삼성전자 스마트TV가 있어서 더욱 기대되는 블로거데이였는데요, 과연 올해는 어떤 스마트TV가 나올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다목적홀에 가서 네임텍을 받고 전시되어 있는 TV들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로 가득차 있었는데요, 꼼꼼히 리뷰하는 블로거분들. 이제 삼성전자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면 오전에는 미디어데이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블로거데이를 진행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었네요. 이런 행사에 오면 오랜만에 블로거분들과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75인치 TV입니다. 이제 화질은 기본 사양인 것 같습니다. 화질에 대해서 따지기 힘들 정도로 화질의 기준이 매우 높아졌죠. 멀리서 찍었는데도 마치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뛰어난 화질을 보여줍니다. 


스마트TV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정의가 있지만 계속해서 스마트TV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삼성전자의 TV가 현재 세계 점유율 40%를 돌파하고 7년 연속 1위라고 하는데요, 스마트TV 역시 삼성전자가 선도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블로거데이를 통해 미리 스마트TV를 체험해봄으로 스마트TV가 무엇인지 좀 더 명확해 졌으니 말이죠. 


이번 삼성전자 스마트TV를 보면 UI가 수려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UI인데요, 스마트 디바이스와 비슷한 UI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로 자체 개발한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럽고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통은 구글의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데 이럴 경우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이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체 개발하여 최적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 앞으로도 다른 TV들과 차별화를 둘 수 있고,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확실히 저번 UI에 비해 한층 에볼루션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하드웨어적은 논의보다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은데요, 이는 인터넷 환경의 변화와도 맞물려 있는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는 이미 인터넷 환경을 훨씬 넘어셔 있고, 다만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들이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인터넷 속도가 받쳐주질 못했죠. 앞으로 인터넷 혹은 모바일 속도가 더 빨리지고 환경이 더 나아질수록 스마트TV의 활용성은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번 변화 중 주목할만한 점은 드디어 게임에 접목시키기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사이클과 게임과 운동을 연결시킨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입니다. 핸들이 좌우로 움직이고,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면 점프가 되는 맞춤형 사이클입니다. 사이클을 하며 운동도 하고 게임도 즐기는 것이죠. 또한 칼로리나 운동시간등이 측정되어 스마트TV의 피트니스 기록 저장소에 저장이 됩니다. 게임은 출시 시점에 여러개가 나올 예정이고, 사이클은 20만원 정도 하는데 프리미엄급 TV를 구매하면 번들로 무료 제공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방식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컨버전스는 스마트TV를 더욱 견고하게 해 주는 장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셜부분이 아무래도 관심이 많이 갔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존과 같이 그냥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화면에서 보는 것은 활용도가 너무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친구들의 주요 메세지만 보여주는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바로 스카이프를 할 수 있도록 해 두었죠. 이 부분은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변화해나고 있지만 소셜은 TV의 화면을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TV와 인터렉티브하게 가는 것이 더 맞는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슈퍼스타K에서 문자투표를 TV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같은 것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스마트TV 어플리케이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스마트TV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발표에서 나왔던 앱들을 소개해보면 스마트폰에서 인기를 끌었던 TV를 보는 앱인 pooq이 들어왔습니다. TV시청이 아날로그 신호에서 디지털로 모두 바뀐 시점에서 셋톱박스가 없이 스마트TV만으로도 TV를 볼 수 있는 앱이죠. 

 
학생들에게는 EBS 앱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에 있는 학생들은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런 것을 학원 강사보다 더 잘 가르치는 EBS 앱을 활용한다면 학원비도 아끼고 더 효율적인 학습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앱은 매우 마음에 들었는데요, 삼성 스마트TV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앱 중에 하나이죠.

 
TV에서 음악이 나오면 그 음악을 검색하여 어떤 음악인지 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네이버 앱이 모바일에서는 좀 밀렸다면 스마트TV에서는 선두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다양한 앱 기능들이 구현되어 있으니 말이죠.

 
금영노래방 앱도 재미있었는데요, 스마트TV를 단숨에 노래방 기기로 바꿔주죠. USB가 달린 마이크를 활용하면 명절 때 가족들과 노래 자랑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삼성전자 스마트TV에는 음성지원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는데요, 자연어 검색과 추천이라는 기능이 합쳐짐으로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음성지원의 경우 예전부터 되긴 했지만 인식률에 있어서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음성 인식률이 매우 높아진 것처럼 스마트TV에서도 인식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또한 "주말에 드라마 뭐해?", "내일 저녁 예능은?"같은 자연어를 인식하여 질문에 맞는 추천을 해준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앞으로는 TV와 대화하는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볼만한거 뭐있어"라는 질문에 1~6번까지 추천을 해 주게 됩니다. 또한 방송 시청을 분석하여 시청자가 주로 보는 것 위주로 추천을 해 주죠. 심지어 주연 배우 이름이나 영화 감독 이름을 넣어도 그 드라마나 영화를 모두 추천을 해 주기에 영화 이름이나 드라마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도 스마트하게 검색할 수 있죠. 스마트TV의 정의를 다시 한번 해 주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시청자의 정보를 분석하여 마치 심리를 알고 있는 것처럼 원하는 결과를 자연스럽게 내 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스마트TV인 것이죠. 

 
동작인식 또한 한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예전에는 포인트가 한손 밖에는 잡히지 않았는데 이제는 양손이 모두 잡힙니다. 포인터가 양손으로 잡히면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고, 위의 사진처럼 회전도 시킬 수 있죠. 마치 마이너러티 리포트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니!!! 조만간 아이언맨2에서 나왔던 파일을 구겨서 휴지통에 버리는 동작도 가능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기능은 단순히 사진만 돌리는데에서 끝날 것 같지 않고 위에서 언급했던 게임과 연결되어 더욱 다이나믹하고 익사이팅한 스마트TV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모콘이 매우 작아졌는데요, 이 리모콘의 역할 또한 스마트TV의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리모콘에 자세히 보면 숫자 키보드가 없는데요, 

 
리모콘에 그냥 손으로 숫자를 쓰면 바로 인식이 되는 방식으로 되었습니다. 이 또한 숫자 인식률이 높아졌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는 이를 통해 문자 인식도 활용될 것 같습니다.

 
이번 스마트TV 블로거데이에서 가장 놀라웠고 주목되었던 것이 바로 에볼루션 키트입니다. 저희 집의 스마트TV와 같은 작년 모델 TV가 나왔는데요, 여기에 에볼루션 키트만 장착하면 바로 업그레이드된 2013년형 TV로 바뀌게 되죠.

 




동영상에서와 같이 에볼루션 키트를 아주 간단하게 찰칵 넣어만 주면 바로 새로운 UI가 적용된 TV로 변신합니다. 

 
화면의 전환도 2013년형과 똑같이 됩니다. 하드웨어의 모듈화를 통해 스마트TV는 더욱 진화된 느낌인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에볼루션 키트를 통해 새로운 TV를 집에 놓은 듯한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링블로거 블로거이자 벤처스퀘어 대표이신 명승은 대표님의 스마트TV에 관한 인사이트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TV블로거로서 제가 주목한 부분은 전세계가 본방사수률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앞으로 TV 콘텐츠 공급자는 많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방송 3사가 꽉 잡고 있지만 앞으로 스마트TV가 발전할수록 콘텐츠는 모듈화 될 것이고, KBS, MBC, SBS가 아닌 푸른거탑, 이웃집 꽃미남 식으로 분절될 것이기 때문이죠. 이미 이런 경향은 CJ E&M에서 거의 모든 콘텐츠를 분절화시켜 두어 해체시킨 후 다시 큐레이팅하여 묶는 작업들을 하여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죠. 앞으로는 이런 콘텐츠에 광고가 붙게 되고, 결국 돈이 분절화된 VOD 시장으로 쏠림으로 자연스럽게 TV 콘텐츠는 해체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지어 이런 것도 가능하죠. 현재 유튜브에서만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보며 유튜브의 위력을 이미 다들 실감했을 것입니다. 유튜브가 콘텐츠 유튱자로 나서면서 스마트TV가 더욱 발전함에 따라 앞으로 방송 콘텐츠의 소비 방향이나 성향이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청률보다 앞으로는 주간 혹은 일간 다운로드률이 더 신뢰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TV 블로거데이를 참관하며 이번에도 기대를 깨지 않고 에볼루션된 삼성 스마트TV를 보며 사고 싶다는 뽐뿌를 엄청 받았습니다. TV를 바꾸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지만 에볼루션 키트 하나만 사면 이번에 나온 기능들을 모두 다 사용할 수 있다니 뽐뿌가 별로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스마트TV가 더 스마트해져서 TV가 바보 상자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디바이스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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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성 스마트TV ES8000을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스마트TV가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밖에 없는 트렌드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모든 영역에 있어서 접목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은 점점 따뜻해지고, 노출의 계절이 오고 있는데, 배는 점점 나오니 요즘 말 못할 고민이 좀 있었어요. 허리 통증도 조금씩 있고,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말이죠. 


작년 이 맘 때 쯤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았는데요, 당시 몸이 상당히 좋아졌었죠. 배도 들어가고 근육량도 많아지고, 허리 통증도 사라졌었는데, 역시 방심하면 금새 원점으로 돌아오더군요. 근육은 줄어들고, 배는 나오고, 허리는 아프고, 체력도 나빠지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은 하지만 막상 움직이기 귀찮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던 제가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번쩍 일어섰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다시 운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삼성 스마트TV 덕분이었죠. 

 
삼성 스마트TV ES8000에는 피트니스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되어 있어요. 퍼스널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체계적인 운동법이 들어가있죠. 단순히 비디오를 틀어놓는 것이 아니기에 퍼스널 트레이닝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선 프로필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프로필을 만들어 내 기록을 남겨두면 스마트하게 내 몸을 관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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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쇼에서 보실 수 있듯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 키, 몸무게를 입력하면 프로필 작성이 완료됩니다. 다행히도 아직은 정상이네요. 심지어 약간 마른 편이기까지... 최근 70kg까지 갔다가 1kg 빠졌네요. 결혼 전만 해도 52kg으로 장모님이 결혼 전까지 65kg까지 만들라는 특명을 내려주시기도 하셨는데, 요즘은 장모님께서 운동 좀 하라고 하십니다. 

 
프로필 세팅이 완료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제 오른쪽 상단에 보다시피 내 프로필이 나오게 됩니다.

 
이제 운동 목표를 설정하면 되는데요, 결혼식날 겨우 65kg을 맞췄었는데, 그 때 몸이 가장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신혼여행가서 다른 남편들에게 비교되지 않으려고 운동도 많이했었거든요. 그 때를 생각하며 65kg을 목표로 3kg을 빼기로 했습니다. 무려 23400kcal를 소모해야 하네요. 


기간은 한달로 잡았습니다. 5월부터는 슬슬 더워지기 시작할테니 말이죠. 제대로 하려고 닭가슴살도 사 놓고 설탕, 소금 섭취 안하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1000kcal를 소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하니 836kcal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이미지도 식스팩 이미지로 바꾸고, 여름 대비 감량하기로 목표 문구도 만들었습니다. 


내 기록에 들어가면 제가 왜 퍼스널 트레이닝이라 하는지 아실 수 있는데요, 운동기록과 성과가 그래프로 기록되는데다가 시간당 평균 칼로리 소모량과 하루 평균 운동시간까지 나오니 굉장히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가시적인 효과도 볼 수 있으니 이 정도 수준이면 세션당 수십만원짜리도 부럽지 않네요. 

 
복근과 유산소, 근력, 몸매 관리, 요가로 5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고, 각 카테고리별로 골라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유명한 다이어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눔(noom)과도 연동이 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noom을 검색하면 됩니다. 


 이 뿐 아니라 wi-fi body scale이 있다면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 체중도 스마트하게 제고, 관리도 스마트하게 하니 정말 최고의 어플인 것 같습니다. 


 VOD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요, 영상 시간과 설명이 나옵니다. 전체화면과 Virtual Mirror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전체화면으로 보면 일반 VOD를 보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Virtual Mirror로 선택하는 순간 퍼스널 트레이닝장으로 들어온 느낌이 들게 됩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의 가장 큰 장점은 일대일로 코치를 보며 배울 수 있다는 점이고요, 자신의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Virtual Mirror는 이런 점을 잘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내 모습을 직접 보면서 동시에 코치와 비교해가며 배울 수 있으니 자세교정도 되고,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고 덤볐는데, 하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중간에 멈출수도 있지만, 코치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다음 동작을 이어가기에 힘들어도 계속 따라할 수 밖에 없는 묘한 중독성이 있더군요. 이거 하고 딸 뻘뻘 흘리고 다리에 알이 배겼으니 제 체력이 다시 저질 체력으로 돌아왔음과 삼성 스마트TV의 피트니스 어플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열심히 따라하고 있는 제 모습이고요, 


그걸 보고 재미있겠다고 도전한 아내입니다. 아내도 이제 육아의 힘든 고비는 넘겨서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다이어트에 들어갔는데요, 앞으로 같이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촬영을 하느라 같이 하는 장면은 찍지 못했지만, 둘이서 같이 그룹 트레이닝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 결과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기록이 됩니다. 땀을 뻘뻘 흘렸는데 32kcal를 소모했네요. 하루에 836kcal를 소모하려면 하루에 26번을 이렇게 더 해야 한다는 뜻이네요. 흐미... 살과의 전쟁은 참으로 힘들군요. 혼자 운동했으면 이 정도 하고 만족감을 느끼며 열심히 한 내 자신을 위해 피자 한판과 맥주라는 포상을 주었을텐데... 운동을 해도 살이 더 찌는 이유를 삼성 스마트TV로 운동을 해보니 알겠네요. 

 
다음부턴 좀 더 강도가 높은 것으로 해서 2시간 정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서 변화해나가는 모습을 삼성 스마트TV 리뷰가 다 끝나기 전에 보여드릴께요~ 

 
이제부터 (뱃)살과의 전쟁입니다. 삼성 스마트TV 트레이너 코치님과 함께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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