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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를 설치한 후 안심하고 운전을 하고 있는데요, 보험사에서도 큐알온택의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를 알아주더군요. 블랙박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봤었고, 블랙박스 초창기 때 REPIC제품을 사용해보았었는데요, 아쉬운 점은 블랙박스 기본 기능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카메라의 화질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화질이 아무리 좋아져도 스마트폰 안에 들어갈 수 있는 CCD의 크기와 렌즈의 크기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화질로는 촬영하기 힘들죠. 


예전에 사용하던 블랙박스는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살 때만해도 최고의 사양이었지만 이제는 스펙 자체에서 많이 떨어지고 카메라 화질 뿐 아니라 블랙박스에서 지원되는 여러가지 카메라 관련 기능들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블랙박스가 모두 HD화질로 나오고 있는데, 이는 사고 시에 HD화질일 경우 더 확실하게 상황을 판독할 수 있고, 보험사에서도 HD화질의 블랙박스에 더 많은 할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다는 점이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자동차 안에 기기들이 많아서 네비게이션이나 GPS등 여러 기기들로 인해 시야를 가릴 것들이 많은데 거기에 블랙박스까지 크다면 운전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본체와 카메라를 분리시켰고, 그만큼 카메라는 작아져서 시야를 가리지 않게 됩니다. 

또한 타 블랙박스에서 자주 생기는 열화현상을 미연에 방지시켜 주기 때문에 고장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시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 중에도 상시전원장치를 통해서 방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녹화가 가능한데요, 최근에 저희 아파트 단지에 공고가 하나 붙었습니다. 20대 3명이 아파트 단지 전체를 돌아다니며 자동차 문을 열고 다니다 문이 열려 있던 자동차 안에 있는 보조키로 시동을 걸어서 도주했다는 공고였습니다. 경찰서에서 붙인 공고인데요, 협조를 요청하면서 그 시간대에 블랙박스가 켜져 있었던 분들의 자료 화면을 요청하더군요. 이런 위험에서도 이웃을 도와줄 수 있고, 내가 그런 상황을 당한다해도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에서 감시 LED등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MP3 플레이어나 다른 여러 기능들도 좋지만, 역시 블랙박스는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그 가치가 더 잘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운전자의 니즈를 디테일하게 잡아낸 루카스 스마트 블랙박스 LK-7300G로 안전운전, 안심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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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었습니다. 오랜만에 대학교를 찾아가보니 역시 열정이 넘쳐나는 공간이어서 기분도 한껏 업이 되었죠. 
 


이번 스마트토크 콘서트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스마트한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주제였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모션 인식과 미러링 앱을 사용해보고 있네요. 


강당이 가득찰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토크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제일 먼저 미모의 마술사 노병욱님이 나와서 스마트TV를 활용한 마술을 보여주셨는데요, 요즘은 마술도 정말 스마트해져야 하겠더군요. 
 


첫 강사로는 스마트 시대의 주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정재승 교수님이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스마트 리더는 누구인가에 대한 미래 인재상을 보여주셨는데요, 서로 상관없는 것을 연결시키는 창의적인 힘이 바로 스마트시대의 리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명MC 그만님과 함께하는 질문 시간도 있었습니다.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 주셔서 질문 시간이 짧아졌는데요, 이미 강의에서 스마트함에 대한 인사이트를 충분히 얻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30대 초반의 대표님인 핸드 스튜디오의 안준희 대표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스마트TV가 나오기도 전에 스마트TV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사업을 준비했던 안목이 높은 분이신데요, 사업을 하는데에는 실행력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핸드스튜디오에는 직원이 결혼을 하면 100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하네요. 열심히 구혼을 하시고 가신 젊은 대표님. 


스마트한 시대에 무엇이든 부딪혀보고 만들어가는 것이 스마트함의 기본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곽동수 교수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스마트함이 곧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는데요, 


곽동수님의 강의는 언제들어도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빨간 뿔테에 스타일리쉬한 패션까지. 50대의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데요, 스마트하기에 젊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학생들의 열기가 정말 뜨거웠습니다. 마치 클럽에 와 있는 느낌이었는데요, 
 


스마트함은 다름 아닌 젊음과 열정, 그리고 패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펙을 쌓기 위해 도서관에 콕 쳐 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이리 저리 부딪히며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 나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다이나믹 듀오에 대한 열정. 그것이 스마트함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포스팅은 'SMART 토크 콘서트'의 후원을 받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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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에서 스마트토크 콘서트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집에 있는 스마트TV ES8000 모델이 앞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앞에서 모션 인식을 위해 몸을 이리 저리 흔드는 학생들을 보면서 스마트함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과학콘서트 책 아시죠? 우리나라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과학콘서트의 저자 정재승 교수님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사인을 해 주시고 계신 모습인데요, 왼손잡이인 점이 저랑 같더군요. 역시 왼손잡이가 스마트한 것 같습니다. ^^;;;

스마트 리더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라는 주제로 정재승 교수님의 스마트토크 콘서트가 시작되었는데요, 스마트함이란 무엇이고, 앞으로 스마트한 인재란 어떤 사람들을 일컫는 것인지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엔디워홀은 미래에는 누구나 15분쯤은 세계적인 명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나 TED를 보면 정말 이제는 그런 시대가 온 것 같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인정받고, 자랑하고, 과시하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원래 과시적 소비를 하면 인간 관계가 망가지는데요, 그런 사람을 보통 왕재수라고 하죠. 그런데 소셜네트워크에서는 그런 사람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죠. 또한 스마트폰은 과시적인 소비를 하도록 멍석을 깔아준 플랫폼이라고 하는데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미래는 어두울지라도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갈망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의 정보의 가치는 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만들고 있는 정보이냐가 결정하는데요, 나와 상관 없는 사람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편중되거나 오류가 있어도 나와 가까운 사람의 정보를 더 신뢰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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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추앙받는 리더였는데요, 앞으로는 자신의 권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양시키고, 분산시키는, 잘 소통하고,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리더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상관없어 보이는 것을 연결하는 리더. 그것이 앞으로 스마트 시대의 리더의 자격인데요, 이미 아이슈타인은 이런 작업을 매일 해 왔고, 손정의 대표 또한 아침마다 신성한 의식처럼 상관없는 것을 연결하는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시대에는 정보가 들어올 수 있는 채널을 열어두어야 하는데요, 독서라면 독서의 분야가 폭 넓어야 하고, 트위터라면 팔로잉하는 사람이 다양해야 합니다. 혁신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채널들을 열어두고 있어야겠죠.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않은 세상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스마트 리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기하죠? 바른다는 행위를 보편적인 것에서 바라본 버트 스틱입니다. 버터와 립스틱의 조합이죠
 


이건 아쿠아덕트라는 자전거입니다. 아프리카 원조를 하다보니 아프리카에 학교를 세웠는데 학생들이 학교에 잘 안오더랍니다. 그래서 상황을 보니 몸이 약해서 못오는 것이었는데요, 위생적이지 못한 곳에 있다보니 건강이 안좋아서 학교에 올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물을 길어와야 하는 집안일도 계속해야 했죠. 그래서 아쿠아덕트가 나왔는데요, 이 자전거의 원리는 땅에 있는 구정물을 퍼서 뒤에 있는 통에 물을 채운 다음에 자전거 패달을 밟으면 물이 정수되어서 나옵니다. 그리고 학교에 오면 먹을 것을 나눠주죠. 자전거로 등학교를 할 수 있고,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고, 음식까지 실어 나를 수 있으니 학교를 갈 수 밖에 없게 된 것인데요, 이 또한 정수기와 자전거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을 합친 창의적인 제품이죠. 정말 멋지지 않나요? 너무 멋있어서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WII 또한 창의적인 제품인데요, 원래는 에어백과 게임기의 결합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자이로스와의 결합을 알아내었죠. 상관없는 것을 연결하는 것. 스마트시대는 크리에이티브한 시대라고 합니다. 
 


멀티테스킹은 바보로 만들죠. 멀티테스킹은 효율이 떨어진다라고 하지만,
 

  


우리는 멀티테스킹을 요구 받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시대에 스마트리더는 의외로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하면서도 효율이 떨어지지 않고 수행할 수 있는 슈퍼테스커가 10%정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새로운 일에 몰입하는데 23분인데요, 슈퍼테스커는 5분에서 10분내에 변환이 된다고 합니다. 
 


오픈 이노베이션인 innocentive에는 포춘지 1000대 기업이 가입되어 있고, 과학자들이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밤에 이 사이트로 와서 1000대 기업이 올린 현상금이 걸린 문제를 과학자들이 풀고 현상금을 받는거죠. 회사는 직원들로는 풀수 없는 문제를 느슨한 연결고리로 해결하고, 과학자는 다른 분야의 사람들에게 공여하고 수익도 얻게 됩니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문제를 풀어낼 수 있어야 스마트한 리더겠죠. 
 


이 문제를 한번 풀어보실 수 있으신가요? 40년 전에 심리학자가 발견한 문제인데요, 초와 압정과 성냥이 있습니다. 초에 불을 붙인 후 초를 세운 후 단 촛농이 테이블 바닥에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한번 풀어보실 수 있으신가요?  



한 집단은 1등에게 5만원을 준다고 하고, 한 집단은 시간을 줄테니 풀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결과는 희안하게도 첫번째 집단이 더 오래 걸렸다고 합니다. 


 


창의적인 혁신은 당근과 채칙으로는 만들 수 없다는 것인데요, 복잡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자발적 동기가 제일 중요하기에 지금에 일어나는 많은 소셜 네크워크가 힘을 발휘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재승 교수님이 프로젝트를 위해 트위터를 통해 과학자들을 모았는데 1시간만에 300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100명의 과학자가, 200명의 스탭과 10000명정도의 사람들에게 강의를 동시에 다발적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시대는 더욱 소셜해지고 더욱 스마트해질 것 같습니다.  



백인천 프로젝트라는 것을 했는데요,야구에서 4할타자가 왜 사라졌는가?라는 것을 집단 연구했습니다. 트위터에 올려서 역시 100명의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었고, 같이 지난 30년간의 프로야구 기록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터키 학회에 초대되었는데요, 어디서 열리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결국 학회에 참여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니 그 지역의 지리가 훤해졌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지도의 기호를 읽는 법을 알게 해 주지만 세상에 나가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지도를 그려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지도를 주지 않는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지도를 그려야 하는데요, 스스로 나만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도를 그리기 위해서는 미친듯히 해매고, 방황하고, 의미있게 길을 잃어본 경험을 해야 한다고 정재승 교수님은 말하고 있습니다. 미친듯이! 말이죠. 


스마트시대라고 해서 각별한 메뉴얼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전 시대보다 좀 더 지도를 잘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환경을 잘 활용하여 지도를 잘 그려야 합니다. 자발적 동기로 충만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세상을 바꿔나가면 좋겠고, 그렇게 스마트 시대에 살아남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요즘은 새로운 개념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하는 것 같지 않다고 합니다. 주류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안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주류 시장에 편입하는 것보다는 완전히 다른 생각과 아이디어를,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에 돌을 던지는 것이 필요하고, 그러려고 노력하는 첫시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아무도 걷지 않은 길. 잉여사회를 깨는 젊은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정재승 교수님과 함께한 스마트토크 콘서트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스마트한 시대에 어떻게 하면 스마트하게 살아가는 것인지 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스마트하다고 하지만 정작에 우리는 얼마나 스마트함에 대한 본질을 잘 알고 있는지 한번 쯤 되짚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SMART 토크 콘서트'의 후원을 받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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