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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TV 블로거데이에 초대를 받아 참관을 하러 갔습니다. 저희 집에서 삼성전자 스마트TV가 있어서 더욱 기대되는 블로거데이였는데요, 과연 올해는 어떤 스마트TV가 나올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다목적홀에 가서 네임텍을 받고 전시되어 있는 TV들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로 가득차 있었는데요, 꼼꼼히 리뷰하는 블로거분들. 이제 삼성전자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면 오전에는 미디어데이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블로거데이를 진행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었네요. 이런 행사에 오면 오랜만에 블로거분들과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75인치 TV입니다. 이제 화질은 기본 사양인 것 같습니다. 화질에 대해서 따지기 힘들 정도로 화질의 기준이 매우 높아졌죠. 멀리서 찍었는데도 마치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뛰어난 화질을 보여줍니다. 


스마트TV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정의가 있지만 계속해서 스마트TV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삼성전자의 TV가 현재 세계 점유율 40%를 돌파하고 7년 연속 1위라고 하는데요, 스마트TV 역시 삼성전자가 선도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블로거데이를 통해 미리 스마트TV를 체험해봄으로 스마트TV가 무엇인지 좀 더 명확해 졌으니 말이죠. 


이번 삼성전자 스마트TV를 보면 UI가 수려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UI인데요, 스마트 디바이스와 비슷한 UI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로 자체 개발한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럽고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통은 구글의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데 이럴 경우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이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체 개발하여 최적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 앞으로도 다른 TV들과 차별화를 둘 수 있고,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확실히 저번 UI에 비해 한층 에볼루션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하드웨어적은 논의보다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은데요, 이는 인터넷 환경의 변화와도 맞물려 있는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는 이미 인터넷 환경을 훨씬 넘어셔 있고, 다만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들이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인터넷 속도가 받쳐주질 못했죠. 앞으로 인터넷 혹은 모바일 속도가 더 빨리지고 환경이 더 나아질수록 스마트TV의 활용성은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번 변화 중 주목할만한 점은 드디어 게임에 접목시키기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사이클과 게임과 운동을 연결시킨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입니다. 핸들이 좌우로 움직이고,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면 점프가 되는 맞춤형 사이클입니다. 사이클을 하며 운동도 하고 게임도 즐기는 것이죠. 또한 칼로리나 운동시간등이 측정되어 스마트TV의 피트니스 기록 저장소에 저장이 됩니다. 게임은 출시 시점에 여러개가 나올 예정이고, 사이클은 20만원 정도 하는데 프리미엄급 TV를 구매하면 번들로 무료 제공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방식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컨버전스는 스마트TV를 더욱 견고하게 해 주는 장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셜부분이 아무래도 관심이 많이 갔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존과 같이 그냥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화면에서 보는 것은 활용도가 너무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친구들의 주요 메세지만 보여주는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바로 스카이프를 할 수 있도록 해 두었죠. 이 부분은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변화해나고 있지만 소셜은 TV의 화면을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TV와 인터렉티브하게 가는 것이 더 맞는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슈퍼스타K에서 문자투표를 TV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같은 것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스마트TV 어플리케이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스마트TV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발표에서 나왔던 앱들을 소개해보면 스마트폰에서 인기를 끌었던 TV를 보는 앱인 pooq이 들어왔습니다. TV시청이 아날로그 신호에서 디지털로 모두 바뀐 시점에서 셋톱박스가 없이 스마트TV만으로도 TV를 볼 수 있는 앱이죠. 

 
학생들에게는 EBS 앱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에 있는 학생들은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런 것을 학원 강사보다 더 잘 가르치는 EBS 앱을 활용한다면 학원비도 아끼고 더 효율적인 학습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앱은 매우 마음에 들었는데요, 삼성 스마트TV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앱 중에 하나이죠.

 
TV에서 음악이 나오면 그 음악을 검색하여 어떤 음악인지 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네이버 앱이 모바일에서는 좀 밀렸다면 스마트TV에서는 선두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다양한 앱 기능들이 구현되어 있으니 말이죠.

 
금영노래방 앱도 재미있었는데요, 스마트TV를 단숨에 노래방 기기로 바꿔주죠. USB가 달린 마이크를 활용하면 명절 때 가족들과 노래 자랑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삼성전자 스마트TV에는 음성지원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는데요, 자연어 검색과 추천이라는 기능이 합쳐짐으로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음성지원의 경우 예전부터 되긴 했지만 인식률에 있어서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음성 인식률이 매우 높아진 것처럼 스마트TV에서도 인식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또한 "주말에 드라마 뭐해?", "내일 저녁 예능은?"같은 자연어를 인식하여 질문에 맞는 추천을 해준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앞으로는 TV와 대화하는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볼만한거 뭐있어"라는 질문에 1~6번까지 추천을 해 주게 됩니다. 또한 방송 시청을 분석하여 시청자가 주로 보는 것 위주로 추천을 해 주죠. 심지어 주연 배우 이름이나 영화 감독 이름을 넣어도 그 드라마나 영화를 모두 추천을 해 주기에 영화 이름이나 드라마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도 스마트하게 검색할 수 있죠. 스마트TV의 정의를 다시 한번 해 주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시청자의 정보를 분석하여 마치 심리를 알고 있는 것처럼 원하는 결과를 자연스럽게 내 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스마트TV인 것이죠. 

 
동작인식 또한 한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예전에는 포인트가 한손 밖에는 잡히지 않았는데 이제는 양손이 모두 잡힙니다. 포인터가 양손으로 잡히면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고, 위의 사진처럼 회전도 시킬 수 있죠. 마치 마이너러티 리포트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니!!! 조만간 아이언맨2에서 나왔던 파일을 구겨서 휴지통에 버리는 동작도 가능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기능은 단순히 사진만 돌리는데에서 끝날 것 같지 않고 위에서 언급했던 게임과 연결되어 더욱 다이나믹하고 익사이팅한 스마트TV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모콘이 매우 작아졌는데요, 이 리모콘의 역할 또한 스마트TV의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리모콘에 자세히 보면 숫자 키보드가 없는데요, 

 
리모콘에 그냥 손으로 숫자를 쓰면 바로 인식이 되는 방식으로 되었습니다. 이 또한 숫자 인식률이 높아졌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는 이를 통해 문자 인식도 활용될 것 같습니다.

 
이번 스마트TV 블로거데이에서 가장 놀라웠고 주목되었던 것이 바로 에볼루션 키트입니다. 저희 집의 스마트TV와 같은 작년 모델 TV가 나왔는데요, 여기에 에볼루션 키트만 장착하면 바로 업그레이드된 2013년형 TV로 바뀌게 되죠.

 




동영상에서와 같이 에볼루션 키트를 아주 간단하게 찰칵 넣어만 주면 바로 새로운 UI가 적용된 TV로 변신합니다. 

 
화면의 전환도 2013년형과 똑같이 됩니다. 하드웨어의 모듈화를 통해 스마트TV는 더욱 진화된 느낌인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에볼루션 키트를 통해 새로운 TV를 집에 놓은 듯한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링블로거 블로거이자 벤처스퀘어 대표이신 명승은 대표님의 스마트TV에 관한 인사이트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TV블로거로서 제가 주목한 부분은 전세계가 본방사수률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앞으로 TV 콘텐츠 공급자는 많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방송 3사가 꽉 잡고 있지만 앞으로 스마트TV가 발전할수록 콘텐츠는 모듈화 될 것이고, KBS, MBC, SBS가 아닌 푸른거탑, 이웃집 꽃미남 식으로 분절될 것이기 때문이죠. 이미 이런 경향은 CJ E&M에서 거의 모든 콘텐츠를 분절화시켜 두어 해체시킨 후 다시 큐레이팅하여 묶는 작업들을 하여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죠. 앞으로는 이런 콘텐츠에 광고가 붙게 되고, 결국 돈이 분절화된 VOD 시장으로 쏠림으로 자연스럽게 TV 콘텐츠는 해체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지어 이런 것도 가능하죠. 현재 유튜브에서만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보며 유튜브의 위력을 이미 다들 실감했을 것입니다. 유튜브가 콘텐츠 유튱자로 나서면서 스마트TV가 더욱 발전함에 따라 앞으로 방송 콘텐츠의 소비 방향이나 성향이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청률보다 앞으로는 주간 혹은 일간 다운로드률이 더 신뢰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TV 블로거데이를 참관하며 이번에도 기대를 깨지 않고 에볼루션된 삼성 스마트TV를 보며 사고 싶다는 뽐뿌를 엄청 받았습니다. TV를 바꾸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지만 에볼루션 키트 하나만 사면 이번에 나온 기능들을 모두 다 사용할 수 있다니 뽐뿌가 별로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스마트TV가 더 스마트해져서 TV가 바보 상자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디바이스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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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었습니다. 오랜만에 대학교를 찾아가보니 역시 열정이 넘쳐나는 공간이어서 기분도 한껏 업이 되었죠. 
 


이번 스마트토크 콘서트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스마트한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주제였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모션 인식과 미러링 앱을 사용해보고 있네요. 


강당이 가득찰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토크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제일 먼저 미모의 마술사 노병욱님이 나와서 스마트TV를 활용한 마술을 보여주셨는데요, 요즘은 마술도 정말 스마트해져야 하겠더군요. 
 


첫 강사로는 스마트 시대의 주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정재승 교수님이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스마트 리더는 누구인가에 대한 미래 인재상을 보여주셨는데요, 서로 상관없는 것을 연결시키는 창의적인 힘이 바로 스마트시대의 리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명MC 그만님과 함께하는 질문 시간도 있었습니다.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 주셔서 질문 시간이 짧아졌는데요, 이미 강의에서 스마트함에 대한 인사이트를 충분히 얻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30대 초반의 대표님인 핸드 스튜디오의 안준희 대표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스마트TV가 나오기도 전에 스마트TV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사업을 준비했던 안목이 높은 분이신데요, 사업을 하는데에는 실행력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핸드스튜디오에는 직원이 결혼을 하면 100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하네요. 열심히 구혼을 하시고 가신 젊은 대표님. 


스마트한 시대에 무엇이든 부딪혀보고 만들어가는 것이 스마트함의 기본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곽동수 교수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스마트함이 곧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는데요, 


곽동수님의 강의는 언제들어도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빨간 뿔테에 스타일리쉬한 패션까지. 50대의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데요, 스마트하기에 젊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학생들의 열기가 정말 뜨거웠습니다. 마치 클럽에 와 있는 느낌이었는데요, 
 


스마트함은 다름 아닌 젊음과 열정, 그리고 패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펙을 쌓기 위해 도서관에 콕 쳐 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이리 저리 부딪히며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 나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다이나믹 듀오에 대한 열정. 그것이 스마트함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포스팅은 'SMART 토크 콘서트'의 후원을 받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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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에서 스마트토크 콘서트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집에 있는 스마트TV ES8000 모델이 앞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앞에서 모션 인식을 위해 몸을 이리 저리 흔드는 학생들을 보면서 스마트함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과학콘서트 책 아시죠? 우리나라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과학콘서트의 저자 정재승 교수님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사인을 해 주시고 계신 모습인데요, 왼손잡이인 점이 저랑 같더군요. 역시 왼손잡이가 스마트한 것 같습니다. ^^;;;

스마트 리더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라는 주제로 정재승 교수님의 스마트토크 콘서트가 시작되었는데요, 스마트함이란 무엇이고, 앞으로 스마트한 인재란 어떤 사람들을 일컫는 것인지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엔디워홀은 미래에는 누구나 15분쯤은 세계적인 명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나 TED를 보면 정말 이제는 그런 시대가 온 것 같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인정받고, 자랑하고, 과시하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원래 과시적 소비를 하면 인간 관계가 망가지는데요, 그런 사람을 보통 왕재수라고 하죠. 그런데 소셜네트워크에서는 그런 사람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죠. 또한 스마트폰은 과시적인 소비를 하도록 멍석을 깔아준 플랫폼이라고 하는데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미래는 어두울지라도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갈망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의 정보의 가치는 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만들고 있는 정보이냐가 결정하는데요, 나와 상관 없는 사람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편중되거나 오류가 있어도 나와 가까운 사람의 정보를 더 신뢰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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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추앙받는 리더였는데요, 앞으로는 자신의 권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양시키고, 분산시키는, 잘 소통하고,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리더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상관없어 보이는 것을 연결하는 리더. 그것이 앞으로 스마트 시대의 리더의 자격인데요, 이미 아이슈타인은 이런 작업을 매일 해 왔고, 손정의 대표 또한 아침마다 신성한 의식처럼 상관없는 것을 연결하는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시대에는 정보가 들어올 수 있는 채널을 열어두어야 하는데요, 독서라면 독서의 분야가 폭 넓어야 하고, 트위터라면 팔로잉하는 사람이 다양해야 합니다. 혁신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채널들을 열어두고 있어야겠죠.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않은 세상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스마트 리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기하죠? 바른다는 행위를 보편적인 것에서 바라본 버트 스틱입니다. 버터와 립스틱의 조합이죠
 


이건 아쿠아덕트라는 자전거입니다. 아프리카 원조를 하다보니 아프리카에 학교를 세웠는데 학생들이 학교에 잘 안오더랍니다. 그래서 상황을 보니 몸이 약해서 못오는 것이었는데요, 위생적이지 못한 곳에 있다보니 건강이 안좋아서 학교에 올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물을 길어와야 하는 집안일도 계속해야 했죠. 그래서 아쿠아덕트가 나왔는데요, 이 자전거의 원리는 땅에 있는 구정물을 퍼서 뒤에 있는 통에 물을 채운 다음에 자전거 패달을 밟으면 물이 정수되어서 나옵니다. 그리고 학교에 오면 먹을 것을 나눠주죠. 자전거로 등학교를 할 수 있고,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고, 음식까지 실어 나를 수 있으니 학교를 갈 수 밖에 없게 된 것인데요, 이 또한 정수기와 자전거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을 합친 창의적인 제품이죠. 정말 멋지지 않나요? 너무 멋있어서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WII 또한 창의적인 제품인데요, 원래는 에어백과 게임기의 결합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자이로스와의 결합을 알아내었죠. 상관없는 것을 연결하는 것. 스마트시대는 크리에이티브한 시대라고 합니다. 
 


멀티테스킹은 바보로 만들죠. 멀티테스킹은 효율이 떨어진다라고 하지만,
 

  


우리는 멀티테스킹을 요구 받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시대에 스마트리더는 의외로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하면서도 효율이 떨어지지 않고 수행할 수 있는 슈퍼테스커가 10%정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새로운 일에 몰입하는데 23분인데요, 슈퍼테스커는 5분에서 10분내에 변환이 된다고 합니다. 
 


오픈 이노베이션인 innocentive에는 포춘지 1000대 기업이 가입되어 있고, 과학자들이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밤에 이 사이트로 와서 1000대 기업이 올린 현상금이 걸린 문제를 과학자들이 풀고 현상금을 받는거죠. 회사는 직원들로는 풀수 없는 문제를 느슨한 연결고리로 해결하고, 과학자는 다른 분야의 사람들에게 공여하고 수익도 얻게 됩니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문제를 풀어낼 수 있어야 스마트한 리더겠죠. 
 


이 문제를 한번 풀어보실 수 있으신가요? 40년 전에 심리학자가 발견한 문제인데요, 초와 압정과 성냥이 있습니다. 초에 불을 붙인 후 초를 세운 후 단 촛농이 테이블 바닥에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한번 풀어보실 수 있으신가요?  



한 집단은 1등에게 5만원을 준다고 하고, 한 집단은 시간을 줄테니 풀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결과는 희안하게도 첫번째 집단이 더 오래 걸렸다고 합니다. 


 


창의적인 혁신은 당근과 채칙으로는 만들 수 없다는 것인데요, 복잡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자발적 동기가 제일 중요하기에 지금에 일어나는 많은 소셜 네크워크가 힘을 발휘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재승 교수님이 프로젝트를 위해 트위터를 통해 과학자들을 모았는데 1시간만에 300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100명의 과학자가, 200명의 스탭과 10000명정도의 사람들에게 강의를 동시에 다발적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시대는 더욱 소셜해지고 더욱 스마트해질 것 같습니다.  



백인천 프로젝트라는 것을 했는데요,야구에서 4할타자가 왜 사라졌는가?라는 것을 집단 연구했습니다. 트위터에 올려서 역시 100명의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었고, 같이 지난 30년간의 프로야구 기록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터키 학회에 초대되었는데요, 어디서 열리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결국 학회에 참여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니 그 지역의 지리가 훤해졌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지도의 기호를 읽는 법을 알게 해 주지만 세상에 나가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지도를 그려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지도를 주지 않는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지도를 그려야 하는데요, 스스로 나만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도를 그리기 위해서는 미친듯히 해매고, 방황하고, 의미있게 길을 잃어본 경험을 해야 한다고 정재승 교수님은 말하고 있습니다. 미친듯이! 말이죠. 


스마트시대라고 해서 각별한 메뉴얼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전 시대보다 좀 더 지도를 잘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환경을 잘 활용하여 지도를 잘 그려야 합니다. 자발적 동기로 충만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세상을 바꿔나가면 좋겠고, 그렇게 스마트 시대에 살아남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요즘은 새로운 개념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하는 것 같지 않다고 합니다. 주류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안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주류 시장에 편입하는 것보다는 완전히 다른 생각과 아이디어를,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에 돌을 던지는 것이 필요하고, 그러려고 노력하는 첫시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아무도 걷지 않은 길. 잉여사회를 깨는 젊은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정재승 교수님과 함께한 스마트토크 콘서트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스마트한 시대에 어떻게 하면 스마트하게 살아가는 것인지 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스마트하다고 하지만 정작에 우리는 얼마나 스마트함에 대한 본질을 잘 알고 있는지 한번 쯤 되짚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SMART 토크 콘서트'의 후원을 받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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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어벤져스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죠? 어벤져스를 보기 위해서는 그 안에 나오는 영웅들의 영화들을 미리 봐야 더 재미가 있는데요, 어벤져스에 나오는 아이언맨의 경우 아이언맨2에 보면 미래의 과학 기술들을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2에서 아이언맨에 회의실에 들어가서 이야기하려는데 TV가 크게 틀어져 있자 "조용히해(MUTE)"라고 말하니 TV가 조용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마치 TV와 대화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이언맨은 컴퓨터와 이야기하기도 하고, 농담도 하며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는데요, 이 기능은 음성 인식이 명확히 되어야 하고, 인공 지능 기술이 발전해야 가능한 기술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이런 기능들을 인터렉티브 기능이라고도 하죠. 

삼성 ES8000 스마트TV에는 이런 인터렉티브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요, 바로 음성인식과 모션인식 그리고 3D 기능입니다. 음성인식의 경우는 아이언맨2에서 나왔던 "조용히해"라고 말하며 조용히 하는 기능도 실현이 가능하죠. 미래의 기술이 실현되는 미래에 있는 느낌입니다. 그럼 어떻게 인터렉티브를 사용하는지 한번 볼까요?  


다양한 음성인식을 한번에 인식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셨는데요, 삼성 ES8000 스마트TV를 보며 놀랐던 점은 음성 인식이 매우 정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번 말하면 척척 알아듣는 똑똑한 TV죠. 이 음성인식은 음식을 하거나 설겆이를 하거나 아기를 안고 있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둘째를 재우는 일을 제가 맡아 하기 때문에 둘째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TV 음성이나 채널을 바꾸고 싶을 때 이 음성 인식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앞으로 에볼루션 키트 업그레이드나 어플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음성 인식이 추가될 것을 쉽게 추측해 볼 수 있는데요, 더 다양한 인터렉티브 음성 인식 기술이 있다면 나중에는 TV와 친구처럼 농담도 하고, 고민 상담도 하는 날이 곧 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바라는 음성인식 기술로는 "소녀시대"를 말하면 소녀시대가 나오고 있는 방송을 틀어주는 그런 기술인데 영상 검색 기술도 많이 발전했고, 음성 인식 기술은 완벽한 상태이니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다음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이번엔 모션 인식 동영상인데요, 모션으로도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손을 펴고 살살 움직이면 마우스 컨트롤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요, 해당 지점에 두고 주먹을 쥐면 클릭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크롤 기능도 되고, 다양한 제스처 기능을 스마트TV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이건 첫째 다솔군 밥을 먹이다가 주로 아내가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다솔이가 김을 좋아해서 김밥을 만들어서 하나씩 입에 넣어줍니다. 김 때문에 아내의 손은 기름으로 잔뜩 묻어 있기 때문에 리모콘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죠. 주로 이럴 때 모션 인식을 사용하는데요, 손을 좌우로 살살 흔들면 모션 인식 창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모션 인식을 통해 볼륨이나 채널을 조정하여 컨트롤을 하면 되죠. 

모션 인식 역시 추후에는 다양한 제스쳐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되고요, 이 기능이 기대되는 것은 키넥트나 WII처럼 다양한 게임 앱을 컨트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싼 게임기를 살 필요가 없이 삼성 스마트TV 하나면 다 해결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보신 동영상은 3D 기능입니다. 다솔군이 제일 좋아하는 기능인 이 3D 기능은 저도 정말 놀라는 기능입니다. 2D로만 보던 것을 3D로 본다는 것은 새로운 문화이고 체험이죠. 삼성 스마트TV에는 3D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는데요, 유튜브와 계약이 되어 있어서 수만건의 3D컨텐츠를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현 요즘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릴 때 보니 2D를 3D로 바꿔서 업로드하는 기능이나 3D를 업로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더라고요. 앞으로 3D를 통해 더욱 실감나는 영상을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솔군은 3D를 너무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하는데요, 안경만 쓰면 3D가 되는 줄 알고 평소에도 저 안경을 주로 쓰고 다닌답니다. 

이상 삼성 스마트TV ES8000의 인터렉티브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람과 소통하는 삼성 스마트TV의 기술과 노력, 그리고 상상력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그것이 삼성 스마트TV를 매력적인 TV로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음성인식과 모션인식 그리고 3D를 통해 더 재미있고 유용한 새로운 TV를 감상하는 방법, 아니 TV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으니 말이죠. 

총 6주간 삼성 스마트TV ES8000을 만나보았는데요, 다양한 기능과 새로운 것들도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사용자를 만족시켜주는 TV라는 점이었습니다. TV익사이팅이란 블로그를 운영한 것도 TV를 좋아해서이고, 누구나 그렇겠지만 어릴적부터 TV를 매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수목드라마 방송 3사 것을 모두 챙겨보고 , 월화드라마, 각종 예능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는데다 이젠 케이블과 종편의 방송까지 섭렵해 나가고 있는 저로서 스마트TV는 최고의 TV였습니다. 

뛰어난 화질과 음성같은 기본적인 스펙은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USB나 HDMI를 통한 확장 또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나 올쉐워 플레이를 통해서 클라우드를 통해서도 원하는 컨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편리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타블릿을 통해 보던 것을 이어 볼 수도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죠. 

특히나 아이들을 위한 키즈앱은 육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무작정 틀어주는 것은 교육상으로도 좋지 않기에 스티커 주기같은 소통하는 기능과 제한시간같은 기능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TV시청 습관을 길러주고 재미도 줄 수 있고, 그 시간동안은 집안 일이나 업무를 볼 수 있게 해 주니 더 없이 좋습니다. 

피트니스 앱을 통해 다이어트에 돌입하기도 했고, 전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미러 기능을 통해 운동을 따라하고 내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세 교정이나 운동 효과에 큰 차이를 보이죠. 다양한 피트니스 앱들이 나오고 있어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 및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TV ES8000이 들어오고 난 후 부터 우리 집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인테리어는 물론 가족과의 TV 시청이나 다양한 앱과 기능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죠. TV익사이팅이 자신있게 추천해드리는 TV. 바로 삼성 스마트TV ES8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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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자는 무엇에 그리 푹 빠져 있는 것일까요? 다솔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하이티비"를 외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태어나서 TV라는 것을 처음 접한 다솔군은 TV가 자신의 친구인 것처럼 대화로 시작하죠. 아이들은 무엇이든 습득력이 빨라서 금새 그 디바이스의 특징을 잘 잡아내어 체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도 이제는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다솔군은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시켜 노는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TV 또한 하이티비로 시작하여 키즈앱으로 들어가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작동하는데까지 수월하게 합니다. 가끔 나와 와이프가 TV에 푹 빠져 있으면 전원을 꺼 버리기도 하는 다솔군. 저희 가족은 스마트TV로 더욱 스마트한 세상에 살고 있답니다. 

 
이렇게 앉아서 리모콘으로 작동하기도 하지만, 아내가 빨래나 설겆이를 하고 있을 때는 리모콘으로 콘트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때 음성이나 모션으로 스마트TV를 콘트롤할 수 있는데요,


 설정에서 시스템으로 들어가면 음성 및 모션 인식이 있는데 이 부분을 설정해주면 음성 인식과 모션 인식이 가능해집니다. 

 
우선 음성 인식 부분을 보면 시작 명령어와 음성 감도, 음성 인식 환경 테스트 등을 할 수 있는데요, 우선 세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음성 인식 환경 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성인식이 가능한 리모콘으로 설정을 해도 되고요, 그냥 말로 환경 설정을 해도 됩니다.

 
하이티비라고 외치면 자신의 음성이 등록되어 인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세팅이 완료되면 이제 음성으로 스마트 TV를 컨트롤 할 수 있답니다. 하이티비 전원켜기라고 말하면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 전원이 켜지고요, 여기서 "하이티비"라고 말하면 위의 사진과 같이 마이크가 뜨면서 메뉴바가 활성화됩니다. 메뉴 중에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그 기능이 작동되는데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음성 인식률이99%에 가깝습니다. 


다음은 모션 인식 기능인데요, 음성 뿐 아니라 모션을 인식하는 기능입니다. 키넥트처름 몸을 움직이면 그 움직임을 포착하는 그런 신기한 기능이에요. 

 
모션 인식 환경 테스트를 통해서 설정을 해 주시면 되시고요, 간단하게 카메라에 나오는 내 모습을 확인하고 손을 좌우로 흔들어주면 내 손이 인식되게 됩니다.

 
화면의 아래에 메뉴바가 뜨고요, 이 가이드를 따라서 손을 움직여주시면 되십니다. 손은 크게 휘둘르지 않고 살짝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전체 화면을 다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손을 움직이면 마우스처럼 포인트가 움직이고요, 주먹을 쥐면 "클릭"처럼 실행이 됩니다. 반시계 방향으로 손을 돌리면 복귀가 되고요, 스크롤까지 가능합니다. 

 
이렇게 모션 인식으로 해 두면 음식을 만들다가 손이 더러워진 상태에서 리모콘을 잡지 않아도 컨트롤이 가능하기에 무척 유용한 기능입니다. 신기하기도 하고요. ^^

 
다솔군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능인 3D 기능도 빼 놓을 수 없겠죠? 다솔군은 이 3D 안경을 유독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끼고 다닐 정도로 말이죠.

 
왜 그러는 걸까요? 아무 것도 없는데 마치 화면에서 뭐라도 튀어나온 듯한 저 표정은?

 
사진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입체감 넘치는 3D 화면 때문입니다. 트랜스포머를 보고 있는데요, 다솔군이 요즘 로보트에 푹 빠진 이유이기도 하죠.


 눈 앞으로 쏟아져 내리는 3D로 다솔군과 저는 볼 때마다 함성을 지릅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수만편의 3D 컨텐츠들이 더욱 즐겁게 해 주는데요, 앞으로 영화는 무조건 3D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 스마트TV ES8000의 더욱 스마트한 기능인 음성, 모션 인식과 3D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사용자와 더욱 가까워지고 상호 작용을 시도하는 삼성의 스마트TV의 노력이 스마트TV란 무엇인가를 정의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인터넷만 된다고 스마트TV는 아니겠죠? 사용자를 배려한 이런 다양한 기능과 기술들이 사용자를 편하고 때로는 와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TV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TV를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삼성 스마트TV ES8000. 우리 집의 보물 1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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