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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원 스머프친구들의 스마트한 어플 리뷰 마지막편입니다. 이번에는 똘똘이와 편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 스머프 배경화면과 벨소리도 한번 살펴보고 옵티머스원에 대한 총평을 하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똘똘이 스머프가 추천하는 어플입니다. 미션알람과 폰지킴이인데요,



자기 전에 분명 알람을 맞춰놓고 자는데 알람이 울리지 않은 적이 참 많죠? 무의식 중에 깨어나 알람을 끄고 다시 자는 신공을 발휘해서인데요, 아무래도 알람을 너무 쉽게 끌 수 있게 해 두어서 발생한 문제이죠. 미션알람은 정해놓은 미션을 완료하여야 알람이 꺼지는 기능입니다. 성격이 급하신 분은 옵티머스원을 던져버릴지도 모르니 강력한 의지가 있으신 분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미션이 생각보다 꽤 어렵거든요. ^^


비몽사몽간에 미션을 풀어야하는, 깨어나지 않고는 못배기는 어플입니다.

우선 실행을 시켜 시간을 설정합니다. 오른쪽 아래 톱니모양을 터치하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우선 벨소리를 선택 후 게임을 설정해주면 되는데요, 게임은 보시다시피 엄청 많습니다. ^^;;



우선 하나씩 보면 간단한 산수 문제를 푸는 산수게임입니다.


이 정도야 문제없겠죠?



다음은 공기돌 찾기 게임입니다. 일명 야바위라고 하죠. 공기돌이 어디에 들어갔는지 찾으면 되는데요, 난위도는 중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섞는 스피드가 빨라서 쉽게 찾을 수 없죠.

퍼즐 게임도 잇습니다. 이거 진짜 어려운 고급 난위도의 게임인데요, 숫자를 차례대로 맞추는 게임입니다. 이런거 진짜 못하는데 아침부터 알람소리 들으며 이거 풀려면 잠이 확 달아날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미로게임입니다. 미로를 풀면 알람이 멈춥니다.


다음은 쉐이크로 3초간 옵티머스원을 흔들어주면 알람이 멈추게 됩니다. 몸을 쓰기 때문에 더욱 깰 확률이 크겠죠? 이 정도면 어떤 상황에서도 잠을 깨지 않고는 못버틸 것 같습니다.


다음은 폰지킴이 어플입니다. 옵티머스원을 누군가 건드리면 알람이 울리는 어플인데요, 조금만 움직여도 센서를 통해 감지됨으로 도서관 같은 곳에서 중요한 물건을 놔두고 잠시 나갔다 올 때 설정해두면 도난 방지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아무도 건드릴 수 없겠죠?

상태에 따라 상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할 때나 움직일 때, 혹은 터치하거나 움직일 때의 상황을 설정할 수 있죠.


또한 보안을 헤제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는데요, 한번 탭하는 것보다는 슬라이드나 2번 탭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설정을 풀기 힘들겠죠?


재미있는 것은 카메라를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옵티머스원이 카메라가 위로 향하게 엎어져 있을 때만 가능하긴 하지만, 카메라가 작동되면서 자동으로 사진이 찍혀서 누가 범인인지 순간적으로 포착할 수 있습니다. 경고 알림 시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곳을 터치할 지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모서리 부분의 4군데 중 한군데나 두군데를 터치하면 됩니다. 이 정도면 옵티머스원을 잘 지켜낼 수 있겠죠?


다음은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편리가 소개해줄 만능 툴과 단위 변환기입니다.


만능툴은 다양한 도구 앱을 하나로 모아둔 것인데요, 나침판, 각도기, 자, 수직,수평계, 손전등이 있습니다.


척척박사 편리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여행을 갔을 때 꼭 필요한 것이 나침판인데요, 옵티머스원 하나만 가지고 가면 문제없겠죠?

손전등도 있습니다. 화면을 밝게 만들어줌으로 손전등 효과를 주게 됩니다.


다음은 수평계인데요, X축과 Y축을 볼 수 있는 수평계입니다.

이건 바닥에 놓고 버블을 이용하여 수평이 맞았는지 살펴보는 수평계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주로 많이 사용되죠.


추를 통해 수직을 알아보는 수직계도 있어요~


옵티머스원을 자로 만들어서 cm와 인치를 잴 수도 있습니다.


각도기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 도구로 측정도 할 수 있고요, 단위를 모를 때는 단위 변환기를 통해서 서로 다른 단위를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수학이나 물리, 화학같은 문제를 풀 때 유용하게 사용되겠죠?

원하는 단위를 선택하고 수치를 입력하면 원하는 단위를 볼 수 있는데요, 다이얼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원하는 단위를 선택한 후 키패드를 통해 숫자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단위를 선택하면 단위를 변환해 주죠.



mg은 g과 kg, t, kt까지 계산해줍니다. 근과 관도 계산해주네요.


항상 정육점에 가면 근이 헷갈렸는데, 이렇게 계산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배경화면을 스머프친구들로 꾸밀 수도 있는데요, 3가지 배경화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랄라라랄라라랄라랄라라~스머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스머프송인데요, 스머프송 벨소리를 기본벨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스머프친구들 어플을 통해서 옵티머스원을 살펴보았는데요, 스머프 캐릭터를 통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스머프를 아는 세대들이 보통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2,30대 이상이기에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플리케이션도 이렇게 멋지게 스머프 캐릭터에 맞게 소개를 해주니 옵티머스원이 더욱 스마트하게 느껴집니다. 스머프 마케팅을 제대로 활용한 옵티머스원. 그래서 요즘 인기만발인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원으로 스마트한 세상을 누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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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옵티머스원의 스머프친구들 어플 중에 익살이와 편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발하고 신기한 생각을 하는 익살이는 커팅벨과 채널톡 어플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채널톡은 정말 재미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우선 커팅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커팅벨은 자신의 벨소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어플인데요,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음악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벨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음악을 가위로 자르고 있는 기발한 익살이의 모습입니다. ^^


커팅벨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음악들이 있는데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음악이 있다면 목록에 같이 뜨게 됩니다.


원하는 음악을 하나 선택하면 위와 같이 주파수선이 나오는데요,
원하는 지점을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시작점과 끝점을 선택하면 영역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저장을 누르면 벨소리로 저장이 가능하죠.



소리는 음악, 알람음, 알림음, 벨소리 4가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한다면 돈주고 벨소리를 사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벨소리를 모두 만들 수 있겠죠?


다음은 채널톡이라는 어플인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어플입니다. 무전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자신이 채널을 만들어 음성으로 대화를 하는 곳이죠.

전화기를 무전기로 활용할 수 있는 멋진 어플입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우선 동의를 하는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이상한데 사용하면 안되겠죠^^?


입장을 하면 채널이 나옵니다 채널을 돌려가며 서치를 해보면 이미 접속되어 있는 사람들도 볼 수 있죠.

접속수가 많은 곳에 들어가 보았더니 상대방이 하는 말이 들리더군요. 감청을 한 것이죠. ^^;; 밤에 듣고 있으니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불특정한 사람들과의 대화. 채팅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말할 때는 PUSH TALK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대화 중에는 내가 말을 할 수는 없어요. 무전기의 원리이죠. ^^

게스트로 입장했다가 채널톡의 매력에 빠져서 바로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하고요, 메일 인증을 완료하면 채널톡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다음은 익살이에 이어 조화에 대한 어플 소개인데요, 나팔을 담당하고 있는 조화에게 딱 맞는 DJ리믹스와 토이스머프가 추천되어 있습니다.

DJ리믹스는 클럽에서 볼 수 있는 턴테이블을 스마트폰 상에서 구현하여 노래를 제작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북치고 장구치는 조화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턴테이블의 모습이 바로 나오고요, BEAT나 FUNK, MUSIC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면 재미있는 리믹스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버튼 4개는 각기 다른 효과를 주는 음향인데요, REC를 누르고 녹음을 시작하면 나만의 멋진 음악이 완성됩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직접해보면 금방 감이 오실거에요. 15개월된 다솔이에게 이 어플을 실행시켜 들려주면 신나서 춤도 추고 재롱을 볼 수 있답니다. ^^


TV광고에 자주 나오는 토이 스머프 어플입니다. 자신이 말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재미있는 어플이에요

나팔을 불고 있는 조화. 어 어플은 다솔군이 제일 좋아한답니다.


말하는 것을 듣고 그대로 따라하는데요, 다솔군이 요즘 옹알이를 자주하는데 토이스머프 어플을 실행시켜서 자신이 말한 것을 조화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들으니 신기한지 재미있어 해요.





밑의 아이콘을 누르면 나팔도 불고 피리도 불고 북도 치죠. ^^


스머페트가 나와서 뽀뽀도 해주고,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간지럽히면 꺄르르 웃기도 합니다. 손가락으로 톡 치면 넘어지기도 하죠. 정말 신기하죠?


익살이와 조화에 대한 어플을 살펴보았는데요, 옵티머스원의 스머프친구들 어플은 활용도가 정말 높은 것 같습니다. 스머프 캐릭터에 맞게 추천이 되어 있으니 기억하기도 더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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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Z에 이어 옵티머스ONE까지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제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5대가 되었습니다. 방송, 연예 블로거인데 IT블로거로 전향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IT블로거분들만큼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일반 사용자로서 느끼는 점을 솔직 담백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ONE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머프인데요, 스머프 마케팅으로 더욱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5가지 컬러로 나와서 사용자의 선택권도 많아졌죠. 옵티머스 ONE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스마트폰을 스머프같이 친근하게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는 것인데요, 얼마전에 20만대 돌파 기사가 떴었죠? 그만큼 스마트폰의 저변확대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역시 럭셔리한 박스에 담겨서 왔는데요, 옵티머스ONE이 스머프 컬러를 사용하다보니 박스도 하늘색으로 왔네요. 이런 디테일한 모습에 항상 감동한답니다. ^^


편지와 함께 온 옵티머스ONE. 스머프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오죠? 


박스를 열어보니 설명서와 충전기, 그리고 USB 연결젝과 이어셋, 베터리 2개, 옵티머스 원이 들어있었습니다. 


제원은 위의 표와 같고요, 1500mAh의 대용량 베터리가 눈에 띄네요. 기존 LG제품의 충전기의 모습과 다른 크레들 형식이라 더욱 편리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충전할 때도 뚜껑을 열 필요없이 베터리만 끼면 되어서 더 편리했습니다. 작은 변화지만 실 사용에서는 많은 차이가 나는 부분이죠. 

베터리 용량이 늘어나서 스마트폰을 더욱 오랫동안 즐겁게 즐길 수 있는데요, DMB, 블루투스, Wi-Fi등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변확대를 위해 사양을 낮춘 것도 눈에 띄는데요, 300만 화소의 카메라에 영상통화 미지원, 600mhz의 CPU는 기존 스마트폰들의 사양 경쟁에서 틈새를 잘 노린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촬영은 300만 화소면 충분하죠. 스마트폰의 액정 해상도가 제한적이다보니 300만 화소면 충분히 사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요의 적용으로 한층 빨리진 OS는 CPU를 보완해주죠. 영상통화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괜히 스마트폰이 아니겠죠^^? 화면 크기도 3.2인치로 작아졌고, 해상도 역시 320X480으로 낮아졌습니다. 대신 무게가 굉장히 가벼워졌고,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가 되었죠. 

전면 4개의 버튼은 제일 자주 쓰는 홈버튼과 백 버튼을 가운데 따로 두고, 양 옆에 메뉴 버튼과 검색 버튼을 두었습니다. 


뒷 모습은 구글 로고가 선명하게 찍혀 있는데요, 디자이어나 넥서스원의 뒷모습과 비슷한 모습이죠^^? 


옆면의 모습입니다.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이 귀엽게 느껴지는데요, 옵티머스Z처럼 각이 선 날렵한 느낌과 대조적으로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 것 같습니다. 


반대편 모습이고요,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검은색이라 그런지 물개같은 느낌이었어요. 

3.5파이를 선택함으로 이어폰이 DMB안테나 역할까지 해 주는데요, 기존의 옵티머스Z에서 안테나가 따로 있던 것이 아쉬웠는데 그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준 느낌이었습니다. 전원 버튼이 있고, 가운데 홈은 뒷 커버를 여는 홈입니다. 


이 부분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하단 부분인데요, 마이크 구멍이 있고, 미니USB 포트가 있습니다. 미니USB포트는 사용할 일이 많은데요, 기존의 유닉한 포트보다 집에 널려 있는 미니USB젝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환성 부분에서 많이 신경을 쓴 모습이죠? 


커버를 벗겨보았어요. 마감이 훌륭했는데요, 메탈의 느낌이 좋아서 커버를 벗기고 다니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대용량 배터리에도 불구하고 작은 크기에 가벼움까지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옵티머스ONE의 모습인데요, 스머프가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지 않나요? 다음 번에는 옵티머스ONE만의 재미있는 스머프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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