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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2X는 듀얼코어 스마트폰인데요, 스피드에선 어떤 스마트폰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아쉬운 점이 스피드였는데요, 아이폰만큼의 스피드가 나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없었습니다. 이유는 아이폰의 경우는 멀티테스킹을 형식적으로 지원하고, 실은 백단에 히스토리식으로 남겨두어 단일 프로그램만 실행되어 CPU에 무리를 주지 않아 빠르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이었는데요, 안드로이드는 멀티테스킹으로 인해 여러 앱을 띄워두면 모두 실행이 되기에 느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UI 및 소프트웨어의 문제도 있긴 하지만 진정한 멀티테스킹을 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스펙이 뒷받침되어야 하죠. 그것을 듀얼코어로 가능하게 한 옵티머스2X이기에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을 실제로 활용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http://www.ustream.tv/recorded/13237085


 
바로가기: http://www.ustream.tv/recorded/12837847

요즘 소셜 헬스를 하고 있는데요, 소셜 헬스란 운동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같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본 후 함께 운동을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직 테스트 단계이긴 하지만 이것을 기획할 수 있게 된 것은 옵티머스2X 덕분이었죠. 기존의 스마트폰은 베터리가 금방 방전된다거나 어플이 버벅거려서 실행하지 못했죠. 옵티머스2X는 이 두가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해주는데요, 웬만한 캠코더가 부럽지 않습니다. 

USTREAM을 통해서 촬영한 이 영상은 옵티머스2X로 촬영이 되었고요, USTREAM 어플로 실행이 되었습니다. 유스트림은 페이스북에 연동은 안되고 링크만 제공이 되지만, 유스트림 어플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촬영이 되기에 초기에 유스트림을 사용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USTREAM을 검색하면 2개가 나오는데요, 2개 모두 촬영이 가능합니다. 전 USTREAM을 다운받아 촬영하였습니다. 우선 http://www.ustream.tv 에가서 USTREAM을 SNS와 연동 시키는 셋업을 한 후 어플에서 GO live를 누르면


녹화 화면이 나옵니다. 웹페이지에서 세팅을 안하면 f와 t로 되어 있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아이콘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녹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촬영이 시작됩니다. 


플레쉬도 켤 수 있고요, 세팅에 들어가서 다양한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에 모두 공유가 가능하고요, 촬영 후에는 유스트림 내에 저장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스트림으로는 뭔가 부족한 점이 있죠. 페이스북의 라이브스트림이 있는데 여기에 어떻게 연동을 시킬까 고민이 되었는데 바로 QIK이란 어플을 이용하면 실시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FACEBOOK의 LIVESTREAM은 페이스북과 호환이 잘 되고요, 커스터마이징도 다양하게 할 수 있기에 많은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앱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죠. 이는 라이브스트림 자체적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안드로이드 마켓는 없고 아이폰 앱스토어에 라이브스트림이 있긴 한데 그냥 라이브스트림 중 실시간 방송되는 것을 시청하는 것 밖에는 지원이 안됩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QIK이란 어플인데요, 이 어플을 사용하면 라이브스트림과 연동이 가능하기에 옵티머스2X를 사용하여 실시간 동영상 촬영이능합니다. 라이브스트림 홈페이지에도 설명이 되어 있긴 한데 영어가 약하다보니 ^^;; 한참을 해매다가 겨우 찾아내었습니다. QIK 홈페이지: http://qik.com/ 에 가서 세팅을 해 주어야 하고요, 라이브스트림과 연동시켜두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세팅을 통해 위치를 보내거나 동영상 화질이나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2X에 저장을 하면서 촬영을 할 수도 있는데요, 꼭 필요한 영상이 아니라면 해제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용량이 엄청 커지니 말이죠. ^^

실시간 동영상 기능은 매우 활용가 많습니다. 기존에 동영상을 저장한 후 나중에 보내는 것은 현장성이 없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올려 소셜에서 함께 즐기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IT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페이스북에서 LG에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CES나 MWC를 실시간 방송을 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새벽인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한 CES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죠. 이런 행사의 실시간 방송은 참여도 높히고, 정보의 공유를 상당히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파티 중계도 이런 실시간 동영상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고요, 저같이 운동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올려서 함께 운동하는 소셜 헬스같은 것도 활용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생일 파티나 여행, VJ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처럼 말이죠. ^^ 

이상 옵티머스2X로 실시간 동영상 촬영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옵티머스2X로 더욱 소셜해지세요~!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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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2X에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제스처 기능입니다. 손으로 터치를 할 필요도 없이 터치를 하거나 움직이는 것만으로 컨트롤이 가능하죠. 옵티머스2X의 빠른 성능과 센서가 합쳐져서 만든 옵티머스2X의 기능입니다. 


환경설정에 들어가면 제스처가 보이는데요, 제스처를 터치하면 설정 부분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첫번째로 보이는 건 입력화면입니다. 휴대폰의 상/하/좌/우 측면을 두드리면 입력화면에 커서가 한 칸씩 이동한다는데요, 한번 직접 실행해보았습니다.

 메모장을 실행시켜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왼쪽을 톡톡 치면 커서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요, 오른쪽을 톡톡 치면 커서가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또한 위를 치면 스크롤이 아래로 내려가고요, 아래를 치면 스크롤이 위로 올라갑니다. 신기한 기능이네요. ^^


이렇게 커서를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보통 터치를 해서 움직일 때 좀 불편했는데, 이렇게 제스처 기능을 이용한다면 편하게 텍스트 입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홈 화면 항목 이동이네요. 항목을 길게 누른 후 휴대폰을 기울이면 항목의 위치가 변경된다고 합니다. 중력 자이로센서를 활용한 기능입니다. 


홈화면에 있는 어플을 이동시킬 때 양쪽 끝쪽으로 아슬 아슬하게 가져다주어야 아이콘이 옆으로 이동하여 배치를 하게 되었는데 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제 제스처 기능을 이용하면 어플 아이콘을 꼭 누른 상태에서 옵티머스2X를 좌우로 움직여주면 원하는 페이지에 아이콘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윗부분에 Qzone 아이콘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이시죠^^? 

 
전화 수신시 벨소리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전화 받기가 곤란한 경우 휴대폰을 뒤집으면 무음모드로 전환되고 수신 보류 상태가 됩니다. 에티켓 모드와 같네요. 알람의 경우에도 옵티머스2X를 뒤집으면 알람이 종료됩니다. 다음은 갤러리입니다. 사진 보기에서 휴대폰의 좌/우 측면을 두드리면 이전/다음 사진이 보여지는 기능과 사진이 확대된 상태에서 화면을 길게 누른 후 기울이면 스크롤이 되는 파노라마 기능이 있습니다. 

 



오른쪽을 톡톡 건드리니 슬라이드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다음은 파노라마 기능입니다. 화면을 터치한 상태에서 좌우로 기울이니 확대된 다솔이의 사진을 구석 구석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악의 이전/다음 곡 제스처 기능입니다. 음악 재생 시에 휴대폰의 좌우 측면을 두번씩 두드리면 이전/다음 곡이 재생됩니다. 


 음악이 나오고 있는 화면에서 좌우를 2번씩 톡톡 치면 음악이 다음곡, 이전곡으로 전환됩니다. 

옵티머스2X의 제스처 기능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스마트폰의 센서 기능을 이용하여 다양한 효과를 가능하게 한 옵티머스2X는 정말 스마트한 것 같습니다. 이제 터치만 하지 말고 제스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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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2X의 미러링 기능이라고 아시나요? 옵티머스2X에는 미니 HDMI단자가 있는데요, 이것을 컴퓨터 모니터나 TV의 HDMI단자가 있는 곳에 연결만 하면 바로 그곳이 옵티머스2X의 화면이 됩니다. 단순한 것 같은 이 미러링은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젠 디스플레이 크기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죠. 인터넷이 장소와 시간의 한계를 풀어준 것처럼, 이 미러링 기술도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프로젝터와도 연결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프리젠테이션도 가능하게 된 것이죠. 이번 포스팅은 동영상 위주로 구성되는데요, 미러링 기술은 직접 보는것이 이해가 더 빠를 것 같습니다. 


동영상 설명을 드리면 우선 갤러리의 모습을 미러링해 보았습니다. 다솔이의 사진인데요, 다솔이가 커가는 모습을 어른들과 함께 보려면 조그만 화면에 옹기종기 모여서 봐야 했죠. 게다가 어른들은 노안이시라 돋보기를 끼고 보셔야만 귀여운 손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러링으로 인해 이젠 TV앞에 모여서 다솔이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동영상 재생도 가능하죠. 


다음은 TED를 실행시켜보았습니다. 동영상 재상은 기본이고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는 동영상인 TED도 끊김없이 원활하게 잘 돌아갑니다. 앞으로 TED를 TV로 보아야겠어요~! 


미러링은 LG전자의 야심찬 기술인데요, 앞으로 활용성이 굉장히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LG전자가 요즘 3D를 밀고 있는데, 3D까지 구현이 가능해진다면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게임도 즐겨보았는데요, 큰 화면에서 즐기는 게임은 마치 WII나 키넥트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SNS도 즐겨보았습니다. 앞으로 미러링이 발전하여 TV가 나오면서 한쪽 구석에 SNS가 나오게 된다면 더 재미있게 SNS를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미러링을 테스트한 동영상입니다.  옵티머스2X의 스피드와 기술을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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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놀러갔는데, 메가박스 앞에 옵티머스2X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옵티머스2X를 체험해보고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빈자리 없이 옵티머스 2X를 체험하고 있었는데요, 


메가박스 매표소 쪽에 매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신분증을 맡기면 2시간동안 옵티머스2X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더군요. 옵티머스2X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코엑스에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집에 와 보니 선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예쁜 하드 케이스에 리본까지 달고, 포인트로 큐빅까지 박은 이 선물은 무엇일까요? 


상자를 열어보니 옵티머스2X가 들어있었습니다! 와우! 요즘 옵티머스2X가 없어서 못 판다는 기사를 보았었는데요, 옵티머스2X를 체험할 기회가 와서 앞으로 3번에 걸쳐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박스 뒷면을 보니 2X의 특징이 적혀 있네요. FULL HD에 DLNA, 돌비 사운드에 NVIDIA TEGRA, DIVX HD, 1G 듀얼 코어 CPU, HDMI까지 옵티머스2X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옵티머스2X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박스 안에 들어있었던 내부 구성품들입니다. 이어폰과 설명서, 충전잭과 UBS, HDMI단자, 베터리 2개가 있었고요, 1년짜리 멜론 무제한 쿠폰이 들어있습니다. 멜론 1년 이용권이 마음에 쏙 드네요! 


전면의 모습입니다. 메뉴와 백버튼이 터치 버튼으로 되어 있고, 가운데 홈버튼은 직사각형으로 약간 돌출되어 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면 유심을 꼽는 곳과 micro SD카드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800만 화소의 카메라도 보이네요. 


옆모습입니다. 버튼 하나 없이 깔끔하죠? 뒷 라인은 곡선형으로 그립감을 좋게 해 줍니다. 손 안에 싹 감기는 맛이 있어요. 


윗부분엔 3.5파이 이어폰 젝과 HDMI포트, 전원 버튼과 DMB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볼륨 버튼 2개가 있고요, 아주 살짝 돌출되어 있어서 하나의 선으로 느껴집니다. 옆 라인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심플함을 강조한 옵티머스2X


아래에는 충전을 할 수 있는 미니USB포트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습니다. 


후면 커버를 탈착할 때는 아래로 밀어서 슬라이딩시키면 됩니다. 카메라 주변 라인을 보면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것이 느껴집니다. 


안테나를 쭉 뽑으면 특이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아래로 갈수록 두껍지만, 옵티머스2X는 반대로 얇아지네요. 특이하긴 했지만, 이건 좀 불편했습니다. 너무 얇아서 부러질 것 같았고, 회전이 되지 않습니다. 지탱력이 약해서 걸을 때마다 흔들거리죠. 개선되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HDMI 포트입니다. 이것을 통해 미러링이란 기능이 가능한데요, 추후 자세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에 많이 나오죠^^?


옵티머스2X의 첫화면입니다. 화면이 쨍한데요, 개봉기에 이어 옵티머스2X의 자랑인 속도 부분에 대해 다음 번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듀얼코어의 시대로 접어든 스마트폰의 세계. 그 첫 스타트를 옵티머스2X가 끊어주네요. 옵티머스2X. 고급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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