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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TV는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너무나 궁금했어요

지금도 컴퓨터가 어떻게 나오는지,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어릴 적에 이런 원리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가르쳐주기도 어려운 부분이죠. 





아들에게는 그런 원리를 알 수 있는 혜안을 갖게 하고 싶었어요. 

다행히도 아빠와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 녀석이기에 어릴적부터 코딩 연습 프로그램인 스크레치를 연습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초가 없다보니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코딩을 가르쳐주는 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게임을 통해서 코딩의 원리를 배우고 있는데요, 

코딩 뿐 아니라 메이커스로서의 마인드를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코딩 뿐 아니라 리틀비츠를 통해서 하드웨어의 작동 원리도 배우고 있어요. 





그래서 리틀비츠 프리미엄킷을 사주었습니다. 

14개의 비트 모듈이 들어있는 리틀비츠 프리미엄킷은 22만원정도 하고요, 

킥스타터라는 클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서 나온 교육키트에요. 





다솔다인이의 리틀비츠 프리미엄킷 개봉기를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다솔다인놀이터 유튜브를 통해 재미있는 영상을 매일 올리고 있으니 

http://youtube.com/comdozer 에서 구독 부탁드려요~! 




색상별로 구분되어 있는 모듈은 색상별로 기능이 다릅니다. 

파란색은 전원, 핑크색은 입력, 초록색은 출력, 주황색은 연결부입니다. 




이 모듈과 여러 재료들을 이용하면 로케트나 피리불면 비눗방울이 나오는 기구등 다양한 것들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TED에도 나왔었는데요, 

교육 도구로 좋은 리틀비츠는 색상별로 기능이 나뉜 것 외에도 

각 부위가 자석으로 연결이 된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단자의 연결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만 연결이 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모듈을 거꾸로 붙일 염려가 없는 것이죠. 

마치 레고블럭처럼 딱딱 맞추면 원하는 기능이 작동됩니다. 





9V짜리 건전지를 전원으로 하여 모든 기능이 작동되는데요, 





입력 방법은 압력, 소리, 버튼, 슬라이드 다이머를 통해서 할 수 있고, 

출력은 LED등, 진동, 모터, 팬이 있습니다. 





안에는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조합이 가능한데요, 

프리미엄킷으로만도 다양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더라고요. 


우선은 프리미엄킷으로 익숙해진 후 그 다음 버전으로 넘어가야겠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리틀비츠의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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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로버트와 함께 이야기하고 노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제는 그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스마트로봇들이 유아교육용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는데요, 어릴 적부터 ICT 제품들과 접촉이 많아지다보니 아이들이 컸을 때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마트로봇인 알버트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버트는 여러 센서들과 LED그리고 버저와 스피커, 블루투스등으로 이루어진 간단하지만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로봇입니다. 





디자인이 매우 깔끔한데요, 부엉이를 연상시키는 알버트입니다. 





내부 구성품은 거치대가 종류별로 있고, 알버트가 있었어요. 





전면에는 양쪽에 센서와 충전과 블루투스 연결등이 있습니다. 설정에 따라 눈 색상을 변경할 수 있어요. 





옆면에도 색상을 바꿀 수 있는 LED가 있습니다. 





뒤에는 충전 단자가 있으며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됩니다. 





반대편에도 LED등이 있고 이 색상 역시 원하는 색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스마트 펜도 있는데요, 이 펜은 책에 가져다대면 이미지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 대응하는 값을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앞 부분에 파란 버튼을 누른 후 원하는 부분에 가져다대면 그에 상응하는 값을 스마트폰으로 보내주게 됩니다. 





이런 펜들을 잘 잃어버릴 수 있기에 거치대에 잘 보관해 놓아야겠죠? 





리틀사이매쓰입니다. 과학과 수학이 더해져서 사이매쓰인데요, 총 52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1단계 27권, 2단계 23권, 단어 그림책 1권, 영어 인체도 1종이 들어 있습니다. 





안에 있는 구성품이고요, 여기 있는 내용을 모두 스마트펜을 통해서 잃어들일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책들이 있죠? 





원하는 책을 선택한 후 스마트펜을 접촉하면 해당 책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넘어갑니다. 다운로드를 받고 책에 스마트펜을 가져다대면 인식을 하게 됩니다. 




우선 알버트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야 하는데요, 구글 플레이에서 스마트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로봇 이름을 설정하고 블루투스를 켜서 연결해주면 됩니다. 





연결이 될 때 눈의 색상이 변경되어요. 





스마트로봇 앱 안에 전용 마켓이 따로 있어서 여기서 다양한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알버트와 스마트 펜을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로 모두 잡았습니다. 





환경 설정을 통해 배경 화면 설정이나 음량, 시작 조명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을 서로 다르게도 설정할 수 있어요. 다양한 색상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마켓에 들어가면 등록된 다양한 앱들이 있는데요, 현재는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들어가서 원하는 앱을 선택한 후 설치를 누르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알버트를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는데요, 스마트폰이 알버트 안으로 쏙 들어가게 되니 마치 알버트가 읽어주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또한 내용에 따라 알버트가 움직이기도 하고, 눈의 색상이 변하기도 해서 아이들이 정말 알버트가 친구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더라고요.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지만, 현재까지 이 정도 기술까지 상용화가 되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컨텐츠도 재미있는 컨텐츠들이 많이 있었어요. 중간에 퀴즈도 내 주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교육 컨텐츠가 많이 있었습니다. 




차근 차근 원리를 가르쳐주니 아이들도 집중력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알버트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에요. 





게임을 하고 싶다는 둘째에게 그림책과 스마트펜을 소개해주었어요. 책을 우선 스마트펜으로 읽혀주면 스마트폰에 해당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이동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그림에 스마트펜을 가져다대면 알버트에 물려 있는 스마트폰에 해당 단어와 음성이 나오게 되죠. 





이것도 아이들이 좋아했는데요, 직접 따라 해보기도 하고, 펜으로 가져다대는 것을 알버트가 이야기해주니 그것이 재미있었나봅니다. 





그 그림이 무엇인지 모를 때 스마트펜으로 찍어보면 되고요, 영어와 한국어가 음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단어를 익힐 때 좋은 교제가 될 것 같아요. 집중력도 매우 높았습니다. 





둘이서 열심히 스마트펜으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인데요, 문제는 한명이 너무 오래하려다보니 둘이 싸움이 나더라고요. ^^;; 그렇다고 두개를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싸우지 마렴~ 





그래서 다음으로는 알버트를 조정할 수 있는 앱을 다운로드받아서 자이로센서를 기반으로 알버트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조이스틱처럼 버튼을 눌러서 작동하는 앱도 있고, 알버트를 컨트롤할 수 있는 도구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이내 게임을 개발해낸 남매. 가랑이 사이로 알버트 지나가게 조정하기. --;;;





한명이 발을 쫙 벌리고 있으면 그 사이로 알버트가 지나갈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게임입니다. 





처음엔 혼자서 하더니...





다음엔 둘이서... 조정을 하면서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게 하는 기술까지 연마했네요. 




열심히 조정하는데로 이동하는 알버트. 





아무래도 알버트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가장 재미있나봅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에 말을 하면 알버트의 스피커로 나오는 기능도 있어서 재미있게 활용했습니다. 방에서 숨어서 알버트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연극도 하고 말이죠. 



아이들이 알버트를 조정해보는 영상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가지고 노는데요, 특히 자이로센서로 조정하는 것이 신기한가 봅니다. 



첫째 아들이 스크레치를 습득할 수 있는 정도의 나이가 되면 제일 먼저 스크레치를 가르치려고 했는데, 스택 미니에 그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명령어를 레고 블럭 맞추듯 맞추면 연산순서에 의해 로직대로 알버트가 움직이게 됩니다. 직접 로버트가 움직이니 재미있는지 열심히 하는 모습에 굉장히 뿌듯했는데요, 미션을 주고 그에 맞는 코딩을 하고 튜토리얼도 제공되고 있어서 매우 만족도가 높았던 기능입니다. 

서두에도 언급했듯 앞으로는 ICT의 시대가 될 것이고, 이런 것에 어릴 적부터 많이 노출시키고 자연스러워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버트야 말로 이런 ICT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교육 컨텐츠와 합쳐진 ICT 제품이 매우 만족스럽네요. 앞으로도 이런 교육용 ICT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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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청춘인 줄 알았는데 이제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아요. 장난꾸러기 첫째는 이제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고, 둘째도 곧 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에 가고,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가는 고속열차에 앉아 있는 느낌이 들어요. 무럭 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요? 이제 막 부모가 되었는데 아이들은 마구 커가고 육아 공부도 해야 하고, 아이들의 미래도 계획해야 하고 할 일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첫째가 이제 어린이집을 가야 할 나이가 되었는데요, 요즘 정부에서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해주죠.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한참을 고생했는데, 영삼성라이프에 보니 카드별 비교까지 상세하게 잘 나와 있네요. 하나SK카드로 받긴 받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카드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임신했을 때도 고운맘카드를 발급받으면 산부인과에 관한 비용을 정부에서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임신, 육아 지원 카드 일렬 비교를 해 주니 참 편리하네요.


첫째 다솔이가 잘 안먹어서 둘째 다인이도 잘 안먹을까봐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이유식 레시피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또한 키 쑥쑥 크는 이유식 레시피라니 부모에겐 오아시스같은 정보네요. 이 뿐 아니라 위풍당당 패밀리의 패밀리 베이비에 가면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육아에 관련된 양질의 컨텐츠들이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세살마을이라는 메뉴를 눌러보았더니 새로운 창이 열리면서 세살마을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세살 마을을 보니 육아에 관한 모든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연령별로 발달 사항이 나뉘어져 있고, 그에 따른 발달 사항을 단순히 텍스트로만 나열해 놓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인 이미지로 알기 쉽게 해 놓아서 우리 아이가 지금 어떤 발달 상태인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영유아 놀이부터 부모 교육 등 다양한 정보들이 있는데요, 7개월인 둘째와 놀아주는 놀이법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아기 발달에 있어서 놀이가 가장 중요한데요 아기 놀이에 관한 책도 샀는데 책보다 훨씬 다양하고 자세하게 놀이법이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작명 코너도 있었는데요,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엄마들이 컴퓨터에 작명 프로그램을 돌리며 아기 이름을 지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오래된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보다 영삼성라이프의 작명소에서 작명을 해 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태중에 아기가 있다면 한번 셀프 작명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름도 지었고, 육아 공부도 했고, 정부 지원 정책도 알아보았다면 이제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해야 할 차례인데요, 영삼성라이프의 호시탐탐 재테크에 가면 금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도 재테크 상식을 보면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신혼부부라면 위에 있는 금융 상품 정도는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태아보험은 꼭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임신 중에 태아보험을 들어놓으면 되는데, 저희도 처음에는 태아보험을 들어서 뭐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주위의 사례를 보고 태아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지인 중에 아기를 임신했는데 기형아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다행히도 태아보험을 들어 놓은 상태라서 아기를 낳고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죠. 쉽게 치료가 가능한 육손이라 수술 비용까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어떤 아이일수록 질병이나 상해에 많이 노출이 되게 되는데요, 이럴 때에도 태아보험을 들어두었다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겠죠. 아이가 다치거나 잘못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키우다보면 자주 위험 상황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다솔이는 이마를 두번이나 꿰맸는데요, 한번은 문지방에 넘어져서 7바늘을 꿰맸고, 또 한번은 도자기를 깨뜨려서 9바늘을 꿰매었죠. 이럴 때 태아보험은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임신 중이신 분이시라면 미리 태아보험에 들어두는 것이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티끌모아 재산 코너를 보면 다양한 금융 정보들이 나오는데요, 아이를 위해 소비 생활부터 돈을 모으는 습관까지 미리 들여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지인과 만나 아이 교육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지인분은 3자녀가 있는데 모두 초등학생이에요. 학원을 많이 보내는 편이 아닌데도 한달에 드는 학원비용만 150~20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이제 곧 첫째가 중학교에 들어간다는데 학원비가 걱정된다고 하더군요. 이제 어린이집에 들어갈 첫째 다솔이를 보면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차곡 차곡 재산을 만들어가야 할텐데요, 타끌모아 재산에는 차곡 차곡 재산을 모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있습니다. 

통장 관리에 대해 보았는데요, 돈을 모으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죠. 내 돈이 어떻게 흘러가느냐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통장을 사용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쪼개 놓으면 소비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투자는 얼마나 할 수 있는지등을 쉽게 알 수 있고 불필요한 돈의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미리 예산을 책정하여 정해진 예산 안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해 주죠. 


또 다른 방법으로는 흰 봉투를 통해서 학원비, 외식비, 용돈등을 미리 넣어두고 그에 맞게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돈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그에 맞게 소비를 해야만 돈을 모을 수 있고, 그렇게 모은 돈은 자녀들이 보다 풍요롭게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살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소비의 통제로 인해 수익의 계획과 체계화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우선 소비부터 묶어 놓는 것이 재산을 모을 수 있는 선순환의 기초가 되는데요, 이런 방법들은 돈을 주고도 듣지 못하는 것들이죠. 영삼성라이프에서는 이런 양질의 정보들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심풀이로 재물운을 한번 보았는데요,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정도로 자세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더군요. 영삼성라이프의 특징은 돈을 주고 봐야 하는 컨텐츠들을 공짜로 볼 수 있게 해 두었다는 것인 것 같아요.



LOVE PLANET에 들어가보니 멘토 따라잡기에 글이 업데이트가 되어 있었어요. 어떤 내용이 올라왔나 해서 보았더니 제주도 이민에 관한 내용이 나와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대기업 책상을 박차고 나와서 키친애월이라는 레스토랑의 쥔장이 된 송영필 멘토와 독특한 제주도의 게스트하우스, BOB 최수현 마스터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두 멘토의 이야기가 제 눈을 반짝하게 만든 이유는 얼마 전 서점에서 우연히 보게 된 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1달간 사는 이야기가 담긴 책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책을 보고 난 후 아내와 전 제주도에 귀농까지는 아니더라도 몇달간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차곡 차곡 모은 돈으로 제주도로 가서 제주도를 가장 행복하게 느낄 수 있다는 기간인 3달동안 살다오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멘토 따라잡기를 보니 제주도에서 자리잡고 살아가고 있는 멘토들의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결혼하고 난 후 중국에서 1년 반 정도 살다 온 적이 있는데요, 시골이고 위생시설도 잘 안되어 있었지만, 그 때 기억이 너무 좋았기에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매일 매일 영삼성라이프에 들어와서 컨텐츠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테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럭 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차곡 차곡 육아 정보도 쌓고, 재테크 정보도 쌓고, 제주도 귀농 계획도 세워야겠어요~! 

영삼성라이프 바로가기: http://www.youngsamsu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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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와 IT, 그리고 여행에 이어 육아에까지 진출한 TV익사이팅입니다. ^^ 이제 곧 둘째가 태어나기에 육아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쌓인 노하우들을 하나씩 육아 관련 팁들을 올리려 합니다. 저희는 공동 육아를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아이 교육을 적절하게 시킬 수 있을까 같이 고민하며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학 석사까지 있는 아내의 진두지휘 아래! ^^ 최적화된 육아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요즘 너무 비싼 육아 기관들 때문이죠. 

엄마들은 잘 알겠지만, 요즘 아이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요미요미나 짐보리 같은 곳을 들어보셨나요? 영어 유치원 정도는 들어보셨겠죠? 맞벌이를 하는 부모들을 타켓으로 만든 육아 학원들은 어린이집의 연장선에 있는데요, 가격은 수업 한번에 3만원 정도 합니다. 1회로는 끊을 수 없고 보통  3달 단위로 12회를 끊어야 하죠. 어린이집과 차별화되었다고 하는데,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다르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생때까지 수업이라면 지겹게 들어야 할텐데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부모의 입장에선 좀 더 '좋은 교육 = 돈' 이라 생각하기에 비싼 학원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물감놀이나 요리 같은 집에서 하기 힘들 것들을 주로 한다는 것도 차별화 요소중 하나인데요, 조금만 신경쓰면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물감들이 좋은 것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물에 쉽게 지워지고 인체에 무해한 물감이 있는데요. 이 세트를 사서 집 욕조에서 해 보았어요. S라인의 다솔군은 신나서 여기 저기 전위 예술을 하였습니다. 


 몸에도 칠해보고 타일에도 칠해보고 바닥에도 칠해보고 신기한지 함박 웃음이네요. 

 
뭔가 그림이 완성되어 가고 있는 듯 하죠?

 
붓의 종류도 다양하고 스탬프나 롤러도 있어서 다양한 효과를 줄 수가 있습니다.

 
샤워기로 뿌려주면 금새 씻겨나가는 물감. 목욕 시키기 전에 한번씩 해주면 좋을 것 같죠? 이런거 한번 하는데 삼만원이 드는데, 그 돈이면 물감 사서 1년은 하고도 남을 돈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부모와 함께 하기에 아이가 더 즐거워 하겠죠? 만3세까지는 친구보단 부모와의 관계가 먼저 형성되어야 하고 그것이 잘 형성되어야 사회성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할 것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맞벌이로 육아가 힘든 분들도 계시겠지만, 주말이라도 조금씩 시간을 내어 아이와 함께 이런 놀이를 함께 한다면 학원에서 하는 것보다 100배는 더 효과적이고 좋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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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장난감 고르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비싸기도 무지 비싸고, 성능을 이리 저리 살펴보아야 하니 말이죠. 고를 것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요즘, 다솔이에게 두가지 선물을 사주었어요. 하나는 토마스 운전놀이고, 하나는 음악을 좋아해서 악기 세트를 사주었죠. 이제 한 5개월 정도 사용해보았는데요, 두 장난감 모두 다솔군에게 버림받았습니다. ㅠㅜ 


뽀로로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 같아서 토마스로 바꾸어보았어요. 동영상은 이제 뽀로로에서 빠져나와 구름빵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아직 장난감은 뽀로로에 머물고 있어서 말이죠. 한 브랜드에 충성심을 갖게 되는건 매우 위험한 것 같아서 여러 캐릭터로 골라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뽀로로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같은 제품이라도 뽀로로가 더 기능도 많고 튼튼하게 잘 만드는 것 같아요. 


토마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토마스를 끌어안고 자야 잠을 잘 정도라고 하는데요, 다솔이와 저는 아직 토마스의 매력에 빠지지는 못했습니다. 이 장난감은 여러 음향이 나면서 기차를 운전하는건데요, 앞에 네비게이션의 기차를 움직이며 멜로디와 음향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캐릭터의 힘은 참 무서운 것 같아요. 토마스가 과연 뽀로로를 대항할 수 있을지...


마이크는 폼이고요, 기어는 앞으로 가는 것과 뒤로 가는 것, 두가지 기능이 가능합니다. 


건전지는 AA가 3개 들어가고요, 나사로 조여야 합니다. 


샀을 때는 엄청난 관심을 보였는데요, 보자마자 이것 저것을 눌러보며 운전을 했죠. 다솔이는 운전대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토마스를 열심히 운전하는 다솔군입니다. 


온오프를 하는 곳이고요, 돌릴 때마다 음향효과가 나옵니다. 


네비게이션은 별 다른 기능은 없고요, 그림이 계속 돌아가고 거기에 토마스 기차 모형이 왔다 갔다 하며 조정하는거죠. 게임처럼 좀 더 정교하게 만들었으면 더 재미있을 듯 한데, 그냥 움직이는 것 외에는 별 다른 기능이 없어서 흥미를 못느끼는 것 같더군요. 


다양한 멜로디가 들어있는데요, 토마스 노래라 다솔군이 잘 모르더군요. 화살표는 그냥 돌리면 따그닥 소리나는 기능입니다. 


악기를 좋아하는 다솔군에게 악기놀이 세트를 사주었어요. 한번에 해결하려고 세트로 사줬죠. 


금새 토마스는 버림받았네요. ㅜㅠ


북 안에는 탬버린, 하모니카, 캐스터네츠등 다양한 악기들이 들어있어요. 


그 중에서 북을 가장 관심있어 하더라고요. 나중에 드러머로 키울까 생각도 해봅니다. ^^;;; 악기 세트의 문제점은 이 많던 악기 세트들이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한다는 것인데요, 참 신기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장난감은 양으로 승부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다양한 장난감을 사주고 어떤 장난감이 좋은지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다솔군이 제일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아이패드2입니다. ㅠㅜ 내 아이패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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