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동차가 변해서 로봇이 되는 만화같은 영화. 트랜스포머의 컨셉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바로 어렸을 적의 로망을 가상 현실로 만들어준 것이죠. 지금도 남자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면 변신 로봇을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얼마 전 모토로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모토로이와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 모토로이를 보고 든 생각은 트랜스포머였습니다. 왠지 로봇으로 변할 것 같은 이 휴대폰은 그냥 휴대폰이 아니라 스마트폰이죠.


처음엔 그냥 휴대폰을 사용했었는데,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나오면서 아이폰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으로 인해 제 라이프스타일이 변한 후에는 스마트폰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아졌고, 아이폰 이외에 안드로이드폰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요, 최근에 오즈앱을 기반으로 한 맥스도 체험해볼 수 있었고, 이번엔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까지 만져볼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이렇게 쫙 펼쳐놓고 보니 왠지 모바일 전문 리뷰어같이 보이네요 ^^;;


모토로이에 대해서는 많은 리뷰가 나와있기에 궁금한 점도 많았는데요, 직접 체험해보고 느낀 점은 안드로이드의 가능성에 대해서 였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애플 앱스토어를 따라올 것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에 변화를 가져다 주게 되었죠. 아직은 안드로이드 마켓이 직관적으로 잘 와 닿지 않고, 투박한 모습으로 있긴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컨텐츠들은 오히려 애플 앱스토어보다 더 풍부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앱들이 앞으로 더 많이 개발될 것이고, 애플 앱스토어처럼 잘 정리해 나간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시장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토로이의 상단부분을 보면 왼쪽부터 전원 스위치와 3.5파이 이어폰 단자, HDMI 단자가 있습니다. HDMI로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점이 다른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이드를 보면 DMB 안테나 코드와 음량 조절, 셔터등의 버튼이 있는데, 이 부분이 약간 튀어나온 것은 아마도 카메라의 가능을 강조하려 한 것 같아요. 사진을 찍을 때 그립감이 좋거든요. ^^
 

모토로이의 첫 화면 모습입니다. 왼쪽의 버튼을 드레그하면 보안이 열리게 되는데요, 터치할 때마다 미세한 진동이 꽤 중동성이 있더군요.


바탕화면은 자신이 원하는데로 아이콘을 넣을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기능들만 모아둘 수 있죠. 가운데 ▲ 표시를 클릭하면


인스톨된 아이콘들이 모두 보입니다. 많은 앱들을 다운받아 보았는데요, 아이폰에서는 유료앱인 명함인식 앱이 모토로이에는 기본 탑재되어 있어서 좋더군요. 아이폰에서는 너무 비싸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꼭 필요한 기능인데 말이죠...



안드로이드가 구글에서 만든 것이다보니 구글에 최적화가 되어있었습니다. 구글 계정만 입력했는데 구글톡과 구글 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 주소록까지 모두 동기화가 되더군요. 요즘 메일이나 캘린더, 메신저, 주소록, 문서등 모든 작업을 구글에서 하고 있는데 이 기능은 정말 유용하더군요. 구글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업무 효율성을 100%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아이폰에서도 되지만 여러 설정을 해두어야 하는데 최적화를 해 둔 모토로이의 앱들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Seesmic이란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하여 트윗팅을 즐겨보았는데요, 트윗버드나 파랑새보다 사용하기가 훨씬 편했습니다.


터치감이나 스크롤 역시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다양한 자판 선택이었습니다.


휴대폰에서 주로 사용되는  3x4자판도 있고, 컴퓨터 자판과 같은 쿼티 키보드도 있고, 하프 쿼티나 필기입력, 필기입력과 패드가 합쳐진 키보드까지 상황과 자신이 편한 키보드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죠.




아이폰 쿼티 키보드는 방향 화살표가 없어서 쓰고나서 이전으로 갈 때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모토로이 쿼티 키보드는 좌우로 가는 방향 화살표가 있어서 글을 쓰기 더 편했습니다.


아이폰의 대표 어플이라고 하면 서울버스가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버스를 추적하는 어플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 바로 서울버스와 트윗버드인데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이를 대체할 어플들이 있었다는 점이 안드로이드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전화 통화를 할 때의 모습입니다. ^^


이건 제가 즐겨하는 게임인데요, 디펜스하는 게임류를 좋아하는데 ROBOT DEFER라는 이 게임에 빠져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


이 외에도 인터넷 브라우징 속도가 굉장히 빨랐는데, 앱들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인터넷인데 이 부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악도 mp3를 바로 넣을 수 있고, DMB 또한 사용할 수 있어서 그야말로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이 가능성을 넘어 활성화가 되려면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여야 하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들이 앞으로 다양하게 많이 나오는데요, 트랜스포머같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야심차게 돌아온 모토로이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기를 키우면서 요즘 아기용품 트랜드를 보면 에코가 대세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다 같겠지만, 좀 더 좋은 것, 나은 것을 입혀주고 먹여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겠죠. 그래서 옷도 오가닉을 찾기 마련이고, 음식도 유기농을 찾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웰빙 트랜드에 이어 에코 트랜드로 넘어선 요즘, 환경을 생각하고 재활용한 제품들이 관심을 받고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는데요, 같은 제품이라면 아무래도 좀 가격이 나가도 에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인 것 같아요.

소비자의 입장에선 이런 친환경 제품들이 더욱 많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기업의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동안 구축되었던 유통과정이나 생산과정이 전면적으로 다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죠. 우선 소재부터 달라져야 하고, 재활용이나 자연 제품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기 위한 기술들도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재료들로 만들면 쉽게 때깔도 좋게 만들 수 있을텐데 디자인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는 양보해야 하니 생산단가만 높아지고 자칫하다간  외면당할 수 있는 모험을 기업들이 감당하려 하지 않겠죠.

그러나 길게 보면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꾸준한 친환경 제품 개발을 해야 사람도 지구도 모두 지킬 수 있고, 나아가 친환경 제품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이런 제품처럼 말이죠. 보시다시피 이 제품은 핸드폰입니다. 핸드폰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이 휴대폰은 국내에 곧 출시가 될 블루어스(S7550)라는 제품입니다. 뒷면의 모습인데 태양광 패널이 부착되어 있죠.


안을 열어보면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태양광 충전 패널에 11자로 된 접촉부분이 본체에 있는 접촉점에 연결이 되어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해주어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1시간동안 충전하면 10분 정도 통화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런 기술이 더욱 발전되어서 배터리 없는 휴대폰과 각종 가젯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앞부분을 보면 꽤 세련된 모습을 보이는데요, 오션 블루의 투톤 컬러가 고급스런 매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친환경 휴대폰이라고 하기엔 디자인적으로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요, 이런 디자인으로 친환경 제품들이 나온다면 기존 제품들보다 더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건 이 생수통으로 만든 제품이죠. 블루어스라는 제품명이 또 새롭게 다가오죠? 보통 집에서 먹는 생수통이 어떻게 재활용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바로 휴대폰으로 재탄생하게 될 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생수통에서 추출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외관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UI도 기존 휴대폰과 별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터치가 매우 자연스럽고 친환경폰답게 환경을 생각하는 어플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가령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에코 워크라고 하여 만보기 기능이 있습니다. 걸을 때마다 카운터가 늘어남으로 걸음수를 잴 수 있는데요, 그냥 걸음수를 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걸음수에 따른 이산화탄소 절감양을 알려준 후 그것을 토대로 몇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인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더불어 몇 칼로리를 소모했는지도 하루, 주간, 연간으로 알려줌으로 다이어트 기능까지 더불어 되니 에코워크 기능을 잘 사용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지구도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


달력에서도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달력에 빨간색이 아닌 초록색으로 된 날짜가 있는데요, 클릭해보면 환경에 관련된 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는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네요. 달력을 보면서 환경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화면보호기능으로 들어갔을 때 휴지통 모양의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화면을 다시 열려면 옆에 있는 쓰레기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휴지가 휴지통으로 골인 되면서 화면보호가 풀립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환경을 생각한 고민이 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일반 설정에 들어가면 에코 모드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이것을 설정하면

벨소리는 에코벨로, 화면 조명 시간은 8초로, 화면 밝기는 6단계로 조절되어 에너지를 절약하고, 소음 공해도 없애주는 친환경 모드로 돌입합니다.


에코벨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보았는데요, 에코벨은 자연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곤충과 새들의 소리였습니다. 온갖 소음으로 소음 공해가 일고 있는 요즘같은 때 은은한 자연의 소리가 들려온다면 각박한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블루어스의 모습과 밑의 조명 색상이 잘 어울리죠?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이고요, 320만 화소에 디지털 4배줌, 기본 메모리 130MB에 Micro SD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무게는 119g밖에 안되고요, 실제로 들어보았을 때도 정말 가벼웠습니다.


블루어스는 국내 출시는 미정이지만 출시될 예정이고, 해외에서는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친환경 휴대폰이 해외에서 출시가 되었는데요,  바로 리클레임(M560)라는 제품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재생을 의미하기에 친환경적인 느낌이 팍팍나죠? ^^

포장 박스부터 재활용지를 사용함으로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포장지는 표백제와 접착제, 코팅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재활용 종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개봉해 보았는데요, 매우 간단하였습니다. 설명서와 충전기, SD카드와 단말기가 전부였죠.


이건 어떤 친환경 휴대폰일까요? 키패드를 보면 뭔가 떠오르는 형상이 없나요? 예! 맞습니다. 옥수수입니다. ^^ 기술이 정말 발달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요, 옥수수를 가지고 이렇게 멋진 폰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옥수수로부터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만들었고요, 바이오 플라스틱은 외고나의 4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 휴대폰의 80%가 재활용이 가능하기에 폐휴대폰이 된 후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였습니다. 납, 카드뮴, 수은 등 6대 유해물질을 배제하고 만들었기에 환경호르몬이나 환경 파괴같은 것에서 안심하실 수 있으십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풀 퀴티(Qwerty) 자판에 블랙배리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직장인들을 위해 디자인된 폰이 아닌가 싶어요.


바탕화면에 옥수수 비스무리한 것들이 펼쳐져 있죠^^?

뒷면에는 ECO라는 표시가 선명하게 되어있습니다. 약간 반짝이는 펄이 들어간 것 같은데 옥수수로 이런 빛을 내고 디자인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능은 Wi-Fi가 있어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는데 무선인터넷이 잡히지 않아서 활용해보진 못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구글, 유투브, 이메일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역시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폰인 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보면 굉장히 다양한 기능이 들어있고,GPS가 들어가 있어서 네비게이션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에 네이게이션 어플이 있더군요.


인터페이스도 깔끔하였습니다. 터치는 아니지만 키 조작이 매우 세분화 되어있고, 터치보다 오히려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 인터넷이 되어야 활성화되는 기능이 많아 스도쿠 게임을 열어보았습니다. ^^;


블루투스도 장착되어 있고,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국내 기업에서 이런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에 좀 더 신경을 써서 앞으로 찾아올 에코 시대에 대비하여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먼저 에코 제품을 찾고, 에코 제품을 원해야 기업들도 이런 제품들을 많이 만들겠죠?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 자연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해서 자연친화적인 제품들이 더욱 많이 나오고 활성화되어야 하겠습니다. 생수통으로 만든, 그리고 옥수수로 만든 핸드폰이 앞으로 물로 가는 자동차, 식물 공장, 태양열과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의 미래를 여는 청신호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이폰을 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해왔는데 결국 수많은 뽐뿌로 인해 지름신이 강림했네요. SKT에 약정이 되어 있는데다가 통합요금제로 할인 혜택을 받고 있기에 쉽게 옮기길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아이폰의 뽐뿌는 계속되고, 또 요즘 새롭게 하고 있는 일로 인해 아이폰이 꼭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2개 사용하기로 결정했죠. SKT과 KT, 삼성과 애플, 모두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통신비용이 급증할 것이란 우려가 예상되지만, 우선 통신비를 충당하기 위해 아이폰으로 본전을 뽑을 생각입니다. ^^;; 뭐 방법이 없네요. 아이폰은 갖고 싶고, 해약하면 손해보니 말이죠.

요즘 만나는 분들마다 모두 아이폰을 가지고 고 있고, 아이폰을 통해 교류하는 모습이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폰은 문화의 한 코드라 생각이 들어요. 자판기 커피가 스타벅스 커피보다 더 맛있고 엄청 싸고 다양한 곳에 있다는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이유와 같고, 아이돌과 영화 홍보, 자극적인 내용들로만 가득찬 예능 프로그램보다 무한도전에 열광하는 이유와 같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는 문화가 형성되어있고, 그 문화는 입소문 효과에 의해 엄청난 파급력을 끼치며 퍼지고 있습니다. 이미 아이폰은 핸드폰의 영역을 넘어섰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른 폰들도 좋은 폰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폰은 아이폰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후에 커피빈같은 다양한 문화 코드를 다룬 커피숍이 나타났듯, 아이폰으로 인해 핸드폰 시장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결국 아이폰을 지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아내의 허락을 받고 말이죠 ^^)

그런데 막상 아이폰을 사려고 하니 고민이 되는 사항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흰색이냐, 아니면 검은색이냐이죠. 아이폰의 뒷면의 색이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흰색과 검은색입니다. 어떤 분은 남자는 뭐니 뭐니 해도 검은색이라 하고, 어떤 분은 깔끔한 흰색이 예쁘다고 하니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네요.

제 생각엔 아이폰을 구매하시려는 많은 분들이 이것을 두고 한번쯤 고민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저처럼 아이폰을 구매하시려는 분들 또한 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설문조사를 통해 선택하는데 있어서 고민을 덜어주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색 아이폰을 사용하시고, 왜 그 색상을 선택하게 되었나요? 그리고 아이폰이 없어도 어떤 색 아이폰이 더 나을 것 같은지 아래 설문조사와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구매 시점에 이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라 그 색상을 사도록 하겠습니다. 집단지성을 이용한 쇼핑이라 할까요? ^^;; 우유부단한 사람들을 위한 설문조사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iphones
iphones by brandon shigeta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트위터에서는 한번 진행을 했는데 그 결과는 여기(클릭)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트위터 설문조사로 참여해주셔도 좋고요, 아래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셔도 좋습니다. ^^

제 트위터 아이디는 @tvexciting 이에요. 많은 팔로우 부탁드려요~!! 
팔로해주신 분께는 무조건 맞팔로우 들어갑니다. ^^b


반응형
반응형

요즘 오즈 모르면 유신 엄태웅이 된다지요? 선덕여왕의 춘추공 유승호군과 유신공 엄태웅씨가 나와서 오즈 광고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오즈에 대해서 궁금하던게 많았습니다. 저의 모습이 흡사 엄태웅씨와 같았기 때문이죠 ^^;;

오즈 CF 기자간담회에도 다녀오고, 유승호 게임 현장에도 다녀왔는데도 SKT에 인터넷과 함께 노예 계약이 되어있는 몸이라 사용해보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다른 통신사에서는 요금할인, 무선인터넷 무료, 오즈등 다양한 서비스로 혜택을 주고 있는데 SKT는 정말 영... 아이폰도 놓치고, 혜택도 없고, 장기고객일수록 찬밥신세라... 아무튼 이번에 잠시 OZ를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란 OZ 무한자유와 알짜정액존을 합친 것을 말하는데요, OZ 무한자유 요금제를 가입하면 '내 주위엔','날씨','쇼핑','뉴스','교통상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알짜정액존을 신청하면 '필링/벨소리','게임','실시간 증권정보',' 애니메이션'의 돈을 내고 사용해야 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죠. 그래서 이 둘을 합치면 '내 주위엔','날씨','쇼핑','뉴스','교통상황','필링/벨소리','게임','실시간 증권정보',' 애니메이션'을 모두 월 9900원에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일전에도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었지만, 친구 핸드폰을 빌려서 잠시 TV익사이팅 들어가보고 앱스토어 들어가 봤는데 요금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친구에게 미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친구폰이 최신 스마트폰이라 자랑하길레 한번 구경이나 해보려고 만지작 거리며 인터넷은 다음, 네이버, 그리고 TV익사이팅만 들어갔다 오고 앱스토어 1개 구경만 했는데 잠시 후 친구 핸드폰으로 이런 문자가 날아오더군요.

친구에게 미안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무선인터넷이 잡힌 줄 알고 연결했는데 어떤 경고문구도 뜨지 않고 바로 연결되어 이런 불상사를 초래하였죠. 이런 식으로 데이터요금이 많이 나오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즈는 이런 모든 불안을 없애줄 뿐더러 월 6000원에 1G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알짜정액존에 가입되지 있지 않을 때는 위의 그림과 같은 배경화면이 뜨는데요, '내 주위엔, 뉴스,날씨, 교통상황, 포털'등등의 서비스를 정보이용료 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짜정액존에 가입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여기가 오즈 알짜정액존인데요, OZ 사용자의 경우 월 3900원만 더 내면 여기에 있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솔직히 1G로 제한하는 것보다 존에 한해서는 무제한으로 풀어놓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야구게임 좋아하시죠? 컴투스 프로야구 2009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다운로드 받을 때 정말 다짐의 다짐을 하고 손을 벌벌 떨면서 눈 딱 감고 다운 받아서 현재 핸드폰에는 2개의 게임이 있는데요,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를 이용하면 매월 업데이트되는 최고 인기 게임들을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정말 이건 최고인 것 같아요.



전 항상 기아타이거즈로 팀을 정합니다. (이름 때문에...;;)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야구... 언젠가는 이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구마구 2010보다 이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마구마구 2010은 도저히 게임 상대가 안되서 짜증나 못하겠더군요. (내 친구들은 잘 하던데 말이죠 ㅠㅜ)

얼마 전 제 핸드폰으로 누가 문자로 슈퍼액션 히어로3를 게임 선물 주셨길레 이걸 받아 말어 했거든요? 잠시 접속을 해보니 데이터요금을 내야 하는 것 같아서 얼른 닫아버렸죠. 그러던 차에 오즈 존에 이 게임이 있어서 설치를 해 실행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완전 재미없었습니다. 받았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했다는... 재미있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건 다분히 작업한 분위기가 납니다. 인기 게임에 올리기 위해 무작위로 문자를 보내는 그런... 것에 제가 낚일 뻔 한 것 같다는... 졸라맨같은게 나와서 막 죽이는 게임인데 전 솔직히 어지럽고 재미가 하나도 없더군요.

인기음악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웬만한 인기음악은 다 들어가 있고요, 벨소리로 받을 수도 있고, 필링(통화음)으로 받을 수도 있어요. 전 요즘 씨야의 그 놈 목소리에 꽂혀 있어서 얼른 다운 받았습니다. ^^;;



재미있는 점음 동영상도 다운받아 볼 수 있다는 건데요, 여기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다 있더군요. 예전에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서 산 적이 있었는데 반가운 제목들이 보이더군요. 나루토와 블리치도 동영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나루토를 다운받아 보았는데요, 화질도 괜찮고 음질도 좋았습니다. 자막도 물론 나옵니다. 스트리밍 방식이라 버퍼링이 있긴 한데 보는 도중에는 한번도 잘리지 않고 잘 나왔습니다. 오늘부터 신나게 나루토와 블리치를 받아보아야 겠어요. ^^


인터넷 검색은 당근 잘 됩니다. 마우스 포인트처럼 화살표로 움직일 수 있어서 스마트폰 부럽지 않더군요.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보다 더 편한 것 같아요. 창 전환도 되고, PC에서 사용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었습니다.


교통 정보도 5분 단위로 업데이트가 되어 거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차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께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다녀도 교통상황은 알 수 없어서 막히는 길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정보를 보고 가면 막히지 않는 길을 선택하여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시내로 나갈 때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판교에서 서울로 갈 때 고속도로나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굉장히 빨리갈 수 있는데 거기가 막힐 때면 엄청나게 막히는데다 빼도 박도 못해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요 기능을 사용하면 미리 판단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겠죠?



카툰 서비스도 무료인데요, 이거 은근히 재미있더군요. 옛날엔 보물섬과 소년중앙등 재미있는 만화책들이 많아서 만화가들도 많이 활약했는데, 요즘은 인터넷 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런 서비스를 통해 컨텐츠를 제공하면 저작권도 보호받고 수익도 생기는데다 보는 사람들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주위엔? 이라는 서비스인데요, 핸드폰 주변에 있는 정보를 소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거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잘 모르는 동네에 가서 우체국이나 은행을 찾을 때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 사용하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식점을 찾거나 술집 찾을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오늘(12월 10일)의 날씨는 어떨가요? 비올 확률이 높네요. 밖을 보니 비가 오고 있습니다. ^^ 오늘 오후에 나갈 때 우산을 준비해야 겠어요.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쇼핑은 무료가 아니겠죠? 쇼핑몰에 들어가는 것은 무료입니다. G마켓과 GS샵이 있었는데요, GS샵에서는 무한도전 캘린더가 판매되고 있네요. 순식간에 몇억 매출을 올린 무한도전 달력. 이렇게 다양한 경로로 판매가 되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TV익사이팅도 문제없이 로딩이 됩니다. 꽤 많은 컨텐츠와 위젯들이 있어서 로딩이 느릴 수 있는데, 빠르게 로딩이 되는데다 웬만한 위젯이나 광고, 추천 버튼까지 다 로딩이 되어 PC와 별반 차이가 없었어요.

이제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로 풍성한 컨텐츠를 누리세요.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골라먹는 컨텐츠가 딱 맞죠? 오즈 알짜정액요금제 덕분에 요즘 천안에 블로그 강의 갈 때 즐겁게 가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보다보면 금새 도착해있으니 말이죠. ^^ 지하철에서, 도서관에서, 버스안에서 이제 모두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로 오즈를 한껏 즐기세요~!!
 

반응형
반응형
문자는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의사소통의 수단입니다. 삐삐 시절에는 음성으로 대화하는 것이 간절한 바람이었으나 이제는 문자로 대화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습니다. 통화를 하기에는 불편한 상황이거나 말로 하기엔 껄끄러운 상황에서 문자를 자주 사용하죠. 엄지족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나올 정도로 문자를 보내는 속도가 의사소통의 효율성과 연결되는 재미있는 현상도 나오곤 했죠.

하지만 삐삐 시절 숫자로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처럼 문자를 보낼 때 아직도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삐삐 시절 012486(영원히사랑해), 8282(빨리빨리), 1004(천사)처럼 단어를 숫자로 암호화하여 보내었던 것과 같이 문자도 80byte의 제한으로 인해 띄어쓰기 파괴 및 언어 파괴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요즘엔 80byte이상은 컬러메일로 분류가 되지만, 불편한데다가 비용이 더 들기에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트위터가 140자로 제한된 이유가 바로 미국의 핸드폰 문자의 제한 수가 140자이기 때문이라죠? 이로 인해 마이크로블로그라는 개념이 퍼지기 시작했고, 140자 안에 함축된 메시지를 담기 시작했으며, 인스턴트 메시지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DM과 같은 짧고 강력한 메시지는 빠른 파급력과 전달력을 가지고 바이럴마케팅의 효과를 가지고 오기 시작했고,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iPhone WebClip bookmark icons
iPhone WebClip bookmark icons by aqho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에 대한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있고, 미투데이가 네이버에 인수되면서 그 영향력과 가능성이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처럼 문자는 분명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끼치고 있고, 하나의 문화를 형성해나가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건 아이폰 때문이죠. 이번에 KT에서 발매가 되는 아이폰은 미국인의 대다수가 들고 다니는 휴대폰이고, 컴퓨터입니다. 빠르고 편리한 문자 보내기 기능으로 인해 트위터는 성장할 수 있었고, 핸드폰 문자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었죠.

사람들은 이제 문자를 좀 더 빠르고 편하게 보내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자의 길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거죠. 80byte로 최대한 메시지를 함축하여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의사소통의 기준이 되어가고 있기에 사람들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더욱 빠르고 편하게 문자를 보낼 수 있냐는 것일 겁니다.

물론 KT에서 나오는 아이폰이 새로운 문자 시대를 열어줄 수도 있지만, 아직 저변확대가 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또 다른 빠르고 편한 문자 메시지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네이트온. 바로 이것이 빠르고 편리한 문자 보내는 방법인데요, 어느 컴퓨터에나 깔려 있는 네이트온을 이용하여 매우 간편하고 빠르게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이건 컴퓨터가 있을 때의 문자 활용 방법입니다. 핸드폰에서 즐길 수 있는 빠르고 편한 문자 서비스는 아이폰이 나온 다음 이루어질 수 있겠지요.

MSN(폰친구), 버디버디(문자플러스), 다음 (터치)에서도 다른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지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네이트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T에서는 이 모든 서비스를 문자신공이라 불리는데 네이트온에서는 문자대화입니다.

네이트온에서 하단 부분에 날개 달린 편지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플러그인 설치가 나옵니다. 문자대화를 위한 플러그인을 설치를 하면 처음 사용시 가입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가입시 드는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휴대폰과 연동하기 위한 간단한 절차이고요, 약관에 동의를 한 후 주민번호 및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가입이 완료됩니다.

그런 후 문자대화 실행을 누르면 문자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송료는 건당 20원이고, 수신은 무료입니다. 문자쿠폰을 사용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140건의 경우 건당 19원 꼴이고, 280건의 경우 건당 17원, 660건은 건당 15원꼴로 문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문자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자대화를 실행시키면 문자대화를 할 사람을 선택하는 주소창이 뜹니다. 직접 휴대번호를 입력해도 되고, 네이트온 친구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다수를 선택하면 단체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러명을 선택했을 시에 위와 같이 대화창에 선택한 친구들의 번호가 나열되고 동시에 단체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네이트온 문자대화 서비스는 모든 통신사에서 이용이 가능한데요, 최초 가입 시 문자 대화 30건을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수신은 무료이고, 실시간으로 바로 답장을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명에게 보낼 수 있고, 수신거부 설정도 가능합니다.



문자가 오면 위와 같이 아래 작업 관리자줄에 창이 깜빡이게 되고요, 화면에는 대화창이 뜨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문자를 받고 답장을 보내야 할 문자이면 바로 대화창에 답장을 써서 엔터만 누르면 문자가 상대방에게 바로 전달됩니다. 간단하죠?


이건 아내와 문자대화를 나눈 장면을 화면과 함께 연결해 본 그림인데요, 대화창에 쓰면 바로 아내의 핸드폰으로 문자가 갑니다.

아내가 다시 답장을 보내면 나에겐 핸드폰에도 뜨는 동시에 네이트온 대화창에 다음 대화로 뜨게 되죠. 문자가 아니라 마치 채팅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다시 아내에게 보냈습니다. 아내는 쓰기 좀 귀찮겠지만, 저는 바로 실시간으로 대답을 하고 들을 수 있기에 시간도 벌고 엄지족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시간의 순서에 따라 정렬이 되어 대화창에 나타나기에 말 그대로 대화를 하듯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던 이 무료 문자 서비스도 있는데 왜 굳이 문자 대화를 사용해야 하느냐 반문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물론 무료 문자를 활용하면 더 없이 좋습니다. 무료니까요 ^^ 하지만 꽤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 하지요. 특히 핸드폰이 없을 경우에는 답변을 볼 수 없기에 대화로 이어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문자대화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요.


특히 저같이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사람이나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편리한 서비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작업을 하다가 바로 문자를 보고 키보드로 보낼 수 있기에 업무 효율성도 굉장히 높아지죠. 문자대화는 현재 MMS는 적용되지 않고 있기에 80byte가 넘으면 2개의 문자로 나뉘어서 전송이 됩니다. 앞으로 MMS까지 확장될 예정이라고 하니 사진도 간편하게 보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자대화 가입 사이트 : http://talksms.nate.com/index_new.php
문자대화 기프트 SHOW 이벤트 : http://nateonevent.nate.com/event/20091026_talksms/eventpage.php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