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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G4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카메라의 기능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요, 그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우선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공개된 G4 티저영상인데요, 사진작가인 코비 브라운이 직접 G4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SLR처럼 메뉴얼모드까지 지원하여 조리개, 셔터스피드등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F값이 1.8이라고 합니다. 렌즈의 밝기를 나타내기도 하는 F값은 F1.8이라는 놀라운 성능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제 DSLR보다 더 밝은 렌즈네요. 저조도 환경에서 더 적은 노이즈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색감도 매우 뛰어난데요, 새로운 센서가 실내에서 촬영했는지, 실외에서 촬영했는지를 인식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확한 색감을 잡아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 마음대로 원하는 사진을 얻어낼 수 있는 메뉴얼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셔터 스피드, ISO, 화이트 밸런스까지 맞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티저 영상에서 보여주고 있는 메뉴얼 모드 UI를 보니 DSLR처럼 다이얼 방식으로 나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화이트 밸런스까지 맞출 수 있다니 디테일한 조절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면 이런 사진도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굳이 무거운 DSLR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매뉴얼 모드를 통해 셔터 스피드를 30초까지 세팅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밤에 별 사진도 찍을 수 있겠네요. 



놀라운 카메라 성능을 가지고 있는 G4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이루어지는데요, 이왕 살거면 이 때 사는 것이 가장 많은 헤택을 받을 수 있겠죠? 




우선 G4를 예약판매로 구매한 고객 중 5월 31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1년간 보증되는 액정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설명에 따르면 인체공학적 슬림 아크 디자인의 우수한 내구성으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케어를 해 주고, 구입 후 1년 이내 액정 파손 시 무상으로 교체를 또 한번 케어 해 준다고 합니다. G4 기프트팩 앱을 통해 참여하기와 혜택받기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을 해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예약가입 고객 중 개통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외장메모리 64GB(마이크로 SD카드)를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획기적인 이벤트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6는 외장메모리 슬롯 자체가 없는데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S6는 32GB라 용량이 모자를 것이 벌써부터 걱정인데요, G4는 기본 메모리 외에 외장메모리로 64GB 메모리까지 무료로 증정해준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64기가 외장메모리를 준다니 제 DSLR 메모리카드의 두배네요. 고화질의 사진을 일상적으로 찍으려면 이 정도 외장메모리는 필수겠죠? 




더불어 각 통신사별로 혜택들이 다른데요, SKT의 혜택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1,000명에게 준다는 것이 타통신사의 100명보다 더 많이 선정을 하네요. SKT의 경우 1000명을 추첨하여 디카팩 액션 셀카봉 세트인 방수파우치와 셀카봉, 모비센스 셀카렌즈를 준다고 합니다. KT는 스마트워치를 100명에게 주고, LG U+는 소형 빔 프로젝터를 100명에게 준다고 하네요. 각 통신사별로 혜택을 잘 살펴본 후 예약 구매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세상에 나올 G4. 어떤 모습일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G4가 나오면 G4를 가지고 여행을 가서 여행 사진부터 찍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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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LG전자 G4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4월 29일에 출시될 G4는 후면에 가죽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티저 이미지로 밝혔었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여자분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 천연 가죽 커버의 G4인데요, 곡면으로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나왔던 갤럭시S6의 플랫한 디자인과는 완전히 상반된 디자인인데요, 갤럭시S6가 남성답다면, G4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곡면은 G3에서도 보여주었었는데요, 아마도 저 곡면의 각도는 그간 LG전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립감에 최적화된 곡면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6의 모습인데요, 메탈과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잘 미끄러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듯한 직사각형에 평평한 디자인이라 손에 착 감기지 않고 게다가 강화유리라 미끄러져서 조심스런 부분이 있는데요, G4는 곡면에 천연가죽 커버라니 그립감이 더욱 단단해질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에 G4는 천연가죽 커버뿐 아니라 플라스틱 커버도 선보였는데요, 위의 사진에 있는 스마트폰이 G4 플라스틱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사선 무늬를 띠면서 금속재질의 느낌도 드는데요, 아마도 첨단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G4 vs 갤럭시S6 간단 스펙 비교>


G4 

구분 

갤럭시S6 

5.5인치 QHD(2560X1440) IPS 퀀텀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5.1인치 쿼드 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800만/1600만 화소 

화소수(전면/후면) 

500만/1600만 화소 

F1.8 

카메라 조리개(후면) 

F1.9 

3000mAh (탈착형) 

배터리

2550mAh (일체형) 

지원 

SD카드 

지원 안 함 

천연가죽/ 플라스틱 

디자인 

메탈 + 강화유리



G4와 갤럭시S6의 스펙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상당부분 다른 점이 눈에 띕니다. 우선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 갤럭시S6는 일체형에 2550mAh를 사용하고 있고, G4는 3000mAh에 탈착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G4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베터리 교체를 할 수 있어서 더 편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6는 일체형으로 많은 것을 포기했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일체형이 포기한 부분이 아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SD카드의 지원 여부가 매우 큰 차이가 날 것 같은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6는 32GB로 용량이 아쉽습니다. 외장메모리로 확장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이 부분이 지원이 안되어서 최대한 앱을 적게 깔고 있는데요, G4의 경우는 SD카드르 지원하기에 용량에 대한 부분은 걱정 없을 듯 싶습니다.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도 G4가 갤럭시S6보다 더 나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요, 후면 화소수는 같지만, 전면 화소수는 갤럭시S6의 500만 화소보다 높은 800만 화소로 전면 카메라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면 카메라 조리개도 갤럭시S6보다 더 밝은 F1.8을 채택했네요. 


마지막으로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디스플레이인데요, 우선 G4에서 공개한 디스플레이 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6는 5.1인치 쿼드 HD 슈퍼아몰레드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G4는 5.5인치 QHD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QHD라고 해서 다 같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이 영상은 G4의 QHD가 전작인 G3등 기존 QHD보다 밝기는 25%, 색 재현 범위는 20%, 명암비는 50% 각각 향상되었다고 말하고 있고요, 퀀텀 디스플레이라고 명명했는데, 퀀텀이란 약진이라는 뜻도 전혀져 있고, 통상은 과학계에서 양자를 의미합니다. 




갤럭시S6의 슈퍼아몰레드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매우 궁금한데요, IPS 방식이 슈퍼아몰레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번에도 G4의 퀀텀 디스플레이가 기대됩니다. 





현재 G4에서는 사전 퀴즈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없던 스마트폰, G4 비주얼 끝판왕 퀴즈로 진행되는데요, 이 글만 잘 읽어도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1등에게는 LG G4를 5명에게는 LG워치 어베인을, 10명에게는 톤플러스를 준다고 하니 얼른 응모해보세요. 


G4 비주얼 끝판왕 퀴즈 바로가기http://lgg4event.co.kr/event/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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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요즘 핫한 이슈인데요, SKT에서는 4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SKT 신규 가입 및 번호 이동, 기기변경한 고객을 대상으로 T클래스에 가입을 할 수 있게 해 주는데요, T클래스는 통신요금감면과 멥버십 등급을 VIP로 상향, 그리고 단말 분실 보장 및 OK캐시백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갤럭시S6와 엣지 외에도 곧 4월 말에 출시될 G4에도 적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G4가 나오면 G4 역시 T클래스에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T클래스는 이용요금에 따라 프리미엄, 스탠다드, 이코노미로 나뉘어지는데요, 프리미엄은 전국민무한 85, 100일 경우, 스탠다드는 전국민무한 69,75일 경우, 이코노미는 T끼리 35,45,55일 경우 적용됩니다.



T클래스 가입 고객은 VIP 골드 멤버십 혜택과 단말기 분실시에 동급 단말기로의 보상, 약정 할인 금액 대비 최대 120%를 OK 캐시백으로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2년간 무사고일 경우 재가입 시 25만 OK캐시백을 제공하고, OK캐시백 10배 적립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OK캐시백은 현금과 같아서 요금 납부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T클래스 가입 시에는 의무적으로 보험에 들어야 하는데요, 스마트세이프 제휴 분실보험에 월 9500원을 납부하고 가입해야 합니다. 스마트세이프 제휴 분실 보험은 폰을 분실했을 때 최고 80만원을 보상해주고, 무사고 2년 후 해당 보험 재가입시 25만 OK캐시백을 제공하는 보험입니다. 




T클래스 프리미엄은 VIP등급으로 승격을 해주고, T클래스 스탠다드는 GOLD로 승격해줍니다. T클래스 이모노미는 기존 멤버십 등급이 되기에 T클래스 프리미엄에 가입을 해야 VIP로 승격이 되겠죠? VIP등급이 되면 연 6회 영화를 극장에서 무료로 볼 수 있고, 3D영화도 5000원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또한 제휴되어 있는 곳에 무한멤버십이 되어 할인한도를 무제한으로 받고, SK와이번스 VIP 홈경기 연 6회 무료 입장과 T멤버십 카라이프 주유할인 및 세차무료, 워커힐 면세점 15% 할인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VIP 멤버 혜택 보러가기: http://www.sktmembership.co.kr/web/html/vip_lounge/VipMain.jsp?sel=5


현재 T클래스 가입은 신규 가입 또는 기기 변경으로 갤럭시S6 및 엣지 구매 후 30일 이내에 가입이 가능하니 갤럭시S6와 엣지를 구매하신 분들은 얼른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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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의 출시가 기대되는 가운데, G4의 UX 4.0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번 달 말에 공개 예정인 G4에 먼저 적용하고 순차적으로 다른 스마트폰에도 적용할 UX 4.0을 공개했습니다. UX의 공개는 LG만의 독특한 사용자에 대한 이해가 들어간 기능들로 그간 UX1.0부터 제스터샷을 포함한 UX3,0까지 LG스마트폰만의 독특한 기술들을 선보였었는데요, 이번에 UX4.0은 어떤 기능들이 들어가 있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우선 UX4.0에 대해 공개된 동영상을 한번 보겠습니다. 



UX 4.0의 기본 골자를 보면 더욱 단순하고 간편해진 UX와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전문화된 UX, 사용자를 이해할 만큼 똑똑해진 UX 총 3가지의 메세지를 담아서 UX를 설계했는데요, 한 문장으로 요약해보면 간편하고 전문화된 스마트 UX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더욱 단순하고 간편해진 UX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퀵샷과 스마트 게시판이 이 UX에 해당하는데요, 퀵샷(Quick Shot)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후면 하단 볼륨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카메라 앱을 실행하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카메라는 OFF된 상태에서 얼마나 빠르게 촬영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요, 중요한 찰라의 순간들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죠. 퀵샷은 이런 카메라의 핵심 기능을 반영한 것으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바로 카메라를 들어서 후면의 하단 불륨 버튼을 더블클릭만 하면 바로 촬영이 되니 원하는 장면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아이들의 사진을 찍을 때 스마트폰을 꺼내서 화면을 켜고 패턴을 입력 후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이미 중요한 장면은 다 놓치고 마는데, 큇샷으로 찍는다면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놓치지 않고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스마트 게시판 기능입니다. 일정, 음악, 헬스 등 각 앱에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위젯 행태로 모아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기능인데요, 앱을 켜고 끌 때면 너무 많은 앱이 켜져 있어서 어디에 무엇이 있는 줄 모르기도 하고, 그렇다고 앱을 끄면 정보를 볼 수 없는데, 스마트 게시판은 각 앱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주니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거나 관리해줘야 하는 앱들은 스마트 게시판을 통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콘을 단순화하고 가독성을 높여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고, 초기 페이지 수도 줄여서 꼭 필요한 기능들만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전문화된 UX





스마트폰이 그동안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편리했지만, 전문가들이 사용하기에는 커스터마이징이 힘든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카메라 기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카메라는 전문가, 일반, 심플로 3가지 촬영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전문가는 노출 및 스피드, ISO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절할 수 있게 하여, DSLR 카메라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여러 SNS을 사용하여 사진을 자랑하곤 하는데요, 필터만 입힐 수 있고 다른 부분은 컨트롤이 안되었었는데, 전문가 기능으로 내가 원하는 설정을 할 수 있다니 어디까지 컨터롤이 가능하게 해 두었는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두번째는 캘린더 기능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아닐까 싶은데요, 캘린더 관리만 잘 되도 하루가 편안해지죠. 단순한 캘린더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설정한 다양한 옵션에 따라서 여러 곳의 일정을 한 곳에 모아서 관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SNS상의 일정 또한 드레그 한번으로 손쉽게 가져올 수 있는데요, 중요한 일정들을 놓치지 않고 한 눈에 볼 수 있기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3. 사용자를 이해할만큼 똑똑해진 UX





우선 스마트 알리미 기능이 눈에 띄는데요, 스마트 알리미는 사용자의 환경과 생활 패턴등을 이해하고 분석해서 맞춤형 알림을 제공합니다. 날씨의 경우 맑음, 흐림이라는 단순한 정보를 넘어서서 농구를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공원에서 농구 한 게임으로 맑은 날씨를 즐겨도 좋을 것 같네요'와 같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알림을 전달하는데요, 구글의 NOW가 생각나기도 하고 점차 인공지능을 갖게 되는 스마트폰의 UX가 나와서 어떻게 내 패턴을 읽어서 맞춤 정보를 제공해줄지 기대되고,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또한 갤러리 기능도 더욱 똑똑해졌는데요, 단순히 사진만 쌓아놓는 곳이 아니라 촬영 시간과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앨범을 만들어주고 기억하고 싶으느 순간들을 이벤트별로 모아서 볼 수도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 플러스의 사진 기능에서 이런 비슷한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긴 한데요, 아무래도 한글에는 최적화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LG UX4.0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벨소리 아이디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벨소리 아이디는 벨소리만 듣고도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주소록이나 줄겨찾기에 등록된 전화번호에 대해 벨소리를 자동으로 작곡해주는 기능입니다. 네이버 건물 주차장에 가보면 층별로 다른 새소리가 나서 소리로 주차장 층을 기억하게 해 두었는데요, 매번 헷갈리는 층수보다는 소리로 들으니 더욱 명확하게 기억이 나던 기억이 있습니다. 벨소리 아이도 또한 소리로 누구인지 판별할 수 있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G4에 탑재될 막강한 UX4.0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이달 말에 출시될 G4도 있지만, 기존에 출시되었던 LG G3 Cat.6의 출고가도 기존 가격 대비 약 20%가 인하되었습니다. G4 공개가 한달 정도 남았는데 그것을 앞두고 재고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4월 1일부터 G3 Cat.6의 출고가는 기존 79만9700원에서 64만9000원으로 15만700원이 인하된다고 하네요. 4월 29일에 본격적으로 공개되는 G4. 갤럭시S6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떤 모습으로 LG G4가 나올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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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생긴 T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 플래그십 스토어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존에 공식 대리점에서 하던 일들도 하고, 최신 스마트폰 및 ICT 제품들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스마트빔이나 CCTV같은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었고요, 직접 이곳에서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갤럭시S6를 보기 위해서인데요, 진열장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6를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어떤지 보려면 T프리미엄 스토어에 가서 살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직접 보면 아이폰과도 좀 비슷하고 일체형 베터리라 얇아진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디자인적으로 더욱 강화된 모습입니다. 특히 갤럭시S6엣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신비감을 주더라고요. 





왼쪽이 갤럭시S6이고, 오른쪽이 갤럭시S6엣지입니다. 





갤럭시S6엣지는 양쪽 사이드 쪽에 곡면을 넣어서 디스플레이창이 엣지부분도 나오도록 하여 확장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베젤이 있었던 부분이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들고, 그립감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반면 갤럭시S6는 기존에 익숙한 그립감에 조금 더 얇아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6는 모델번호가 SM-G920X이고, 





갤럭시S6엣지는 모델번호가 SM-G925X입니다. 





갤럭시S6는 딱딱한 느낌이 드는데요, 




옆면을 보면 더욱 아이폰과 닮은 느낌입니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마이크 그리고 마이크로 단자가 있습니다. 





갤럭시S6는 우측 사이드에 USIM 넣는 곳이 있고요, 





후면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카메라는 여전히 돌출형이네요.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이 아쉽지만 항상 그래왔으니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갤럭시S6는 5.1형 QHD 슈퍼아몰레드이고요, 해상도는 2560X1440입니다. 카메라는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입니다. 





두께는 6.8mm이고, 무게는 138g, 무선 충전이 되고, 베터리는 일체형으로 2550mAh를 사용합니다. 



1600만 화소의 카메라라니 기대가 되는군요. 




다음은 갤럭시S6엣지입니다. 갤럭시S6보다 훨씬 시원한 모습입니다. 엣지 부분만 깎았는데 디자인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 엣지는 신의 한수인 것 같습니다. 





S헬스 및 다양한 앱들이 있었고요, 엣지 부분을 활용한 앱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네요. 





특히 영상을 볼 때 시원한 감이 더욱 듭니다. 갤럭시S6엣지는 다른 것은 대부분 갤럭시S6와 비슷합니다. 디스플레이도 5.1형 QHD에 슈퍼아몰레드로 577pp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립감은 곡면이 있어서 더 좋아졌고요, 크기는 70.1x142.1x7mm로 갤럭시S6의 70.5X143.4X6.8mm에 비해 두께는 0.2mm 두껍고, 길이는 1.3mm 짧은데요, 거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갤럭시S6보다 버튼이 얇아졌는데요, 엣지 부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얇아졌습니다. 





대신 USIM을 사이드에 넣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S6가 사이드에 USIM 삽입구가 있었다면, 





갤럭시S6엣지는 상단에 USIM 삽입구가 있습니다. 





하단은 이어폰단자와 충전단자, 그리고 스피커가 있습니다. 




역시 돌출된 형태의 카메라를 후면에 장착하고 있고요, 




갤럭시S6엣지의 카메라 스펙은 갤럭시S6와 같습니다 .




두께를 비교해보았는데요, 스펙상으로는 갤럭시S6엣지가 더 두껍지만, 실제로는 착시 현상이 생겨서 더 얇아보입니다. 





버튼이 얇아진 것은 느껴지죠?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돈만 있다면 당연히 갤럭시S6 엣지를 지를 것 같습니다. 




물론 엣지가 더 비싸겠죠? 우선 유럽에서는 갤럭시S6는 85만원~109만원으로 갤럭시S6엣지는 103만원~127만원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S6엣지와 갤럭시S6, 그리고 갤럭시S5의 모습입니다. 갤럭시S5는 제 건데요, 사용감이 많습니다. 애들이 집어던져서 커버는 깨졌어요. ㅠㅜ 




갤럭시S5와 비교해서는 확실히 스펙은 좋아진 것 같고요. 엣지의 경우는 갖고 싶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라 갤럭시노트 외에 갤럭시 시리즈가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제가 내린 결론은 갤럭시S6엣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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