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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G4 행사가 열렸습니다. 드디어 G4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G4 행사는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LG 트윈타워에서 진행되었었는데, 코엑스의 젊고 감각적인 느낌이 G4의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았어요. 



G4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처음 본 느낌은 큰 화면에 천연가죽 커버, 착탈식 베터리라는 점이 사용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재는 두가지로 나왔는데요, 하나는 세라믹 소재였고, 



또 하나는 천연가죽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브라운 천연가죽 커버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가죽이 두꺼우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커버에 딱 붙게 되어 있어서 가죽이 떨어져나간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고,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스러운 느낌을 더 갖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커버 부분이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것을 대비해서 다양한 컬러와 세라믹과 천연가죽을 준비해 두었고, 질리거나 하면 다른 커버로 바꾸며 되기 때문에 가죽이 좋고 안좋고의 호불호에 대한 논란은 없을 듯 합니다. 




곡률은 3000R로 그립감이 최적화가 될 수 있도록 하였고, 통화할 때도 부드럽게 얼굴에 감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곡률 3000R이란 원을 만들었을 때 반지름이 3000mm정도 되는 곡선을 이야기합니다. 




세라믹 커버도 고급스러워 보였는데요, 이번 G4의 컨셉은 장인정신, 고급스러움, 명품의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특히 기대했던 카메라 기능은 매우 만족스러웠는데요, 장노출의 결과입니다. 물론 삼각대를 세워두고 찍어야 하겠지만, 장노출을 찍으려면 원래 DSLR도 삼각대를 놓고 찍어야 하기 때문에 전 결과물이 이런 정도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는데요, LG G4가 DSLR을 뛰어넘는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의 혁신이라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카메라 모드를 커스텀으로 설정할 수 있었는데요, DSLR의 M모드처럼 화이트발란스부터 ISO, 셔터스피드, 노출등을 조절할 수 있었어요. 





카메라 UI인데요,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DSLR은 설정을 변경해도 사진을 찍고 난 후 그 결과를 알 수 있는 반면, G4에서는 설정을 바꿀 때마다 프리뷰로 어떻게 변하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는데요,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어떻게 설정했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서 G4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SLR을 잘 다룬다면, 상관없겠지만, 저같이 DSLR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익숙해질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일 것 같아요. 




이건 DSLR로 찍은 사진인데요, 결과물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센서 크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DSLR이 더 풍부할 수 밖에 없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DSLR 못지 않게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디스플레이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물을 컴퓨터로 옮겨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의 퀄러티에 대해서는 아직 논하기 이른 것 같고요, 화면에서 보여주었던 부분은 색이 DSLR 못지 않게 풍부하게 표현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디스플레이 때문이겠죠. 디스플레이니느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IPS 퀀텀 디스플레이는 빨강, 초록의 혼합 형광물질을 투과시켜서 20% 업된 색재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준인 DCI Ratio에도 98%의 재현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람의 눈이 잘 구분할 수 있는 붉은 색 계열을 좀 더 디테일하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존의 디스플레이는 노란 형광물질에 파란 LED 백라이트로 색을 혼합하여 보여주었다면, IPS 퀀텀 디스플레이는 빨강, 초록 혼합 형광물질로 더 풍부한 색을 재현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레티나와 아몰레드, IPS 퀀텀 디스플레이, 퀀텀 닷를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레티나와 비슷해 보였는데, 확실히 아몰레드나 퀀텀 닷보다는 색이 풍부해 보였습니다. 




검은색 천연가죽 커버도 고급스러웠어요. 




세라믹 가죽은 많이 봐왔던 평범한 모습인데, 천연가죽 블랙은 처음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민트색도 화사하고 고급스러워서 여성분들이 선호할 것 같았어요. 





스티치를 넣은 것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스티치를 넣지 않았으면 이렇게 고급스럽게까지는 보이지 않았을텐데 일정한 간격의 약간은 두꺼운 스티치를 주어서 포인트를 잘 잡아낸 것 같습니다. 




천연가죽이라 미끄러지지도 않고 손에 최적화된 곡률 덕분에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듭니다. 갤럭시S6는 글라스로 되어 있어서 미끄러운 반면, G4의 경우는 미끄러질 염려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왼쪽과 오른쪽. 어떤 것이 더 화려해 보이나요? 당연히 왼쪽의 G4이죠? 





G4에는 컬러 스펙트럼 센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고하니 컬러 스펙트럼 센서는 눈으로 바라본 컬러 그대로를 재현하기 위해 주변 환경에 의한 색상의 왜곡 없이 선명하고 정확한 색감을 구현해준다고 하네요. 





이건 또 다른 테스트인데요, 3개의 디스플레이 중 어떤 것이 가장 잘 표현되고 있는 것일까요? 




이건 저조도에서의 화면 차이입니다. G4는 카메라 렌즈의 밝기가 F1.8을 사용하기에 매우 밝은 렌즈인데요, 





확대를 해 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벽과 나무를 보면 뭉개지는 모습이 보이고, 선명한 모습이 보이는데요, 저조도에서 빛을 얼마나 잘 잡아내는지는 센서의 크기와 렌즈의 밝기가 좌우하기 때문에 더 선명한 것이죠. 





천연가죽 컬렉션인데요, 어떤 커버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1순위는 브라운이고, 2순위는 와인색, 3순위는 엘로우인 것 같습니다. 



역시 이렇게 봐도 브라운이 제일 간지가 나네요. 나 가죽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색상인 것 같습니다. 




G4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습니다. 




프리젠테이션에서 가장 강조했던 부분은 바로 교체형 배터리라는 점인데요, 요즘 경쟁사에서는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착탈식 배터리라는 것을 매우 강조하더라고요. 게다가 배터리를 한개 더 준다는 것도 매우 강조했는데요, 갤럭시S6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일체형 배터리와 외장SD카드를 넣을 수 없다는 점이었는데, 그 부분을 정확히 차별화하여 보여준 것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당연한 것이 차별점이 되는 것이 경쟁사가 차별화하려고 했던 부분을 잘 이용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건 분명히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휴대용 배터리도 잘 나와서 좀 더 얇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은 일체형을 원할 것이고, 저같이 사진을 많이 찍거나 영상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SD카드로 확장이 가능한 착탈형을 더 선호할 것이기에 이건 개인 취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것이 마케팅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천연가죽을 수작업으로 한땀 한땀 만든 고급스러움으로 다양한 컬러를 만들어 낸 것은 G4만의 차별점이라 생각됩니다. 




사용할수록 사용자의 히스토리가 그대로 묻어 나오는 천연가죽 커버를 선택한 것은 정말 멋진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패션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으니 말이죠. 



그 외에도 제스쳐 인터벌 샷을 업그레이드하여 두번 주먹을 쥐었다 피면 4번 연속으로 촬영이 되는 기능도 되고, 다양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오히려 전 SD카드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고요, 쿼드비트3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G4를 잠시 만나본 느낌은 포인트를 잘 잡았다는 느낌이었고요, 제게는 딱 필요했던 부분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 유투브 스타인 유준호씨가 설명하는 쳐뇨 까쮸 G4 광고를 보시면 더 잘 이해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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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G4가 출시 예정인데요, 4월 말에 세계 6개국에서 동시 공개한다고 합니다. LG전자는 서울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이스탄불 터키등 세계 6개 도시에서 G4 공개행사를 연다고 밝혔는데요, 뉴욕, 런던, 파리에서는 현지시각으로 4월 28일에, 서울, 싱가포르, 이스탄불은 29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시차를 고려하면 공개행사는 당일에 모두 마무리가 되고요, 우리나라에서는 29일에 G4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떤 모습일지 매우 기대가 되는데요, 우선 각국 매체에 공개행사 내용을 알리는 초대장에서 배경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SEE THE GREAT, FEEL THE GREAT라는 문구와 함께 G4의 G를 의미하는 G를 굵게 새겨 넣었습니다. 초대장 배경은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인데 이는 G4의 후면 커버가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음을 암시하는 것을 추정됩니다. 후면이 가죽 소재로 되어 있다면 매우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라인으로 나올 것 같은데요, G4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얼마 전에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보고 왔는데요, 갤럭시S6의 매탈+유리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LG전자의 G4는 디스플레이에 평면이 아닌 둥근 형태의 화면이 탑재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펙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64비트 옥타코어 칩과 5인치대 쿼드HD(QHD)라 하는데요, 갤럭시S6엣지와는 어떤 다른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4월 29일에 발표될 G4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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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생긴 T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 플래그십 스토어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존에 공식 대리점에서 하던 일들도 하고, 최신 스마트폰 및 ICT 제품들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스마트빔이나 CCTV같은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었고요, 직접 이곳에서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갤럭시S6를 보기 위해서인데요, 진열장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6를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어떤지 보려면 T프리미엄 스토어에 가서 살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직접 보면 아이폰과도 좀 비슷하고 일체형 베터리라 얇아진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디자인적으로 더욱 강화된 모습입니다. 특히 갤럭시S6엣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신비감을 주더라고요. 





왼쪽이 갤럭시S6이고, 오른쪽이 갤럭시S6엣지입니다. 





갤럭시S6엣지는 양쪽 사이드 쪽에 곡면을 넣어서 디스플레이창이 엣지부분도 나오도록 하여 확장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베젤이 있었던 부분이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들고, 그립감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반면 갤럭시S6는 기존에 익숙한 그립감에 조금 더 얇아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6는 모델번호가 SM-G920X이고, 





갤럭시S6엣지는 모델번호가 SM-G925X입니다. 





갤럭시S6는 딱딱한 느낌이 드는데요, 




옆면을 보면 더욱 아이폰과 닮은 느낌입니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마이크 그리고 마이크로 단자가 있습니다. 





갤럭시S6는 우측 사이드에 USIM 넣는 곳이 있고요, 





후면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카메라는 여전히 돌출형이네요.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이 아쉽지만 항상 그래왔으니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갤럭시S6는 5.1형 QHD 슈퍼아몰레드이고요, 해상도는 2560X1440입니다. 카메라는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입니다. 





두께는 6.8mm이고, 무게는 138g, 무선 충전이 되고, 베터리는 일체형으로 2550mAh를 사용합니다. 



1600만 화소의 카메라라니 기대가 되는군요. 




다음은 갤럭시S6엣지입니다. 갤럭시S6보다 훨씬 시원한 모습입니다. 엣지 부분만 깎았는데 디자인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 엣지는 신의 한수인 것 같습니다. 





S헬스 및 다양한 앱들이 있었고요, 엣지 부분을 활용한 앱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네요. 





특히 영상을 볼 때 시원한 감이 더욱 듭니다. 갤럭시S6엣지는 다른 것은 대부분 갤럭시S6와 비슷합니다. 디스플레이도 5.1형 QHD에 슈퍼아몰레드로 577pp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립감은 곡면이 있어서 더 좋아졌고요, 크기는 70.1x142.1x7mm로 갤럭시S6의 70.5X143.4X6.8mm에 비해 두께는 0.2mm 두껍고, 길이는 1.3mm 짧은데요, 거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갤럭시S6보다 버튼이 얇아졌는데요, 엣지 부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얇아졌습니다. 





대신 USIM을 사이드에 넣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S6가 사이드에 USIM 삽입구가 있었다면, 





갤럭시S6엣지는 상단에 USIM 삽입구가 있습니다. 





하단은 이어폰단자와 충전단자, 그리고 스피커가 있습니다. 




역시 돌출된 형태의 카메라를 후면에 장착하고 있고요, 




갤럭시S6엣지의 카메라 스펙은 갤럭시S6와 같습니다 .




두께를 비교해보았는데요, 스펙상으로는 갤럭시S6엣지가 더 두껍지만, 실제로는 착시 현상이 생겨서 더 얇아보입니다. 





버튼이 얇아진 것은 느껴지죠?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돈만 있다면 당연히 갤럭시S6 엣지를 지를 것 같습니다. 




물론 엣지가 더 비싸겠죠? 우선 유럽에서는 갤럭시S6는 85만원~109만원으로 갤럭시S6엣지는 103만원~127만원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S6엣지와 갤럭시S6, 그리고 갤럭시S5의 모습입니다. 갤럭시S5는 제 건데요, 사용감이 많습니다. 애들이 집어던져서 커버는 깨졌어요. ㅠㅜ 




갤럭시S5와 비교해서는 확실히 스펙은 좋아진 것 같고요. 엣지의 경우는 갖고 싶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라 갤럭시노트 외에 갤럭시 시리즈가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제가 내린 결론은 갤럭시S6엣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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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5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갤럭시A5는 중저가형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인데요, 디자인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단단한 차돌같은 느낌이었는데요, 메탈프레임을 탑재하여 일체형 베터리로 나왔는데요, 일체형이라는 불편함이 있지만 디자인면에서는 깔끔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전면의 모습인데요, 5인치 HD 아몰레드를 넣었는데, 

요즘 UHD가 나오는 시대이다보니 아무래도 화질 부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가격을 고려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죠. 




옆면을 보면 메탈 프레임에 상하 엣지 부분에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요,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런 느낌이 나고, 그립감도 더욱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CPU는 퀄컴 스냅드레곤 410 1.2Ghz Quadcoer를 사용하고 있고, 

RAM은 2GB입니다. 




베터리 일체형이기 때문에 후면 커버가 따로 없어서 

유심과 마이크로SD 카드는 옆면에 장착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배터리 교체형보다는 일체형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고려한다면 말이죠. 





갤럭시 A5는 대신 카메라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인데요, 

요즘 셀카를 많이 찍다보니 셀피 기능등을 넣음으로 전면 카메라의 성능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후면의 모습인데요, 카메라 부분이 튀어 나와 있는 것이 디자인 부분에서는 아쉬웠는데요, 

후면으로 눕혀두면 약간 뜨는 느낌이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이고, LED 플래시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2,300mAh가 들어가 있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설치되어 있고요, 





123g의 무게로 휴대성이 더욱 강조되었고, 그립감도 좋아졌습니다. 

앱을 여러개 돌리거나 하지 않고, 

간단한 기능들만 사용한다면 갤럭시A5가 가격대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특히 아내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스마트폰이었습니다. 




OS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 별반 다를 것이 없었고,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그냥 무난한 스마트폰이라는 느낌이 들었고요, 

휴대성과 디자인, 그리고 셀카 기능이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사용한다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A5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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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통화만 하는 것은 아니죠. 이미 전화의 개념을 넘어서서 인터넷, 메신저, 각종 센서를 활용한 어플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아마도 카메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LG전자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은 웬만한 카메라보다 성능이 더 좋은데요, Gx2 역시 G3에 있는 여러 카메라 기능들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활용 용도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당연 돋보이는 기술은 레이저 오토포커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후면에 보면 왼쪽편에 레이저가 나가는 곳이 있는데요, 레이저를 통해서 거리를 측정해 포커스를 맞추는 식입니다. 





스피드건과 같이 레이저를 쏘아서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고 인식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측정 속도는 0.276초로 매우 빠르게 포커싱을 잡아낼 수 있다는 것이 레이저 오토포커스의 장점입니다. 물론 레이저는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그럼 성능을 좀 보도록 할까요? 어린이대공원에 출사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이라 분수쇼를 하는데 무지개가 나오더라고요. 물론 Gx2에서 또한 무지개를 확실하게 잡아내었고, 표현도 잘 해주고 있습니다. 




포커스 영역이 다양해서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보정 하나도 하지 않은 원본 그대로의 Gx2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무지개가 선명하게 찍혔음에 보이죠? 물방울 하나 하나 잡아낸 것 또한 인상적입니다. 그만큼 셔터스피드도 빨랐다는 뜻이겠죠. 





색상의 표현이나 선명도, 그리고 화질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능은 단순화 시켜 놓아서 파노라마 기능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요, 





파노라마로 설정해두고 스마트폰을 가이드해주는데로 움직이면 파노라마 사진이 찍힙니다. 



너무 위로 가거나 아래로 가면 중앙으로 오게끔 가이드를 해 주어서 편하게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그냥 사진으로 찍으면 이렇게 밖에 볼 수 없는 장면을



파노라마로 찍으면 주변 환경까지 모두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Touch & Shoot 기능은 초점을 맞추는 순간 촬영이 함께 이루어져 한번의 터치로 원하는 순간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기능인데요, Gx2의 특화된 기능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터치를 해 주면 포커싱이 되면서 촬영이 됩니다.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장면을 담고 싶을 때 이 기능이 매우 유용한데요, 이런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어린이대공원에는 휴일이라 유난히 아이들이 많았는데요,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니 사진을 안찍을 수 없겠죠? 



밝은 햇살까지 잡아내며 쨍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Gx2는 G3의 Selfie 카메라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요, 촬영 버튼을 번거롭게 누르지 않고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손바닥을 펴면 손바닥을 인식하여 촬영 준비 상태가 되고, 



주먹을 쥐면 촬영이 됩니다. 카운터는 3을 세고 촬영이 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포즈로 자연스러운 셀카를 찍을 수 있어요. 



요즘 셀카봉이 유행인데요,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연결해서 촬영을 하거나 타이머를 이용해서 직접 손으로 터치한 후 재빠르게 다시 셀카봉을 밀어서 촬영을 시도하는데, 이럴 때 번거롭게 블루투스 연결하고 타이머 설정할 필요없이 셀카봉으로 쭉 늘여서 간단하게 손동작만으로 촬영을 할 수 있으니 매우 유용할 것 같아요. 셀카봉 하나 구매했는데, 도착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Selfie 카메라 기능으로 촬영을 하였어요. 아이들과 함께한 아빠와의 외출~ Gx2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기능도 빼 놓을 수 없겠죠? Gx2로 찍은 코끼리 동영상입니다.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LG전자에서 체험용으로 제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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