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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해외로 1주일동안 가게 됩니다. 그 전에 영어 회화를 익혀두고 싶었는데요, 로제스타스톤으로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로제타스톤 리플렉스는 혼자 영어를 공부하기에 좋은데요,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데로 반복과 음성 인식, 그리고 원어민과의 실시간 화상영어를 통해서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2013/03/04 - [EXCITING 어학연수/유학] - 온라인 영어회화, 로제타스톤 리플렉스 30분이면 충분하다. 

하루에 30분만 투자하면 되기에 부담이 없지만, 그래도 이동 중에 배울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아이패드로도 로제타스톤 리플렉스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앱스토어에서 로제타스톤으로 검색하면 총 4가지의 앱이 나오는데요, 모두 다운받으면 됩니다. 그냥 ReFLEX 어플을 받으면 PC에서와 같이 게임-연습-화상영어를 할 수 있고요, companion은 영어 듣기와 읽기가 지원되는 앱입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있어요.

 
갤럭시노트2에서 다운을 받아서 실행해본 모습입니다. 여러 애피소드들이 있고, 음성이 지원되며 어디를 읽고 있는지도 표시해주기에 지하철같은 곳에서 듣기/읽기 연습을 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PC에서 가입한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와 같이 아이패드에서도 읽기와 듣기를 연습할 수 있죠.

 
이제 본격적으로 왼쪽 제일 아래에 있는 ReFLEX를 다운받아 연습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C에서와 동일한 모습이죠? 연습을 통해 자물쇠가 걸린 애피소드들을 모두 풀면서 나가면 영어를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PC에서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발음을 연습하는 게임부터 시작하고요, PC와 다르게 터치로 하게 되니 더 재미있네요. 애니팡을 하는 느낌?

 
지난번 보다 성적이 좋아졌습니다.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 ^^

 
본격적인 회화 연습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보여지죠. 인증샷입니다. 로제타스톤에서 제공해준 이어버드를 가지고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습이 끝나면 바로 원어문과의 화상 통화를 하게 됩니다.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기존에 회화 연습한 것을 복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월 12회/1개월에 99,000원이고, 월 20회에 149,000원인 로제타스톤 리플렉스인데요, PC에서도 아이패드에서도 할 수 있으니 더 유용한 것 같아요.

현재 무료 체험을 하고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http://www.rosettastone.co.kr/lp/LP-ReFLEX-120523?CID=da-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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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10년 전에 캐나다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어학원을 6개월 다니고, TYC와 TESOL까지 따 왔지만 마지막 날 오면서 집주인 아주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는 "Can you speak English?" 였습니다. 1년이나 영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했는데도 영어를 할 줄 아냐니 참 좌절이었죠. 공부를 열심히 안한 탓도 있지만 공부 방법이 잘못된 것도 있었습니다. 어학원 6개월을 다니며 그 학원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반인 ADVANCE반까지 올라갔지만 어학원을 쉬면서 2달동안 집에서 TV만 보고 있었을 때 영어가 더 많이 늘었었는데요, 할 일이 없어서 집에서 하루종일 현지 TV만 틀어놓고 있었더니 어느 날 갑자기 귀가 뚫리면서 들리기 시작했죠. 이럴 것 같았으면 그냥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무하더군요. 언어는 많이 듣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로제타스톤 리플렉스인데요, (http://reflex.rosettastone.com/) 굳이 영어권 나라에 가지 않더라도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릴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월 12회/ 1개월에 99,000원이고 월 20회에는 149.000원인데요, 전 한달간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로제타스톤에 대해서는 들어봤지만 솔직히 반신반의였어요. 어떤 식으로 영어를 프로그램으로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우선은 가입해보기로 했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바로 시작하기를 누르면 영어회화 트레이닝이 시작됩니다. 매일 30분씩한다고 하니 시간은 큰 부담이 없네요. 


 학습자생성을 위해 필수 정보들을 기입한 후 다음을 누릅니다. 

 
로그인 정보를 입력한 후


 마이크 설정을 해 줍니다. 허용과 기억을 누른 후 닫기를 누르면 설정이 됩니다. 


로제타스톤에 가입하면 이어버드를 선물로 주는데요, 로제타스톤의 이 이어버드는 참 쓸모가 많더군요. 이어폰과 마이크가 같이 달려 있는 이어버드는 다른 이어폰과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USB 커넥터가 달려 있어서 3.5파이 젝을 연결시켜 컴퓨터로 바로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음질이나 마이크 성능도 꽤 좋았습니다. 헤드셋보다는 간단한 이어버드가 더 효율적인 것 같더군요. 


마이크 설정을 좀 더 세밀하게 한 후 


웹캠이 있다면 웹캠 설정까지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발음이 비슷한 단어로 게임을 합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단어도 어려워지는데요, 미묘한 발음의 차이를 알 때까지 반복시킵니다. 


 듣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군요. 

 
다음은 상황을 주고 대답을 하는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내가 이야기할 차례에 정해진 문구를 말하면 음성 인식이 되어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이 됩니다.

 
또한 처음에는 커피를 시켰다가 라떼도 시키고 핫초코도 시키는 등 다양한 응용이 들어갑니다. 틀렸던 부분이 있으면 응용을 통해 계속 반복을 시킵니다. 정말 끈질기게 반복을 시켜서 문장을 통채로 외워버리게 만들더군요. 어떻게 문장이 응용되는지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원어민 코치와 연결되었습니다. 설명을 자세히 안보고 바로 시작하여 갑자기 연결되는 원어민 코치에 깜짝 놀랐죠. 설마 정말 외국인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겠지했는데...

 
헉!!! 정말 외국인 코치가 나왔습니다. 미리 입력해 놓은 화면인가 싶었는데 아니라 레알 리얼이더군요. 이름이 무엇인지 오늘의 사소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전화영어와는 또 다른 것이 얼굴을 보며 하니 실제로 보면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코치는 화면을 제어할 수 있어서 여러 상황을 던져줍니다. 그리고 배운 것을 응용하는 방식으로 코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7분 정도 대화를 계속 하게 되었는데요, 옆에서 아들 녀석이 내가 말하는 것을 따라하자 에코음은 누구냐고 묻더군요. 아들이라고 했더니 영어 배운적 있냐며 영어를 잘한다고... OTL 영어는 한번도 접해본 적 없는 5살 아들의 발음이 더 좋다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7분 사이에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솔직히 해외에 나가서 어학연수를 하면서도 외국인과 7분동안 이야기를 나눌 일은 거의 없죠. 이야기를 나누더라도 정리가 안되는 콩클리쉬로 대화를 하다보니 서바이벌은 되지만 정확한 문장은 되지 않았는데, 앞서 배운 것을 토대로 진행이 되니 대화가 더 자연스럽고 공부하고 싶은 의지가 나더군요.  

로제타스톤의 매력을 느낀 서비스이기도 한데요, 매일 공부하면 정말 영어회화가 많이 늘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매일 체험을 해 보고 얼마나 늘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게임을 하며 복습을 하고 친구들과 즐기는 과정이 있는데요,

 
친구를 찾아서 같이 플래이를 하거나

 
혼자서 스크립트를 읽으면 그것을 분석해주고 내 목소리가 녹음된 것을 들려주며 발음 교정을 할 수 있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다른 로제타스톤에 있는 친구들과 채팅도 즐길 수 있죠.

로제타스톤 리플렉스는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리뷰 때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로제타스톤 리플렉스 하루 30분으로 영어를 정복하세요~! 



로제타스톤 웹사이트에서 간단한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1회 무료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체험을 완료하면 경품을 주기도 한다니 한번 체험해보면 로제트스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rosettast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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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어느덧 중반에 거의 다다랐네요. 새해에 항상 결심하는 것들이 다이어트와 영어 그리고 금연일텐데요, 담배는 원래 안피고, 몸짱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니 이제 남은 건 영어네요. 영어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다들 충분히 느끼고 있을텐데요, 학부모가 되고 나니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영어 태교를 하고, 태어나자마자 각종 영어 교제들이 널려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모태에서부터 영어를 배운다고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학습 시기와 방법이 문제이죠. 

제겐 두가지 경험이 있습니다. 하나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1년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것과 또 하나는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1년간 중국 대학에서 한국어 강의를 했던 것입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캐나다에 갔지만, 제가 배워온 것은... 스노우보드! 귀국하기 하루 전에 집 주인 아주머니께서 제게 했던 말이 "Can you speak English?"였죠? OTL 하지만 이를 통해서 영어 어학연수의 실패법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게 되었죠. 그래도 나름 TESOL(외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증)과 TYC (어린이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증) 디플로마를 따 왔습니다. ^^;;

캐나다에서의 경험
 


캐나다에 있을 때 8개월만에 귀가 겨우 뜨였는데요, 재미있는 점은 6개월 동안 다녔던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빈둥 빈둥 놀았던 2개월 동안에 귀가 뜨였다는 점이죠. ADVANCE과정까지 모두 마치고 학원을 마쳤지만, 여전히 듣기 조차 잘 안되었습니다. 듣기 조차 잘 안된 상태에서 시간이 흐르니 계속 반이 올라가서 최고반까지 올라가게 된 것이죠. 학원을 마쳤지만 여전히 영어는 들리지 않아서 낙담하며 집에서 매일 하릴없이 TV만 보고 있었죠. TV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침대에 누워서 맥주 한병 사다놓고 홀짝 홀짝 마시며 TV를 보다보니 TV프로그램 순서까지 다 외울 정도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프렌즈도 하고, 심슨도 하고 사우스파크도 하고.... 보다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흘렀죠. 중간 중간에 뉴스도 나오는데 뉴스를 듣다가 그 빠른 말을 갑자기 알아듣게 되었고, 그 때부터 귀가 갑자기 뜨였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점점 닫혀가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ㅠㅜ

중국에서의 경험


중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때도 이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한국의 유명 TV프로그램을 시청하게 해 주었죠. 그리고 그 가운데서 교육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캐릭터를 파악하게 하고, 자막을 가리고 어떤 단어가 들어갔을 지 유추하게 하고, 줄거리를 쓰게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효과는 매우 좋았고,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한국 교육이 잘못된 점을 10년이 훌쩍 지난 다음에야 알게 되었죠. 언어를 익히는데 "재미"보다 더 나은 교육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즐기고 재미있지 않으면 효율성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의 경험

전 이런 재미있는 요소를 곁들인 서비스들이 없을까 항상 찾아다니죠. 블로그가 그 첫번째였고, 스마트폰이 두번째였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세번째였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쓰는 것이 재미있었고, 추천이나 링크같은 것들이 게임의 요소로 느껴져 재미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포스퀘어나 AR등의 획기적인 어플을 체험해보고 게임을 즐기다보니 항상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다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과 웹에서 모두 가능한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친구끼리 연결되는 게임같은 SNS도 즐기게 되었죠. 이것들이 창조적으로 메쉬업됨으로 즐거운 경험은 날로 배가됩니다. 

게임처럼 즐기는 영어회화, 스피킹맥스


이렇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어 학습은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스피킹맥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TV나 신문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정말 획기적인 서비스죠. 영어회화를 온라인에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최근 오픈된 스피킹맥스는 영어학습의 혁명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WOW한 서비스입니다. (스피킹맥스 바로가기http://www.speakingmax.com/)

 
5년간 기획 및 제작을 하여 탄생한 스피킹맥스는 뉴욕, 하버드, MIT 등 미국의 주요 지역에서 3년간 직접 촬영을 한 영상 컨텐츠를 활용을 하였죠.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한번 같이 스피킹맥스를 체험해보도록 하죠. ^^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고 학습권을 구매한 후 학습을 시작하면 됩니다. 학습권을 구매한 후 로그인을 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학습 시작 버튼이 나오게 되죠. 학습시작 버튼을 누르면 학습이 시작됩니다. 


학습시작을 누르게 되면 코스를 선택을 할 수 있는 채널들이 나옵니다. 내공을 쌓으시길 원하면 기본 패턴 과정을 들으면 되고, 실전 실력을 높히고 싶으시면 뉴욕편 혹은 아이비리그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조만간 보스턴편도 나올 예정입니다. 학습개시를 누르면 학습이 시작되는데요, 전 뉴욕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시를 했기에 학습 시작 버튼이 있네요. 


학습을 시작하면 새창이 하나 뜨게 됩니다. 총 6주과정인데요, 뉴욕 지도를 나눠서 학습 코스를 정해놓은 것이 인상적이네요. 

한주간 학습할 곳들이 나오는데요, 미드타운 웨스트에 있는 지역들이 쭉 나오네요. 간략하게 1분 내외로 일별 학습요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케줄로 들어가면 오늘의 학습 거리들이 있습니다. 게임을 하듯 스테이지 하나 하나를 완료해 나가야 합니다. 


원하는 스테이지로 들어가면 타임스퀘어에서 만난 미국인과의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 하단에는 스크립트가 나와서 어떤 내용인지를 볼 수 있고, 그 아래 부분에는 패턴과 단어 정리가 나와있습니다. 


패턴의 화살표를 클릭해보았는데요, used to R에 대한 패턴 설명과 유사 예문이 나와있습니다.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친절하게 바로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실전으로 들어가서 Repeat을 해 보면 화면에 나온 여성분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 갑자기 성우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3, 2, 1~


"Times Square... Well, Times Square has gone through a lot of chances"를 따라 읽으면 되는 것이죠. 다 읽은 후에는 Finish를 눌러주면 됩니다. 


오호! 레벨 3가 되었습니다. 어떤 액션을 취할 때마다 경험치가 쌓이게 되는데요, 이 경험치에 따라서 레벨이 상승하게 되거든요. 만랩을 향해 가고 싶은 마음에 저절로 영어 공부가 됩니다. ^^


내 발음이 미국인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확한 분석을 해주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점수가 매겨집니다. 이 점수를 높히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게 되죠. 그 결과 미국인과 비슷한 발음을 저절로 갖을 수 있게 됩니다. 이게 바로 스피킹맥스의 특징이자 장점이죠. 보통 영어회화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이 발음과 억양인데, 이 문제를 매우 정교하고 치밀하게 교정해줍니다. 게임이라는 재미있는 요소까지 곁들어 있으니 그냥 즐기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네이티브 스피커가 되어가는거죠. 



마이페이지를 가면 내가 얼마나 학습했는지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데요, 전체 랭킹도 보이죠? 다른 학습 친구들과 경쟁을 통해서 게임의 요소를 더욱 배가 시켰는데요, 전체 랭킹 1위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내 학습 시간과 하루 평균 학습 시간을 알려주어서 얼마나 공부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네요. 하루에 5분도 투자를 못하는 내 자신을 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 중간에 보면 뱃지 컬랙션이 있습니다. 어떤 미션을 성공시키면 이런 뱃지를 얻을 수 있는데요, 뱃지를 모아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포스퀘어의 뱃지가 생각나네요. 하나씩 저 뱃지들을 채워나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


이 뿐 아니라 교제와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교제는 따로 구매해야 하고요, 교제와 함께 하면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교제를 보니 아까 타임스퀘어에서 만났던 분에 대해서 나오네요. 역사학자이시고 교사이시군요. 스피킹맥스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미국의 지식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죠. http://www.speakingmax.com/aboutmax/maxPeople.php 이곳에 가면 스피킹맥스에 참여했던 스피킹맥스 피플에 대한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비리그 명문대 학생부터 거리의 타켓셀러, 영화배우, 디자이너, 변호사 등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스피킹맥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치 Anna Robel씨가 제 친구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포틀랜드에 가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


교제의 퀄러티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직관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어 회화 학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젠 미국에 가지 않아도 미국 현지에서 찍어와 높은 퀄리티와 기술로 흥미진진한 쌍방향 학습을 넣은 온오프라인의 완벽한 만남! 게임처럼 즐기다보면 저절로 익혀지게 되는 영어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스피킹맥스에 더 놀라운 것은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죠. 꾸준한 업데이트로 더 풍성한 영어 회화를 즐길 수 있는 스피킹맥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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