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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큼 영어에 관심이 많은 나라도 드문 것 같습니다. 요즘은 태교나 태담도 영어로 한다고 하니 할말 다했죠 뭐. ^^; 영어 유치원에 학교 들어가면 쭉~ 영어, 대학에 가서도 영어, 어학연수까지 다녀오고 직장에 들어갈 때도 영어가 필요하니 어쩔 수 없이 영어를 잘해야 기회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영어가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어릴 적엔 사대주의가 아니냐는 대의명분으로 영어 공부를 거부했지만, 공부하기 싫어서 내놓은 변명에 불과했었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갔을 때, 학원에 같이 다니던 형, 누나들의 말을 들으며 사회에서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 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나름 한국에서 잘 나가시던 분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모든 것을 보류하고 어학연수를 택한 것을 보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었죠.

토익이다 토플이다 요즘 다들 난리도 아니죠. TEPS도 각 대학의 대학원 입학 시험에 사용될 정도로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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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중 하나입니다. 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어휘력일텐데요, 단어를 알면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는 어느 정도 기본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엔 사전을 외우고 다 외우면 씹어먹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전자사전이라 먹기가 좀 그렇죠^^?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게 잘 안외워지니 문제죠. 그런데 아주 재미있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바로 블로그 우측 사이드바에 달려있는 위젯인데요, 일명 TEPS위젯입니다. 저와는 비온 뒤에 더 굳어진 위자드웍스에서 만든 위젯인데 정말 좋은 위젯인 것 같아서 소개해드리려고 앞에 좀 장황하게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

안그래도 TEPS를 한번 봐 볼까 하던 중이었는데 이런 위젯이 나오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약간 어렵긴 하지만, 학습효과도 뛰어난 것 같고요. 보통 영어 단어 위젯들은 단어와 뜻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끝났는데, 이 위젯은 좀 다른 것이 문제를 맞춰야만 답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학습효과가 뛰어난 것 같아요.

원래 미드같은 걸로 영어 공부를 할 때도 자막 넣어보면 하나도 공부가 안되고, 자막 없이 보면서 머리를 굴려본 후 다음에 자막을 넣어보면 학습 효과가 있는 것처럼 이 위젯도 그런 효과를 노린 것 같아요. 단어를 맞추기 위해 우선 머리를 굴려야 하고, 워밍업된 머리에 답을 보여주면 더욱 잘 외워지게 되는 원리 말이죠.

간단하게 단어를 클릭하여 맞추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이 게임은 랭킹까지 제공해주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요. 꼭 TEPS 준비하시는 분이 아니시더라도 게임하며 영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를 클릭한 후 게임을 실행하면 단어 게임이 시작합니다.

위자드웍스에서 이런 위젯들 많이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중국어나 일본어도 좋고, 토익이나 토플 단어도 이런 게임으로 제공하면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좀 더 글로벌화를 위해 한국어도 이런 위젯이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요즘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들을 위한 서비스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말이죠. ^^

아무쪼록 유용하고 재미있는 위젯을 만들어주신 위자드웍스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 게임하며 TEPS점수 올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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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에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얼마전 위자드닷컴의 추천블로그에 선정되어 주신 선물과 위자드 팩토리 런칭 기념 이벤트 당첨 선물인데 이렇게 멋진 선물들을 주시고 감사합니다. 사람 사이에서도 회사 사이에서도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낸다는 슬로건이 마음에 다가오네요 ^^b 위젯 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인 위자드웍스는 신뢰와 실력을 바탕으로 한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위자드웍스에는 위자드닷컴, 위자드팩토리, 오즈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위자드웍스는 익사이팅TV의 사이드바에도 한국 문화 알리기 위젯과 꽃 키우기 위젯을 제공해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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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의 로고와 아름이 세겨져 있는 머그컵~! 깔끔한 디자인과 두툼한 두께가 커피의 맛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안쪽에 있는 로고 쪽으로 마셔야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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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패러다임을 바꾸는 위젯이라는 책 또한 선물로 주셨습니다. 책 가격이 무려 23500원이라는... 비싼 책이니 만큼 안의 내용 또한 알찼습니다. 국내에서 위젯을 제대로 설명해주는 유일한 책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위젯에 대해서 웹 스티커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위젯의 가능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위젯은 웹2.0의 시대에 블로그가 성장하는 것보다 더 많이 성장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두에는 위자드웍스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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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CARD라 불리는 이 달력같이 생긴 것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 중인지 알리는 알림장 같은 것이었습니다. 여러 재미있는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어려운 경제와 불안한 시국 속에서 "힘내자"라는 메시지를 펼쳐보았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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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감동적이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 바로 편지입니다. 위자드웍스 홍보팀의 "냥이"님께서 직접 써주신 편지는 이 포스트를 안할 수 없게 만들었답니다. ^^ 얼마전에도 위자드웍스에서 인턴을 하고 계시는 분이 메일도 주시고, 답장도 바로 바로 해주셨는데 사람 냄새나는 정겨운 회사인 것 같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일하면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 2009년에도 위자드웍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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