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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입장을 표명했다. 오늘 메인에 뜬 기사를 보니 "MC몽 눈물 고백 " 솔직히 군대가고 싶지만...""이라는 제목이 나와 있었다. 입장 전문을 포험한 기사(http://goo.gl/OGgf)였다. 군대를 가고 싶은데 유죄를 받지 않는 이상 군대를 갈 수 없다는 것이었다. 사실을 알리기 위해,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며 나와서 입장 표명을 하였는데 이 기사를 보며 너무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MC몽은 이런 말도 안되는 입장 표명을 한 것일까? 댓글은 당연히 MC몽을 비난하는 글들로 가득하다. SNS에서도 기가막히다는 반응이 널리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다. 잘 모르던 시청자들까지 모두 MC몽 안티로 만들어버린 입장표명이다. 왜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팔았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다 몇가지 답을 유추해내게 되었다. 

1.  정말 군대가고 싶어서



병무청을 자극시키는 말이 아닌가 싶다. 솔직히 가고 싶은데 못가고 있다니... 안그래도 병력이 부족하고, 젊은 이들이 군대를 안가려고 돈과 빽을 쓰고 있는 마당에 군대를 가고 싶어도 못간다니 온 예비군들과 군인들 그리고 병무청을 얕보고 약올리는 말 같다. 이는 정말 가고 싶은데 법 때문에 못 간다는 말이나 다름없으니 MC몽에게만 특별히 특혜를 주었으면 좋겠다. 본인이 "솔직히" 군대 정말로 가고 싶다는데 못 보낼 이유가 없지 않은가. 지금의 모습을 보면 마치 도둑질한 원숭이가 가까스로 담장 위로 피해 올라간 후 아래를 쳐다보며 훔친 물건을 꺼내보이며 가져다 놓고 싶지만 너무 높히 있어서 가져다 놓을 수 없다며 약올리는 것 같이 보인다. 

2.  연예계 복귀를 위해서


MC몽을 두고 연예계 활동은 이제 못할 것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의 상황으로는 못가지만, 완전한 비호감 캐릭터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김구라 같이 연예인 욕설을 일삼았던 사람도 비호감 캐릭터로 방송가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MC몽이라고 못할 이유는 없다. 게다가 가수까지 하고 있으니 캐릭터만 잡히면 음반들고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3.  연예계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MC몽으로 인해서 현빈과 이정등 해병대를 다녀오거나 병역의 의무를 정상적으로 한 연예인에 대한 주가가 나날히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병역의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아 두번 군대를 다녀온 싸이도 MC몽과 비교되면 훈장감이다. 이처럼 MC몽은 많은 연예인들의 주가를 높여주고 있음과 동시에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연예인들에게는 군대를 꼭 다녀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안 다녀오거니 뺑끼를 쓰면 자신의 꼴이 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연예계에 경각심을 보여주기 위해 이런 입장표명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 

4. ... ... ... ...


내 머리로는 여기까지 밖에 유추할 수 밖에 없었다. 유추에서도 볼 수 있듯 말도 안되는 이유만 생각이 난다. MC몽은 이번 입장 표명으로 인해 모든 걸 완전히 잃었다. 이미 100% 등 돌린 상태지만, 발로 잘 다져 굳건하게 한 입장표명이었기 때문이다. 소속사가 시킨 것인지, 변호를 맡고 있는 김앤장이 시킨 것인지 모르겠지만, 최악의 수를 둔 것임은 분명하다. 

MC몽이 국민들에게 용서를 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하는데 정말 머리가 안돌아가서 그런 것이라면 알려주겠다.

1. 임플란트하고 군대를 간다.
2..병무청에 가서 군대를 보내달라고 1인 시위를 한다.  
3. 공무원에 합격한다.
4. 해병대 체험장에 2년간 체험하고 온다. 

MC몽이 "솔직한"이란 단어를 쓴 것 자체가 정말 아이러니하다. 솔직히 정말 솔직히 가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은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기 싫어서 그런 것임으로 왜 속이려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정말 솔직하게 나왔다면 동정표라도 받았을 수 있을텐데 말이다. 군대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군대 가기 전에 군대 가고 싫은 마음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 적어도 솔직하게 나왔으면 공감이라도 했을텐데 말이다. 

얼마나 가기 싫었으면 이까지 뺐을까. 하며 남자들끼리 농담처럼 MC몽에 대한 약간의 동정심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면 참 뻔뻔하기가 그지 없는 것 같다. 일말의 동정심마저 사라지게 만들었으니 MC몽은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판 셈이나 다름없다.

도대체 왜 이런 입장표명은 해서 대한민국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지... 돈과 빽이면 무엇이든 다 된다는 것을 자신의 입으로 떳떳히 말하고 다니며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을 약올리는 MC몽은 그 교만함에 스스로 발등을 찍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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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은 이경규와 김국진이 야심차게 MBC에서 KBS로 와서 맡은 첫번째 프로그램이다. 이제 세번째 미션을 수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는 못한 것 같다. 이외수를 내세웠던 것도 이제는 한발 물러서서 매주 맨토가 달라지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왕비호와 김성민은 다른 프로그램 때문에 교대로 나오더니 이번엔 이정진이 촬영으로 인해 먼저 가기도 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되며 자리를 못잡고 있지만, 남자의 자격이 발견한 예능 새내기가 있으니 바로 김성민과 김태원이다.

이승기 + 정준하 = 김성민



김성민의 캐릭터는 매우 독특하다. 잘 생긴 외모에 반듯한 이미지인 그는 바른 생활 사나이로 이승기의 이미지와 비슷하다. 게다가 알 수 없는 자신감에 눈치 없는 모습은 정준하를 능가한다. 의욕은 충만하지만, 다른 멤버들에게는 민폐 끼치는 김성민은 희안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호감도 아니고, 그렇다고 호감도 아닌 희안한 캐릭터의 김성민은 금연 미션에서도 담배를 피지 않아 다른 멤버들을 약올리는 역할을 맡았다. 담배를 피지 않는 모습은 바른 생활 청년의 느낌이지만, 다른 멤버들을 놀리며 깐족되는 모습은 눈치없는 민폐형 캐릭터이다.

이번 군대 미션에서도 다들 해병대에 가기 싫어했는데, 유일하게 김성민만 해병대에 가보는게 소원이었다며 고문관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얼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힘들 정도로 해병대에서 해병보다 더 해병 정신으로 촬영했던 김성민은 참호 격투, 헬기 레펠, 무적도까지 완벽하게 해내면서 성실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눈치없이 이경규에게 엉기고, 남들이 싫어하는 것만 골라서 하는 모습은 무한도전 속의 정준하를 떠오르게 했다.

김성민이 어떠한 캐릭터로 성장할 지 매우 기대가 된다. 아마도 호감형 캐릭터로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김성민이 아무리 눈치 없고 답답한 행동을 해도 그의 열정적이고 긍정적이며 의욕적인 모습은 미워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윤석을 넘어선 김태원




김성민과 함께 특이한 캐릭터를 잡은 멤버는 바로 김태원이다. 록커 김태원에서 이제는 환자 김태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김태원은 제 2의 전성기라도 맞이한 듯 여러 예능을 섭렵하고 있다. 패밀리가 떴다에까지 나왔으니 김태원의 주가는 날로 오르는 중인 것 같다.

김태원의 캐릭터는 이윤석과 겹쳤었다. 국민약골 이윤석은 큰 키에도 불구하고 항상 비리 비리한 것이 김태원의 허약한 모습과 매우 비슷했다. 게다가 이윤석은 웬만해서는 붙기 힘든 "국민"이란 단어를 단 대표 약골로 캐릭터를 이미 잡았기 때문에 김태원이 그와 캐릭터가 겹치는 것은 불리하게 작용한다.

하지만 김태원은 약골을 넘어선 환자, 시체의 캐릭터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김태원의 입담도 재미있지만, 그의 환자 캐릭터는 정말 웃기다. 누가 보아도 걷는 것과 비슷한 속도의 뛰는 모습인데 그는 태어나서 가장 빨리 뛰는 것이라 한다. 하루에 3끼를 먹어본 적도 처음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처음이고, 모든 것이 처음이란다. 정말 누가보아도 안쓰럽기 짝이 없다.

해병대에서도 모든 활동에서 거의 열외되다시피 하고, 환자를 넘어선 시체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그의 캐릭터가 재미있는 것은 아마 것도 안하는 모습이 아니라 정말 할 수 없는 모습인데 억지로 하는 행동이다. 구보를 할 때도 한바퀴 돌고 쉬고 있다가 다시 한바퀴 돌고 오는 대열에 합류하려 하다 교관에 의해 제일 선두에 서게 되는 모습이나, 무적도를 할 때도 이윤석을 넘어뜨릴 힘이 없어 이윤석이 저절로 넘어진 후 알아서 팔을 김태원 다리에 끼니 후 암바를 만들어 주는 장면은 김태원의 환자 캐릭터가 아니면 나오기 힘든 장면이었다.

남자의 자격을 통해서 김태원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 또한 그렇게 할 수록 사람들의 동정과 인기를 동시에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캐릭터일 뿐 실제로 그러한지는 모른다.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김태원은 국민약골보다 더 재미있는 국민시체, 국민 환자 캐릭터이다.

모든 지 열심히 하는 김성민과 모든 지 기력이 없는 김태원의 상반된 모습이 남자의 자격이 발견한 새로운 보배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 이 둘이 이경규와 김국진의 힘을 얻어 어떻게 발전할 지 매우 기대가 된다. 김성민의 말처럼 이경규는 이제 김성민과 연관 검색어에 뜰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다음 주에는 엄마가 되어 아이들을 돌보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정말 탁월한 아이템 선정이 아닐 수 없다. 김국진과 이경규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김국진과 이경규는 아이들에게 특히 강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예전부터 김국진은 어린이 프로그램에 많이 나왔었고, 이경규 또한 예림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을 다루는데 능숙하다. 또한 아이들을 통해 웃음을 끌어내는 방법도 잘 알고 있다.

아이들이 나오면 "리얼"이란 부분이 확 살게 된다. 순수한 아이들은 결코 "각본"에 의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예측불허의 아이들과 함께 리얼한 모습을 살릴 남자의 자격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웃음이 나온다. 거기에 의욕 넘치는 엄마 김성민과 기력 없는 엄마 김태원이 가미되면 큰 웃음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자의 자격에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편집 부분이다. 효과음을 너무 많이 집어넣어 집중도를 떨어지게 만들고, 리플레이를 반복함으로 긴장감보다는 짜증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여러 형태의 편집은 어지럽기까지 할 정도이다. 자막의 남발도 산만함을 증가시킨다. 아직은 초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는 것 같지만, 편집 부분에서 안정화가 된다면 지금의 인기에 박차를 가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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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가장 훈훈한 소식이 오늘 뉴스를 통해 전해졌다. 어제 한밤의 TV연예에 훈련하는 모습이 나온 이정의 모습이다.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이정은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가장 힘들다는 해병대를 선택하였고, 그곳에서 멋진 군인의 모습으로 자신의 의무를 충실이 이행하고 있었다.

이정은 가창력있는 가수이지만, 초반에 김건모를 닮았다는 이유로 김검모 닮은 가수로 알려졌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기질을 발휘하였지만, 김건모 역시 예능에서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였기에 그 빛에 가리는 것 같았다. 연예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이정은 군입대로 인해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위기를 기회로
 

대한민국 남자 연예인으로서 가장 큰 위기는 바로 군대이다. 2년 남짓한 기간을 공백으로 남겨두어야 하기에 부담스럽고, 전역 후에 방송 복귀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연예인으로서 가장 큰 위기일 것이다.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남자라면 대부분 군대에 가기 싫어한다. 가장 황금같은 시기에 군대에 가야 한다는 것이 억울하기도 하고, 나라가 나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이냐며 반항심이 일기도 한다.

더군다나 고수익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군대에 가는 것은 큰 곤욕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인기 때문에 피일차일 미루다보면 나이가 들어 더욱 가기 싫어지게 된다. 군대는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계급이 낮으면 나이가 적건, 많건, 돈이 많건, 적건, 신분이 어떻건 상관없이 계급이 높은 사람의 명령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스타일수록 군대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온갖 특혜와 대우를 다 받다가 군대라는 계급사회로 들어가서 평소에는 생판 모르는 어린 동생의 명령을 들어야 하니 가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군대기피, 병역비리인 것이다. 소위 돈있고, 빽있으면 누구든 군대를 빼려고 안달이다. 면제가 힘들면 공익으로라도 가고픈 것이 사람의 마음일 것이다. 공익을 무시하거나 폄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출퇴근이 가능하고, 집에서 잘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현역보다는 나은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정말 몸이 불편하거나 사정이 있어서 공익에 간다면 연예인 공익 문제는 별 이슈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싸잡아 욕을 먹는 것이라 생각한다. 얼마나 군대가 가기 싫었으면 국적까지 바꿀까 싶기도 하다.

대한민국 남자 연예인들에게 가장 큰 위기인 군대를 이정은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하였다. 정면돌파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가장 힘들다는 해병대로 자원입대했기 때문이다. 되도록 안가려고, 아니면 쉬운 곳으로 가려 피하는 상황과는 다르게 가장 힘든 곳으로 스스로 지원하셔 갔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그동안 사람들에게 연예인은 군대를 기피하려고 하는 집단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것을 신선하게 깨 준 것이다. 사람들도 군대에 가기 싫은 심정을 다 안다. 오히려 더 잘 안다. 하지만 모두 다 다녀오는 것을 어떤 식으로든 빼려고 하고 변명하는 모습이 싫은 것이다. 그런데 이정의 해병대 입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하게 다가왔을 것으로 생각된다. 누구나 싫어하는 그곳에 자원하여 갔기 때문에 그의 용기와 모범적이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다.

남자 연예인의 가장 큰 위기를 기회로 바꾼 이정의 선택은 연예인으로서만 아니라 대한민국 남자로서 멋진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전역 후 이정은 해병대 이정
 

보통 군대에서 공백기를 갖다보면 쉽게 복귀하기 힘들지만, 이정의 경우는 아닐 것 같다. 오히려 많은 이슈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복귀를 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이정 자신에게도 자신감이 붙어서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이정이 전역을 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아마도 해병대 이정으로 불리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김건모의 빛에 가려 있던 그의 참모슴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자원하여 간 군대이지만, 그것은 알게 모르게 가장 효과좋은 마케팅 수단이 된 것 같다. 수천만원의 돈을 들여 마케팅을 하는 것보다 밥 주고, 재워주고, 건강하게 해주는 (월급도 준다) 군대를 통해 훌륭한 마케팅을 한 셈이다.

또한 이후에 이정의 효과를 보고 해병대에 자원입대 하는 남자 연예인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은 해병대를 가는가, 공익을 가는가가 아니다. 자신의 의무에 대해 얼마나 정직하고 성실하게 이행하는지를 보는 것이다. 특히 연예인은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만큼 공인으로서의 역할도 있다. 또한 연예인 스스로 공인으로서의 혜택을 요구하기도 하고, 혜택을 받고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공인으로서 본을 보이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본다.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연예인이기에 더욱 사람들은 관심있게 지켜보고 그 영향력 또한 크다. 이정이 멋지게 해병대 생활을 잘 하여서 연예인들의 병역기피에 대한 인식을 없에주길 바란다. 또한 몸 건강히 나라를 잘 지켜주길 바란다. 전역 후에는 든든한 예비역 팬들이 대기하고 있음도 잊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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