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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는 수많은 정보들이 있고, 

그 정보들을 꿰어야 보배가 됩니다.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콘텐츠의 휘발성은 매우 강해졌고, 

마이크로 블로깅이라는 것도 이제는 옛말이 되어 지금은 이미지 한장으로 모든 메세지를 전달하는 시대가 되었죠.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 제대로 된 흐름과 행간을 읽어낼 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티버즈라는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티버즈(http://www.tibuzz.co.kr/)는 다양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이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하여 

그것을 보기 좋게 분석을 해 줍니다.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분석해주는 도구로서 소셜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도구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저도 직접 활용해보았습니다. 





모니터링 등록 부분에서 키워드를 조건에 맞게 등록해주면 됩니다. 




요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응답하라 1998의 버즈량을 알아보고 싶어서 키워드를 등록하였습니다. 





응답하라 1998을 포함하고 있는 글을 모두 검색하는 조건으로 등록을 했는데요, 






하루동안의 버즈량을 보니 6098개의 버즈가 일어나고 있고 

대부분 트위터를 통해서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29%가 부정적인 의견을 내 보이고 있는데요, 

버즈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간이 오후 2시인 것을 보면 

점심시간 이후에 트위터를 통해 시청 기대감이나 응답하라 1988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세감정을 살펴보면 응답하라 1988에 대해서 재미있다는 긍정적인 표현이 가장 많았고, 

그 외에 만족한다라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으로는 공포가 있는데요, 

고증이 너무 완벽해서 무섭다는 의미일까요? 





응답하라 1988이 시작한 11월 6일부터 버즈량을 체크해보았습니다. 

감정은 제가 키워드를 등록한지 얼마 안되어서 측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 버즈량은 160015건이었고, 

대부분 트위터에서 버즈가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방송을 하는 날에 급격히 올라가는 버즈량을 볼 수 있으며, 

고점은 오르락 내리락하지만, 

저점은 계속 올라가는 것으로 보아서 추세는 상승세에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된 콘텐츠도 볼 수 있는데요, 

노래나 추억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네요. 




웹콘텐츠 영역에서도 응답하라 1988을 등록하여 웹콘텐츠에 대해서 어떤 자료들이 올라오고 있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었습니다. 




버즈가 급격히 늘거나 할 때 이상징후에 대해서 알림을 수신할 수 있는 기능도 있었는데요, 

소셜마케팅 담당자에게 이런 기능은 필수가 아닐까 싶어요. 





페이스북 팬페이지나 트위터 맨션도 등록하면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버블맵이라고 하여 키워드를 버블 형식으로 연관된 키워드들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었고요, 





연관어의 흐름이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흐르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도 보여줍니다. 


티버즈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데요, 

http://goo.gl/VKDt1K

에서 등록하면 무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http://goo.gl/8Lt2oC 으로 가면 insight T인 트렌드 분석 리포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티버즈 최신리포트를 구독할 수 있는 곳은 http://goo.gl/mWDKzR 입니다. 


티버즈를 통해서 소셜미디어 속에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기회들을 찾아보세요. 


* 이 글은 티버즈에서 소정의 저작권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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