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길거리가 아닌 온라인에서의 타로 카드

이종범 2008. 11. 25. 14:50

능이 끝나고 수험생들은 이제 수능 발표가 나길 기다리고 있다. 수능 발표일은 12월 10일 이제 얼마 안 남은 시점이다. 10여년 전에 수능발표를 기다리던 생각이 난다. 대학 발표가 나는 것보다는 덜했지만, 그래도 지원가능 대학을 알아볼 수 있는 점수이기에 떨리고 조마 조마 했다. 그래도 집에 앉아서 그저 수능 발표 날짜만 기다릴 수는 없다. 우선은 실컷 놀고, 논술이나 면접 등 후에 있을 일들에 대해 대비해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 궁금증을 풀기 위해 용하다는 점쟁이나 사주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신년이 가까워옴에 따라 불안감이나 앞으로의 일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 위해 점을 보는 일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믿는 데로 된다는 자기계발서에도 적혀 있듯이 믿음을 주기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도 있다.

타로 카드는 얼마 전부터 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보게 되었다. 미아리 점쟁이 정도로 취급되던 타로 카드는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가 되게 되었고, 일반 점과는 다른 취미생활 정도로 자리매김하여 10대, 20대들 사이에 타로 문화가 생겨날 정도로 타로 카드는 저변확대 되었다. 또한 무거운 의미로 다가오는 것이 아닌 가벼운 심심풀이 정도로 인식되게 된 타로 카드는 길마다 길게 늘어선 줄로 그 영향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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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타로 카드를 길거리가 아닌 온라인에서 한번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타로 카드는 따로 생년월일을 입력할 필요도 없고, 그저 카드만 뽑으면 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온라인 타로 카드는 여러 군데 있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곳은 스텔라카페(http://www.stella-cafe.com)라는 곳이다.  스텔라 타로 카드는 일본인인 스텔라라는 사람이 손수 그려 만든 타로 카드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 손을 호호 불어가며 타로 점을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보다 집에서 클릭 몇 번으로 타로 점도 보고 여러 이벤트에도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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