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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0대 청춘의 가장 황금 시기. 무언가에 도전하고 부딪혀 성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죠. 저의 대학 시절 키워드는 아프리카, 유럽, 티벳, 사업, 실험실, 어학연수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 가장 큰 도전이었던 결혼도 있었군요. ^^


그 중에서도 사업을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04년에서 2006년까지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햇었는데요, 당시만 해도 모바일은 커녕 인터넷쇼핑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였죠.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브랜드샵 몇군데 돌아다니면서 시장조사하고 바로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자본금이 없기 때문에 돈을 빌려서 자본금을 모아야했고, 돈이 없었기에 아이디어로 차별화를 두고 승부를 보아야 했습니다. 당시에 업계에서는 최초로 24시간 게시판을 만들었었는데요, Q&A 게시판을 24시간으로 돌려서 질문이 달리면 거의 실시간으로 답변을 달아주는 게시판이었죠. 2교대로 24시간 게시판을 운영하며 하루에 2,3시간 정도 밖에는 잠을 자지 않고 열심히 운영해서 사업이 많이 확장되기도 했었죠. 


일산과 동대문, 일본에까지 사무실을 확장하고 직원도 많아졌지만, 사기도 당하고, 업계의 관행이 불법이었는지 모른채 남들 다 하니까 따라 하다가 추징금이나 과징금을 먹기도 하며 결국 3년만에 흥망성쇄를 경험했습니다. 그 경험이 지금 사업을 하는데 가장 큰 자산이 되었고, 현재는 5년째 사업체를 잘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사업하기가 참 쉬워졌습니다. 아이디어만으로도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널렸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의 등장과 3D프린터, 웨어러블 디바이스등 다양한 신기술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옴니채널이나 사물인터넷 같은 새로운 개념도 마구 나오고 있습니다. 컴퓨터 한대만 있으면 뚝딱 뚝딱 서비스를 만들어서 인터넷으로 마케팅을 하고,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요즘 시대는 창업의 황금 시기라 생각하는데요, 내 아이디어가 과연 성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지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열려 있습니다. 




삼성전자 위노베이션 액셔서리 아이디어 공모전 지원하기http://www.samsung.com/sec/wennovation/


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위노베이션 액세서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의 액세서리 및 앱세서리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입니다. 지금까지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스펙 싸움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시너지 싸움의 시대로 들어섰기 때문에 이런 공모전도 나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3D 프린터의 상용화 및 대중화, 그리고 코딩의 필수화, 사물인터넷의 중요성등이 부각되면서 이제는 스마트 디바이스 하나의 싸움이 아니라 여러 사물간의 연결이 가져오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가치가 실현되는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가장 핫한 웨어러블로는 헬스케어를 도와주는 스마트 워치 혹은 스마트 팔찌가 있는데요, 자신의 건강상태를 자동으로 측정해서 데이터를 모아두고 이를 토대로 건강을 진단해주거나 운동법을 알려주는 등의 앱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사물간에 정보를 서로 교환하여 내가 어디를 가건 알아서 자동으로 앞으로 내가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주는 공상과학 속에서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이죠. 최대한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시대이니만큼 가능성도 더욱 커진 세상인 것 같습니다.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이나 대학원을 다니는 재(휴)학생이 개인 혹은 4인 이하로 이루어진 팀으로 구성하여 지원을 할 수 있고, 2014년 12월 8일부터 2015년 1월 20일까지 공모를 접수 받습니다. 1차 결과를 발표하고 인큐베이팅 클래스 후 결선 PT 및 시상식을 하는데요, 




대상이 상금 1,000만원, 우수상이 500만원, 장려상이 200만원, 아이디어 상이 100만원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도 받고, 사업 자금까지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큐베이팅 클래스에서는 결선PT를 진행하기 전에 전문가의 강연 및 삼성전자 실무진과의 개별 멘토링이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제출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공모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단순히 공모전에 응모한다는 생각보다는 내 아이디어를 보다 갈고 닦고 고민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발전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전문가들을 멘토로 둘 수 있는 기회이기에 자신의 역량은 물론 아이디어를 사업화시킬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생이라면 삼성전자 위노베이션 액세서리 아이디어 공모전에 도전해보세요~! 


삼성전자 위노베이션 액셔서리 아이디어 공모전 지원하기http://www.samsung.com/sec/wennovation/


* 이 글은 삼성전자에서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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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예능등의 연예 기사를 접하게 되면 그 장면이 매우 궁금할 때가 있는데요, 방송을 다시 찾아보기도 하지만, 간단한 클립같은 경우는 바로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위해서 이미디오팝이 새롭게 런칭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미디오는 예전부터 이미지를 기반으로 영상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했었죠. 이번에는 아예 기사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추출하여 핵심장면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이미디오팝 바로가기http://pop.imideo.com/

이미디오팝 이벤트 바로가기http://pop.imideo.com/event



우선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기 위해 로그인부터 하였습니다.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계정으로 바로 로그인할 수 있네요. 




로그인을 했더니 메인 페이지에 이벤트가 떠서 클릭해보았습니다. 이미디오팝 별모으기 전쟁이라는 재미있는 런칭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영상 재상이 끝나면 나오는 랜덤별을 모으면 점수에 따라 여행상품권, 아이폰6+, 포토프린터등을 경품으로 얻을 수 있어요.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2015년 1월 7일에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1등은 무려 여행상품권 200만원 상당! 2등은 아이폰 6+ 64GB, 3등은 캐논 포토프린터. 또한 참가한 경우 랜덤으로 문화상품권 1만원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나옵니다. 참여 방법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동영상을 감상하고 별이 나오면 "별받기"를 눌러 로그인을 해 별을 모으면 됩니다. 페이스북으로 친구에게 공유하면 10점을 플러스 받을 수 있어요. 



제가 궁금했던 영상은 바로 요즘 핫한 K팝스타의 이진아 노래 장면인데요, 이번 K팝스타를 못봐서 이진아의 노래가 어떠했길레 극찬과 우려가 동시에 나올까 해서 보았습니다. 이걸 다시 TV로 보려고 하면 처음부터 다 봐야 하니 이미디오팝을 통해 보고 싶은 화재의 장면만 클립으로 보는 것이 훨씬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영상보기를 했더니 이진아의 노래가 바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영상이 끝나니 오른쪽에 별모으기 전쟁이 나오면서 "꽝!"이 나왔네요... OTL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더 보았는데요, 상단에 보면 별모양 풍선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부분이 재생되면 별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행히도 다음 번에는 노란별이 당첨! 





"확인"을 눌렀더니 10점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공유를 통해 10점 더 얻어보겠습니다. 



페이이스북에 자신이 원하는 멘트를 넣으면 10점 추가 획득이 가능합니다. 



차음에 모은 점수는 10점. 



잠시 후 열심히 모아서 50점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영상도 보고 별도 모으고, 여행도 가고, 일거삼득이네요. 이미디오팝 별모으기 이벤트를 통해 못봤던 영상도 보고 경품도 잔뜩 얻어가세요~! 


이미디오팝 바로가기http://pop.imideo.com/

이미디오팝 이벤트 바로가기http://pop.imideo.com/event


*이 글은 이미디오팝에서 원고료를 지급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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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모임이 참 많습니다. 사무실이 따로 없는 저같은 경우 미팅이 있으면 주로 커피숍에서 하게 되는데요, 간단한 미팅이야 커피숍에서도 가능하지만,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거나 제안서 및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할 때는 사무실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야 하는데 저의 경우는 토즈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회사 미팅이 있으면 주로 강남역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강남역에서 가장 가까운 모임공간인 토즈 타워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강남역 3번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아 나갑니다. 





그리고 크리스피크림을 끼고 왼쪽으로 좌회전합니다. 





약간의 경사가 있는 언덕을 따라 쭉 올라갑니다. 





미니스톱을 지나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쭈꾸미불낙집이 나옵니다. 여기를 끼고 오른쪽을 우회전하면 



오른쪽에 토즈타워가 보이는데요, 강남역 3번출구에서 시작해서 5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전층이 모두 토즈로서 건물 자체가 토즈입니다. 그러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강남 토즈타워에는 사업자등록 서비스도 하고 있더라고요. 안그래도 사업자 주소지가 필요하던 차인데 한번 사용해봐야겠어요. 사업자를 낼 때, 특히 법인을 세울 때는 사업자등록 주소지가 중요한데, 강남에 사업자 주소지를 두면 더 좋겠죠? 





1층에는 스마트카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참고로 주차 지원은 따로 되지 않고,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1층 로비의 모습입니다. 스마트카페가 있어서 일반 카페같은 느낌이 물씬 듭니다. 





프린트나 복사기, 스캐너등도 사용할 수 있어요. 





복사는 흑백, 컬러 다 되고, 스캔도 되고, 팩스 수/발신도 가능합니다. 



1층에는 또한 커피나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가 있는데요, 각종 음료 및 세트 메뉴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미리 토즈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하거나 전화 예약 혹은 직접 방문해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하고 이곳 로비에서 예약자 이름을 이야기하면 방을 안내해주게 됩니다. 




음료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1층에 있는데요, 토즈를 이용하는 분들은 음료와 차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습니다. 웬만한 카페보다 토즈를 더 자주 이용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1층에는 오픈된 개방 공간이 있었는데요, 도서관같은 분위기의 작업 공간입니다. 카페에서 보통 스터디를 하거나 책을 읽는 경우가 많은데, 눈치보면서 카페에서 있기보다는 토즈에서 스터디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환경에서 마음 편하게 있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다양한 좌석의 배치로 상황에 맞는 모임 및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넷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 옆에는 정말 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카페 공간이 있었습니다. 아! 스마트카페 이용의 경우 하루종일 만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 시간별 패스권도 판매하고 있고, 하루 이용권도 판매하고 있기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괜히 눈치보지 말고 마음 편하게 커피 한잔 값으로 무제한 음료와 차도 즐기고 하루종일 스터디도 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모임들이 오늘도 많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연말이라 송년 모임들이 유독 많은 것 같았어요. 그 외에도 기업에서 인터뷰나 면접을 보는 장소로, 강의나 세미나를 하는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야외에도 테라스 공간이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추워서 이용하기 어렵겠지만, 날씨가 풀리면 야외에서도 모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강남 토즈 타워는 1층부터 5층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선 5층부터 살펴보면, 5층에는 교육 및 강의,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5층 단독홀에는 50~65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큰 모임 공간이 있는데요, 




강의할 때 강의 장소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앞으로는 토즈를 이용해야겠습니다. 





프로젝터 및 마이크, 와이파이등 강의에 필요한 모든 것이 완비되어 있었어요. 





게다가 음료 및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단독홀 안에 위치해 있어서 따로 나가지 않아도 안에서 네트워킹 및 음료, 다과, 케이터링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음료와 차는 무제한 무료이니 이곳에서 해결하면 되고, 이 공간에 케이터링까지 준비해 놓는다면 완벽한 행사 공간이 되겠죠? 





다음 볼 곳은 4층인데요, 총 8개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01호가 가장 컸는데요, 2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강의할 때 이 정도 공간도 꽤 많이 필요한데요, 20명 정도의 수강생이 있다면 4층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토즈에는 간단한 간식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나 차는 직접 컵을 들고 가져와야 하지만, 판매하고 있는 차나 간식의 경우는 인터폰으로 주문하면 방으로 직접 배달해줍니다. 



402호인데요, 이 방이 매우 신기했어요. 딱딱한 의자가 아니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편하게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카페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쿠션도 있고, 아늑한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미팅이나 회의가 있을때는 이런 공간이 더 낫겠지만 말이죠. 간단하게 브리핑할 수 있도록 모니터와 컴퓨터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12명 정도 들어가는 공간인데요, 빔 프로젝터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8인실 회의실에는 모니터가 좀 더 큰 것이 있었고요, 책상도 고풍스러운 짙은 갈색이라 중요한 회의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즈의 경우는 사무실로 사용하는 경우도 꽤 많은 것 같았는데요, 강남에 사무실 얻기도 힘들고 보증금이 부담스러울 때는 토즈를 사무실로 만들어 사용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토즈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칠판이 있다는 점인데요, 이런 모임 공간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모두에게 메세지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칠판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주문이나 필요한 것들은 인터폰을 통해 이야기하면 되기 때문에 회의에 방해도 되지 않고 편하게 필요한 것들을 챙길 수 있습니다. 




3층에도 여러 공간들이 있었는데요, 





8인실과 6인실은 물론이고, 



2인실도 있었습니다. 간단한 미팅은 여기서 하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음료와 차는 3층과 1층에서 이용이 가능하고요, 5층에는 단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 복숭아 아이스티가 가장 맛있어서 오면 3,4잔은 기본으로 마시는 것 같습니다. 음료수만 마셔도 본전을 뽑고 갑니다. ^^;;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남성분들도 좋아하지만,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컵 하나만 있으면 음료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토즈. 토즈만의 매력이자 장점이죠. 



2층은 20~3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단독홀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세미나나 간단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모임이라면 2층이 최적화된 곳이라 생각되는데요, 연말 파티나 송년회 모임으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남 토즈타워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강남역에서도 가깝고, 모임 공간도 건물을 통채로 사용하기에 자리도 많고 카페까지 즐길 수 있기에 토즈를 가장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강남에서 모임이 있다면 강남 토즈타워점을 꼭 기억해두세요. 


* 이 글은 강남 토즈타워점에서 원고료를 지급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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