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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블릿 전쟁이 한창입니다. 아이패드가 스마트 태블릿이라는 기존에 없었던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혁신을 일으킨 이후 갤럭시탭, 옵티머스패드, 아이덴티티패드에 이어 이제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2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태블릿 전쟁이 시작된 것이죠. 이번에 태블릿 전용 안드로이드OS인 허니콤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블릿들이 성능을 배가 시키며 진정한 태블릿 전쟁의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델(Dell)에서도 스트릭(Streak)이라는 제품을 내 놓았는데요, 5인치의 미학을 보여주는 태블릿폰입니다. 사진의 왼쪽에 있는 것이 스트릿이고요, 오른쪽에 있는 것은 Dell의 베뉴입니다. 베뉴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4.1인치입니다. 


우선 Dell의 스트릭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블릿폰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나온 스트릭은 5인치의 미학을 보여줍니다. 예전에 갤럭시탭을 얼굴에 대고 전화하는 모습이 드라마에서 나와 빅재미를 주었는데요, 8.9인치의 갤럭시탭은 전화하기엔 블루투스 헤드셋이 없으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5인치는 기본 스마트폰과 시원한 디스플레이에 차별화를 두면서도 리얼포켓사이즈로서 통화하는데에도 전혀 지장이 없죠. 그런면에서 진정한 태블릿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측면을 살펴보면 카메라 버튼과 전원, 볼륨, 헤드폰 커넥터가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충전을 할 수 있는 30핀 커넥터가 있고요, 


뒷부분에는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전면에는 뒤로, 메뉴, 홈 버튼이 있고요, 보시다시피 양쪽 끝이 둥그렇게 마감처리가 되어 양손으로 잡는데에 그립감이 가장 좋습니다. 마치 게임기처럼 양손으로 들고 있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세로보기가 메인인 스마트폰과는 차별화되게 시원한 디스플레이창이 가로 본능을 불러일으킵니다. 


안드로이드 프로요OS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바탕화면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3D의 입체감을 더하며 자주 쓰는 기능들을 위젯 형식으로 묶었습니다. 기존의 바탕화면이 수동적이었다면, 위젯 형식으로 스마트한 바탕화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갤러리도 썸네일 형식으로 모아서 보여주는데요, 이는 마치 윈도우폰을 보는 듯 하네요. 


SNS에 최적화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데요, 요즘 SNS가 대세인만큼 델 스트릭에서는 바탕화면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넓은 화면이 많은 아이콘을 볼 수 있게 해 주는데요, 어플들도 구동이 원활하게 잘 되었습니다.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는데요, 한손으로 들어도 전혀 부담감이 없는 무게와 크기입니다. 


세로로도 역시 찍을 수 있고요, 화질은 500만 화소인만큼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세로로 본 앱 아이콘의 모습입니다. 


인터넷을 해 보았는데요, 화면이 크니 가독성도 더 좋아졌습니다. 딱히 모바일 페이지를 보지 않아도 PC버전이 무리없이 보여지는 스트릭은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서 테블릿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것 같습니다. 


TV익사이팅 블로그에도 들어가 보았는데요, 모바일 페이지로는 오히려 사진이 작아보입니다. 


날씨나 뉴스 속보를 볼 수 있는 간단한 위젯을 실행시켜보았는데요, 델 스트릭만의 유용한 어플들이 많이 깔려 있었습니다. 


연예 뉴스를 보는 중인데요,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인터넷 페이지로 연결이 됩니다. 


다음은 델의 베뉴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뉴는 델의 스마트폰으로 델의 스트릭과는 하나의 세트처럼 느껴지는데요, 델의 스트릭이 태블릿폰이라면 베뉴는 일반 스마트폰이죠. 4.1인치의 디스플레이는 스트릭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기본 크기가 4인치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카메라 버튼과 볼륨 버튼이 측면에 있고요, 


전원 버튼과 헤드셋 버튼이 상단에 있습니다. 


또 다른 측면에는 벨소리 무음 버튼이 있고요, 


아래에는 마이크로 UBS 커넥터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양쪽 사이드가 메탈로 되어 있어서 미래적인 느낌이 납니다. 검은색과 잘 어울어져서 고급스런 느낌도 나는데요, 30대 남성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뒷면 베터리 부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도 역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함께볼 수 있는 위젯이 있습니다. 



갤러리와 홈 위젯은 기존의 안드로이드폰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위젯의 기능을 더욱 강조한 느낌입니다. 



베뉴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스트릭보다 더 좋은 화질을 보여주네요 ^^


가로로 찍은 화면입니다. 


5인치와 4.1인치의 차이가 0.9인치 밖에 안되지만 이렇게 보니 굉장히 큰 차이죠? 


태블릿폰인 스트릭과 스마트폰 베뉴의 비교샷입니다. 0.9인치의 차이죠. 전화를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포켓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은 리얼 포켓 사이즈이고, 시원한 화면까지 볼 수 있으니 5인치의 마술같네요. 매력적인 5인치입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델의 로고가 선명히 찍혀 있는데요, 컴퓨터에 이어 스마트 디바이스까지 평정하려 등장한 델의 스트릭과 베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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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2를 사용한지도 이제 한달이 되어갑니다. 웨이브2를 쓰면 쓸수록 느끼는 것은 바다OS가 기대 이상이라는 것인데요, 빠르기나 UI나 다른 운영체제에 비해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국내 기술이라 의구심만 들었었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오히려 국내에 최적화된 OS를 만나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채워 넣어야 할 것은 컨텐츠, 즉 어플리케이션일텐데요, 다양한 지원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다양한 어플들이 만들어지고 있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요즘 또 연아양이 광고를 하고 있죠? 최근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요, http://apps.facebook.com/waveyuna/ 여기로 가시면 연아양과 함께 줄서기를 하는 재미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연아와 함께하는 Shall We Wave라는 이벤트인데요, 연아와 웨이브를 하면 유니세프에 후원금이 전달이 되는 좋은 이벤트입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로그인하면 웨이브를 할 수 있고요, 현재 6378m의 웨이브를 만들었네요. ^^ 더불어 2011 ISU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응원 서포터즈의 기회와 다양한 경품까지! 일석 3조의 이벤트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오늘은 웨이브2의 다양한 어플들에 대해 한번 소개해보려 합니다. 

1. 게임과 함께 세계를 정복하자. 도전! 세계 정복

1박 2일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도시 이름 맞추기 게임을 많이 하죠? 간혹 보면서도 "엇? 저거 나도 모르는데?"라고 했던 도시들이나 나라들이 있을 겁니다. 학생이라면 세계사를 공부할 때 아주 유용한 어플인데요, 게임을 통해 세계의 나라 이름과 도시 이름, 그리고 국기 및 간단한 각 나라에 대한 소개까지 익힐 수 있는 어플이죠. 

대륙을 선택하여 진행할수도 있고요, 전체 지도를 대상으로 세계 정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나라 이름을 맞추는 국가 정복과 도시 이름을 맞추는 수도 정복, 국기를 알아맞추는 국기 정복으로 3가지 버전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선 국가 정복입니다. 위 3개의 국기는 어느 나라의 국기일까요? 첫번째는 알겠지만, 두번째와 세번째 국기는 어느 나라인지 잘 모르시겠죠? 아시고 싶다면 도전! 세계 정복을 다운받아 확인해보세요~!

답을 맞추면 그 나라에 대한 간단한 요약표가 나옵니다. 캐나타의 수도는 오타와죠. 언어는 프랑스어로 되어 있네요. 몬트리올과 퀘백만이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나머지 지역에선 영어를 사용하는데 국가 공식 언어는 프랑스어인가보네요. 

LIFE게이지가 있어서 5번 틀리면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맞출 때마다 점수가 계산이 되는데요, 한번에 맞추면 1000점, 두번째 맞추면 좀 낮아지는 형식으로 점수가 매겨집니다. 최종 점수는 랭킹에 올라가게 되어 경쟁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제공해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수도 정복과 국기 정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어디가서 섭섭하다는 소리 듣지 말고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길 바래요~! 전 이 도전 세계 정복을 하면서 가고 싶은 나라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소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요즘, 제겐 더 없이 유용한 어플이네요. ^^

2. 등산 좋아하세요? 4대 국립공원 등산

등산 좋아하시나요? 전 산 타는게 힘들어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 운동을 하면서 체력이 급격하게 좋아져 등산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중국의 숭산에도 다녀왔는데요, 산의 아름다움에 대해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해외 산보다 국내의 산부터 정복하는 것이 급선무이겠죠? 국내의 산도 다 못다녀 보았는데요, 저처럼 산이 초보인 분들은 웨이브2에 이 어플을 가져가면 즐겁게 등산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북한산, 설악산, 계룡산, 속리산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북한산과 설악산은 가 보았는데 계룡산과 속리산은 못 보았네요. 설악산은 울산바위까지가 최고 높게 올라간 거라 대청봉 도전을 한번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1박 2일에선 정말 힘들어보이던데 준비를 단단히 해야 겠어요. ^^


각 산을 선택하면 산행코스, 교통안내, 사진, 각 산의 소개가 나옵니다. 



산행코스를 선택하면 다양한 산행 경로가 나옵니다. 각 코스를 선택하면 소요시간 및 편도 거리 등 코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죠. 



지도로 코스를 볼 수 도 있고, 교통편 정보도 제공이 됩니다. 



미리 사진을 통해 산의 절경을 볼 수도 있고요, 산 소개를 통해 산에 대해 미리 공부도 할 수 있어요. 4대 국립공원 등산 어플을 통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3. 공부의 달인이 되고 싶다면, 공부의 신

교육에 대한 열정이 우리나라보다 더 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50대 후반의 어른과 함께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했었는데, 1960년도 당시에 중학교를 들어가는 입시가 있었다고 합니다. 위장전입이 이미 이 때부터 있었고, 초등학교 때 이미 과외를 받고, 중학교에 붙기 위해 밤을 세워서 공부를 했다더군요. 요즘 공부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예전에 비하면 매우 편하게 공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공부는 언제나 힘들고 고단하죠. 공부를 잘하는 비결은 바로 공부를 잘 하는 사람에게 직접 듣는 공부 비법일 것입니다. 돈을 벌고 싶으면 부자에게 가서 물어보고, 운동을 잘 하고 싶으면 운동 선수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빠른 방법이듯,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공신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겁니다. 

공신 어플을 보면 수능고수들의 비법 전수를 입문과 수행, 등극이라는 3가지 스텝을 통해 해주고 있습니다. 


우선 스텝1, 공신 입문을 보면 자가진단 및 예습, 복습, 시간 관리법등 공신이 되기 위한 준비 자세가 나와 있습니다. 이런 자세는 공부를 잘하는데에만 그치지 않고 모든 일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시간 관리법은 자신의 리소스를 얼마나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느냐를 판가름해주죠. 모두에게 24시간이라는 공평한 시간이 주어졌기에 시간 관리만 잘해도 많은 경쟁자들 중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2번째 단계는 공신 수행입니다. 잠과의 전쟁, 기초 다지기, 기억력 높이기, 오답 노트등 주옥같은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네요. 제가 했던 유용했던 방법은 바로 오답 노트입니다. 지금도 실패 노트라는 것을 통해서 인생의 오답을 고쳐나가고 있는데요, 가장 억울한 것이 틀렸던 것을 또 틀리는 것이죠. 



마지막 공신으로 등극하는 단계입니다. 내신관리, 막판 10점 올리기, 실전 대응 방안, 슬럼프 탈출기등 막바지에 스파트를 낼 수 있는 힘을 주는 단계입니다. 막판 10점 올리기를 잘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이것을 보지 않으면 10점을 놓치는 것이 되겠죠. 수능의 고수들이 전하는 노하우인만큼 하나 하나가 공감이 됩니다. 



이 외에도 과목별 공략TIP도 있습니다. 언어, 논술, 영어, 수학, 과학, 사회까지 체계적으로 과목별 공략이 나와있습니다. 



진작에 이런 어플이 나왔으면 좀 더 전략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을텐데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만들고 싶게 만드는 어플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께는 꼭 필요한 어플이 아닌가 싶어요. 

4. 우리 아이 이럴땐?

요즘 다솔군이 자꾸 떼를 씁니다. 밥도 잘 안먹고 슬슬 교육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더군요. 부모들의 이런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속 시원한 어플이 나왔습니다. 


아이가 질문을 하거나 떼를 쓰거나 밥을 잘 안먹거나 할 때 부모들은 걱정이 우선 앞서는데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나오기에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해줍니다. 


그러고보니 다솔군에게 너무 자주 안돼라는 말을 썼던 것 같군요. 위험해서 안돼라고 했는데 잊는 적당한 것은 들어주어야겠어요. 


밥을 안먹는 것에 대해서도 친절히 설명이 나오네요. 식사에 집중 시키고, 정해진 시간에 먹이고, 다양한 요리를 해주면 다솔군도 밥을 잘 먹게 되겠죠? 

웨이브2의 다양한 어플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세상과 즐겁게 소통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바로 웨이브2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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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SNS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폰의 활용도도 높아졌는데요, 얼마 전에 스펀지에서는 노유민씨가 트위터를 통해 화장실 휴지를 이동식 화장실에서 얻은 적이 있죠. 이 실험은 일본에 한 트위터리안이 화장실에 갑자기 휴지가 없어서 트위터에 올렸는데 RT가 되면서 휴지를 트위터리안 중 누군가가 가져다주게 되었고, 이로 인해 스타덤에 오른 한 일본 학생의 이야기를 직접 해 본 것이었는데요, 4분이 직접 휴지를 가지고 와서 화제가 되었었죠. 

현재 중동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재스민 혁명 또한 이 SNS의 힘이 컸고, 그 가운데에는 스마트폰이 있었습니다. WAVE2는 이런 시대의 부응에 맞게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파도를 타고 큰 물쌀이 일어나는 것처럼 바다OS에서 큰 파도를 불러 일으킬 것 같습니다. 과연 WAVE2에는 어떤 스마트한 어플들이 있을까요? 

1. 소셜 허브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소셜 허브입니다. 삼성의 독자적인 기술이기도 하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은 기술이죠. 소셜 허브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있는 친구들을 주소록으로 옮겨 올 수 있습니다. SNS로 친구들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고, 미디어 정보까지 얻을 수 있죠. 

제 주소록에는 페이스북 친구들로 가득합니다. 페이스북은 개인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실명제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주소록에 넣기에 최적화되어 있죠. 내 친구들의 연락처 및 최근 활동들을 따로 찾을 필요 없이 주소록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요즘 구글에서 페이스북의 성장을 견제하고 있는지 안드로이드OS에서는 주소록 연동부분이 막혔는데요, 아무래도 OS가 구글에서 제공하는 것이니만큼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WAVE2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삼성전자의 OS이기 때문에 이런 외압(?)이 전혀 먹히지 않죠. 따라서 국내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셜 허브 기능, 이거 정말 편하거든요. ^^



친구들의 목록을 보면 연락처나 이메일, 생일, 주소까지 페이스북에서 공개해 둔 범위내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로 입력할 필요 없이 한번에 수백명의 친구들의 목록이 바로 내 연락처러 입력이 되니 이보다 더 편한 일이 어디있을까요? 또한 업데이트를 하면 자동으로 변경 사항이 수정되니 친구들의 연락처가 변경되었다고 연락이 두절되는 상황은 없을 것 같아요.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님과도 친구랍니다. ^^ 제 주소록에는 장관님도 계신거죠. ^^;



페이스북의 담벼락을 통해서 친구가 최근에 활동하고 있는 것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떤 일에 관심이 있는지, 혹은 주소록에는 있는데 누군지 헷갈릴 때는 이 기록과 활동 부분을 체크하면 됩니다. 

2. 매경 이코노미



WAVE2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 소셜 허브 다음으로 이 매경 이코노미입니다. 군대 있을 때부터 구독해서 보았던 경제 잡지인데요, 여기에 글도 많이 기고하고 책도 많이 받아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경제 주간 전문지로서는 매경 이코노미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좋은 잡지가 WAVE2의 잡지로 들어왔습니다. 


굉장히 파격적인 것이 컨텐츠를 모두 업데이트해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최신호를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기사들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가독성도 매우 좋고, 페이지 안에 들어간 사진이나 도표도 모두 나옵니다. 필요한 것은 북마크를 해 두면 언제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엔 잡지를 오려서 스크랩북에 붙여 보관하였었는데 이젠 버튼 한번만 터치하면 바로 북마크가 가능하니 정말 신기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 


과월호도 얼마든지 다운받아서 볼 수 있습니다. 주옥같은 컨텐츠들이 많은데요, 경제의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한번씩 훑어만 보아도 엄청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질의 정보를 언제든지 어디서나 받아볼 수 있다니 정말 스마트합니다. 


요즘 QR코드와 SNS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정보들을 북마크해두고 공부하고 있는데요, 양질의 정보를 나만의 것으로 가공할 때 그 가치가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WAVE2의 매경 이코노미 어플을 통해서 경제의 파도에 편승하시기 바래요~!

3. 코골이 분석기



스마트폰의 변신은 무죄이죠. 어플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WAVE2입니다. 이건 코골이 분석기인데요, 내가 잘 때 코를 고는지 안 고는지를 알아볼 수 있죠. 항상 코를 곤 사람은 일어나서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발뺌을 하죠? 코를 고는 것은 건강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일이니 WAVE2의 코골이 분석기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보세요~

분석 설정을 하는데요,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정한 후 알람까지 맞춰 놓으면 분석을 위한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배게 위에 WAVE2를 두고 자면 저절로 분석이 되는데요, 중간에 그만하기를 눌러서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분석이 끝나면 바로 결과가 나오는데요, 전 다행히도 정상이네요 ^^


분석 결과도 상세하게 그래프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언제 코를 골았는지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코를 고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조언도 해 주고 있습니다. 폭탄 소리라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아야 하네요. WAVE2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세요~!

4. CINE21



요즘 영화 예매권이 많이 생겨서 무엇을 보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WAVE2의 CINE21 어플을 통해서 유용한 정보들을 얻고 있습니다. 


방송, 연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영화를 볼 일도 많고 시사회 초대도 받게 되는데요, 최근엔 아기 때문에 영화를 보러 다니지 못했지만, 이제 어느 정도 커서 맡기고 영화 구경을 갈 수 있죠. 개봉 영화부터 영화 뉴스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정보들이 여기에 모두 있습니다. 

현재 상영작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요, 

전문가의 날카로운 시선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시사회 첫반응을 통해서 개봉될 영화를 미리 살펴볼 수도 있죠. 



여기서 끝나지 않고 구인구직까지 살펴볼 수 있어요. 연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영화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여기서 구직활동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영화인 정보나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영화의 정보들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영화사 정보, 영화제 뉴스, 연예소속사까지 영화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WAVE2의 씨네21 어플 하나면 모두 가능하죠. 

5. Toy world



지능 발달에 좋은 게임인데요, 심심할 때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와 비슷하긴 한데 새로 생긴 아이콘을 계속 찾아내야 하는 게임이죠. 기존에 찾은 아이콘을 기억해야 하기에 상당한 집중력을 요합니다. 


방안에 다양한 아이콘이 계속 추가되요. 아이와 함께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6. JAZZ FM



재즈만 따로 듣고 싶다면 JAZZ FM을 추천합니다. 


라디오인데요, 재즈만 엄선해서 들려주기에 차분하면서 경쾌한 기분을 원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7. Beat layer



음악에 색을 더할 수 있는 비트 레이어입니다. 


나만의 음악을 한번 만들어보세요~ 피아노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WAVE2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어플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정말 유용한 어플들이 많죠?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유용한 어플들이 계속 쏟아진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스마트한  WAVE2로 스마트한 라이프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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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2는 바다OS를 탑재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스마트폰입니다. 바다OS는 삼성전자에서 만든 국내 최초의 모바일 플랫폼이죠. 이제는 플랫폼 전쟁이라고 하는데, 이 시장에 국내에선 최초로 접근한 것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방형 OS라서 삼성전자 제품이 아니더라도 탑재가 가능하죠. 앞으로 웨이브2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바다OS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ADA는 전세계에서 많은 개발자들이 BADA를 기반으로 한 앱을 만들어 내고 있고요, 삼성 앱스토어에 가면 다양한 앱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킬러 앱은 현재 바다 기반으로 앱을 만들어 놓은 상태고요, 최근에는 앱 개발을 위해 바다 OS 2.0에 대해 개발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줄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웨이브2를 가지고 다니면 사람들이 한번씩 신기해서 쳐다보더군요. 아직 BADA를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많기에 과연 어떤지에 대한 호기심 때문인 것 같습니다. 웨이브2를 만져보시곤 나오는 반응은 대부분 "어? 생각보다 괜찮네?"였는데요, 터치감이나 스피드, 디자인등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성능이 더 좋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면 기존의 스마트폰들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UI도 친숙하고, 다루기 편하고요, 또한 아이콘이 커서 좀 더 시원한 느낌을 받습니다. 

언뜻 보기엔 안드로이드OS와 비슷하지만, 곳곳에 바다만의 다른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화면이 정말 시원하죠? 

전 요즘 웨이브2로 멀티미디어를 즐기는데요, DMB를 볼 때나 동영상을 볼 때, 음악을 듣거나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을 때 웨이브2를 사용하죠. 

1. DMB


DMB를 보기 위해서는 안테나가 필요한데요, 핸드폰 고리에 달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하게 DMB를 볼 수 있습니다. 3.5파이를 이용한 DMB도 편하긴 하지만, 급할 때 항상 이어폰이 없어서 수신을 못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전 이 안테나를 더 선호합니다. 


채널을 검색하는 모습인데요, 웬만한 채널은 다 잡아주네요. 


드디어 방송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선명한 화질이 끊김없이 나오네요. 


요즘 마이더스나 짝패같은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많이 시작하고 있는데요, 어디 나갔다가 드라마를 놓치는 일은 이제 없을 것 같아요. 


화면을 터치하면 상세하게 설정을 할 수 있답니다. 채널보기나 화면캡쳐, 녹화, 취침예약까지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있죠?


TV채널 뿐 아니라 RADIO도 들을 수 있습니다. 선호 채널을 지정해두면 원하는 채널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죠.


화면 크기는 와이드의 전체화면으로 즐길수도 있고요, 4:3으로 즐길수도 있습니다. 아래부분에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바가 있네요. 


언제든 녹화를 할 수 있으니 이제 드라마나 예능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요즘 짝패를 즐겨보고 있는데, 동시간대에 하는 마이더스는 녹화를 해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동시간대에 하는 경쟁 프로그램도 모두 시청이 가능합니다. 

2. 음악



음악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인데요, MP3 플레이어를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들 지경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으시죠?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기에 스트리밍으로 듣는 일도 자주 있는 것 같습니다. 몇년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인데 말이죠. 


웨이브2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음악입니다. 플레이를 하면 이런 모습이 나오죠. 


설정을 누르면 음악을 공유하거나 벨소리로 설정할 수는 창이 나옵니다. 



알람음등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고요, 음악 공유는 이메일, 블루투스, 올쉐어로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이퀄라이저나 효과, 라이브러리, 시각화등을 내가 원하는데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어요. 


음악은 알림창에서도 뮤직바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이 잠긴 상태에서도 바탕 화면상에서 음악을 컨트롤 할 수 있죠. 



미디어 브라우저의 모습입니다. 화면 캡쳐를 한 것이 여기에 저장이 되어 있네요. 웨이브2는 사이드에 있는 버튼과 홈에 있는 버튼 두개를 동시에 누르면 화면 캡쳐가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화면 캡쳐도 매우 용이하게 됩니다.  

미디어 브라우저는 기존 사진 라이브러리보다 한층 다양하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사진을 찍은 것은 다양한 곳으로 전송도 할 수 있고, 업로드나 동영상으로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해 프린터와 연결시켜 인쇄를 할 수도 있고, 태그 편집을 통해 태그별로 사진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3. HD VIDEO PLAYER


WAVE2의 강점 중 하나인 HD VIDEO PLAYER는 1280X720의 HD 해상도로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고, HD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1GHz의 CPU가 이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데요, 촬영을 해 보시면 그 차이게 얼마나 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캠코더 모드에서 설정으로 들어가면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1280X720의 해상도는 HD의 선명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촬영모드 또한 메시지 전송용이 따로 있는데요, 메시지로 전달할 때는 가독성이 제일 좋은 해상도로 저용량으로 녹화가 됩니다. 또한 고급 기종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슬로모션 옵션도 있는데요, 따로 편집할 필요 없이 녹화시에 바로 슬로모션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슬로모션과 같은 기능이 있는 것처럼 WAVE2의 HD VIDEO PLAYER는 동영상 편집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인데요, 나만의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쉬워서 몇번 터치만 하면 그럴싸한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동영상에서 편집으로 들어가면 음악도 넣을 수 있고, 사진이나 텍스트를 넣어서 한편의 영화같은 느낌의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중간에 들어가는 효과들인데요, 4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효과를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이나 텍스트도 추가하여 영상을 만들 수 있는데요, 


텍스트의 모양 또한 자신이 원하는데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로포즈할 때 사용하면 좋겠죠^^?



WAVE2로 아이의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캠코더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겠죠? 

웨이브2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TV와 영화를 좋아하고, 육아를 하며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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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놀러갔는데, 메가박스 앞에 옵티머스2X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옵티머스2X를 체험해보고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빈자리 없이 옵티머스 2X를 체험하고 있었는데요, 


메가박스 매표소 쪽에 매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신분증을 맡기면 2시간동안 옵티머스2X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더군요. 옵티머스2X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코엑스에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집에 와 보니 선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예쁜 하드 케이스에 리본까지 달고, 포인트로 큐빅까지 박은 이 선물은 무엇일까요? 


상자를 열어보니 옵티머스2X가 들어있었습니다! 와우! 요즘 옵티머스2X가 없어서 못 판다는 기사를 보았었는데요, 옵티머스2X를 체험할 기회가 와서 앞으로 3번에 걸쳐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박스 뒷면을 보니 2X의 특징이 적혀 있네요. FULL HD에 DLNA, 돌비 사운드에 NVIDIA TEGRA, DIVX HD, 1G 듀얼 코어 CPU, HDMI까지 옵티머스2X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옵티머스2X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박스 안에 들어있었던 내부 구성품들입니다. 이어폰과 설명서, 충전잭과 UBS, HDMI단자, 베터리 2개가 있었고요, 1년짜리 멜론 무제한 쿠폰이 들어있습니다. 멜론 1년 이용권이 마음에 쏙 드네요! 


전면의 모습입니다. 메뉴와 백버튼이 터치 버튼으로 되어 있고, 가운데 홈버튼은 직사각형으로 약간 돌출되어 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면 유심을 꼽는 곳과 micro SD카드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800만 화소의 카메라도 보이네요. 


옆모습입니다. 버튼 하나 없이 깔끔하죠? 뒷 라인은 곡선형으로 그립감을 좋게 해 줍니다. 손 안에 싹 감기는 맛이 있어요. 


윗부분엔 3.5파이 이어폰 젝과 HDMI포트, 전원 버튼과 DMB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볼륨 버튼 2개가 있고요, 아주 살짝 돌출되어 있어서 하나의 선으로 느껴집니다. 옆 라인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심플함을 강조한 옵티머스2X


아래에는 충전을 할 수 있는 미니USB포트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습니다. 


후면 커버를 탈착할 때는 아래로 밀어서 슬라이딩시키면 됩니다. 카메라 주변 라인을 보면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것이 느껴집니다. 


안테나를 쭉 뽑으면 특이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아래로 갈수록 두껍지만, 옵티머스2X는 반대로 얇아지네요. 특이하긴 했지만, 이건 좀 불편했습니다. 너무 얇아서 부러질 것 같았고, 회전이 되지 않습니다. 지탱력이 약해서 걸을 때마다 흔들거리죠. 개선되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HDMI 포트입니다. 이것을 통해 미러링이란 기능이 가능한데요, 추후 자세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에 많이 나오죠^^?


옵티머스2X의 첫화면입니다. 화면이 쨍한데요, 개봉기에 이어 옵티머스2X의 자랑인 속도 부분에 대해 다음 번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듀얼코어의 시대로 접어든 스마트폰의 세계. 그 첫 스타트를 옵티머스2X가 끊어주네요. 옵티머스2X. 고급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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