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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여행갈 때 무작정 비행기표만 끊어서 갔지만, 나이가 들수록, 또한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야하기에 여행 가기 전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야만 하는데요, 얼만큼 준비를 잘 하느냐에 따라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기도 하고, 실수를 줄이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기도 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자료들을 잘 모아놓아야 합니다. 여권 사본, 신용카드 번호, 호텔 바우처, 항공권, 맛집, 갈곳들에 대한 정보, 입장권 정보, 환전 정보등등 챙겨야할 정보들이 참으로 많죠. 또한 이런 정보들은 긴급할 때 매우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보통은 종이로 출력하여 가방 여기 저기에 꽂아 놓고 필요할 때 꺼내쓰곤 하지만, 여행을 하다보면 출력한 종이는 분실의 위험도 있고, 물에 젖거나 찢어지거나 하는 경우도 발생을 하게 됩니다. 종이로 출력을 해 가도 좋지만, 그보다 스마트폰 앱인 디지털페이지에 넣어두면 더 안전하고 편하게 자료들을 보관할 수 있는데요, 디지털페이지에는 머신러닝에 의한 연관페이지들을 연결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태국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일반 여행과 가족 여행은 방문하는 곳이나 봐야 할 관광지들이 조금은 다르기 때문에 가족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정보들을 기록해 놓아야 하는데요, 평소에 짬짬히 태국 가족여행을 검색해서 읽어보고 괜찮은 글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공유하기를 눌러서 디지털페이지로 공유를 하여 자료를 모아둡니다. 이런 노트 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료들을 다른 설정없이 마구 집어 넣는 것인데요, 할 때마다 태그 설정하고 카테고리 설정하고, 이런 저런 것들을 세팅하면 자료 수집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는데요, 디지털페이지는 정보를 접하게 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공유 버튼 한번만 누르면 디지털페이지로 자동 저장이 되고, 머신러닝을 통해서 정보들이 쌓이면 알아서 그 정보들을 연결시켜주니 완전 편리합니다. 딱 제가 찾던 노트 앱인 것이죠. 




여기는 키즈카페인데요,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을 놀게하고 아내와 저는 열심히 태국 가족여행을 서칭해서 디지털페이지에 기록을 해 두고 있습니다. 




이후에 호텔을 예약하게 된다면 위와 같이 예약 정보를 출력하거나 저장을 해 두어야 하는데요, 저는 보통 익스피디아나 호텔스닷컴같은 곳을 통해서 호텔을 저렴하게 예약하기 때문에 디지털로 예약이 확인됩니다. 현지 호텔에 도착해서 정보를 보여주어야 확인이 가능한데요, 지난 번 보라카이 여행을 갔을 때 익스피디아나 호텔스닷컴같은 앱을 통해서 예약 정보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데이터통신이 잘 터지지 않아서 정보를 보여줄 수 없어 난감했던 적이 있었어요. 디지털페이지는 오프라인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도 문제없겠죠? 




우선 이 정보를 호텔바우처라는 이름으로 저장을 해 두었습니다. 디지털페이지의 장점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모바일에서 할 수 있는 정보 수집은 모바일에서 하고, 이미지나 파일같은 것들은 pc에서 처리하면 빠르게 정리를 할 수 있어요. 호텔 예약 정보를 캡쳐해서 올려두었습니다. 




태그를 넣어주어도 되고, 안 넣어주어도 되는데요, PC에서 타이핑은 어렵지 않으니 간단하게 태그를 넣어보았습니다. 




호텔 바우처 페이지 아래에 연관 페이지들이 나열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연관페이지는 초록색 버튼 중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연관페이지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연관된 페이지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태국 여행에 관한 정보들을 선택한 후 등록을 누르면 태국 여행과 관련된 정보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게 되죠. 




여행 정보들과 여권 사본, 신용카드, 호텔바우처등을 저장해두고, 서로 연관페이지로 연결을 시켜 놓으면 여행에 가서 다른 정보들과 혼돈되지도 않고 원하는 정보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겠죠? 또한 여행을 가기 전에 한번 연결된 정보들을 쭉 살펴봄으로 여행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 여행을 가게 되면 여러 변수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꼼꼼하게 자료들을 챙기지 않으면 돌발 상황에서 대응하기 어려워집니다. 비는 오는데, 애들은 장난을 치고, 가방에는 기저귀와 각종 비상약과 옷들이 서로 섞여 있는데 거기서 종이를 꺼내서 정보를 읽고 목적지로 향하는 것들은 정말 멘붕에 빠지게 하죠. 이럴 때 디지털페이지로 미리 가는 길을 저장을 해 두면 되는데요, 






데이터가 잘 터지지 않는 지역이라고 해도 디지털페이지가 있다면 지도를 미리 저장해두고 스마트폰만 보면 목적지까지 제대로 갈 수 있겠죠? 




디지털페이지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준비해보세요~! 얼른 태국 여행을 가고 싶네요. ^^ 




디지털페이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digitalpag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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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5년이 가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어떤 여행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올해 초에는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오고, 

말에는 필리핀 보라카이를 다녀왔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다보니 

챙겨야 할 짐도 많고, 

준비해야 할 일도 더욱 많아져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지 않으면 여행가서 후회하게 되는 것 같아요. 

미리 미래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것을 체크해야 하는데요, 





여행지에 가면 종이에 써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인터넷이 잘 안되는 곳에서 에버노트같은 것에 접속해서 다니기도 애매한 것 같아요. 

저는 보통 폴더를 가지고 다니며, 

폴더 속의 비닐 속지만 떼어서 하루치 정보나 할일들을 넣고 다녔었는데요, 

짧은 여행에서는 괜찮지만 여행이 길어질수록 두꺼워지고 

보관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제일 좋은 것은 스마트폰에 담고 다니며 웹이든 모바일이든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할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메모앱이 있으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바람을 가장 잘 적용한 앱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바로 디지털페이지라는 앱이에요.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요, 

모든 디바이스는 물론 온오프라인 전천후 엑세스를 할 수 있어요. 


또한 할일이나 스케줄, 연관페이지등 스마트한 기능들이 숨어 있답니다. 





첫화면의 모습인데요, 페이지들을 작성하면 이렇게 차곡 차곡 쌓이게 됩니다. 

얼마 전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었는데요, 

출장 스케줄을 작성할 때 디지털페이지를 사용해 보았어요. 

만들어진 페이지의 비슷한 페이지를 연관 페이지로 묶을 수 있는데, 

연관 페이지로 묶다보면 머신러닝 기능이 있어서 나중에는 알아서 연관 페이지들을 연결해주는 

스마트한 메모앱이랍니다. 




우선 디지털페이지의 설정부분으로 들어가보면 

앱 활용 팁이나 계정에 대한 정보들을 볼 수 있는데요, 

우선 월 80MB를 사용할 수 있고, 

프라임에 가입하면 월 4GB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회원의 경우 페이지당 30MB의 파일을 첨부할 수 있고, 

프라임회원은 페이지당 100MB의 파일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프라임 서비스는 매월 $2.99이고, 

연간으로 가입할 경우 $23.99 에요. 

앱 잠금 설정이나 페이지 배경 설정등의 혜택도 있습니다. 




메모를 하면 그 안에 인라인 태그라고 해서 태그를 입력했을 때, 

할일, 장소, 이름, 사진, 음성, 태그, 알림으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은 물론 PC에서도 접속이 가능하기에

여행을 가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PC로 작업을 해 두면 편리합니다. 

가져갈 것들을 적어두고, 

단어를 드레그한 후 "할일" 인라인 태그를 눌러주면 위와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그럼 단어마다 인라인이 그어지며 할일로 설정이 되는데요, 

여러 페이지에서 작성된 할일들은 하나로 모아서 보여진답니다. 





그리고 할일로 들어가면 체크리스트가 정확하게 뜨게 되는데요, 

이렇게 체크리스트를 설정한 후 



페이지로 들어와 보면 완료시킨 할일들은 체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가기 전에 틈틈히 준비할 체크리스트를 작성해두고, 

짐을 정리하면서 하나씩 지워주면 하나도 빼먹지 않고 준비할 수 있겠죠? 


그리고 다시 완료된 할일로 들어가서 체크를 해제해주면 처음과 같은 상태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다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 동일하게 체크를 해주면 잊은 물건 없이 여행을 잘 하고 돌아올 수 있어요. 


해외 여행가서 물건을 놓고오면 찾을 방법도 없고, 

안가져간 물건들을 구할 방법도 없죠. 


디지털페이지와 함께라면 어떤 환경에서든지 잊은 물건 없이 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답니다. 

디지털페이지와 함께 2016년에는 더욱 준비 철저한 즐거운 여행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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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가 나오면 정말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하죠? 1번 누르라고 했다가 다시 2번 누르라고 했다가 왔다 갔다 반복하며 결국은 상담사 연결이 안되어 끊기는 허무한 경험을 한두번씩은 해 보았을텐데요, T전화를 사용해보면 이런 걱정은 사라집니다. 




영원히 0번만 누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ARS, 하지만 T전화를 사용해보면, 




ARS부터 지도, 사진, 문서까지 보면서 통화가 가능해집니다. T전화니까 가능한 것이겠죠? T전화 너무 좋아요. 


어떻게 T전화가 ARS를 보여주는지 한번 동영상을 볼까요? 




정말 편리하겠죠? 이것 뿐만이 아니라 T전화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요, 



스팸 전화 많이 오죠? 저도 바로 어제 보이스피싱 전화가 두통이나 왔어요. ㅠㅜ 





스팸차단앱같은 것을 깔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전 T전화면 다 걸러집니다. 




번거롭게 이것 저것 앱을 깔기보다 그냥 T전화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죠. 



모르는 번호를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어플이 없어서 스팸방지가 됩니다. 특히나 싫어요가 많은 전화번호는 피싱이나 가입권유 전화가 대부분이기에 미리 어떤 전화인지 가늠해볼 수도 있어요. 




영상이 매우 재미있죠? 이제는 여러 앱을 쓰는 손자보다 T전화 하나만 쓰는 할머니가 더 스마트한 세상입니다. 



다음은 그룹통화 기능입니다. 여러 명에게 통화를 하면서 메세지를 전달해야 할 때 난감한 경우가 있죠. 여기 전화했다가 또 저기 전화해야 하는 상황들. 




그럴 때는 T전화로 원하는 사람을 선택한 후 통화를 하면 최대 30명이 동시에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콜을 할 때 이제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T전화 하나면 충분하겠죠? 




바로 이런 상황에서 그룹 통화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겠죠? 



이것 뿐만이 아니라 T전화에서는 T114 기능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할 필요없이 근처에 원하는 음식점이나 상점을 금방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없이 원하는 전화번호를 바로 찾아주는 T전화 T114. 정말 편리하겠죠? 




스마트한 세대라도 느리면 스마트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술 마시고 결혼할 전여친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정말 곤란한 상황이 펼쳐지겠죠? 더군다나 무슨 말을 했는지조차 모른다면... 





T전화는 어떤 통화 내용도 다 기억해주기에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내용을 듣고 더 민망해질 수 있다는... 





T전화에는 자동녹음 기능도 들어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기능이 있는 T전화는 하나만 있으면 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일주일만 만져보라는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만 T전화를 만져보면 이 모든 기능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테니 말이죠. 





T전화를 일주일간 사용하면 매주 놀라운 선물들이 쏟아지는데요, 이벤트는 http://event.skt-phone.co.kr/touch/main.asp?b=yt2 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T전화의 스마트한 기능들을 체험해보고 선물도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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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촬영을 하고 있는데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음악인 것 같아요. 음악을 최신 음악으로 넣은 후 SNS로 퍼트릴 수 있다면 좋겠다 싶었는데 재미있는 서비스가 나와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에브리샷인데요, 최신 음악들을 배경음악으로 넣어서 18초까지의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에요. 


에브리샷 다운로드 링크 (android: https://goo.gl/Yv7BGV / iOS: https://goo.gl/NhXoh8)




쭉 이어서 촬영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끊어서 원하는데로 촬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컨셉의 영상들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이렇게 올린 영상은 SNS로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간단하게 한 후 사용해 볼 수 있는데요, 연예인들도 이런 어플을 사용해서 뮤직비디오를 찍기도 하네요. 레드벨벳이 에브리샷을 통해서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신곡을 홍보하면서 자연스럽게 팬과 소통하는 SNS채널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영상들을 보니 에브리샷의 특징을 잘 살려서 촬영을 했는데요, 알고보니 레드벨벳이 직접 연출에 참여하고 촬영하여 18초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참신하고 깜찍한 영상들이 많이 보이네요. 





앞으로 에브리샷에서는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의 미니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레드벨벳 다음은 누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녀시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에브리샷은 앞으로 모바일 기반의 팬클럽 서비스로 나아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에브리샷을 통해서 연예인이 되는 사람들도 생길 것 같은 느낌이에요. 유튜브를 통해서도 유튜브 스타가 만들어지듯 말이죠. 에브리샷을 통한 스타가 나오게 될지 기대됩니다. 



저도 에브리샷 스타가 되기 위해서 도전해보고 싶긴 하지만, 저보다는 애들이 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아이들 영상을 찍어서 올려보려고 해요. 

 


그래서 우선 회원가입을 했는데요, 보시다시피 MY device와 MY channel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영상을 촬영하면 두군데 중 선택하여 저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두군데 모두 저장도 가능한데요, my device는 내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것이고, my channel은 에브리샷에 업로드하는 기능이에요. 




영상을 촬영하면 배경음악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엑소부터 소녀시대까지 다양한 최신음악을 저작권 걱정없이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음악을 들려준 후 고르게 했는데요, 둘째가 고른 음악은 샤이니의 음악이었습니다. 




어떤 곳에 저장을 할 것인지 선택하면 업로드가 되는데요, 영상 찍은 것을 보여주었더니 재미있었던지 한번 더 촬영해보자고 해서 또 촬영을 해 보았어요. 다음에 고른 곡은 엑소의 음악. 원하는 멘트를 적은 후에 업로드를 하면 됩니다. 

 




SNS로도 공유를 할 수 있는데요, 링크를 보내주기 때문에 이메일이든, 카톡이든 어디든 보낼 수 있어요. 




아내에게 카톡으로 보내보았는데요,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배경음악과 아이들의 댄스가 잘 어울려서 아내랑 보면서 배꼽이 빠지게 웃었어요. 개인적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아이들 모습을 부모님이나 처갓집에 보여줄 때도 유용할 것 같더라고요. 어른들에게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려 했었는데 데이터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보내드리기 부담스러웠는데, 에브리샷은 18초간의 영상이라 데이터도 부담없어요. 하트수를 보니 벌써 반응이 뜨거워요. ㅎㅎ 에브리샷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겠죠? 



동영상 공유 SNS가 국내에서는 그럴듯한 것이 없는데요, 에브리샷이 대표적인 동영상 공유 SNS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에브리샷으로부터 경제적 대가(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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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를 아시나요? 우리는 보통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키노트나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각 프로그램은 맥과 윈도우에서 서로 호환이 안되고, 퍼포먼스도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파워포인트는 프리젠테이션보다는 문서에 에니메이션을 넣는 정도 밖에 안됩니다. 프리젠테이션은 상대방에게 메세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작업이기에 프레지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프레지는 메세지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제가 느낀 프레지는 무한한 크기의 전지 느낌입니다. 내가 원하는 그림을 한장에 다 그릴 수 있는데, 그것을 아주 작은 부분까지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며 메세지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또한 맥이든 윈도우든 어디서든 잘 돌아가기에 프레지가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많이 사용되곤 합니다. 


그 프레지에서 이제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영역까지 들어왔는데요, 단순히 PC로만 볼 수 있었던 프레지가 이제는 스마트 디바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혼자서 프리젠테이션을 프레지로 연습할 수도 있고, 실제로 간단한 발표를 할 때나 미팅을 할 때 프레지를 통해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할 수 있으며 주소는 http://taps.io/Android-Prezi-KO-Bl 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프레지 앱을 실행하면 간단한 튜토리얼이 나오고 로그인 페이지가 나옵니다. 짜투리 시간에도 연습을 할 수 있고, 바로 발표할 수 있고,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모바일폰이나 타블렛에서 바로 프레지 링크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로그인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프레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해도 되고, 모바일로 바로 회원가입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했습니다. 




연습삼아 만들어 보았던 저의 프레지들이 보이네요. 강의 때 활용하려고 테스트를 해 보았던 것들인데요, 전체 그림에서 디테일하게 줌인아웃이 되기에 프리젠테이션의 집중도를 높힐 수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에는 프레지를 공유할 수도 있고, 프리젠테이션을 아예 원격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원격 프리젠테이션이 신기했는데요, 참가자에게 링크로 초대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원격 강의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제 경우는 강의가 끝나면 강의 자료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럴 때 그 자리에서 간단하게 프레지 공유를 통해서 보낼 수 있기에 이런 점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네요.  



테스트로 해 본 거라 청중은 없지만, 다른 사람들도 PC이건 노트북이건, 스마트폰이건 어디서든 프레지 프리젠테이션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레지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지를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정말 멋지게 잘 만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이런 멋진 프레지를 스마트폰으로 이동 중에 보면서 정보도 얻고, 프리젠테이션하는 방법도 연습할 수 있어서 프레지 안드로이드 앱 사용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화상 강의나 온라인 강의를 할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데, 프레지를 활용해서 강의를 꾸며보아야겠어요. 


프레지 앱 다운로드http://taps.io/Android-Prezi-KO-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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