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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는 한 10년 전에 다녀와 본 듯 하군요. 당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리바이스 제품을 사러 홍콩으로 갔었죠. 리바이스 아시아의 본사가 홍콩이거든요. 처음 가보는 홍콩의 거리를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도매상을 찾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해외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한글로 된 지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어요. 내일도 전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8일 정도 가게 되는데요, 한글로 된 지도가 없어서 난감하더라고요. 그나마 스마트폰의 지도가 있어서 구글 지도가 한글화 된 것을 보고 도움을 받긴 하지만 데이터 로밍을 해 가지 않으면 그나마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디테일한 것까지는 나오지 않기도 하죠. 

 
이런게 진작에 나왔으면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투어팁스에서 만든 홍콩맵북입니다. 홍콩지도인데요,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플라스틱백에 들어서 물에 젖지도 않고 홍콩 지도 키트를 그대로 넣어서 다닐 수 있죠. 미국 렌터카 여행을 할 때 현지에서 지도를 사서 여행을 했었는데요 여행 후에는 다 너덜 너덜해져서 더 이상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이 보통인 것 같습니다. 지도를 보고 그냥 가방에 넣다보니 다른 물건들에 쓸리면서 지도가 너덜 너덜해지는 것이었죠. 하지만 이렇게 방수까지 되는 플라스틱백에 넣어 다니면 깨끗하게 지도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도는 A3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번만 접으면 백에 쏙 들어가는 크기이죠. 인쇄지도는 A3가 가장 보기 좋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지도를 폈다가 너무 커서 다시 접지 못해서 지도가 더 손상되기도 하죠. 투어팁스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습니다. 


Event 1. 8개 지역 인쇄맵북 선착순 2만명 무료

-홍콩, 싱가포르, 오사카, 파리, 방콕, 하와이, 보라카이, 뉴욕


 


Event 2. 투어팁스 블로그 리뷰쓰면 포켓포토, 아이패드 미니

-자신의 블로그에 투어팁스 리뷰를 쓰고 이벤트 참여하면

-매주 3명(총 12명) 포켓포토, 이벤트 기간 2명 아이패드 미니 2명

 
PDF 파일로는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요, 인쇄버전은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배송을 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여행 지도도 PDF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지도는 3월 18일까지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받아두시는 것이 돈 버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홍콩, 싱가포르 뿐 아니라 오사카, 파리, 호놀룰루 등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니 기대해주세요.

 
지도를 잠깐 보면 모든 지명과 설명이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투어 팁도 있쬬. 자유여행자 중심의 생생한 팁이 있는데요, 주옥같은 팁입니다. 여행 가이드북에도 이 정도로 자세하게 나와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또한 자유 여행자를 위해 알맞은 가격대와 좋은 위치의 숙소 지도도 있답니다.
 


지하철도 나와 있는데요, 홍콩에 갔을 때 지하철을 어떻게 타는지 몰라서 해맸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교통카드 방식이었는데, 한국에서는 표를 넣는 시대였거든요. 투어팁스 홍콩지도를 보면 지하철도 한글, 한문, 영어로 자세하게 나와 있고, 교통카드를 만드는 방법과 충전 방법까지 아주 자세히 잘 나와 있습니다. 

 
전체 지도가 있고, 세부 지도도 쭉 있는데요, 여행지 중심으로 각 세부 지도가 있어서 가는 지역에 맞는 지도를 꺼내서 보면 되는 아주 편리하고 스마트한 지도입니다. 이 또한 한글로 모두 설명이 되어 있어서 여행할 때 필수품이 될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맵북도 한번 볼까요?

2011/05/29 - [EXCITING 여행/싱가포르] - 가족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여행 코스 베스트 5 (1편)
2011/06/01 - [EXCITING 여행/싱가포르] - 가족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여행 코스 베스트 5 (2편) 

싱가포르를 다녀온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이 때는 첫째 다솔이가 아장 아장 걸어다니고 있고, 둘째 다인이가 뱃속에 있을 때였는데 벌써 둘째가 다솔이만큼 걸어다닐 정도로 시간이 흘렀네요. 요즘 아내와 함께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하고 있는데요, 바로 싱가포르에서 한달 살기 프로젝트이죠. 한 달 동안 아이들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살아보는 프로젝트인데요, 이 때 싱가포르 맵북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말이죠. 가보지 못한 곳도 정말 많았네요.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차드거리입니다. 쇼핑몰이 많고 거리도 쾌적하고 넓게 잘 이루어져 있죠. 언제나 북적 북적거리는 오차드거리에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싱가포르는 웬만한 곳은 걸어서도 이동이 가능한데요. 가면서 여긴 어디지 싶은 곳들도 지도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락키에서의 칠리크랩은 정말 잊을 수 없었어요. 지금도 가끔 그 맛이 그립습니다. 가장 중요한 스팟들에 대해서는 상세 살명까지 곁들여 있으니 가이드북도 필요없을 듯 싶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인쇄지도의 뒷쪽을 보면 깨알같은 소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교통카드에 대한 안내나 카드 종류, 긴급 연락처등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들어 있어요.

  
각 나라의 통화에 대해서도 잘 설명이 되어 있기에 환전을 어떻게 해 가야 할지, 현지에서 환전은 어떻게 해야 할지도 따로 검색해보지 않아도 됩니다.

 
현지어 한마디같은 것도 가지고 다니면서 물어보기 딱 좋겠죠?

 
여행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정말 멘붕이 오게 되는데요, 이럴 때도 유용하게 응급 키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현재 4월 30일까지 수정 사항이나 여행지 추천, 사용후기등을 보내주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얼른 응모해보세요~

 
제 닉네임까지 직어주시는 친절한 여행지도, 투어팁스. 홍콩과 싱가포르에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다운받거나 신청하여 인쇄 지도를 받아 가세요. 이런 지도 현지에서 사면 비싸고, 한글로된 지도는 아예 없습니다. 여행 가이드북에 있는 지도도 실제로 여행지에 가보면 제대로 안 나와 있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투어팁스의 여행지도 키트라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두꺼운 가이드북보다 투어팁스 맵북 키트만 가져가면 될 것 같아요~!

친절한 여행지도, 투어팁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나라의 지도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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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가서 최고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말레이시아에는 어떤 멋진 호텔과 리조트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1.Ritz Carlton Hotel,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의 첫 번째 완전한 집사 호텔이며 또한 가장 넓은 공간을 가진 것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리츠 칼튼은 보통 이상 크기의 보완물을 가진 365동의 객실과 스위트를 제공합니다.  객실들은 놋쇠로 만든 무늬, 흜 색조의 천들, 짙은 나무 표면과 함께 엄격한 수준으로 손질되어 졌습니다. 
 
황금의 삼각 지대 장소에 위치가 모든 활동의 중심지로 만듭니다; 몇 분안의 거리에서 손님들은 고급 쇼핑, 식사, 오락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스타힐 갤러리 쇼핑 센터로 간단히 보도를 가로 질러 갈 수 있고 그 넘어로는  KLCC 쇼핑 몰과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있습니다.
 
푹 쉴 수 있는 리트 칼튼 스파 빌리지를 두고 왜 다른 곳으로 가겠습니까? 호텔내의 스파는 “도시의 열대 오아시스”라는 주장에 걸 맞게 무성한 초목, 잘 갖춘 장비의 푹 잠기는 욕조, 발리를 연상케하는 야외 샤워에 둘러 싸인 치료 관리 스위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168, Jalan Imbi, Kuala Lumpur, tel:: +60 3 2142 8000


2. Majestic Malacca,말라카
 
말라카의 차이나타운 옆에 위치한 메저스틱 멜라카는 도시의 역사적 지역에 1920년대 맨션을 고급스런 복고 장소로  다시 만든 것 입니다. 큰 옛날 집의 재 사용은 전형적인 멜라카의 역사 사랑을 보여주지만 메저스틱은 건축과 장치의 세심한 보존으로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호텔은 모든 54동의 객실(아넥스에 위치)에 현대적 스타일과 오락 시설의 결합을 가진 최신 수준도 또한 갖추었습니다. 맨션 원래의 장엄함이 세부적인 것들을 통해 빛납니다: 단단한 목재로 된 계단, 높은 천장, 수입 꽃 무늬 타일 바닥으로 되어 있습니다. 

손님들은 도보로 존커 거리 쇼핑 지역, 타운 스퀘어, 멜라카의 많은 역사적 명소를 갈 수 있습니다. 역사광에게는 역사 구역으로의 접촉 기회가 무엇보다 좋을 것 입니다.
188 Jalan Bunga Raya, Melaka, email: travelcentre@ytlhotels.com.my

 
3. Anggun Boutique Hotel,쿠알라룸푸르

 
부킷 빈탕의 문화 유산 현장은 쇼핑에 의한 기분 전환을 줄 수 있는 가게만큼의 시선을 끌지는 못 하겠지만 앙군 부티크 호텔의 손님들은 그러 한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앙군은 식민 시대 페라나칸 숍하우스 (가정집 겸 가게) 두 채로 만들어 졌습니다; 대규모의 숍하우스 수리이후 구식적 느낌이 스며나오는 고급 호텔로서 재 개장했습니다.

앙군의 친 환경적 자격을 갖추기위한 개선에도 노력이 기울여 졌습니다: 에너지 절약형 전자 제품 과 저 출력 시설이 집에서 와 같은 편안함을 잃지 않은 채 전체 전기 소비양을 낮추었습니다. 객실들은 모든 유니트에 티크 침대, 푹신한 이불, 페라나칸 데코, 와이파이 접속, 32-37인치 LCD 티비를 갖추었습니다.
7 & 9, Tengkat Tong Shin, Bukit Bintang, Kuala Lumpur, tel . +6 03-2145 8003
 
4. Eastern & Oriental Hotel,페낭

 
이스턴 & 오리엔탈 호텔은 1887년에 싱가포르의 래플즈 호텔을 설립한 기업가 사키스 형제가 설립했습니다. 남부와 대응한 것 처럼 E&O는 더글라스 페어뱅스, 찰리 채플린, 노엘 코와드, 루디아드 키프링같은 유명 인사들이 이용했습니다.

이러한 유명인들이 로비를 거닐던 때와 다르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손님들은 여전히 식민 시대의 복장을 한 안내원의 인사를 받고 사키즈 코너 커피 샵에서 카트와 고급 도자기로 완성하는 완전한 영국 스타일 티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E&O는 멜라카 해협이 바라보이는 방파제와 인접해 있고 바다를 향한 객실은 거의 탁 트인 전망을 가집니다. 덧붙혀서 넓은 방은 높은 천장과 시대 스타일의 치장을 한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0 Lebuh Farquhar 10200 Georgetown, Penang, tel: +60 4 222 2000

5. Mandarin Oriental,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쿠알룸푸르는 643동의 객실과 51동의 완전한 서비스를 갖춘 아파트 스위트를 가지고 있으며 단기 혹은 장기 체류 둘다를 할 수 있는 숙박 시설입니다. 호텔은 가장 까다로운 손님의 요구조차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직원과 시설 모두가 엄격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심지어 직원은 저녁 방 정리 이후 이불위에 북마크를 남기기도 합니다.

당신이 절제되면서 우아한 객실에서 쉬기를 원하든지 혹은 8곳의 관리실 중 하나에 푹 빠져있든지 만다린 오리엔탈은 당신이 완벽히 행복해 질 때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 입니다.
 
오락 시설은 도시 호텔이라기 보다 리조트에 가깝습니다: 끝이 아래로 떨어져 보이지 않는 스타일의 야외 수영장, 테니스와 스쿼시 코트. 아침 식사는 거대한 500 스퀘어피트의 아침 뷔페에서 이루어집니다. 식사후 인접한 KLCC 쇼핑센터와 페트로나스 트윈 센터로 바로 걸어나갈 수 있습니다.
 
Kuala Lumpur City Centre, 50088 Kuala Lumpur, tel: +60 3 2380 8888

6. The Danna Langkawi 

 
단나 랑카위의 전체적 느낌은 오성 리조트에서 기대해 봄직한 현대 호화로움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식민 시대로 되돌아 간 듯함 입니다. 모든 125개인 나무 바닥으로 된 객실은 손 조각한 나무 작품, 42인치 평면 티비, 네 기둥의 넓은 침대, 실내 와이파이를 가집니다. 바다 전경의 발코니는 판타이 콕 해변과 정박지가 내려다 보입니다; 욕실 문을 밀어 열면 욕조에 몸을 담근 채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3단 야외 수영장은 지면의 중심 장식부입니다. 해변은 바로 넘어 있고 긴 의자가 손님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어쨋든 수영할 수 있는 지역은 해파리가 들어 오지 못하게 그물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단나의 위치는 한적한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깥 세상은 우리와 거리를 두고 있는 것 처럼 느낄 것 입니다.
Jalan Pantai Kok Telaga Harbour Park, Pantai Kok, Langkawi; tel: +604 959 3288.
 
7. Temple Tree Resort 
 
건물이 비교적 작고 판타이 체낭으로부터 제거되었지만 숙박 시설은 풍요롭지 않음을 차분함으로 보상합니다. 여덟 개의 빌라는 분해되고, 재 건축되어 랑카위에 복구된 오랜 정통 집들입니다.
그것들은 중국 집의 소박한 농장 집 매력에서 페낭 집의 아르 데코 (art deco) 치장까지 뒤범벅의 스타일을 가집니다. 복고풍외에 집들은 나무 욕조같은 별난 요소가 남아 있는 반면 에어컨, 와이파이, 평면 티비같은 현대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레스토랑과 리셉션은 도서관, 풀, 칵테일 바를 가진 1920년대 해협 클럽 하우스에 위치합니다. 25미터의 수영장은 여러 바퀴를 돌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바로 옆의 동물 자선 단체, 동물 보호 기관에서 도울 수 있습니다.
Pantai Cenang, Langkawi, Tel: +60 4 955 1688

8. Meritus Pelangi Langkawi 


 
메리투스 페랑기의 소유지에 51채의  말라이 캄풍-스타일 샬레는 리조트의 거대한 크기만 아니라면 아늑한 말라이 스타일 생활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30에이커의 삼림은 길을 잃어 버릴 정도이고 리셉션에서 객실로 사람들을 수송하는 전동 사륜차가 없었다면 돌아 다는 것도 문제가 될 만큼 큽니다.

샬레의 전통 디자인은  모든 목재 건설, 기둥 건설, 말레이의 기울어진 지붕, 넓은 개인 베란다까지 이어집니다. 해변 앞의 샬레는 실제로 바로 모래에 있습니다: 객실에서 판타이 체낭으로 바로 걸어 갈 수 있습니다.
리조트는 가족 친화적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 수상 스포츠, 어린이 클럽 활동, 섬 투어, 현장에 있는 9홀 미니 골프 코스.
Pantai Cenang, Langkawi, Tel: +60 4 952 8888.

9. The Andaman Langkawi 
 
테룩 다타이는 랑카위의 더욱 외딴 지역이지만 안다만 랑카위는 우림 지역 위치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리조트는 손님이 사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움을 줄이지 않고도 주위와 조화를  잘 이루도록 디자인되고 지어졌습니다. 186개의 객실과 스위트는 실내 익스프레소 커피 기계, 평면 티비, 와이 파이 같은 오락 시설을 제한 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으며 동시에 우림 지역의 파라노마식 전경, 숲 캐노피 혹은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코뿔새, 독수리, 원숭이같은 정글 야생 동물을 위해 감시를 계속 할  수 있습니다.원숭이가 들어 와서 말썽을 피우지 않도록 항상 문을 닫아 두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호텔은 손님들에게 그들을 둘러싼 자연의 귀중한 보물을 소개하고자 자연 속 산책과 산호 탐험 활동을 후원합니다. 
Jalan Teluk Datai, Langkawi, Tel: +60 4 959 1088

10. The Datai Langkawi 

 
리조트는 테룩 다타이의 주요 도로에서 약간 떨어져 있지만 다타이 만에 인접한 오래 된 우림 지역의 바로 중심에 있어 호젓함을 가집니다 : 손님은 가이드가 있는 자연 산책 혹은 다타이의 개인 해변 걷기 둘 다를 할 수 있습니다.
다타이의 파빌리온 레스토랑( 태국 음식 전문)과 스파 모두는 정글을 매혹적인 배경으로 사용하여 리조트가 정글과 가까워서 얻는 잇점을 최대화합니다. 정글도 즐겁지만 – 두 개의 테니스 코트, 두 개의 야외 수영장, 헬스 클럽, 수상 스포트 시설, 18홀 챔피온쉽 다타이 베이 골프 코스에서도 손님들은 즐거움을 찾습니다.
다타이의 106개 객실, 빌라, 스위트는 큰 인테리어와 정글과 만의 전경을 최대화 하기위한 개인 베란다를 가지고 있습니다.  
Jalan Teluk Datai 07000 Langkawi,Tel: +60 4 959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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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좋아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말레이시아에 여행을 가도 자연스럽게 현지의 맛있는 음식들을 접해보고 싶어한다. 단순히 호기심으로 한번쯤 현지 음식을 시도해보는 것이 아닌, 현지 음식을 대표하는 레스토랑들을 미리 알아본 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을 찾아 간다. 이번 기사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타운인 쿠알라 룸푸르에 있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몇 군데를 소개하고자 한다.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 여행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기에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파인 다이닝 중에서도 전통 말레이시안 음식들을 파는 대표적인 두 곳을 다루고자 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Bunga Emas라는 레스토랑이다. 이 레스토랑은 쿠알라 룸푸르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인 로얄 출란 (Royale Chulan)호텔 안에 위치하고 있다. 벙가 에마스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는 음식들은 식도락가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준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 그리고 전통 말레이시안 음료까지 말레이시안 음식을 최고급으로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전통 말레이시안 레시피에서 쉐프의 창의력과 정성이 더해져 다른 데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말레이시안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벙가 에마스는 특별한 날이나 웨딩 잔치때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서비스 또한 훌륭하며, 음식도 맛있으니 그야말로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없다. 쿠알라 룸푸르에는 이태리, 프렌치 등 서양 음식을 주로 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많은데, 벙가 에마스는 말레이시안 음식만을 고수함으로써 쿠알라 룸푸르를 대표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되고 싶다고 한다. 세트 메뉴는 한 사람 당 RM85부터 시작한다. 

Ena KL 레스토랑 또한 말레이시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이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말레이시아 스파에 온 것 같은 편안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받게 된다. 레드 계열의 강한 인테리어가 불빛과 조화를 이루어 신비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단순히 최고급 인테리어와 최고급 서비스를 내보이는게 아닌 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 에나 케이엘의 메뉴에는 현지인들한테도 잊혀져가고 있는 말레이시안 로컬 음식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 고유의 스파이스,소스,그리고 허브를 넣어 만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삼발 바작, 삼발 벨라칸 등 말레이시안 고유 음식들을 최고급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은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이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은 철저하게 훈련을 받아 손님들의 입맛에 따라 개인화된 음식 페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쿠알라 룸푸르에 들르게 되면 에나 케이엘 레스토랑에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나시 르막’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나시 르막은 코코넛 밥에 달걀, 튀긴 멸치, 오이, 땅콩, 그리고 삼발 양념을 바나나 잎에 싸서 먹는 매운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이다. 나시는 밥이라는 뜻이고 르막은 살찐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코코넛 밥은 코코넛 기름을 밥에 넣어서 짓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르막의 뜻인 살찐다는 말이 나왔다는 설이 있다. 나시 르막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국민음식으로 말레이시아 국민이 좋아하는 음식 중 1위라고 한다. 나시 르막은 주로 아침 식사에 올라오는 음식으로, 길거리에서 팔리는 것도 흔히 볼 수 있다. 비교를 하자면 우리나라의 삼각김밥과 비슷하다고 한다. 나시 르막 안에는 새우, 치킨, 생선 등 다양한 음식들이 추가로 들어갈 수 있다. 코코넛 기름에 거부감이 없는 분이라면 말레이시아에 가서 한 번쯤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그 다음 소개할 음식은 ‘사태’로 쇠고기, 양고기, 닭 등을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운 꼬치구이이다. 돼지고기로 만들지 않는 이유는 말레이시아 국가종교가 무슬림이기 때문이다. (무슬림 국가에서는 절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사태는 주로 오이나 양파 등 다른 야채와 함께 먹어 느끼함을 없애며,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땅콩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다. 이 땅콩 소스는 많은 말레이 음식에서 말레이 요리 특유의 맛을 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도네시아 샐러드인 ‘그라도 가도’와 같은 요리 등에도 들어간다. 사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많은 동남아 레스토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락사’라는 음식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락사 역시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락사는 말레이식 우동으로 닭육수에 생선살과 코코넛 밀크를 넣어 만든 스프에 쫄깃하고 통통한 쌀로 만든 면 (쌀국수)을 넣어서 먹는 요리이다. 위에서 말한 나시 르막처럼 코코넛 맛이 강하게 나타난다. 향신료 때문에 한국에서는 입맛에 잘 안 맞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오리지날을 먹어야 더욱 맛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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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 (Langkawi)는 말레이시아의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유럽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고급 휴양지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섬이라 아름다운 해변가와 크리스탈처럼 빛나는 물, 그리고 푸르른 나무들을 보고 있자면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휴양지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랑카위는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과 조용히 럭셔리하게 휴양을 즐기다 가고싶은 여행객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섬입니다. 게다가 전지역이 면세이고, 동남아 최초로 유네스코 선정 생태공원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다양한 생태계와 자연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자연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섬입니다. 휴양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숙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BEST 1. 다타이 리조트


먼저 다타이 리조트입니다.다타이 리조트는 섬의 국제공항에서 차로 30분가량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랑카위 섬의 북서쪽에 위치해있는 이 리조트는 열대우림 안에 위치하여 있으며, 리조트 앞에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고요한 안다만 바다가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다타이 리조트는 단순히 몇 일 머무르다 가는 리조트가 아닌 머무를수록 더 오래 남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리조트에서 바깥 경치를 바라볼 때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깨끗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타이 리조트는 굉장히 깨끗하고 서비스가 좋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비가 말레이시안 화폐로 1570링기트 정도부터 시작하여 다른 리조트보다 비싸긴 하지만 특별한 날, 허니문, 혹은 최고급 휴양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BEST 2. 안다만 리조트


두 번째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리조트는 랑카위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안다만 리조트입니다. 이 리조트 또한 럭셔리한 휴양지 리조트로 손꼽힌 숙박장소이며, 186개의 넓은 객실과 모던하면서도 자연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안다만에서는 보기 드문 동물, 새, 나비, 식물, 그리고 산호초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안다만 해변이나 애매랄드 열대우림을 보면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됩니다. 

안다만 리조트에 머무르며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거나 해양 스포츠를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산호초 투어도 진행하는데 매일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니니 미리 문의를 하여야 합니다. 안다만 리조트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바에는 로컬 말레이시안 음식들을 맛보실 수 있는 현지인 레스토랑, 웰빙을 소재로 한 레스토랑, 인터네셔널 레스토랑 등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모여있습니다. 말레이시안 화폐로 하룻밤에 575링기트 정도부터 시작합니다. 
 
안다만 리조트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리조트의 위치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10억년된 열대우림과 평화로운 다타이 해변, 그리고 8000년된 산호초로 둘러쌓인 이 리조트에 머물게 되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다타이, 그리고 안다만 리조트 중 자신에게 더 잘 맞는 리조트를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리조트 중 어디를 고르던 간에 후회없는, 색다른, 그리고 평화로운  휴양지 여행을 즐기고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EST3. 랑카위 비치&스파 리조트


세번째로 벌자야 랑카위 비치&스파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스파 패키지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말레이시아 서쪽의 랑카위 섬에 위치한 벌자야 랑카위 리조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리조트는 태국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30 헥타르 정도 되는 열대우림 중 400 찰렛 셋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리조트입니다. 랑카위 리조트를 감싸고 있는 아름답고 멋진 열대우림을 보고 있자면 이 리조트 안에서 스파를 받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벌자야 리조트의 스파는 랑카위섬에서 최초로 생긴 스파입니다. 벌자야 스파에서는 다양한 팩키지가 준비되어있으며, 숙련된 테라피스트가 여러분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철저히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플로테이션 탱크, 하이드로테라피, 아로마테라피, 스페셜 스파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팩키지 중 가장 적합한 팩키지를 선택해주며, 스파를 받으며 피로가 풀리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벌자야 랑카위 스파는 부라우 베이(Burau Bay)에 위치해있습니다. 

BEST4. 랑카위 샤바나 스파


쉐라톤 랑카위의 샤바나 스파는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스파 트리트먼트를 제공합니다. 자연 그대로를 추구하는 샤바나 스파는 옛날부터 거슬러 내려온 전통 말레이시안 방식을 추구하여 오래 전 자연이 준 선물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샤바나 스파에서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 흐름을 개선시켜주며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전통 마사지가 가장 유명합니다. 2명의 테라피스트가 5가지의 다른 마사지 스타일과 다양한 스파 바디 트리트먼트를 제공합니다. 쉐라톤 랑카위 비치 리조트는 테룩 니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상 말레이시아 랑카위의 베스트 휴양지 4곳을 알아보았는데요, 편안하고 안락한 랑카위의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가족과 함께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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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결혼을 한지도 벌써 5년이 되었네요. 이제 좀 있으면 결혼기념일이니 이번이 5주년 결혼기념일입니다. 그 사이에 두 아이가 태어났고, 중국에서 살기도 하고,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등 다양한 일들이 있었네요. 보통 결혼식에 대한 로망은 여자들에게 있지만 우리의 경우는 제가 어릴 적부터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딱 한번 하는 결혼식인데 정말 멋지게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턱시도도 남다르게 은색으로 입었죠. 원래는 흰색으로 하고 싶었는데 웨딩샵에 없어서 은갈치로 맞췄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해온 결혼식. 당연히 신혼여행도 그 때부터 준비했겠죠? ㅎㅎ 열심히 신혼여행에 대해 알아보다가 클럽매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신혼여행지로는 최고의 리조트였죠. 

 
클럽메드를 한번 맛본 이후 다음 해엔 리마인드 허니문으로 또 다시 클럽메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클럽메드 빈탄으로 다녀왔고, 두번째는 발리로 다녀왔죠. 그리고 다음 번에는 말레이시아 채러팅으로 다녀오고 싶습니다. 리마인드 허니문을 매년 가기로 했으나 다솔이와 다인이 때문에 지금까지 세번째 허니문을 못갔거든요. ^^;;

왜 말레이시아를 신혼여행지로 추천을 하냐고요? 바로 클럽메드가 있기 때문이죠. 신혼여행을 배낭여행으로 다녀오면 서로 힘들어서 싸우고 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루 종일 결혼식으로 지친 신부는 특히나 올린머리를 하면서 엄청나게 스프레이를 뿌리는데다 메이크업도 진하게 하고, 오랜시간동안 아픈 웨딩화를 신고 폐백까지 한 후 신혼여행 길에 나서는데 이미 녹초가 되어 있죠. 거기다 다시 힘든 여행길을 가게 된다면 아무리 유한 사람이라도 신경질적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리조트에서 수영만 하고 있기엔 해외에 나간 것이 아쉽죠. 돈도 많이 들고 말이죠. 


 우선 클럽메드는 술이 공짜입니다. ㅎ 하우스 와인도 무료고 맥주도 무료고, 칵테일도 무료고... 음식도 물론 무료죠. 음식은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는데요, 하루 3끼는 물론 간식까지 총 5번이 나오는데 이게 모두 무료죠. 공짜라고 마구 먹고 마시다가는 살이 엄청 쪄서 올지도 몰라요. 저희가 그랬죠. ㅎㅎ

 
거기다 친절한 GO들이 있어서 친구처럼 지낼 수 있습니다. 서비스도 최고죠. 다른 리조트와 다르게 처음에만 비용을 지불하고 옵션이나 팁같은 것이 전혀 없습니다. GO들과 즐겁게 놀면 되죠. 밤에는 미친듯이 밤새도록 춤을 추며 노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양궁이나 공중그네, 정글 어킹, 아쿠아로빅, 비치발리볼, 스쿼시, 테니스등등 정말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물론 무료입니다. 

 
놀다보면 어느새 다른 외국인들과도 금새 친해지게 됩니다. 실컷 먹고 마시고 놀고, 쉬며 행복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죠. 말레이시아 체러팅은 자연 속에 쏙 파묻혀 있어서 더욱 환상적인 허니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세번째 리마인드 허니문은 말레이시아로 가고 싶네요. 신혼여행 가실 분들께도 말레이시아 체러팅 클럽메드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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