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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차세대 아이돌 성공적인 데뷔 무대

TV익사이팅 2013. 6. 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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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이라는 아이돌 그룹이 새롭게 나왔다. 아이돌이 범람하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아이돌 그룹이다. 5명으로 이루어진 소년공화국은 전화해집에"라는 곡으로 화려한 데뷔를 하였다. 소년공화국은 데뷔 전부터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그룹으로 집중 조명을 받았고, 제주항공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많은 이슈를 몰고 다녔다. 지난 3일에는 공식 펜카페 및 SNS 채널을 통해 단체 티저를 오픈했었다. 5인 5색 멤버별 티저의 마지막 편으로 멤버 전원이 출연하여 키포인트 안무인 "휘파람댄스"를 선보이며 그룹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바 있다. 



또한 5일에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하여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보여주었고, 반응도 뜨거웠다. 앞으로 KBS의 뮤직뱅크와 MBC 음악중심, SBS의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MTV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SBS MTV 신인왕"의 첫 주자로 나설 예정이기도 하다. 데뷔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맞이하게 될 소년공화국은 다섯명의 멤버인 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이 다양한 장소와 연령층, 주제에 맞는 팬심을 "타임어택"이라는 미션클리어 형식의 방법으로 기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프로그램이다. "SBS MTV 신인왕 소년공화국"은 "소년, 버라이어티 왕 되다"라는 컨셉으로 대한민국 예능에 나와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모든 미션을 직접 수행함으로서 팬심을 잡고 인지도를 올린다는 주제로 두 달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아직 데뷔하기 전이었던 최근 녹화 때는 성북구에 위치한 S여대 주변에서 실시한 첫 촬영에서 많은 팬들이 모여있어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특히 소년공화국 다섯 멤버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와 매력으로 노래와 춤 실력뿐 아니라 각종 애교와 귀여운 행동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고 촬영을 마치고 난 멤버들은 “앞으로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자신들의 매력과 장점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SBS MTV 신인왕 소년공화국의 제작진은 타임어택 형식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디지털 쇼트 장르를 도입,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꾸며진 영상이 방송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소년공화국 다섯 멤버들의 특성과 성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는 재미를, 팬들에게는 소장가치 높은 영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 4일 저녁 6시 SBS MTV 신인왕 소년공화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모두 공개된다.


팀 내에서 댄스와 랩을 담당하고 있는 민수는 데뷔 전부터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댄스트레이너이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2"의 안무가로 유명한 두부와 찍은 안무 연습 영상으로 유투브 2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일찍부터 주목받고 있다. 소년공화국은 세계 최정상급 음반 제작회사인 유니버설 뮤직이 2년간의 기획 끝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내놓는 그룹으로 데뷔곡 "전화해 집에"는 소녀시대와 이효리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디자인 뮤직"과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박근태가 손을 잡은 곡으로, 클럽에서 만난 여성에게 재치있게 호감을 표현하는 내용의 가사이다. 



새롭게 나온 아이돌 그룹인 소년공화국, 성공적인 데뷔만큼 앞으로 소년공화국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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