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현장취재
6.4 지방선거, 사전투표로 미리 투표하세요. (5월 30일~31일)
TV익사이팅
2014. 5. 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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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소중한 한표가 국가의 미래를 바꿀 수 있기에 꼭 투표를 해야 하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투표를 하지 못하게 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사전투표제를 통해서 2014년 5월 30일과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소중한 한표가 국가의 미래를 바꿀 수 있기에 꼭 투표를 해야 하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투표를 하지 못하게 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사전투표제를 통해서 2014년 5월 30일과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서울시민으로서 사전투표를 체험해보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다녀왔습니다.
부재자투표와 사전투표는 다른데요,
흔히들 사전투표를 부재자투표와 혼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재자투표는 사전에 신고를 본인이 직접 해야 하지만,
사전투표는 관내, 관외 모두에서 바로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다릅니다.
신고를 하지 않아도 투표자들이 이미 전산화되어 있기에 주민등록증만 들고 가면 바로 투표가 가능합니다.
사전투표제가 전국적으로 시행이 되는데요,
투표율이 높아질 수 있는 고무적인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6.4 지방 선거로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야겠습니다.
선관위에서 보여준 영상을 보는 중인데요,
투표가 굉장히 과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투표용지를 손으로 다 세는 줄 알았더니 기계에 넣으면 자동 분류가 되고 이를 사람이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더군요.
전국 사전투표가 가능해진 이유 또한 IT의 발달과 연관이 높은 것 같습니다.
전국 사전투표가 가능해진 이유 또한 IT의 발달과 연관이 높은 것 같습니다.
6월 4일에 투표할 수 없다면 5월 30일과 31일에 꼭 투표합시다!
이번에 기표소가 좀 더 밝은 이미지를 위해 오픈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대해 찜찜해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기존 좌우로 배치되었던 기표소가 전후 배치되어 비밀투표는 보장되고요,
그럼에도 찜찜하다면 가림막을 요청하면 가림막을 설치해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찜찜해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기존 좌우로 배치되었던 기표소가 전후 배치되어 비밀투표는 보장되고요,
그럼에도 찜찜하다면 가림막을 요청하면 가림막을 설치해준다고 합니다.
사전투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혜화역에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요,
요즘 길거리나 지하철, 버스등에 사전투표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죠?
요즘 길거리나 지하철, 버스등에 사전투표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하세요
혜화역을 다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기표소와 투표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관내와 관외가 조금 다른 방식인데요,
관내는 바로 투표용지만 투표함에 넣으면 되고,
관외는 투표용지와 봉투를 받아서 투표 후 봉투에 넣어 봉인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해당 지역으로 발송되기에 어디서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은 관외에서 한번 체험해 보았습니다.
주민등록증을 주면 기계를 통해서 인식 후 정보를 받아옵니다.
전자 지문을 찍어서 본인 인증을 하면 투표 용지가 출력이 되요.
먼저 투표봉투에 붙일 주소 스티커가 나옵니다.
이를 봉투에 붙이면 끝~
그리고 출력된 투표용지를 들고 기표소라 가면 됩니다.
기표소에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면 투표를 합니다.
기표소가 이렇게 전후로 배치되어 있기에 투표하는 것이 절대로 보이지 않고요,
가림막을 요청하면 가림막도 설치해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죠?
투표소의 분위기는 훨씬 밝아진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꽉 차기 때문에 엿볼 수 없습니다.
투표를 해주면 끝~
봉투에 넣어서 투표함에 넣습니다.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하루의 투표에서 3일의 투표로 바뀌었으니 모두 투표합시다!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초청을 받아 이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하루의 투표에서 3일의 투표로 바뀌었으니 모두 투표합시다!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초청을 받아 이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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