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어플리케이션

충청북도 충주에서의 SKT 광대역 LTE-A 속도 측정

TV익사이팅 2014. 8. 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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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밤새도록 쏟아져서 충주로 과연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아침에 언제 그랬냐는 듯 햇빛이 쨍쨍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충주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도 148.2 mbps로 산뜻한 출발을 하였어요. 





오늘 모처럼만에 비가 오지 않는 주말 전날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이 나들이를 떠나서 막혔어요. 

틈틈히 쉬면서 갔는데요, 

가장 많이 막히는 여주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갔습니다. 


휴게소에서의 속도는 132.1 mbps





다음으로 쉬게 된 휴게소는 충주 휴게소였어요. 

충주로 들어가기 바로 전에 있는 마지막 휴게소인데요, 

충주 느낌이 좋았습니다. 

휴게소부터 186.6 mbps를 찍으며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충주에 가서 가장 먼저 들린 곳은 한국교동대학교였어요. 





캠퍼스가 정말 커서 놀랐는데요, 

차가 없으면 못다닐 정도로 넓은 캠퍼스였습니다. 

아직 방학이라 학생들이 많이 없었지만, 

학교 안에 버스 정류소도 있더라고요. 


중앙도서관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여기는 동아리들이 모여있는 학생회관 앞인데요, 

건물들에 모두 영어와 숫자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건물 찾기가 수월했어요. 





학생회관 앞에서는 139.5 mbps가 나왔습니다. 





캠퍼스가 아름다운 대학이었어요. 

대학 캠퍼스에서 다시 공부하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건설환경관 건물인데요, 





여기서는 159.9 mbps가 나왔어요. 

캠퍼스 안인데도 불구하고 속도가 꽤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이곳은 건축관이이에요. 

대학원생들인지 학생들이 좀 있었습니다. 




여기도 164.3 mbps로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어요. 

캠퍼스가 넓고 숲 가운데 있어서 SKT LTE-A 광대역이 잘 설치가 되었나 싶었는데, 

속도가 매우 잘 나왔어요. 



다음은 시내로 내려와서 충주역으로 향했습니다. 





충주역에서는 102.9 mbps가 나왔어요. 




충주의 가장 중심인 충주 시청에도 다녀왔습니다. 




옆에는 시의원 건물도 있었어요. 

시청 건물이 웅장해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이곳에서는 125.5 mbps가 나왔어요. 





다음은 충주 성서동의 먹거리 타운으로 가 보았습니다. 

점심 시간이라 배도 고프고,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서 먹거리 타운으로 들어가보았는데요, 





먹거리 골목 답게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쭉 있었어요. 





먹거리 타운에서는 159.8 mbps가 나왔습니다. 





먹거리타운과 연결되어 있는 곳은 바로 젊음의 거리였는데요, 

차가 다니지 않는 로데오 거리였어요. 





여기서도 159.0 mbps로 높은 속도가 나왔습니다. 




젊음의 거리에는 옷가게들이나 디저트 가게들이 많이 있었고요, 




메가박스 영화관도 있었어요. 

명량과 해전이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의 측정 속도는 154.2 mbps였습니다. 




먹거리타운과 젊음의 거리를 나와서 길을 가다가 우연히 측정한 곳에서는 164.0 mbps가 나왔고요, 





마지막으로 가는 길에 측정한 곳에서는 충주 측정로드의 최고 속도가 나왔습니다. 

190.9 mbps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네요. 


충청북도 청주에서의 SKT 광대역 LTE-A의 속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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