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소셜미디어란 무엇인가? (정의, 종류, 사례)

SNS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우리 일상생활 속 어디에나 존재하며 심지어 직장인들에게도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기업들은 자사 상품 및 서비스 홍보를 위해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로서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개인 사업자 또한 본인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수단으로서 SNS채널을 운영중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온라인 플랫폼 중 왜 하필 SNS일까? 현대 사회에서의 사람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크게 오프라인 대면방식과 온라인 비대면방식으로 나뉜다. 여기서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먼저 오프라인 대면방식은 인간관계 형성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의사소통 문제나 감정소모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으나 정보전달력 측면에서는 다소 뒤쳐진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온라인 비대면방식은 신속성과 정확성이라는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어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상과도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보았을 때 단순히 상업목적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자기계발 목적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매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케팅 관련 서적을 읽다 우연히 흥미로운 내용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소셜미디어(SNS) 사용자 현황에 관한 연구결과였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수 대비 페이스북 이용자는 약 13명당 1명꼴이고 인스타그램은 8명당 1명꼴이라고 한다. 그리고 유튜브는 3명당 1명꼴로 나타났다.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미국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무려 5명당 1명꼴로 SNS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쯤 되면 거의 모든 국민이 하나쯤은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스마트폰 화면엔 각종 SNS앱 아이콘이 떠있는 상태다.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셈이다. 이렇게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애용하는 만큼 다양한 형태의 광고매체로써 각광받고 있는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SNS)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마케팅 업계에선 이른바 '소셜미디어 마케팅' 붐이 일고 있다. 물론 이전에도 바이럴 마케팅이니 입소문 마케팅이니 하는 이름으로 비슷한 형태의 광고 기법이 존재했으나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였다. 우선 기존의 전통매체와는 달리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로 인해 고객 입장에서는 일방적으로 제공받는다는 느낌보다는 함께 참여하여 즐긴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고 나아가 매출 증대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은 곧 피드백 수용능력이 뛰어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콘텐츠 제작 시 항상 신중을 기해야 하며 사소한 실수라도 용납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등... 바야흐로 SNS 전성시대다. 이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스마트폰 하나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종류의 SNS플랫폼이 등장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물론 예전에도 비슷한 형태의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긴 했으나 파급력 면에서 비교 불가 수준이다. 우선 접근성이 좋다. PC든 모바일이든 인터넷만 연결되면 사용가능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시간 반응 확인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다. 댓글 기능을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진 것이다. 마지막으로 콘텐츠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 게시물 업로드 후 몇 초 지나지 않아 수십 수백 개의 좋아요와 공유수가 찍히는 광경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이렇게 빠른 전파력 덕분에 마케팅 도구로서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고객층 확보뿐 아니라 잠재고객 발굴에도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자칫하면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무분별한 광고 노출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용자가 늘고있는 추세다. 그러므로 무작정 팔로워 숫자 늘리기에만 급급해선 안된다. 진정성 있는 콘텐츠 제작이야말로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더 나은 선택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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