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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생일 때 고민은 밥을 먹으려하면 어느새 쉬어 있다는 것이었다. 아침에 해 둔 밥이 저녁에 오면 색이 변해 있기 일수였다. 그래서 얻은 생활의 지혜는 밥을 하자마자 먹을만큼 랩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둔 후 먹을 때마다 냉동실에서 하나씩 꺼내어 전자렌지에 돌리면 햇반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다. 쌀도 아깝긴 아까웠지만, 제대로 된 전기밥솥이 아쉬울 뿐이었다.

냉동실에 두면 수분이 얼었다가 전자렌지로 데워주면 다시 녹으면서 처음 그대로의 맛을 유지하는 것이다. 냉동인간처럼 말이다. 하지만 얼리고 녹일 때 어느정도 영양소나 맛은 파괴가 될 것이다. 음식물을 오래 보관하려면 진공포장을 하면 된다. 쌀도 진공포장을 하면 오래보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곤 했지만, 밥에 드리는 정성이 지나친 것 같아서 생각만 했지 실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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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vita.co.kr/Goods/GoodsList.asp?c=18


얼마전 구입비데로 유명한 노비타에 대해 소개했었는데, 그 노비타에서 밥솥도 만든다. 그런데 내가 원하던 바로 그 밥솥이었다. 비데도 세심히 신경을 써서 만들더니 밥솥도 역시 노비타만의 세심함이 돋보였다. 노비타의 필다임 밥솥은 바로 진공IH밥솥이다. 필다임은 'Feel+paradign"의 합성어로 오감을 충족시키는 감성과 기술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로 생활문화를 창조하는 프리미엄 생활 가전브랜드이다.  필다임 밥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진공취사, 진공보온 방식을 개발하여 윤기있는 밥맛을 제공하고, 갓 지은 밥맛을 32시간까지 지켜준다고 한다. 또한 터치센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미래도시 지향적인 디자인의 필다임 밥솥은 내가  그렇게 원했던 진공상태를 기술적으로 이루어냈다. 설명에 의하면 밥솥이 진공상태가 되면 쌀 속의 공기가 빠져나가 중심부까지 골고루 수분이 침투할 수 있고 영양소나 맛도 그대로 유지가 된다. 또한 진공보온까지 더하여 내솥을 진공 밀폐하여 외부의 공기를 차단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밥알의 마름이나 변색, 냄새들을 사전에 차단하여 기존의 12시간 보온을 넘엇 32시간동안 갓지은 밥맛을 지켜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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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밥 때문에 고민하시는 자취생을 위해 전기밥솥추천 을 하자면 가마솥같은 3.5mm두께에 국내유일 은코팅, 원적외선 맥반석코팅, FDA의 승인을 받은 울트라패킹과 15중 안심설계, 최저소음 보습캡까지 진공취사 및 진공보온을 하여 밥맛을 지켜주는 노비타의 필다임 밥솥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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