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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서울 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와 있어서 주차장은 만원일 정도였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모터쇼만큼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갤럭시S6입니다. 갤럭시S6와 함께 서울 2015 모터쇼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모터쇼 이야기와 모터쇼 안에서 갤S6이 이야기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6가 바로 어제 출시가 되었는데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해진 디자인과 일체형으로 된 베터리가 인상적이었지만, 또 하나의 인상적인 부분은 카메라였습니다. 갤럭시S5 카메라가 스펙은 좋지만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갤S6의 카메라는 확실히 좋아진 느낌입니다. 전면, 후면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 주었습니다. 



16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장착이 되어 있었는데요, 5.1인치형 쿼드HD 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2560X1440까지의 해상력을 보여주어 DLSR만큼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글 쓸 때 스마트폰 사진을 사용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화질이 개선되었습니다. 




컨셉카를 한번 찍어보았는데요, 미래형 컨셉카처럼 갤럭시S6도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갤럭시S6엣지는 많이 파격적인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반면, 갤럭시S6는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와 크게 벗어나지 않는 디자인에 스펙과 소프트웨어가 좋아진 느낌입니다. 실제로 벤치마킹을 돌려보아도 굉장히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차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 모드는 기존 카메라 모두와 비슷하지만, 전문가 모드가 있어서 좀 더 디테일한 조절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베터리 일체형 모델이다보니 휴대용 베터리는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하고요, 베터리 용량이 2550mAh이기 때문에 휴대용 베터리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위해 과감히 포기한 것 같은데 이제 악세사리류에 휴대용 베터리의 디자인이 더욱 주목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셔터의 반응은 꽤 빠른 편이었고요, 꾹 누르고 있으면 연사 촬영이 됩니다. 




갤럭시S6로 찍은 사진이고요, 보정 하나도 하지 않은 원본입니다. 꽤 잘나오죠? 갤럭시S5로 찍으면 노이즈가 많이 생겨서 아쉬웠는데, 선명해지면서 노이즈는 많이 잡은 모습입니다. 




이 사진도 갤럭시S6로 찍은 사진인데요, 자동으로 찍어도 노출이나 색상 레벨이 잘 맞았는데요, 모터쇼 안에 워낙 많은 조명들이 있고, 실내이기에 노출을 맞추기가 힘든데,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과 더불어 자동으로 찍어도 사진이 선명하게 잘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갤럭시S6로 찍은 사진이고요, 포커스도 잘 맞고 선명함에 노이즈는 없는 쨍한 사진을 찍어낼 수 있었습니다. 



르노에서 보여준 이노랩의 프로토타입인데요, 꽤 인상적인 모델이었습니다. 이런 차가 곧 도로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이미 1리터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것을 검증까지 받았다고 하니 기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시속 120m까지 60km의 거리는 전기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카이고요, 마그네슴 루프와 경량 스틸, 그리고 알루미늄등으로 무게를 최소화해서 400kg까지 무게를 줄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2g/km밖에 되지 않아서 친환경차이기도 합니다. 조만간 볼 수 있겠죠?  




이건 DSLR로 찍은 사진인데요, 오히려 갤럭시S6로 찍은 사진이 더 나아보입니다. 괜히 무거운 DSLR만 가져간 느낌이에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스포츠카. 이런 차 한번 몰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역시 갤럭시S6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일반 모드로 찍은 사진이고요, 다양한 효과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목탄화 효과이고요, 약간은 만화처럼 나오기도 했네요. 



이건 빈티지 효과이고요, 피사체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효과를 줍니다. 



흑백 효과입니다.




주변이 약간 검은 색으로 되는 비네팅 효과입니다. 





이건 만화 모드이고요, 



흐린 날씨 효과입니다. 약간 감성적인 느낌을 줘서 SNS에 올릴 때 효과로 주면 될 것 같아요. 



틴티 효과이고요,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해 주기 때문에 블로그에 올릴 때 이런 효과를 주면 더 눈에 띠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질이나 색 발란스등이 잘 맞았는데요, 그래서 더욱 갤S6 카메라가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DSLR로 찍은 모토쇼 현장이고요, 2015 모터쇼가 어떠했는지 사진으로 한번 쭉 둘러보실 수 있으십니다. 




어떠신가요? 마음에 드는 차가 있으신가요? 갤럭시S6로 살펴본 2015 서울 모터쇼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모터쇼에 처음 가 본 건데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시승까지는 아니지만 내부도 살펴볼 수 있어서 평소에 타고 싶었던 차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는데요, 내년부터는 모터쇼에 가족들과 함께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는 무거운 DSLR말고 가벼운 갤럭시S6를 들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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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의 출시가 기대되는 가운데, G4의 UX 4.0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번 달 말에 공개 예정인 G4에 먼저 적용하고 순차적으로 다른 스마트폰에도 적용할 UX 4.0을 공개했습니다. UX의 공개는 LG만의 독특한 사용자에 대한 이해가 들어간 기능들로 그간 UX1.0부터 제스터샷을 포함한 UX3,0까지 LG스마트폰만의 독특한 기술들을 선보였었는데요, 이번에 UX4.0은 어떤 기능들이 들어가 있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우선 UX4.0에 대해 공개된 동영상을 한번 보겠습니다. 



UX 4.0의 기본 골자를 보면 더욱 단순하고 간편해진 UX와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전문화된 UX, 사용자를 이해할 만큼 똑똑해진 UX 총 3가지의 메세지를 담아서 UX를 설계했는데요, 한 문장으로 요약해보면 간편하고 전문화된 스마트 UX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더욱 단순하고 간편해진 UX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퀵샷과 스마트 게시판이 이 UX에 해당하는데요, 퀵샷(Quick Shot)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후면 하단 볼륨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카메라 앱을 실행하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카메라는 OFF된 상태에서 얼마나 빠르게 촬영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요, 중요한 찰라의 순간들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죠. 퀵샷은 이런 카메라의 핵심 기능을 반영한 것으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바로 카메라를 들어서 후면의 하단 불륨 버튼을 더블클릭만 하면 바로 촬영이 되니 원하는 장면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아이들의 사진을 찍을 때 스마트폰을 꺼내서 화면을 켜고 패턴을 입력 후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이미 중요한 장면은 다 놓치고 마는데, 큇샷으로 찍는다면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놓치지 않고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스마트 게시판 기능입니다. 일정, 음악, 헬스 등 각 앱에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위젯 행태로 모아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기능인데요, 앱을 켜고 끌 때면 너무 많은 앱이 켜져 있어서 어디에 무엇이 있는 줄 모르기도 하고, 그렇다고 앱을 끄면 정보를 볼 수 없는데, 스마트 게시판은 각 앱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주니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거나 관리해줘야 하는 앱들은 스마트 게시판을 통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콘을 단순화하고 가독성을 높여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고, 초기 페이지 수도 줄여서 꼭 필요한 기능들만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전문화된 UX





스마트폰이 그동안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편리했지만, 전문가들이 사용하기에는 커스터마이징이 힘든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카메라 기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카메라는 전문가, 일반, 심플로 3가지 촬영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전문가는 노출 및 스피드, ISO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절할 수 있게 하여, DSLR 카메라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여러 SNS을 사용하여 사진을 자랑하곤 하는데요, 필터만 입힐 수 있고 다른 부분은 컨트롤이 안되었었는데, 전문가 기능으로 내가 원하는 설정을 할 수 있다니 어디까지 컨터롤이 가능하게 해 두었는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두번째는 캘린더 기능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아닐까 싶은데요, 캘린더 관리만 잘 되도 하루가 편안해지죠. 단순한 캘린더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설정한 다양한 옵션에 따라서 여러 곳의 일정을 한 곳에 모아서 관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SNS상의 일정 또한 드레그 한번으로 손쉽게 가져올 수 있는데요, 중요한 일정들을 놓치지 않고 한 눈에 볼 수 있기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3. 사용자를 이해할만큼 똑똑해진 UX





우선 스마트 알리미 기능이 눈에 띄는데요, 스마트 알리미는 사용자의 환경과 생활 패턴등을 이해하고 분석해서 맞춤형 알림을 제공합니다. 날씨의 경우 맑음, 흐림이라는 단순한 정보를 넘어서서 농구를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공원에서 농구 한 게임으로 맑은 날씨를 즐겨도 좋을 것 같네요'와 같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알림을 전달하는데요, 구글의 NOW가 생각나기도 하고 점차 인공지능을 갖게 되는 스마트폰의 UX가 나와서 어떻게 내 패턴을 읽어서 맞춤 정보를 제공해줄지 기대되고,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또한 갤러리 기능도 더욱 똑똑해졌는데요, 단순히 사진만 쌓아놓는 곳이 아니라 촬영 시간과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앨범을 만들어주고 기억하고 싶으느 순간들을 이벤트별로 모아서 볼 수도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 플러스의 사진 기능에서 이런 비슷한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긴 한데요, 아무래도 한글에는 최적화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LG UX4.0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벨소리 아이디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벨소리 아이디는 벨소리만 듣고도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주소록이나 줄겨찾기에 등록된 전화번호에 대해 벨소리를 자동으로 작곡해주는 기능입니다. 네이버 건물 주차장에 가보면 층별로 다른 새소리가 나서 소리로 주차장 층을 기억하게 해 두었는데요, 매번 헷갈리는 층수보다는 소리로 들으니 더욱 명확하게 기억이 나던 기억이 있습니다. 벨소리 아이도 또한 소리로 누구인지 판별할 수 있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G4에 탑재될 막강한 UX4.0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이달 말에 출시될 G4도 있지만, 기존에 출시되었던 LG G3 Cat.6의 출고가도 기존 가격 대비 약 20%가 인하되었습니다. G4 공개가 한달 정도 남았는데 그것을 앞두고 재고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4월 1일부터 G3 Cat.6의 출고가는 기존 79만9700원에서 64만9000원으로 15만700원이 인하된다고 하네요. 4월 29일에 본격적으로 공개되는 G4. 갤럭시S6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떤 모습으로 LG G4가 나올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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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G4가 출시 예정인데요, 4월 말에 세계 6개국에서 동시 공개한다고 합니다. LG전자는 서울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이스탄불 터키등 세계 6개 도시에서 G4 공개행사를 연다고 밝혔는데요, 뉴욕, 런던, 파리에서는 현지시각으로 4월 28일에, 서울, 싱가포르, 이스탄불은 29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시차를 고려하면 공개행사는 당일에 모두 마무리가 되고요, 우리나라에서는 29일에 G4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떤 모습일지 매우 기대가 되는데요, 우선 각국 매체에 공개행사 내용을 알리는 초대장에서 배경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SEE THE GREAT, FEEL THE GREAT라는 문구와 함께 G4의 G를 의미하는 G를 굵게 새겨 넣었습니다. 초대장 배경은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인데 이는 G4의 후면 커버가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음을 암시하는 것을 추정됩니다. 후면이 가죽 소재로 되어 있다면 매우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라인으로 나올 것 같은데요, G4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얼마 전에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보고 왔는데요, 갤럭시S6의 매탈+유리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LG전자의 G4는 디스플레이에 평면이 아닌 둥근 형태의 화면이 탑재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펙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64비트 옥타코어 칩과 5인치대 쿼드HD(QHD)라 하는데요, 갤럭시S6엣지와는 어떤 다른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4월 29일에 발표될 G4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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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생긴 T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 플래그십 스토어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존에 공식 대리점에서 하던 일들도 하고, 최신 스마트폰 및 ICT 제품들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스마트빔이나 CCTV같은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었고요, 직접 이곳에서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갤럭시S6를 보기 위해서인데요, 진열장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6를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어떤지 보려면 T프리미엄 스토어에 가서 살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직접 보면 아이폰과도 좀 비슷하고 일체형 베터리라 얇아진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디자인적으로 더욱 강화된 모습입니다. 특히 갤럭시S6엣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신비감을 주더라고요. 





왼쪽이 갤럭시S6이고, 오른쪽이 갤럭시S6엣지입니다. 





갤럭시S6엣지는 양쪽 사이드 쪽에 곡면을 넣어서 디스플레이창이 엣지부분도 나오도록 하여 확장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베젤이 있었던 부분이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들고, 그립감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반면 갤럭시S6는 기존에 익숙한 그립감에 조금 더 얇아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6는 모델번호가 SM-G920X이고, 





갤럭시S6엣지는 모델번호가 SM-G925X입니다. 





갤럭시S6는 딱딱한 느낌이 드는데요, 




옆면을 보면 더욱 아이폰과 닮은 느낌입니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마이크 그리고 마이크로 단자가 있습니다. 





갤럭시S6는 우측 사이드에 USIM 넣는 곳이 있고요, 





후면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카메라는 여전히 돌출형이네요.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이 아쉽지만 항상 그래왔으니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갤럭시S6는 5.1형 QHD 슈퍼아몰레드이고요, 해상도는 2560X1440입니다. 카메라는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입니다. 





두께는 6.8mm이고, 무게는 138g, 무선 충전이 되고, 베터리는 일체형으로 2550mAh를 사용합니다. 



1600만 화소의 카메라라니 기대가 되는군요. 




다음은 갤럭시S6엣지입니다. 갤럭시S6보다 훨씬 시원한 모습입니다. 엣지 부분만 깎았는데 디자인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 엣지는 신의 한수인 것 같습니다. 





S헬스 및 다양한 앱들이 있었고요, 엣지 부분을 활용한 앱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네요. 





특히 영상을 볼 때 시원한 감이 더욱 듭니다. 갤럭시S6엣지는 다른 것은 대부분 갤럭시S6와 비슷합니다. 디스플레이도 5.1형 QHD에 슈퍼아몰레드로 577pp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립감은 곡면이 있어서 더 좋아졌고요, 크기는 70.1x142.1x7mm로 갤럭시S6의 70.5X143.4X6.8mm에 비해 두께는 0.2mm 두껍고, 길이는 1.3mm 짧은데요, 거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갤럭시S6보다 버튼이 얇아졌는데요, 엣지 부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얇아졌습니다. 





대신 USIM을 사이드에 넣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S6가 사이드에 USIM 삽입구가 있었다면, 





갤럭시S6엣지는 상단에 USIM 삽입구가 있습니다. 





하단은 이어폰단자와 충전단자, 그리고 스피커가 있습니다. 




역시 돌출된 형태의 카메라를 후면에 장착하고 있고요, 




갤럭시S6엣지의 카메라 스펙은 갤럭시S6와 같습니다 .




두께를 비교해보았는데요, 스펙상으로는 갤럭시S6엣지가 더 두껍지만, 실제로는 착시 현상이 생겨서 더 얇아보입니다. 





버튼이 얇아진 것은 느껴지죠?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돈만 있다면 당연히 갤럭시S6 엣지를 지를 것 같습니다. 




물론 엣지가 더 비싸겠죠? 우선 유럽에서는 갤럭시S6는 85만원~109만원으로 갤럭시S6엣지는 103만원~127만원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S6엣지와 갤럭시S6, 그리고 갤럭시S5의 모습입니다. 갤럭시S5는 제 건데요, 사용감이 많습니다. 애들이 집어던져서 커버는 깨졌어요. ㅠㅜ 




갤럭시S5와 비교해서는 확실히 스펙은 좋아진 것 같고요. 엣지의 경우는 갖고 싶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라 갤럭시노트 외에 갤럭시 시리즈가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제가 내린 결론은 갤럭시S6엣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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