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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 다녀온 후 갤럭시탭에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보라카이 특집으로 보라카이에서 갤럭시탭이 어떻게 빛났는지 살펴보려 하는데요, 한국에선 알지 못했던 갤럭시탭의 매력 속으로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갤럭시탭의 디자인



보라카이에 가기 전 인천 국제 공항에서부터 갤럭시탭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외국인들도 지나가면서 제 갤럭시탭을 슬쩍 보면서 광고판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설명을 해 주더군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갤럭시탭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4시간을 가야 하는데요, 갤럭시탭에 넣어간 드라마를 보면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요렇게 세워놓으면 편하게 책도 읽을 수 있고, 가로로 눕혀 놓으면 따로 거치대가 필요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죠. 이어폰은 어디 있냐고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으면 선도 필요 없습니다. 반경 10m까지는 끊기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에 다녀와도 잘 들리죠. 


필리핀에 도착하였습니다. 필리핀의 뜨거운 태양이 갤럭시탭을 더욱 빛나게 해 주네요. 


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서 갤럭시탭을 보고 있으면 더욱 여유로워 보이겠죠? 실제로 보라카이 해변에 많은 외국인들이 테블릿 디바이스를 들고 와서 책 대신 읽으며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전 당당히 옆에 누워 갤럭시탭을 들고 리더스허브로 책을 읽었죠. 옆에 있던 외국인들이 한손에 들어가는 갤럭시탭을 부러워하는 눈치였습니다. 



샹그릴라 리조트는 보라카이 안에서 럭셔리한 리조트로 손 꼽히는데요, 이곳 엔터테인먼트 클럽에 가면 컴퓨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모든 모니터들이 삼성전자 제품이더군요. 갤럭시탭과 함께 있으니 더욱 잘 어울리죠? 한국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방에 들어가 있는 TV도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었어요.


방 안에 이런 조형물들도 있는데요, 고급스런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죠?


이런 갤럭시탭은 금고 안에 고이 모셔두고 싶습니다.


다들 갤럭시탭을 들고 한번씩 찍고 싶다고 해서 설정샷으로 찍은 것인데요, 갤럭시탭을 들고 있으면 왠지 앞서나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일까요? 고풍스런 분위기와 최신 슈퍼미디어 디바이스와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장면입니다. 


갤럭시탭 안에 들어가 있는 매력적인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잘 어울리는 센스있는 디자인은 섹시미까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에 DSLR과 컴팩트 카메라를 가져갔지만 가장 유용하게 활용한 것은 갤럭시탭이었죠. 이 전 포스팅에서 멋진 갤럭시탭의 사진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었는데요, (2010/12/23 -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할 갤럭시탭) 미처 보여드리지 못했던 갤럭시탭으로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보라카이의 풍경과 추억까지 담은 갤럭시탭





이 사진은 리조트의 모습을 담은 것인데요, 콘도형으로 보이는 부분이 모두 하나의 콘도죠. 이 풍경을 다 담을 수 있는 카메라는 갤럭시탭 밖에 없었죠.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죠?


이건 보라카이 해변의 모습입니다. 석양이 지려 할 때 찍은 것인데요, 바다와 석양과 화이트비치의 야자수와 노란색 파라솔의 모습을 모두 담고 싶었는데 역시 갤럭시탭으로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포즈와 구도로 보라카이의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었어요.

보라카이 섬을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루호산 전망대의 모습인데요, 아무리 카메라로 찍어도 파노라마 기능이 없다면 화면을 모두 담아올 수 없어서 아쉬움이 더 큰 곳이죠. 하지만 갤럭시탭의 큰 화면과 파노라마 기능으로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멋진 석양을 찍는 것은 기본이죠. 갤럭시탭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정도면 웬만한 디카가 부럽지 않겠죠? 

보라카이에서 소통하게 만들어 준 어플


구글 지도를 사용하면 해외에서도 그 지역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 섬의 모습은 왼쪽 사진과 같이 생겼는데요, 가운데가 쏙 들어간 모습이죠. 뼈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보라카이가 식민지 시절 시신을 묻는 섬이었다는 설도 있답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보라카이의 다운타운인 디몰의 모습이 상세히 나옵니다. 이테리 레스토랑인 아리아도 보이는데요, 아리아의 모습은 아래와 같죠


사람들과 연락을 할 때는 스카이프와 카카오톡의 어플을 사용했는데요, 



스카이프는 이제 3G 환경에서도 통화가 된다고 하죠? 스카이프는 주로 한국에 있는 지인들과 통화를 하고 싶을 때 이용했는데요, 크레딧이 있다면 저렴하게 통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성 통화는 물론 채팅도 즐길 수 있고요, 스카이프 사용자끼리는 무료 통화이니 갤럭시탭을 사용하면 로밍이 따로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는 주로 멤버들끼리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했는데요, 가이드분이나 현지에 계신 한국분들은 대부분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더군요. 채팅으로 간단한 연락을 남기기에 카카오톡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의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준 것도 갤럭시탭의 소셜허브 기능 덕분인데요, SNS 업데이트 위젯을 통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까지 모두 한번에 소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보라카이에 가서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갤럭시탭 때문이었죠. 


보라카이에서 더욱 빛난 갤럭시탭인데요, 사람들과 소통해줄 수 있게 해주고, 아름다움과 함께, 추억까지 담아오게 해 준 고마운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입니다. 여행을 가신다면 갤럭시탭을 꼭 함께 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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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라카이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여행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학생 때는 학교 다니느라, 사회 나와서는 직장에 다니느라 여행을 못해본지도 꽤 되었네요. 해외 여행을 갈 때면 항상 제 짐은 산더미 같이 많았는데요, 여행책도 챙겨야 하고, 지도도 챙겨야 하고, 전자사전에 나침판에 카메라에 캠코더까지 챙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하지만 스마트 시대에 돌입하면서 점차 스마트해지는 스마트 디바이스들 덕분에 짐이 확 줄었습니다. 전 이번에 갤럭시탭을 들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많은 짐을 덜 수 있었어요. 앞으로 여행을 갈 때 갤럭시탭은 없어선 안될 준비물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짐들을 갤럭시탭이 줄여줄 수 있는지 살펴보기 전에 갤럭시탭에 준비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로밍 서비스인데요, 데이터 로밍이라는 것이 SKT에 생겼더군요. 동남아 10개국에 데이터무제한 요즘제가 출시가 되었는데요, 제가 갈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속하기에 데이터무제한 요즘제에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이 요즘제는 올인원55에 가입하면 데이터를 3g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해외의 통신사와 연결되어 데이터를 3g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죠. 요즘은 블로그 뿐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다양한 SNS서비스들이 있고, 스마트 디바이스들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들이 있는데요, 이 어플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Wi-Fi가 되는 곳만 찾아다니기도 힘들고, 해외의 경우 Wi-Fi 환경이 별로 좋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에 갤럭시탭을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필수입니다. 



T로밍에 가면 바로 가입이 가능하고요, 제가 갈 지역은 필리핀이기에 필리핀 Globe를 선택했습니다. 필리핀에는 통신사가 SMART와 GLOBE가 있는데 GLOBE와 제휴가 되어 있네요.


1일은 12,000원, 3일은 33,000원, 5일은 48,000원이고요, 기간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현지에서 GLOBE가 잡히지 않았을 때는 MCC와 MNC 코드를 확인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통신사 표기 옆에 MCC와 MNC 코드가 표시가 되기에 현지에서 쉽게 분별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전 3일 요즘제를 신청했습니다. 첫날과 마지막 날은 비행기만 타기 때문에 5일 중 3일만 데이터요금제에 가입을 했죠.


주의할 점은 서비스 개시일은 한국시간 기준이라는 거죠. 필리핀과는 시차가 1시간 적용되기 때문에 혼돈하면 막대한 요금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가지고 해외에 갔다가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뉴스를 종종 듣곤 하는데요, 체크포인트를 꼼꼼히 먼저 읽어보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요금제에 가입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되죠. 서비스개시일을 지정해주면 되고요, 따로 통신사에 들릴 필요 없습니다.

여기까지 했으면 우선 갤럭시탭을 해외에서 잘 활용하기 위한 준비는 끝났고요, 이제 어떻게 갤럭시탭을 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



이번에 보라카이에서 만난 JP라는 친구입니다. 활발하고, 재미있는 친구죠. 필리핀은 영어를 사용하기에 대화를 할 땐 영어로 해야 통하는데요, 말이 통하지 않으면 친구도 사귀기 쉽지 않죠. 또한 여행을 가서는 손짓 발짓 다 사용해가며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알아야 하기도 합니다. 오른쪽 옆에 있는 바구니들은 크리스마스 트리인데요, 현지 공예품인 바구니로 만든 트리였죠. 영어를 잘하면 좋겠지만,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면 당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궁금한 것이 있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모를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사전이죠.


갤럭시탭에는 두산 동아의 Prime사전이 들어가 있는데요, 영한, 한영 사전이 모두 가능합니다. 두꺼운 사전을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전자사전을 들고 가도 하나의 짐이 더 늘게 되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는데 이제는 갤럭시탭 하나면 충분합니다.


전자 사전에서는 보기 힘든 인터페이스죠? 7인치의 위력은 여기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됩니다. 마치 사전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죠?

전자사전보다 더 좋은 갤럭시탭의 사전 기능은 빨간 박스로 둔 곳을 활용하면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VOCA를 누르면 단어장에 단어를 저장시켜 놓을 수 있는데요, 단어장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만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Highlight인데요, 원하는 색상으로 형광펜을 표시할 수 있어요. 여행할 때 뿐 아니라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옆에 스피커 표시를 누르면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을 들어볼 수 있어요. 발음을 잘 모를 땐 단어를 찾아 놓고 발음을 들려주면 되겠죠?


이 외에도 단어를 활용한 예문도 볼 수 있고, 숙어도 볼 수 있습니다.





단어장과 검색기록을 확인하거나 수정할 수 있고요, 환경설정을 통해 검색 기록수를 제어하거나 글자 크기를 제어할 수 있어요.

카메라/캠코더



갤럭시탭을 가져간 덕분에 보라카이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올 수 있었어요. 여행을 다녀온 후 남는 것은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갤럭시탭 하나면 사진도 걱정 없죠. 웬만한 똑딱이 디카보다 더 좋은 기능과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DSLR의 보조카메라로 갤럭시탭을 가져 갔는데요, DSLR로 할 수 없는 것들을 스마트한 갤럭시탭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보라카이의 풍경은 감탄 그 자체인데요, 석양이 질 때면 지상 낙원이란 말이 절로 나오죠. 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오고 싶지만, 광활한 바다와 하늘을 담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갤럭시탭에는 파노라마 기능이 있어서 총 8장의 사진을 하나로 합쳐주는데요, 이 기능 하나로 같이 간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어요. 위와 같은 사진이 나오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카메라를 실행시키면 시원한 화면으로 배경을 볼 수 있는데요, 각종 기능들이 더욱 스마트한 갤럭시탭 카메라를 돋보이게 합니다.


촬영모드는 일반 촬영과 연속 촬영, 파노라마, 스마일샷, 셀프 촬영이 있는데요, 셀프 촬영은


이렇게 갤럭시탭의 전면 카메라가 작동되어 화면을 보면서 찍을 수 있어요. 전 이 셀프 촬영과 파노라마를 자주 애용했는데요, 풍경을 담을 때나 혼자 사진을 찍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일샷은 얼굴을 인식하여 웃을 때 찍히는 모드에요 ^^


또한 장면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인물이나 풍경, 야간, 스포츠에 따라 세팅되어 있는 각 상황에 최적화되어 있는 모드로 찍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에는 플래시도 있죠? 이 플래시는 야간에 손전등 대신으로도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사진 찍을 때도 보조광으로 활용하면 밤에도 흔들리지 않고 잘 찍을 수 있답니다.


노출을 조절할 수 있어서 야경을 찍을 때 다른 분위기의 사진들을 멋지게 찍을 수 있죠.


해상도도 높고, ISO도 100, 200,400을 선택할 수 있어서 퀄러티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GPS가 연결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고 나서 어디서 찍은 것인지 확인이 가능해요. GPS 정보를 이용하면 웹사이트를 통해 내가 어디를 여행하며 찍었는지 트래킹도 가능하답니다.


이 외에도 동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어요. 갤럭시탭 하나면 카메라, 캠코더까지 한번에 해결되네요. 찍은 사진은 용량이 부족할 경우 데이터무제한 로밍한 것을 통해서 피카사나 플리커, 웹하드등에 업로드해두면 따로 외장하드나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아도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일정


여행을 하는데 계획은 필수죠. 공부와 계획이 없는 여행은 그냥 휴양에 불과하죠. 계획을 잘 짜서 다녀왔는데요, 이 일정을 보통은 메모지에 기록한다거나 다이어리에 기록을 해 두고 보게 되는데, 그럴 필요 없이 구글 캘린더에 넣어놓으면 갤럭시탭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갤럭시탭에서 일정을 기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주별로 보면 한눈에 일정을 확인할 수 있겠죠?


시간별로 일정을 기록해 놓으면 푸시가 되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 시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에서는 위젯을 통해 전체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죠.

리더스 허브



여행을 가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여유롭게 앉아서 책을 보며 쉬는 것인데요, 어떤 책을 가져갈지 고민할 필요없이 리더스허브로 책을 다운로드 받은 후 책을 즐기면 됩니다.



보라카이 해변을 앞에 두고 산미구엘 맥주 한병과 함께 소설책을 보는 여유로움... 갤럭시탭과 함께라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하나면 여행 짐이 확 줄게 되는데요, 스마트 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은 여행지에서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된답니다. 다음 편에서는 보라카이에서 활약하는 갤럭시탭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성이 강조된 스마트 테블릿 갤럭시탭은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요, 여행할 땐 갤럭시탭이 필수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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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을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라고 하는데요, 왜 슈퍼미디어라고 불리울까요? 슈퍼라는데에는 다른 디바이스보다 더 강한 기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쓰인 말이겠죠? 갤럭시탭은 7인치로 영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또한 프로요 업그레이드로 인해 갤럭시만의 막강한 기능들이 들어가 있죠. 

블로거를 1인 미디어라고 하죠? 블로거가 나올 수 있게 된데에는 인터넷이라는 환경과 웹2.0이라는 기술이 합쳐지면서 나오게 된 것인데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 생기니 그것이 미디어로서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죠. 갤럭시탭은 이런 환경과 기술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7인치의 휴대성이 강하면서 영상에도 강한 화면과, 넉넉한 저장공간, 프로요 업그레이드로 인한 소셜 기술의 향상으로 인해 갤럭시탭은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로 거듭나게 되죠. 

전 요즘 블로그를 하고, 트위터나 미투데이, 페이스북을 할 때 갤럭시탭을 사용합니다. 영상통화를 할 때도 갤럭시탭을 사용하고, 드라마나 예능의 TV프로그램을 볼 때도 갤럭시탭을 사용합니다. TV익사이팅이 1인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한다면 그건 슈퍼미디어 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이 있기 때문인 것이죠.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미디어의 가치는 점차 개인에게 오고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기업이 아니면 할 수 없었던 메시지 전달을 이제는 개인들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며, 그것들이 모이면 미디어로서의 가치를 갖게 되는 시대가 된 것도 1인 1 PC에 이어 1인 1 스마트폰 시대로 가고 있는 와중에 생기고 있는 현상이죠. 

과연 어떻게 갤럭시탭이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제가 블로깅을 하는 과정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SnapNgo로 갤럭시탭으로 영상 다운받기


Snap n go를 아시나요? 갤럭시만의 강력한 기술이기도 한데요, 사진을 찍듯 찍으면 컴퓨터에 있는 데이터가 갤럭시탭 안으로 저장되게 되는 기능입니다. 반대로 갤럭시탭에 있는 기능을 PC로 저장할 수도 있죠. 



Snap n go를 사용하시려면 우선 네트워크 환경을 갖춰야 합니다. 동일한 네트워크 안에 있으면 Snap n go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에는 물론 PC에도 Snap n go가 인스톨되어 있어야겠죠? Snap n go의 apk 파일과 pc 실행 파일은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에 가셔서 다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에는 "프로그램 설치관리자"라는 어플을 실행시킨 후 Snap n go를 찾아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PC에선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에 들어가셔서 갤럭시탭에서 다운로드 쪽을 보시면 기본 제공 프로그램 및 데이타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바로가기)에서 다운을 받아서 설치하시면 되십니다. 



PC와 갤럭시탭에 Snap n go를 설치했다면 실행을 시켜서 서로 연동을 시키면 파일을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운을 받으면 되는데요, 아침에 간단하게 찍어만 놓으면 출근할 때 갤럭시탭에 드라마가 쏙 들어가 있게 되죠. 



2. 뛰어난 화면과 기능의 비디오 플레이어



다운받은 영상을 탭하면 바로 재생이 되죠. 다운받은 동영상과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이 따로 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영상의 화질은 정말 만족스러운데요, 시원한 7인치에 HD화질은 실제로 봐야 실감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시곤 갤럭시탭에 대해 다시 보게 되는데요, HD영상통화 기능도 들어갔듯 영상에 있어서는 갤럭시탭을 따라올 디바이스가 없을 것 같습니다. 


메뉴를 선택하면 다양한 옵션들이 나옵니다. 보다가 즐겨찾기를 누르면 즐겨찾기 한 곳만 볼 수 있죠. 자막 컨트롤도 할 수 있습니다. 


모자이크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섬네일로 바로 검색이 가능하게 해 줍니다. 동영상을 어디까지 봤는지 모를 때 유용할 것 같아요. 


공유 기능을 탭하면 동영상을 여러 곳에 공유를 할 수 있는데요, 유튜브나 블루투스, 올쉐어, 이메일등으로 공유를 시킬 수 있습니다. 


정보를 보니 비디오 정보가 자세히 나와네요. 

3. 소셜허브로 소통하기


갤럭시탭이 프로요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소셜허브 기능이 들어갔는데요, 연락처에 보면 페이스북 친구들이 싹 들어와 있고, 친구들의 최신 활동과 프로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바탕화면에 SNS업데이트 위젯을 달아두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동시에 글을 올릴 수 있고,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위젯인데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았으면 간단한 리뷰를 남겨야 할텐데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는 것이 글을 쓰는데 매우 중요하거든요. 또한 글의 소재를 얻는 과정에서 이미 미디어로서 컨텐츠를 유통하게 됩니다. 


설정에 가시면 페이스북과 미투데이, 트위터 계정을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원하는 SNS서비스에 연동을 시켜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위젯 화면에 글쓰기 부분을 탭하면 글을 쓸 수 있어요. 등록해 둔 SNS서비스 중 글이 가기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운동을 가기 전에 글을 남겨보았는데요, 



트위터에 글이 올라온 모습이 보입니다. 옆에 화살표를 눌러보니,


멘션을 달 수 있는 아이콘이었군요. 이 글을 보시고 화살표를 눌러 멘션을 다시면 제 글에 대한 답글을 쓸 수 있습니다. 


곧이어 페이스북과 미투데이에 업로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기도 하고, 글을 읽다가 순환 화살표를 누르면 리트윗 기능도 됩니다. 바탕화면에서 내가 팔로워하는 사람들의 트윗을 보고, 내 페이스북 친구들의 상태를 보고, 미투데이 미친들의 이야기들을 듣다가 소통을 하고 싶으면 각 SNS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소통 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즐거운 TV시청, DMB


실시간으로 보는 DMB는 저 같이 TV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 단비와 같은 기능인데요, 7인치로 보는 DMB는 더욱 특별합니다. 특히 갤럭시탭의 DMB가 빛을 발했을 때는 바로 얼마전 끝난 광저우 아시아게임 때인데요, 야구 결승전을 DMB로 보았을 때 남들은 다들 손바닥만한 화면에 눈을 비벼가며 보았을 때 시원한 크기로 옆의 사람들과 같이 볼 수 있었었죠. 


갤럭시탭의 특별한 DMB 한번 살펴볼까요? 

넓은 7인치 화면에 꽉 찬 모습이 시원합니다. 

다양한 채널이 잡히네요. TV 뿐 아니라 라디오도 들을 수 있어요. 


메뉴를 누르면 '채널보기', '화면캡처','녹화', 취침예약','화면설정'이 나옵니다. 


취침 예약을 하면 밤에 잘 때 TV를 켜 놓고 보다가 잠들어도 문제 없겠죠? 


화면 크기도 전체 크기와 4:3크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도 물론 조절 가능하고요.


4:3으로 한번 줄여보았습니다. 


다음은 화면 캡쳐를 해 보았는데요, 버튼을 누르면 3개의 캡쳐 화면이 나옵니다. 동영상 캡쳐이기에 원하는 부분을 캡쳐하기 위해서 앞뒤로 하나씩 더 캡쳐 화면을 보여주는데요, 디테일한 곳까지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세로로도 볼 수 있어요. 반절이니 4인치 화면 정도 되겠네요. 


김정은의 초콜릿을 보았는데요, 마침 김정은씨가 갤럭시탭을 들고 나와서 사연을 읽고 계시네요. 이젠 Q카드도 갤럭시탭으로 대체되고 있네요. 단순한 Q카드가 아닌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기에 초콜릿의 갤럭시탭 사용은 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갤럭시탭이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라 불리는 이유는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갤럭시탭 하나면 세상과 소통하고 메시지를 던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을 각종 채널을 통해 공유할 수 있고, 한번에 다양한 SNS서비스에 글을 남길 수 있으며, 다른 SNS서비스의 글을 모아볼 수 있고, 영상은 7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여기에 DMB는 기본, HD급 영상통화까지 갖춰져 있으니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라 불릴만 합니다. 

물론 갤럭시탭을 슈퍼미디어 디바이스로 사용하여야 하겠지만 말이죠. 그냥 전화로만 사용한다거나 영상을 보는 도구로만 쓴다면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무용지물이 되겠죠. 점점 스마트해지는 세상에 막강한 슈퍼미디어 디바이스인 갤럭시탭으로 1인 슈퍼 미디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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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갤럭시탭을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예전에 갤럭시탭이 나오면 명절 때 가족끼리 모여서 고스톱을 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그 꿈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각자 갤럭시S로 패를 가지고 있고, 갤럭시탭이 판이 되어 블루투스나 NFC기술을 활용하여 고스톱을 치는 모습인거죠. 현황판은 스마트TV로 나오면 최첨단을 달리는 고스톱이겠죠?

갤럭시탭이 즐거운 것은 휴대성(갤럭시탭 리더스허브, 내 손안의 서점)은 물론, 바로 이런 확장성과 확장된 가능성에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엔 USIM을 갤럭시탭에 넣고, 갤럭시S나 갤럭시A등 노트북 등 모바일AP기능으로 WiFi를 물려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갤럭시탭 덕분에 올인원55로 무제한 데이타요금을 이용하면서 생긴 즐거움이죠. 이에 대해서는 차후에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갤럭시탭의 확장성을 알아보기 전에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 필수 어플들을 몇가지 살펴보려 합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꽃은 어플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같은 어플이라 해도 스마트폰에서 느끼는 것과 스마트 타블릿에서 느끼는 것은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1.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갤럭시 초이스



우선 갤럭시 초이스라는 어플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초이스는 갤럭시탭에 필요한 어플을 소개해주는 어플인데요, 요즘엔 안드로이드 마켓에 워낙 많은 어플들이 있다보니 어떤 것을 사용해야 좋을지에 대해 선택할 엄두가 나지 않는데요, 갤럭시 초이스는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갤럭시 초이스를 실행시키면 "갤럭시탭을 위한 좋은 어플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갤럭시 초이스"라고 적혀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어플들을 소개시켜 주고 있습니다. 갤럭시탭이 전 세계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기에 영어로 되어 있긴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단어가 없고, 직관적으로 설명을 해 두어서 쉽게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어요.

Apps 4 U를 선택한 후 첫번째 나온 메일 위젯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이 위젯은 이메일이 왔을 때 어떤 메일이 왔는지, 몇개가 왔는지 알려주는 위젯인데요, 오른쪽에 어플에 대한 소개가 나오면서 바로 다운을 받아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 아이콘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댓글을 달수도 있고, 쉐어를 통해서 친구들에게 알릴 수도 있죠.


카테고리를 눌러보면 더 세분화시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는 어플들을 살펴보면 되겠죠?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자신의 프로필에 맞는 어플들을 App 4U에서 추천을 해 줍니다.

2. 갤럭시탭에서 즐기는 유튜브



유튜브는 동영상을 볼 때 가장 많이 애용하는 어플인데요, 요즘 데이타 무제한을 사용하고 있어서 뮤직비디오를 보거나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싶을 때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유튜브를 갤럭시탭에서 보면 그 시원함은 이로 말할 수 없는데요, 7인치의 마술인 것 같습니다. 더 크면 해상도가 딸릴 것 같고, 더 작으면 영상보기가 좀 답답할 수 있는데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라 그런지 갤럭시탭의 사이즈는 영상을 보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아요.


2NE1의 뮤직비디오를 한번 보았는데요, HQ화질이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었어요. 간편하게 뮤직비디옹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더군요.


유튜브 화면에 보면 오른쪽 상단에 캠코더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데요, 이걸 탭하면 동영상을 바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릴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해 본 모습인데요, 보이는 화면은 제 컴퓨터 모니터의 화면입니다. 동영상을 찍은 후 바로 업로드 시킬 수 있으니 이 또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메뉴를 탭하면 검색, 업로드, 내 계정, 카테고리,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동영상을 보고 싶을 때나 생생한 장면을 업로드 시키거나 유튜브 설정을 갤럭시탭에서 바로 할 수 있어요.

3. 주식 시세를 알고 싶다면 증권정보POP


요즘 전쟁 위기니 유럽발 경제 위기나 여러 위기들이 난립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 경제에 더욱 관심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쟁 위기가 생기면 주식이 내려가게 되고 며칠 후 바로 급격히 오르는 일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주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워런 버핏의 교훈을 알고 있을텐데, 주식이 내려갈 때가 바로 주식 바겐세일을 하는 시점이기도 하죠. 

가치있는 주식을 바겐세일할 때 사 놓는 것이 가치투자가들이 주식을 하는 방법인데요, 지금 시점이 바로 가치투자가들은 주식을 사기 위해, 일반 투자가들은 주식을 팔기 위해 주식에 관심을 둘 때이지요. 저도 요즘 유심히 주식 시세를 보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제체기하면 감기걸린다는 다우존스와 나스닥의 동향도 한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니케이 지수나 중국의 다양한 거래 시장의 현황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환율이나 금리, 상품까지 경제의 현황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죠.


시장 정보의 Fn News를 통해 여러 이슈들을 살펴볼 수 있고, 투자에 도움이 될 고급 정보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펀드를 탭하면 펀드 현황 및 인기 펀드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 펀드는 안하지만, 펀드 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종목 검색을 통해 자신이 관심이 있는 종목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코스피 지수를 좌우하는 삼성전자 주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를 선택해 보면 한눈에 시가, 종가, 뉴스, 그래프, 거래량, 시가총액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일자별 종가 목록도 볼 수 있어서 추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래프도 매우 자유롭게 볼 수 있는데요, 원하는 지점을 손가락으로 탭하면 그날의 종가와 거래량을 알 수 있죠. 또한 그래프 주기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고, 공유하기를 통해 저장 및 친구들에게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이기에 이 그래프의 기능을 한껏 활용할 수 있죠.

실제로 갤럭시탭을 통해 거래를 하기 원하신다면 mPOP TAB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시고요, 전문가에게 정보를 얻고 싶다면 전문가 상담을 누르면 바로 전화 연결이 됩니다.

4. 이제 문서 관리는 ThinkFree Office로 하자.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자료를 보거나 관리할 땐 이제 ThinkFree Office로 하면 되는데요, 스마트폰에서는 화면이 작아서 조작하기가 용이하지 않았는데 7인치의 매력은 바로 이런 작업까지 할 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독성이 뛰어난 7인치이기에 문서 보기에 좋고, 또한 수정 및 새로운 문서 생성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우선 웹페이지인 Thinkfree.com으로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1GB의 용량이 주어집니다.


마이 오피스를 클릭한 후 업로드를 시키면 데탑이나 노트북에 있었던 문서들을 갤럭시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강의를 할 때 사용했던 문서를 업로드 해 보았는데요, 업로드 후 작업 선택을 누르면 편집 및 다운로드, 공유등 다양한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에서 어플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자신의 문서를 보고 수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협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제가 올려둔 파일이 온라인 탭에서 보이고 있는데요, 파일을 선택하면

다운로드, 이름 바꾸기, 삭제, 이동, 공유, 복사등 다양한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다운로드를 눌러보았습니다.

내 문서에 들어가보니 다운로드가 잘 되어 있네요. 다운로드된 파일을 탭해 보았습니다.


PPT화면이 잘 보이네요. 제 강의를 들으면 항상 볼 수 있는 첫페이지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젤 오른쪽에 슬라이드 아이콘을 탭하면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PPT 화면을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프리젠테이션할 때 갤럭시탭을 가지고 보여줘도 무방할 정도로 7인치 크기의 매력은 여기서도 보여집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관한 설명 페이지인데요, 이미지도 깔끔하게 잘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PT에 사진을 붙일 수 있는데요, 갤러리에서 불러오거나 바로 사진으로 찍어서 첨부할 수도 있고, 그림판에서 직접 그릴수도 있습니다.


슬라이드 삽입 및 삭제, 레이아웃이나 배경색도 설정할 수 있어요. 저 같이 강의를 하고 다니는 분들은 PPT가 생명인데요, 자료를 수집할 때 이 Think Free를 활용한다면 풍성하고 언제나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가 된 PPT로 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이 어플의 활용도는 굉장히 많은데요, 업무를 볼 때나 리포트를 쓸 때도 도움이 되겠죠?

5. PC와 갤럭시탭을 연결하다, Chrome to Phone



PC로 웹서핑을 하면서 이 화면은 갤럭시탭에서 보고 싶은데 하는 장면이 있거나 급하게 웹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갤럭시탭에 저장해놓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이 Chrome to Phone을 사용하면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브라우저를 구글에서 나온 Chrome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크롬 다운로드는 여기(http://www.google.com/chrome/?hl=ko)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는 확장 기능이 많이 있는데요, 이 어플 또한 크롬의 확장 기능을 이용하여 갤럭시탭과 연결시키는 원리입니다. 우선 https://chrome.google.com/extensions 익스텐션 페이지로 가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Chrome to phone을 검색하면 위와 같이 인스톨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가는데요, 인스톨을 누르면 크롬에 설치가 됩니다.

인스톨을 하면 크롬 화면 오른쪽에 아이콘이 하나 생기는데요, 이 아이콘을 누르면 갤럭시탭과 연결이 됩니다.


이제 갤럭시탭만 설정을 하면 Chrome to Phone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gmail 계정이 있어야 하는데요, 안드로이드 OS는 G메일 계정이 있어야 마켓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Chrome과 갤럭시탭이 연결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데탑에서 보고 있는데요, 여기서 바로 아이콘을 누르면 갤럭시탭으로 이동합니다.


갤럭시탭에서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가독성이 정말 좋죠? 바로 원하는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지도도 연동이 되는데요, 삼성전자 딜라이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딜라이트 위치가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면 집에 얼른 전화해서 컴퓨터에서 딜라이트를 찾아서 아이콘만 눌러주면 갤럭시탭에서 지도로 바로 받아볼 수 있겠죠?

갤럭시탭에서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삼성 딜라이트가 구글 맵 어플이 실행되면서 바로 표시해주네요.


유튜브도 바로 볼 수 있는데요, 유뷰트에서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한 후 보내면


갤럭시탭에서는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게 되죠.


이 뿐 아니라 웹페이지에 있는 전화번호를 드레그 한 후 아이콘을 누르면

전화번호 키패드가 바로 실행이 되어 통화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텍스트도 드레그 한 후 보내면 갤럭시탭에서는 클립보드에 복사가 되어 붙여넣기만 하면 텍스트도 복사가 가능하죠.

우선 5가지 갤럭시탭의 필수 어플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어플들만 알고 있어도 갤럭시탭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갤럭시탭의 확장성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갤럭시탭에 빠져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탭할 수 있는 갤럭시탭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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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다들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죠? 트위터를 하거나 페이스북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전화기의 개념을 벗어나 멀티 디바이스로 스마트폰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꽉 찬 통근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는 한 손에 착 들어가는 스마트폰이 유용하게 사용되죠.

최근엔 스마트폰이 스마트 타블렛으로 그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는데요, 오늘 이야기할 것은 바로 스마트 타블렛인 갤럭시탭에 대해서입니다. 갤럭시탭을 현재 2주간 사용해보았는데요, 알면 알수록 놀라운 디바이스입니다. 확장성이나 활용성이 더욱 넓어지고 차별화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폰에서는 물리적으로 구현하지 못했던 것들을 크기가 커짐으로 인해 구현 가능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탭을 처음 본 사람들의 반응은 "Wow"였습니다. 국내에서 Wow가 나올만한 제품이 별로 없었는데, 갤럭시탭은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와 차별화를 잘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게 특히나 매력적이었던 것은 7인치라는 화면이었는데요, 한손에 쏙 들어갈 뿐 아니라 휴대성이나 활용도에서도 최적화된 사이즈더군요.


미디어데이 때 보여주었던 포퍼먼스가 기억이 나는데요, 양복 안주머니에서 갤럭시탭을 꺼내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었죠.

2010/11/06 - [채널 5 : 모바일/전자] - 갤럭시Tab,미디어데이 현장에 가다 

그래서 정말 양복 안주머니에 들어가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넣어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안주머니에 쏙 들어가더군요.

꽉 끼는 정도가 아니라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넣었다 뺄 수가 있고요, 386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양복 뿐 아니라 웬만한 자켓의 안주머니에는 모두 들어갑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자켓이나 외투를 많이 입고 다니실텐데요,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외투를 입지 않았을 때는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됩니다. 처음 갤럭시탭을 선보였던 독일 IFA에서 보여주었던 첫번째 퍼포먼스가 바로 뒷주머니에서 갤럭시탭을 꺼냈던 것이었는데요, 역시 청바지 뒷주머니에 여유롭게 들어갑니다.


다 넣으면 카메라가 있는 윗 부분만 살짝 노출되는 식이라 뒷주머니에 있는 갤럭시탭이 더욱 빛날 것 같습니다.

이런 휴대성이 있기에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라 불리는 갤럭시탭의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되는데요, 오늘 살펴볼 갤럭시탭의 가능성은 바로 책입니다. 인터넷이 책을 대신할 것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그런 시대는 오지 않았죠? 앞으로도 손으로 직접 만질 수 있는 종이책은 사라지지 않을테지만, 전자책이 그 자리를 점점 대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종이책의 진입장벽이라면 만지는 촉감이라든지, 소유의 개념이 강하게 든다는 점이었는데요, 전자책이 점점 종이책의 형태를 띄게 되면서 종이책의 장점과 전자책의 장점을 모두 갖도록 진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죠.

갤럭시탭을 통해 책을 보면 가독성면에서는 종이책보다 훨씬 더 좋고, 스마트폰의 답답한 화면을 벗어나 시원한 7인치 화면에 종이책을 보는 느낌이 들죠. 또한 방대한 양의 책을 담아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상태로 말이죠.


갤럭시탭과 갤럭시S의 모습입니다. 갤럭시S에는 4인치로 다른 스마트폰보다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음에도 전자책을 보기엔 약간 불편함이 있었죠. 그러나 넓어진 화면의 갤럭시탭은 그저 넓어진 것만 아니라 그 가능성도 더욱 커졌습니다.


크기는 갤럭시S의 3배정도가 되더군요. 갤럭시S를 늘려놓은 느낌이죠?


갤럭시S에 비해서는 두껍지만, 크기를 비교해본다면 굉장히 얇은 편에 속합니다.


전 어디 나갈 때 손에 꼭 책을 들고 나가는데요,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게 가장 집중도 잘 되고, 많이 읽기도 해서 주로 이동중에는 책을 읽죠. 제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도 제 손안에는 항상 책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모습 덕분에 지금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별 의식없이 책을 들고 다녔는데, 그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제가 책을 손에 들고 다닐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위와 같은 사이즈의 한계 때문이었습니다. 백팩을 매고 다니면 불편하기도 하고, 둔해보여서 주로 크로스백을 매도 다녔는데, 크로스백에 들어가는 책은 거의 없죠. 집에 있는 책 중에 가장 작은 책을 넣어 보았는데도 윗부분이 남아서 들어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크로스백을 매고 손에는 책을 들고 다니는 수 밖에 없었죠.

갤럭시탭의 사이즈는 정말 탁월한 선택 같은데요, 웬만한 곳에는 모두 들어가는 사이즈네요. 크로스백에도 쏙 들어갑니다.



크로스백 안쪽에 있는 속주머니에도 들어가기에 백 안에 다른 물건이 많이 돌아다닐 때에는 스크레치가 나지 않도록 속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의 한 모습으로 책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 리더스허브라는 어플 때문인데요, 이 리더스허브는 앞으로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가 되는 어플입니다. 내 손안에 서점을 가지고 다니는 셈인 것이죠. 디자인도 정말 멋지지 않나요? 도서, 신문, 전문지식, 잡지, 만화로 카테고리가 구분이 되어 있고요, 각 카테고리를 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책의 목록인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메뉴 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원하는데로 편집도 가능하죠.



책을 한권 꺼내 보았는데요, 영화로도 재미있게 보았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첫페이지 모습입니다. 7인치에서 보는 가독성인 종이책에서 보는 가독성보다 더욱 좋고요, 스마트폰의 답답한 화면을 벗어나 시원한 화면으로 볼 수 있지요. 화면을 가로로 돌리면 2페이지로 자동으로 나눠집니다. 책을 넘길 때는 마치 종이책을 넘기듯 "쓱" 소리와 함께 책장이 넘어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책을 읽다가 메뉴 버튼을 누르면 북마크나 메모, 스크랩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보다가 메모를 하고 싶은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면 꼭 펜이 없기 마련이죠. 이젠 갤럭시탭에 메모를 하고 책을 찢거나 오리거나 복사할 필요없어 스크랩 버튼 하나면 주옥같은 정보들을 스크랩해 둘 수 있답니다.

책은 목록형으로도 나열이 되는데요, 제목순, 작가순, 최근순으로 나열할 수도 있습니다. 각 책 옆에는 읽은 책과 읽지 않은 책으로 구분이 되고요, 읽었다면 어디까지 읽었는지 현황도 보여주죠.



책 뿐만 아니라 신문도 구독하여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7개의 신문을 2달동안 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합니다. 날짜 옆에 있는 다운로드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따끈 따근한 신문이 배달되죠. 



기사를 탭하면 가독성 좋은 화면으로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책을 들고 나오지 않았을 때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서 보곤 했는데요, 이제는 그럴 필요없이 갤럭시탭 하나면 해결되겠죠?

어떤 디바이스든 컨텐츠가 바춰주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스펙이라도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데요, 갤럭시탭은 자신만의 강점을 이용하여 다른 업체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강력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SERI인데요, 주옥같은 글들이 많이 있는 곳이죠.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지만, 보통 SERI 리포트는 PDF로 보지 않고 출력하여 가지고 다니면서 보곤 하죠.

그럴 필요업이 이제는 갤럭시탭으로 바로 보면 됩니다. 위의 제목만 보아도 읽고 싶은 글들이 많죠? SERI에 들어가자마다 보고 싶었던 글들을 다 다운받아 놓았는데요, 이것을 읽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랍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컨텐츠이기에 갤럭시탭에서만 볼 수 있는 컨텐츠이기도 하죠.

이 뿐 아니라 잡지도 구독해서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몸짱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멘즈헬스의 표지 모델로 나온 조권과 같은 몸매를 갖는 것이 목표죠. ^^ 이 역시 갤럭시탭 안에 쏙 들어갑니다.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갤럭시탭이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정말 만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보통 만화책들의 사이즈가 한페이지에 7인치 정도 되거나 더 작기 때문에 만화책을 더 만화책같이 즐길 수 있죠.



죽어 있는 만화 컨텐츠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리더스허브는 전자책 시장과 더불어 컨텐츠의 가치를 지켜주고 유통도 책임져 줄텐데, 이제 만화책도 그냥 정적인 화면이 아닌 탭하면 움직이는 효과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이죠.

설정에 들어가보면 메모리 관리나 화면 조명시간, 페이지 넘김 소리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고 있는 신문이나 잡지들을 자동 업데이트할 수도 있습니다.

조명이 있어서 밤에도 언제든 읽을 수 있고, 원하는 책을 실시간으로 구매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책에 대해서 배송이란 단어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과 종이책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와 가독성은 전자책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라 할만하네요.

지금의 상태로도 엄청나게 많은 컨텐츠를 리더스허브 안에 넣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더욱 커질 리더스허브의 가능성이 기대가 됩니다. 내 손안에 서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리더스허브, 갤럭시탭이 차별화된 대표적인 어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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