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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무한도전을 보면서 정준하와 박명수가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면서 추억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고는 노래방에 가고 싶어졌어요. 냉혈인간인 박명수마저 추억의 감동으로 울컥하게 만들었던 노래방. 노래를 한다는 것은 목소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억까지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을 보고 나서 노래방에 가고 싶었으나 애들을 데리고 가기도 뭐하고 해서 집에서 노래를 부를 수는 없을까 싶었는데, 마침 스마트폰에 에브리싱이라는 어플이 있더군요. 


에브리싱 앱 다운로드


구글플레이(http://goo.gl/Kifk3s

앱스토어(http://goo.gl/Mcu1h8

네이버 앱스토어 : (http://me2.do/GovkKhOW)




녹음은 물론 녹화까지 가능하고요, 내 노래를 자랑할 수 있는 기능부터, 다양한 곡들을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디션까지 진행하고 있기에 스마트폰 안에 노래방을 설치할 수 있는 셈이죠. 



우선 에브리싱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에브리싱 인기곡 top 100과 아티스트별, 최신곡국별, 테마별 song book, town과 오디션 이벤트가 보이네요. 




우선 실시간차트부터 들어가보았는데요, 요즘 최신 인기곡들이 쭉 나열되어 있고, 나이별, 성별별 차트도 구성할 수 있습니다. 30대 남성으로 바꾸니 바로 30대 남성 차트가 나오네요. 




song book 메뉴로 들어가보니 로그인을 하면 즐겨찾기나 최신 부른곡, 선호하는 아티스트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또한 복잡하지 않고, 페이스북이나 구글 계정으로 바로 로그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했어요. 곧 카톡과 라인도 로그인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town에 가 보았더니 새로 올라온 곡과 best곡등 여러 사람들이 부른 노래들이 올라와 있었어요. 1등은 뽀로로 노래네요. 내 노래실력을 평가받고 싶다면 town에 올려보면 되겠죠?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하여보았습니다. 설정 부분에서 새소식 및 이벤트등의 소식을 볼 수 있었어요. 우선 제 애창곡인 015B의 "어디선가 나의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를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있었어요. 키 선택도 할 수 있고, 녹음 및 녹화도 할 수 있습니다. 


노래 하는 도중에 키조절도 가능하고, 전주를 건너 뛸 수 있는 전주점프 기능도 있었어요. 다 부르고 나서는 점수 및 저장하기 등의 옵션이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이 즐겨부르는 곰세마리를 선택해 보았는데요, 이 곡을 부른 TOP20의 리스트도 볼 수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이 노래를 어떻게 불렀는지도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이 힘차게 불렀더니 점수는 75점. ^^;;



저장하기를 한 후 유튜브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계정에 접속 허용을 하면 에브리싱에서 바로 유튜브로 업로드가 가능해요. 물론 다른 SNS로도 공유가 가능합니다. 11월부터는 크롬캐스트를 통해 TV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일본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해요. 



아이들과 함께 직접 불러보았는데요, 가족 모임이나 회사 회식 때 흥을 돋워줄 수 있는 앱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계속 틀어달라고 조르는 통해 에브리싱으로 계속 노래를 불렀습니다. 




첫째와 둘째가 같은 노래로 누가 더 점수가 많이 나오는지 시합하는 중이에요. 가사도 나오기 때문에 이제 한글을 아는 아이들은 멜로디만 알았던 노래들을 가사까지 제대로 읽어가며 노래를 불렀는데요, 한글 공부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뽀로로에 도전하는 첫째입니다. 씩씩하게 부르는 다솔군. 이젠 집에 오면 매일 노래한다고 노래 틀어달라고 해요. 아내와 둘어서 오붓하게 노래부르고 싶었는데...ㅠㅜ 



이에 질세라 둘째아이도 뽀로로에 도전했습니다. 결국 오빠에게 지고만 둘째는...



자신의 주특기인 곰세마리로 만회하는 집요함을 보여주었어요. 아이들이 집에 오면 스마트폰하기 바뻤는데, 이제는 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워졌어요. 


에브리싱 앱 다운로드


구글플레이(http://goo.gl/Kifk3s

앱스토어(http://goo.gl/Mcu1h8

네이버 앱스토어 : (http://me2.do/GovkKhOW)


" 본 포스팅은 에브리싱에서 경제적대가(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홍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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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완전 빠져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요, 바로 톡송이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노래방에서 오락실 노래방, 가정용 노래방, 마이크 노래방등 다양하게 진화해온 노래방이 이제 스마트폰 속으로 쏙 들어왔습니다. 이거 정말 물건인데요, 노래방의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디션 개최 및 랭킹과 SNS까지 가히 노래방 SNS라 할만한 톡송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톡송"이라고 검색하면 나오고요, 3G에서도 잘되는데, LTE에서 더욱 잘되니 LTE나 WIFI환경에서 하시면 되십니다. 


 위와 같이 톡송은 크게 모두 톡송과 랭킹, 그리고 오디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모두 톡송은 톡송을 한 것이 시간 순에 따라 나열된 것으로 타임라인이라 보시면 되시고요, 랭킹은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사람 순으로 볼 수 있고, 오디션은 말 그래도 오디션을 개최한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회원가입을 한 후에 이용하면 되는데요, 와글에 가입이 되어 있으신 분이라면 와글 아이디로도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랭킹은 TOP100과 HOT신인가수왕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랭킹 상위권 분들의 노래를 들어보시면 수준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톡송을 통해 가수 대뷔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반대로 가수 대뷔하시려는 분들이라면 톡송에서 자신의 실력과 인기를 미리 테스트해볼 수도 있겠죠? 


 로그인을 했다면 이제 톡하기와 송하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톡하기는 노래가 아닌 성대모사나 축하 말같은 이야기들을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이고요, 송하기는 말 그대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내 블로그 영역은 내가 블렀던 노래들이 기록되어 있고, 알림이나 다른 기능들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알림판 같은 기능이라 할 수 있겠네요. 재미있는 것이 팬이 될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노래를 듣고 팬이 되기를 누르면 그 분의 팬이 되어 활동할 수 있죠. 실제로 노래 잘하는 분들은 팬이 많아지니 가수에 뜻이 있는 분이라면 팬클럽을 여기서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SNS의 친구나 팔로워 가능과 같은 기능인데 톡송에선 훨씬 더 잘 다가오네요. 


가격은 하루에 600원, 1주에 1500원, 15일에 2000원, 한달에 3000원이에요. 음원을 무료로 가져다 쓸 수 없고, 톡송도 손가락 빨 수는 없으니 이 정도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이겠죠? 노래방 한번 다녀와도 몇만원이 드는데 정액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달에 3000원. 정말 저렴하죠? 




 설정 부분에서는 시스템 및 로그인 등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고, 톡송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도 연동할 수 있고요, 


 로그인 세팅에서도 이메일 및 비밀번호등의 설정도 가능합니다. 


노래를 하나 선택해서 다운로드 받아보았습니다. 노래를 부리기 위해서는 우선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LTE나 WIFI환경에서 하면 더 빠르고 신속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옛날 노래 밖에 몰라서 오랜만에 불러보았는데 참 창피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톡송으로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노래를 부르는 것도 재미있지만, 오디션을 개최하는 것이 전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노래를 검색하여 그 노래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내가 심사위원이 되어서 1등을 뽑는 것이죠. 기준은 심시위원 마음이고, 방식이나 노래도 심사위원 마음입니다. 그리고 오디션에 등록된 노래들은 심사위원만 들을 수 있죠. 

 소녀시대의 THE BOYS 노래를 선택해 보았어요. 


 오디션을 열 때는 그냥 여는 것이 아니라 돈이 필요합니다. 3일권에는 10명이 최대 인원이고, 3000링이 들어갑니다. 이 중 1500링은 톡송 쪽에 가고 1등에게 나머지 1500링이 가게 되죠. 6일권의 경우는 총 6000링이 필요하고, 최대 인원은 20명입니다. 또한 상금도 3000링이죠. 


 전 최대한 귀엽고 상큼하게라는 기준으로 소녀시대의 THE BOYS에 6000링을 내고 오디션을 개최했습니다. 1등 분에겐 3000링이 주어지겠죠? 


 올리자마자 하루만에 20명이 꽉 찼네요. 엄청나게 뜨거운 열기입니다. 6분 쯤 퇴장을 시킨 것 같은데 그래도 다시 20명이 꽉 차네요. 


 퇴장이란 기능은 불성실하게 부르거나 기준에 맞지 않는 오디션 참가자들을 퇴장시킬 수 있는 잔혹한 기능입니다. 정말 오디션 보는 듯한 느낌이 들죠. 이 노래는 부르신 분과 저 외에는 들을 수 없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노래를 할 때 다양한 귀여운 멘트들을 남겨주십니다. 간주 중에 잘 봐달라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요, 그런 것들이 톡송 오디션 개최자만의 쏠쏠한 재미죠. 다들 노래도 정말 수준급이셔서 누구를 1등으로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댓글로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하나 소개하자면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이 분 노래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현재까진 1등 예약입니다. ^^ 톡송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노래를 하고 계신데요, 굉장히 중독성이 강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가족끼리 모였을 때도 오디션을 통해서 가족 노래 자랑을 할 수도 있고, 송하기로 올려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미 톡송에서는 다양한 문화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드라마를 만들기도 하고, 채팅 창으로 활용하기도 한답니다. 엔터테인먼트를 자발적으로 조직해서 활동하기도 하고, 노래방의 새로운 문화를 가져올 톡송 기대됩니다. 

내 손안의 노래방 SNS. 톡송으로 모두 스트레스 팍팍 푸시고 가수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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