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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따뜻하다 못해 더워지고 있는데요, 이제 곧 노출의 계절이 돌아오게 되는군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비축해 두었던 살들을 이제는 빼야 할 때가 되었는데요, 제 뱃살을 보고 있으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우리 부부는 둘째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살이 쪘다고 굳게 믿고 있는데요, 둘 다 여름에는 자신있게 노출을 하고 다니겠다는 의지로 요즘 닭가슴살만 먹고 있습니다. 식이요법과 동시에 운동도 시작했는데요, 삼성 스마트TV ES8000안에는 퍼스널 트레이너가 들어있더라고요. 

삼성 스마트TV ES8000에는 피트니스라는 앱이 있고요, 그 안에는 다양한 VOD들이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VOD가 아니라 직접 내 모습을 보면서 따라할 수 도 있고, 칼로리도 계산해주며, 운동 시간 또한 계산해 줍니다. 그 계산을 토대로 설정한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 있게 체계적인 분석을 해 주는데요, 퍼스널 트레이너보다 더 분석적이고, 계산된 트레이닝을 시켜줍니다. 이제는 TV가 살도 빼주고, 근육도 만들어주니 참 스마트한 세상이네요.

아내는 처녀 때부터 태보나 요가같은 것을 비디오를 통해 따라하곤 했는데요, 그 때 문제점은 과연 비디오의 모습과 같이 잘 따라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었죠. 실제로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운동을 잘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죠. 정확한 자세와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트레이너가 필요한 것이죠. 트레이너에게 배우고 운동할 때는 혼자서 거울을 보고 운동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어느 부위에 힘이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동이 본격적으로 되기 시작하는 힘이 거의 빠져 있을 때에는 자세를 유지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피로가 덜 쌓인 다른 근육을 이용하려는 몸의 꼼수로 인해 자세가 틀어지게 되고, 그렇게 운동을 하면 잘못하다가 크게 다칠 수도 있게 되죠. 몸은 배불뚝이라도 예전에 아버지가 헬스장을 운영하실 때 다년간 총무로 익힌 이론들입니다. ^^

그래서 헬스장에는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죠. 하지만 집에서는 전신거울을 온 집안에 둘를 수도 없고, 거울을 보고 있더라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하기는 힘듭니다. 삼성 스마트TV는 이런 곤란함을 해결해주었는데요, 바로 미러 기능을 통해서입니다. VOD안의 전문 트레이너가 직접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옆의 화면에서는 내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보이기 때문에 트레이너의 모습을 보면서 내 자세의 교정도 저절로 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운동을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신가요? 트레이너의 모습을 정확하게 따라하고 있죠? 이 날 운동 후에 허벅지가 아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 운동은 꾸준히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허벅지가 아프다는 건 자세를 정확하게 따라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다음에는 덤벨을 가져다 놓고 다른 근력 운동도 해 봐야 겠습니다. 한 20분 따라하면 정말 숨이 턱 밑까지 차게 되는데요, 유산소 운동이기도 한만큼 제대로 운동이 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VOD들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서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느낌인데요, 추후 한국어 버전들도 나올 것이라 기대됩니다. 


다음은 아내가 따라해보았는데요, 다이어트를 위한 VOD입니다. 역동적인 동작들이 많은데요, 기존에 그냥 비디오를 틀어놓고 했던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고 실제 자신의 모습을 보니 더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올바로 따라하고 있는지 잘못된 동작들은 무엇인지 피드백이 바로 되기 때문에 스마트한 퍼스널 트레이너나 다름없죠. 전문 트레이너의 역할이 올바른 자세와 그 사람에 맞는 운동법을 추천해주는 것인데 스마트TV의 퍼스널 트레이닝은 그런 부분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아 본 것과 비교해보자면 다른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건 트레이너와 함께할 때는 힘이 거의 다 빠졌을 때,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힘을 빼 놓은 후에 한개를 더 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정신력 부분에 있어서 도와주죠. 그런데 스마트TV에는 그 부분까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이는 자신의 의지로 해야 할 부분이죠. 실제로 전문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고 모두 식스팩을 갖거나 S라인을 갖게 되는 건 아닙니다. 자신의 의지와 평소 생활에서 절제가 없다면 절대로 식스팩과 S라인은 가질 수 없죠.

건강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삼성 스마트TV는 훌륭한 퍼스널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 이제 삼성 스마트TV ES8000과 함께 몸짱 프로젝트에 들어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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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성 스마트TV ES8000을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스마트TV가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밖에 없는 트렌드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모든 영역에 있어서 접목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은 점점 따뜻해지고, 노출의 계절이 오고 있는데, 배는 점점 나오니 요즘 말 못할 고민이 좀 있었어요. 허리 통증도 조금씩 있고,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말이죠. 


작년 이 맘 때 쯤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았는데요, 당시 몸이 상당히 좋아졌었죠. 배도 들어가고 근육량도 많아지고, 허리 통증도 사라졌었는데, 역시 방심하면 금새 원점으로 돌아오더군요. 근육은 줄어들고, 배는 나오고, 허리는 아프고, 체력도 나빠지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은 하지만 막상 움직이기 귀찮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던 제가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이 번쩍 일어섰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다시 운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삼성 스마트TV 덕분이었죠. 

 
삼성 스마트TV ES8000에는 피트니스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되어 있어요. 퍼스널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체계적인 운동법이 들어가있죠. 단순히 비디오를 틀어놓는 것이 아니기에 퍼스널 트레이닝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선 프로필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프로필을 만들어 내 기록을 남겨두면 스마트하게 내 몸을 관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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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쇼에서 보실 수 있듯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 키, 몸무게를 입력하면 프로필 작성이 완료됩니다. 다행히도 아직은 정상이네요. 심지어 약간 마른 편이기까지... 최근 70kg까지 갔다가 1kg 빠졌네요. 결혼 전만 해도 52kg으로 장모님이 결혼 전까지 65kg까지 만들라는 특명을 내려주시기도 하셨는데, 요즘은 장모님께서 운동 좀 하라고 하십니다. 

 
프로필 세팅이 완료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제 오른쪽 상단에 보다시피 내 프로필이 나오게 됩니다.

 
이제 운동 목표를 설정하면 되는데요, 결혼식날 겨우 65kg을 맞췄었는데, 그 때 몸이 가장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신혼여행가서 다른 남편들에게 비교되지 않으려고 운동도 많이했었거든요. 그 때를 생각하며 65kg을 목표로 3kg을 빼기로 했습니다. 무려 23400kcal를 소모해야 하네요. 


기간은 한달로 잡았습니다. 5월부터는 슬슬 더워지기 시작할테니 말이죠. 제대로 하려고 닭가슴살도 사 놓고 설탕, 소금 섭취 안하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1000kcal를 소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하니 836kcal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이미지도 식스팩 이미지로 바꾸고, 여름 대비 감량하기로 목표 문구도 만들었습니다. 


내 기록에 들어가면 제가 왜 퍼스널 트레이닝이라 하는지 아실 수 있는데요, 운동기록과 성과가 그래프로 기록되는데다가 시간당 평균 칼로리 소모량과 하루 평균 운동시간까지 나오니 굉장히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가시적인 효과도 볼 수 있으니 이 정도 수준이면 세션당 수십만원짜리도 부럽지 않네요. 

 
복근과 유산소, 근력, 몸매 관리, 요가로 5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고, 각 카테고리별로 골라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유명한 다이어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눔(noom)과도 연동이 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noom을 검색하면 됩니다. 


 이 뿐 아니라 wi-fi body scale이 있다면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 체중도 스마트하게 제고, 관리도 스마트하게 하니 정말 최고의 어플인 것 같습니다. 


 VOD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요, 영상 시간과 설명이 나옵니다. 전체화면과 Virtual Mirror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전체화면으로 보면 일반 VOD를 보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Virtual Mirror로 선택하는 순간 퍼스널 트레이닝장으로 들어온 느낌이 들게 됩니다. 퍼스널 트레이닝의 가장 큰 장점은 일대일로 코치를 보며 배울 수 있다는 점이고요, 자신의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Virtual Mirror는 이런 점을 잘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내 모습을 직접 보면서 동시에 코치와 비교해가며 배울 수 있으니 자세교정도 되고,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고 덤볐는데, 하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중간에 멈출수도 있지만, 코치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다음 동작을 이어가기에 힘들어도 계속 따라할 수 밖에 없는 묘한 중독성이 있더군요. 이거 하고 딸 뻘뻘 흘리고 다리에 알이 배겼으니 제 체력이 다시 저질 체력으로 돌아왔음과 삼성 스마트TV의 피트니스 어플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열심히 따라하고 있는 제 모습이고요, 


그걸 보고 재미있겠다고 도전한 아내입니다. 아내도 이제 육아의 힘든 고비는 넘겨서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다이어트에 들어갔는데요, 앞으로 같이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촬영을 하느라 같이 하는 장면은 찍지 못했지만, 둘이서 같이 그룹 트레이닝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 결과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기록이 됩니다. 땀을 뻘뻘 흘렸는데 32kcal를 소모했네요. 하루에 836kcal를 소모하려면 하루에 26번을 이렇게 더 해야 한다는 뜻이네요. 흐미... 살과의 전쟁은 참으로 힘들군요. 혼자 운동했으면 이 정도 하고 만족감을 느끼며 열심히 한 내 자신을 위해 피자 한판과 맥주라는 포상을 주었을텐데... 운동을 해도 살이 더 찌는 이유를 삼성 스마트TV로 운동을 해보니 알겠네요. 

 
다음부턴 좀 더 강도가 높은 것으로 해서 2시간 정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서 변화해나가는 모습을 삼성 스마트TV 리뷰가 다 끝나기 전에 보여드릴께요~ 

 
이제부터 (뱃)살과의 전쟁입니다. 삼성 스마트TV 트레이너 코치님과 함께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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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리 가족은 둘째 다인양의 100일 사진을 찍고 왔어요. 다솔이의 성장 사진이 끝나니 이제 다인이의 성장 사진이 시작되었네요. 아이들이 자람에 따라 아이들의 모습을 더 많이 사진을 찍고 싶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고, 또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의 성장 사진을 스마트하게 공유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삼성 스마트TV의 패밀리 스토리 기능을 활용하면 된답니다. 


다인이가 태어났을 때의 모습인데요, 스마트TV로 사진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테블렛으로도 볼 수 있기에 가족과 함께 아이의 사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들끼리만 서로 공유할 수 있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도 있는데요, 이 모든 것이 삼성 스마트TV의 패밀리 스토리 기능으로 가능합니다. 


우선 스마트TV의 스마트허브로 들어가면 패밀리 스토리가 보이는데요, 이 패밀리 스토리로 들어가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룹 가입과 그룹 생성이 있는데요, 처음 접속하게 되면 우선 그룹을 생성하면 됩니다. 패밀리 스토리를 사용하기 전에 우선 삼성 계정이 있어야 하는데요, 

 
 패밀리 스토리 바로가기: http://www2.familystory.com 

위의 주소로 들어가서 삼성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웹 상에서도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인데요, 스토리 생성을 통해 사진과 메모, 이벤트를 등록할 수 있어요.

 
사진 추가는 여러장을 한꺼번에 업로드할 수 있고요, 최대 50개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1920px* 1080px로 자동 리사이즈가 됩니다. 다인이의 백일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이렇게 올린 사진은 내 그룹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요, "다솔이네"라는 그룹을 생성하였고, 웹상에서 올린 사진을 날짜별로 볼 수 있습니다.


 간편 메뉴를 펼쳐보면 다양한 설정 및 영상을 볼 수 있고, 그룹 생성도 할 수 있어요. 

 
사진 뿐만 아니라 그룹 멤버들에게 알릴 메모도 간단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생성도 가능하여 가족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입력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우리 집만의 커뮤니티가 생성되게 되는데요, 메모도 붙여놓고, 스케줄도 관리하고, 사진까지 공유할 수 있답니다.

 
삼성 스마트TV에서 가족과 함께 둘러 앉아 사진을 볼 수 있을 뿐더러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테블렛을 통해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과도 공유할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 OS 진저브레드 이상의 디바이스에서 삼성APPS에 접속하여 패밀리 스토리를 검색하면 패밀리 스토리 어플이 나오는데요, 이 어플을 통해서 패밀리 스토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룹을 생성한 사람이 그룹 멤버를 초대하면 인증번호가 생성이 되는데요, 4자리 숫자의 이 인증번호를 알려주면 멤버로 가입이 됩니다. 패밀리 스토리 어플을 실행시킨 후 초대 인증번호를 입력해 보았습니다. 



바로 '다솔이네' 그룹으로 가입이 되었어요. 스마트TV에서 보았던 메인 커버스토리가 보이네요.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삼성 스마트TV를 보니  아내가 가입했다는 새소식이 들어와 있네요. 

 
스마트폰에서 올렸던 사진들도 잘 업로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TV로 46인치 사진을 보니 시원 시원하네요~ ^^


 사진마다 댓글을 달 수 있고요,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댓글 또한 그룹에 가입된 가족들만 볼 수 있기에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공간이 생긴 것 같아요~ 

 
사진을 함께 감상할 수도 있고요, 온라인으로 되어 있을 경우 사진을 보며 메시지를 서로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멀리 안동에 사시는 장인, 장모님과 같은 서울에 살지만 자주 보지 못하는 부모님과 함께 이런 커뮤니티를 공유한다면 정말 재미있겠죠? 스마트TV와 스마트폰, 스마트 테블렛, 노트북, PC등에서 모두 연결이 가능하니 더욱 스마트해진 가족이 된 것 같습니다. 

 


이건 다솔이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인데요, 바로 키즈 앱입니다. 키즈 앱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영상들을 모아두었고, 이 뿐 아니라 아이들의 무분별한 TV시청을 부모가 컨트롤 하고 나아가 재미있게 즐기며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다솔이는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나가서 "하이티비"를 외치는데요, 다행히도 "하이티비 전원켜기"라고 말해야 켜지기에 아침부터 다솔군은 목 풀기 연습을 하고 하죠. 


 아이들의 적응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벌써 저보다 스마트TV를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있는 다솔군인데요, 스마트TV의 성능에 깜짝 놀라고 있는 다솔군입니다. ^^

 
영상을 볼 때마다 이렇게 스티커가 하나씩 도착하는데요. 이것을 스티커북에다가 붙여 놓을 수 있어요. 안그래도 스티커 붙이기에 빠져 있어 온 집안을 스티커로 도배를 해 놓는 다솔군이기에 TV속에 나오는 스티커도 매우 좋아한답니다. 

 
스티커를 받고 만세를 부르는 다솔군입니다. 아래는 다인양이 부러운 듯 쳐다보고 있네요. 컴퓨터로 영상을 보여줄 때는 하나 끝나고 바로 이어서 또 보고 했는데. 이렇게 하나 볼 때마다 스티커를 붙이다보니 하나 보고 나서 스티커를 붙이자고 난리입니다. 


이런 다솔군을 위해서 아주 좋은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스티커 선물하기입니다. 주로 심부름을 시키고 스티커를 하나씩 주죠.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면 스티커 하나, 밥 다 먹으면 스티커 하나...이런 식으로 활용하고 있는 기능이에요. 

 
그럼에도 한번 보고 나면 계속 보고 싶어서 안달나는 다솔군인데요, 직접 어떤 것을 보겠다고 "이거, 이거!"하며 손가락으로 찍어주기까지 합니다. ^^;;


다행히도 이를 위해 알람 설정이 있습니다. 타이머가 있어서 1시간 혹은 2시간으로 시청 시간을 조절할 수 있죠. 


하루에 어떤 것을 얼마나 보았는지 사용기록도 나오기에 아이들의 시청 습관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키즈 앱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앗! 어느새 다인양도 TV를 보고 있었네요. 삼성 스마트TV 덕분에 예전에는 2~3시간씩 시청하던 것을 요즘은 1시간도 채 안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PC로 볼 때는 너무 앞에서 봐서 눈이 나빠질까 걱정되었는데요, 삼성 스마트TV의 선명한 LED와 시원한 화질 덕분에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서도 잘 보여 아이들의 눈 걱정도 덜고 있습니다. 3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는데 어릴 적 TV 시청 습관을 삼성 스마트TV 덕분에 바로 가르칠 수 있는 것 같아서 더욱 좋네요~~! 

삼성 스마트TV의 패밀리 스토리 기능과 키즈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족과 함께 하기에 더욱 좋은 삼성 스마트TV, 앞으로의 리뷰들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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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 체험단이 되었습니다. ^^* 지난 토요일에 딜라이트 2층에서 발대식이 열렸었는데요, 우리 가족 모두 함께 발대식을 보러 딜라이트로 향했습니다. 

 
기사를 보니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체험단이 되었군요. 영광입니다. ^^ 지난 번 스마트TV 블로거데이(삼성 스마트TV, 진짜 스마트가 뭔지 보여주겠어!)에 다녀와서 인상 깊게 보았었는데요, 그 때 삼성 스마트TV ES8000을 보면서 아~ 저거 갖고 싶다! 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었는데요, 이런 행운이 진짜로 제게 왔네요. TV 방송 리뷰 블로그인데 정작 저희 집에는 TV가 없었는데 이제 삼성 스마트TV로 방송을 보고 리뷰를 하면 되겠어요~! 


 거의 1착으로 도착해서 행사 준비를 구경하고 있었어요. 럭셔리한 세팅과 가족같은 분위기의 의자 배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솔군과 다인양도 출동했습니다. 다솔군은 딜라이트를 자기 방 안방처럼 종횡무진하며 부모 진땀을 빼는 중이랍니다. ^^


 마술같은 TV, 삼성 스마트TV를 준비 중이신 스텝분들. 이 날 아기들을 봐 주시려고 준비까지 다 하셨다고 하네요. 다솔이는 최소 4명이 붙어야 감당할 수 있는데... ^^;;


제가 명찰을 매자, 자기도 따라서 명찰을 매고선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있는 미래 예비 블로거 다솔군입니다. ^^* 뒤에선 발대식을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시고 계시네요. 



발대식의 시작을 연 것은 마술이었습니다. 마술같은 스마트TV라는 컨셉에 딱 맞죠? 마술은 역시 아이들에게 최고의 주목도를 끌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장난 꾸러기 다솔군도 그림에서 나타나는 새를 보며 신기해 하며 마술에 초집중을 하더군요. 어른이 봐도 언제나 신기하기만 한 마술~! 


특히 관객들을 직접 무대로 불러내서 같이 하는 마술은 마술의 신기함을 더욱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무리 같은 크기로 잘라도 달라지는 마술의 줄~ 붙었다가 떼어졌다가 하는 신기한 마술의 줄이었습니다. 


베일에 쌓였던 ES8000 스마트TV를 선보이는 순간입니다. 이번에 체험할 제품인데요, ES8000의 46인치 모델입니다. 


디자인이 참 수려하죠? 동작인식과 음성인식 그리고 레볼루션 키트등 다양한 마술같은 기능들이 있는 스마트TV입니다. 마술사님의 놀라는 표정이 압권~!


정말 신기했던 스마트TV와 함께하는 마술. 스마트TV안에 있는 공을 실제로 꺼내는 마술이에요. 그래픽과 손놀림의 절묘한 조화겠지만 봐도 봐도 신기한 마술입니다. 마술의 뒷면에는 과학과 노력이 숨어있는 것 같아요. ^^

 

다음은 강사님의 스마트TV 강의가 있었습니다.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이건 스마트 리시버인데요, 스마트TV와 스마트TV에 연결된 기기들을 하나의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해 주는 리시버에요. 이게 없으면 스마트TV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TV 근처에 놓아두셔야 해요. 가끔 청소를 하다가 다른데다 옮겨 놓아 작동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스마트TV를 더욱 스마트하게 해 주는 숨은 기기, 스마트 리시버 기억해주세요~


음성 인식과 모션 인식이 가능한 삼성 스마트TV는 혁신을 넘어 정말 마술 같았는데요, 음성 인식률이 굉장히 정확하고 빨라서 놀랐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를 빠르게 말했는데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모두 입력되었더군요. 삼성 스마트TV가 도착하면 다시 한번 테스틑를 해 보고 싶은 기능이었어요. 인식률이 높다면 인터넷 정도는 말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면부에 카메라가 있어서 모션 인식을 통해 스마트TV를 컨트롤 할 수도 있어요. 이 또한 자세히 리뷰해보도록 할께요~! 


얼굴 인식 통합 로그인 기능이 있어서 얼굴을 등록해 두면 그 다음부터는 인식 후 페이스북이나 스카이프 등에 자동으로 로그인이 되는 기능입니다. 얼굴 인식률도 굉장히 높았어요. 뒤에 앉아있던 제 얼굴도 정확하게 인식이 되었네요. 부끄부끄~~


어제 남자의 자격에서 식스팩을 공개했었는데요, 이경규와 김국진씨를 보고도 깜짝 놀랬고, 같은 또래인 윤형빈을 보고는 완전 도전 받았습니다. 78일만에 완벽한 몸매를 만든 남자의 자격 멤버들. 육아로 인해 외출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 헬스장에 갈 시간도 없었는데, 삼성 스마트TV 안에는 퍼스널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었어요. 아내가 완전 기대하고 있는 피트니스 기능은 내 집에 헬스장을 들여놓는 것과 다름없지 않나 싶습니다. 올 여름에는 식스팩을 꼭 만들고야 말겠어요!!!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허브 안에는 다양한 어플들이 있었는데요, 하나 하나 다 써보고 리뷰하도록 할께요. 티빙 어플도 있네요. 이제 케이블은 모두 티빙을 통해서 봐야겠어요. 저희같이 케이블을 따로 신청해서 보지 않는 분들은 티빙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


완전 기대 중인 우리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다솔군, 다인양, 일레드님~ 모두 삼성 스마트TV의 마술에 빠져들 기대를 하고 있어요~! 마술도 보고 스마트TV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던 알찬 발대식이었습니다. 



딜라이트를 휘젓고 다니던 다솔군은 발대식이 끝나자마자 바로 1층에 있는 자동차로 향했습니다. 패달에 발도 닫지 않는 다솔군이 열심히 운전을 하고 있네요. 표정은 자뭇 심각하다는...


 
맛있는 점심 식사까지~ 삼성 스마트TV 체험단에 된 것도 감개무량한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발대식이었습니다. 이번 주부터 시작될 삼성 스마트TV 체험과 리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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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ES8000 스마트TV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은 스마트TV하면 어떤 것이 먼저 생각나나요?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자유롭고 넓은 확장성을 가진 마술봉같은 느낌을 받지 않으신가요? 전 스마트TV하면 기본적으로 넓은 확장성과 다양한 기능은 물론, TV의 영역을 벗어나 자유롭게 원하는 것으로 변하는 디바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나온 삼성전자의 ES8000은 저의 그런 생각을 충분히 충족시켜주고도 놀라움이 남을만한 제품이었는데요, 이전의 스마트TV는 그냥 어플리케이션만 늘어놓은 (그나마 어플리케이션도 부족했던) 화면커진 스마트폰에 불과했다면 이번에 나온 ES8000은 이래서 스마트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TV 블로거이지만 집에 TV가 없기에 더욱 탐이 났던 삼성의 스마트TV. 하나씩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TV를 실행할 때는 "하이티비"라고 말하면 음성으로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채널을 조절하거나 한번에 채널로 이동하거나 볼륨 조절과 웹서핑까지 스마트TV의 컨트롤을 모두 음성으로 할 수 있는데요, 마치 예전에 전격Z작전의 키트가 생각나네요. 기본적으로 TV에서 나오는 소리가 있을텐데요, 보통 듣는 정도에서는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삼성이 가지고 있는 기술 중에 육성과 스피커 음성을 구분하는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큰 볼륨일 때는 작동이 제대로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만 보통 우리가 듣는 정도의 음량에서는 육성을 춤분히 인식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어나 영어만 인식이 되는 것이 아니라 30여개국의 언어를 지원한다고하니 일본어나 중국어로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위의 영상에서처럼 다양한 메뉴와 기능들을 리모콘으로 하지 않아도 직접 육성으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원거리에 있을 때는 리모컨에 직접 이야기해도 인식이 되죠. 리모컨 역시 기존의 리모컨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는데요, 기존의 복잡하고 버튼만 잔뜩 있는 리모컨을 벗어나서 터치형 스마트 리모컨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가운데 부분이 터치패드로 되어 있어서 심플해 보이지만 매우 다양한 동작들을 할 수 있게 되죠. 버튼만 많은 리모컨보다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컨 정말 마음에 드네요. 


 별매이긴 하지만 입력을 위해 쿼티 자판의 리모컨을 빼 버리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처럼 오른쪽에는 터치패드와 함께 컨트롤 할 수 있는 버튼들이 터치형으로 있습니다. 스마트TV에서 이 블루투스 키보드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듯 한데요, 뒤에 이야기하겠지만 TV의 기능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역시 보나마나 수려하죠? 얇은 배젤과 선명한 시야각과 화질까지 빼 놓을 곳이 없는 기본 사양에도 충실한 스마트TV입니다. 


 이 뿐 아니라 3D 컨텐츠도 매우 다양한데요, 유투브에 이미 수천개의 3D컨텐츠들이 삼성과 단독으로 계약이 되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Allshare 부분도 Allshare play로 기능이 향상되었는데요, Allshare play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서비스로 웹 스토리지에 저장이 되어 그 서비스를 올쉐어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N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내가 원하는 동영상을 웹스토리지에 올려두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나 스마트 타블렛, 노트북 등에서 모두 볼 수 있는 것이죠. 스마트폰으로 손자, 손녀 사진을 찍어서 부모님 집의 스마트TV로 바로 볼 수 있는 것이죠. 이 밖에도 Allshare play는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연을 하고 있는 장면인데요, 스마트폰에서도, 스마트TV에서도 노트북이나 PC에서도 웹스토리지를 통해 모두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스마트 홈케어라는 기능은 집에서 스마트TV를 통해 집 안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외부에서 내 스마트폰을 통해 지켜볼 수 있죠. 아이들이 잘 있나 볼 때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1500여개의 스마트TV 어플리케이션이 있고, 삼성 스마트TV 자체에서 최적화를 시킨 어플들이 있는데요, 제가 가장 관심이 가는 어플은 키즈 어플이었어요. 어플을 통해서 다양한 키즈 컨텐츠를 보여줄 수 있고, 학습 성취도를 그래프로 볼 수도 있죠. 또한 일정 미션을 통과하면 스티커를 줘서 동기부여도 시켜줍니다. 피트니스 어플도 있는데요, 버추얼 코치를 따라서 움직임을 인식해 같이 운동을 할 수도 있고, 목표량을 정해놓으면 그래프도 그려줍니다. 스마트 체중계와 함께 연동이 되며 체중계와 함께 연동되어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이죠. 이런 다양한 스마트TV의 특성을 한껏 살린 어플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스마트TV가 정말 스마트해졌다고 생각하게 만든 최고의 WOW 한 기능입니다. 바로 에볼루션 키트인데요, TV야말로 한번 사면 10년 이상 쓰는 제품이라 고를 때 신중하게 되죠. 하지만 한해가 가기 무섭게 많은 신상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에볼루션 키트만 있으면 항상 신제품과 같은 기능의 TV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죠. 


에볼루션 키트를 스마트TV 뒷면에 부착하기만 하면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TV로 바꿔좁니다. CPU부터 그래픽카드등 하드웨어적인 핵심 부분을 바꿔줄 수 있는 것인데요, TV를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에볼루션 키트가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진화하는 스마트TV. 이 정도는 되어야 스마트TV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험 부스가 있어서 체험을 직접해볼 수 있었는데요, 안면 얼굴 인식도 가능하여 로그인을 할 때 다른 것을 칠 필요 없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모든 계정의 로그인을 얼굴 인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충분히 얼굴 인식이 가능하다고 하고요, 인식을 하면 스마트TV에 로그인이 되어 다양한 서비스들을 별도의 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션 인식 기능도 있는데요, 손을 가져다 대고 주먹을 지면 클릭과 같은 기능을 하게 되죠.  


위의 동영상을 보면 더 자세한 스마트TV ES800의 기능에 대해 아실 수 있으실거에요. 보통 TV를 볼 때 TV만 보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다른 일과 병행해서 하죠. 저 또한 TV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거나 아기를 재우기 위해 TV를 틀어 놓고 안고 흔들곤 하죠. 그렇기 때문에 TV가 스마트하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TV를 보면서 TV안에서 SNS도 할 수 있게 되고, TV의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소통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플렛폼으로 변해하고 있는 것이죠. 이미 방송 컨텐츠들도 시청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고, 앞으로는 더 다양한 컨텐츠들이 시청자와 개인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쪽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TV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이번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ES8000에 대해서도 더욱 기대하게 된 것입니다. ES8000을 기점으로 스마트TV의 신세계가 열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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