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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거장, 스티브 맥커리를 아시나요? 스티브 맥커리는 세계적인 보도사진협회 매그넘의 회원이기도 하고, 다큐멘터리 보도 사진가이기도 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사진가이기도 하죠. 세계 속의 전쟁과 분쟁의 현장에서 장관인 풍경과 문화, 참혹한 현장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사진 작가입니다. NGO와 함께 아프간 아동을 돕는 휴머니스트이기도 하죠. 

제 아버지와 동갑이라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는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전시회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5월 30일까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전시회에 가기 위해 우선 아이폰 어플인 다음 지도로 가는 길을 찾아보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하는 멀고 먼 여행이었죠. ^^


다음은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요, 가는 길은 로드뷰로 인도를 받아 갔습니다. 환승 정보까지 나오기에 어디갈 때면 항상 다음 로드뷰를 키고 간답니다. 



지하철에 들어섰더니 곳곳에 로드뷰가 보였습니다.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매우 직관적이어서 어르신들도, 여성분들도 쉽게 사용하시더군요. 


드디어 세종 미술관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스티브 맥커리가 찍은 1985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를 장식한 '아프간 소녀'가 제일 먼저 보였습니다. 이 사진 하나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기에 메인에 걸어놓은 것 같아요~
 


전시회장 앞에는 3장 정도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전시회장 안에는 얼마나 많은 사진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진실의 인증샷을 찍기 위해 아프간 소녀와 함께 사진 한장을 찍었습니다. ^^;;


911 때의 사진이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2001년 9월 11일에 전 군대에 있었는데요, 당시 내무실에서 불침번을 서고 있었죠. 고참들이 밤 늦게까지 TV를 보는 것이 관례여서 TV를 슬쩍 슬쩍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뉴스 속보로 911 현장이 보이기 시작했죠. 비행기가 계속 날아와 WTC 건물을 들이박는데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장면들이었습니다. 이 현장을 스티브 맥커리는 얼마 안되는 거리에서 찍고 있었다니 기분이 더 묘해지더군요. 저 잔해 속에 무언가를 찾는 검은 그림자 하나가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전달해주는 듯 합니다. 


굉장히 많은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있어서 표값이 아깝지 않았는데요, 하나 하나 오랫동안 음미할만한 사진들이었습니다. 


해맑은 아이들에게 묻은 피와 붕대, 총, 총알이 죽음 속에 생명을 보는 듯한, 혹은 생명 속에 죽음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렬하게 다가온 2장의 사진인데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는 저 눈빛은 스티브 맥커리가 말하는 영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쪽편에는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꽉 차서 까치발을 들고 겨우 보았습니다. 기대하지 못했던 것이기에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마치 유화를 그린 듯한 이 사진도 제게 강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진실은 저 멀리가 아닌 창문 하나 사이에 있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그림같죠?


재미있는 사진인데요, 라마 승려들끼리 대련을 하는 모습 같습니다. 예전에 중국 청해성을 간 적이 있었는데요, 저 또한 거기서 라마승들의 집회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여기인데요, 라마승들은 보통 가족 중 첫째 남자만 갈 수 있는데요, 이들은 평생 라마승으로 살게 됩니다. 남자들만 있어서 그런지 규율이 매우 엄격한 것 같았는데요, 하루에 몇번씩 이렇게 집회를 갖게 되는데, 이 때 불경도 외우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때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앞에 앉아 있는 라마승이 불경을 선창하면 나머지 라마승들이 따라서 말하는 불경 외기 시간이었습니다.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들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는데요, 구도나 색상의 조화는 당시의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전시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을 즐겼는데요, 사진 한장을 보는데에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려서 전시회를 다 둘러보려면 적어도 1시간은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찍은 세종 문화회관의 모습이고요, 아래 사진은 로드뷰로 본 같은 장소의 사진입니다. 당시에는 광화문 광장을 공사중이었나보네요. 지금은 광화문 광장에 이순신 장군 동상 뿐 아니라 세종대왕 동상까지 있어서 더욱 쾌적환 광장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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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 대항하여 S패드와 LG패드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미 아이패드와 동일한 패드들이 전세계적으로 수십기종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다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패드들을 만들어내고 있죠. 기업들이 너도 나도 달려드는 이유는 바로 돈이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패드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어 내었는데요,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엎는 심플한 발상이었죠.


아이패드를 보면 지극히 아이폰과 닮아있습니다. 아이폰 6대를 합친 것과 크기가 똑같다는 것은 저번에 말씀드렸는데요, (2010/05/05 - [채널 5 : 모바일/전자] - 아이패드, 아이폰 6대 합치다.) 기능도 아이폰과 거의 동일합니다. 앱스토어에 아이패드용 어플들이 따로 있던데 아이패드용 어플들은 유료가 많아서 활용도면에 있어서는 아직 아이폰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앱스토어도 기존에 아이폰과 다른 모습이어서 어플들을 고르기 좀 힘든 구조로 되어있죠.

하지만 애플의 특징인 98% 모자라도 2% 때문에 급뽐뿌를 받는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 바로 아이패드입니다. 아이패드에 뽐뿌를 받는 이유는 단 한가지죠. "간지난다'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마구 쳐다봅니다. 여러 질문도 받죠. 손가락으로 휙휙 넘기다보면 주위에서 탄성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이폰 하나 없는 것처럼 왜 그러세요? ^^;;) 명품 가방을 들고다니는 이유와 동일한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또한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면 마치 세그웨이를 타고 다니는 것처럼 얼리아답터란 느낌을 강하게 주죠. 그것이 아이패드를 사고 싶은 단 한가지 이유입니다. (저 된장남인가요? ㅎㅎ)

하지만 집에 아이폰도 있고, 갤럭시A도 있고, 심지어 노트북도 2대나 있기에 더 이상 무언가를 산다고 하기엔 눈치가 좀 보입니다. 아내를 설득해야 하는 난재가 남아있죠. 전 아내를 설득하기 위해 회사에 있는 아이패드를 주말동안 집에 잠시 가져오게 됩니다. 기혼자 얼리아답터분들을 위해 아내를 설득하여 아이패드를 살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여보, 이 사람들이 이거 좋다고 그러네~

전 교회 모임에 아이패드를 들고 나갔습니다. 다들 전자기기 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 아이패드를 가져가면 분명 매우 좋아할 것이라 믿었죠. 모임이 끝나고 슬쩍 아이패드를 끄내들었습니다.



 "어? 집사님, 그거 아이패드 아니에요?"

 "아... 예, 맞아요"


 "오~ 저도 한번 봐도 될까요?"

 "아...예, 물론이죠"


이제 주위분의 반응만 기다리면 됩니다.

 "와~ 대단한데?, 이 반응속도 봐~, 끝내주는군."

 "디자인도 훌륭한데? 얇은 것 같은데 결코 얇지 않아"

 "생각보다 가벼운걸?"

후후후.... 이제 슬슬 아내는 솔깃하기 시작합니다.

아내:
 "이게 그렇게 좋은거에요?"

 "그럼요, 제가 아는 분은 미국에 계신데 이거 없으면 못산다고 할 정도죠."(참고로 미국에 계신 그 분은 여성분)

하지만 이 정도로 넘어올 아내였으면 저희 집은 하이마트를 해도 되었겠죠.


2. 여보, 이거 완전 자기한테 딱 어울려!


이제 너스레를 떨 차례입니다. 저의 동지들인 남자 집사님들의 열렬한 호응을 바탕으로 (그 분들은 저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동지분들이십니다) 여자 집사님들을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일명 합동작전이죠. 

  "오늘 이거 가지고 오는데 주위 사람들이 쳐다보고 장난 아니었어요, 완전 연예인이 된 기분이었다니까요"

  "맞아, 남자들이 들고다녀도 이렇게 주목받는데, 여자들이 들고다니면 완전히 주목받지, 길가던 남자들이 다 쳐다볼껄?"

 "맞아요, 요즘 여자분들이 스마트폰만 들고 다녀도 한번씩 다시 보게 되는데 아이패드면 가던길 멈추고 볼거에요. 몇백만원(강조)짜리 명품가방보다 훨씬 효과가 좋죠. 디자인도 훌륭하잖아요. 어떤 옷에든 코디가 가능하다니까요"

 "맞아, 맞아"

여 집사님들: "다시 보니 예쁘긴 하네요..."

 "이 기능 한번 보시겠어요? 수백가지의 명화들을 볼 수 있는데요, 집에 액자로 걸어 놓아도 훌륭하죠. 부모님들을 위해 전자 사진 액자로 사용해도 좋아요. 이젠 패션 잡지도 아이패드로 다 받아볼 수 있죠. 무거운 우먼샌스 들고 다닐 필요없이 가벼운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면 온갖 종류의 잡지들을 가지고 다닐 수 있답니다 ^O^"

동지들의 합동작전에 의해 아내들의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지만, 이 정도로는 택도 없죠.


3. 여보, 자녀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해

여러 작전을 썼는데도 어림도 없는 이야기로 치부되는 아이패드 구매 작전. 자포자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기가막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8개월 된 아들 다솔이가 요즘은 서기 시작했고, 걸음마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요즘 집 안을 난장판 만들어 놓기 선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다솔이와 씨름하며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퇴근 후와 주말에는 제가 다솔이를 보는데요, 아이패드를 좀 구경하려고 하는데 다솔이가 자꾸 달려들어서 볼 새가 없었죠. 그 때 전 아이패드의 피아노 어플을 보고 있었는데요, 다솔이에게 시달리다 못한 전 아이패드를 다솔이에게 내 주게 되죠.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잖아요. ^^;;


앗! 근데 주목할만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는 것이었죠. 그리고 노래까지 하는 것입니다. 아빠이기에 자기 자녀가 다 천재인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도 있겠지만, 뱃속에 있을 때부터 유난히 음악을 좋아했거든요. ^^ㅎㅎ TV에서도 음악 소리만 나오면 하던 것을 그대로 멈추고 듣고 있죠.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면 따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아! 그런데!!! 아이패드로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올래!



저의 비상한 잔머리가 마구 돌아가기 시작했죠.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증거로 우선 남겼습니다. 그리고 아내를 불렀죠

 "여보~여보~ 다솔이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하고 있어! 음악 신동이야!"


아내도 보고는 신기해합니다.

 "어머, 진짜네?"


이 기회를 놓칠세라...

 "이거 아이패드 어플인데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어플이거든. 피아노랑 똑같지? 당신도 한번 쳐봐"


아내가 피아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곤 얼른 건내줍니다.

아내는 신나서 피아노를 치는데요, 아이패드의 위력을 잠시 실감합니다.

 "이거 말고도 그림판 어플도 있어. 볼래?"


얼른 피아노 어플을 끄고, 그림판 어플을 열고는 열심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다솔이의 고사리같은 손을 붙잡고 이리 저리 움직이며 그림을 그리기도 했죠.


 "이거 봐, 다솔이도 굉장히 좋아하지? 이게 EQ와 IQ 모두 높여준다니까. 이거 말고도 엄청난 어플들이 굉장히 많아. 자녀교육을 위해 꼭 필요하다니까. 쓸데없이 비싼 장난감들 사는 것보다 아이패드 하나면 충분해."


아이폰이나 갤럭시A는 다솔이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입으로 들어가 침 범벅이 되기 때문에 얼른 빼앗아 버리지만, 아이패드는 묵직하여 아이들이 들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다솔이는 그저 액정에만 침을 흘릴 뿐입니다. 그야 닦아내면 가볍게 해결되죠. 그리고 열심히 피아노를 칠 수 밖에 없어요. 만지곤 싶은데 만질 곳은 액정 밖에 없으니 말이죠. 피아노를 치면 소리가 나오니 신기해서 따라서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것인데 전 그것을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것으로 포지셔닝했습니다. ^^;

아내가 저의 노력이 가상했던지, 아니면 정말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는지, 아니면 피아노를 치고 싶어서 였는지

 "아이패드 나오면 하나 사봐"


윤허가 떨어졌습니다. ㅠㅜ(감격의 눈물)

아이패드의 "아"자도 못끄내고 있는 기혼 남성 동지 여러분. 제가 드릴 수 있는 노하우는 여기까지입니다. 혹시나 다른 좋은 전략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아이패드로 범프하는 그 날까지 아이패드 구매 전략은  쭉~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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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만져볼 기회가 생겼다. 문익촌의 기념비적인 촌극으로 인해 아이패드가 풀리기 시작했고, 많은 얼리아답터들의 환호성이 들리는 순간, 나 또한 아이패드를 만져볼 수 있었다. 아이패드. 그 이름부터 블랙 코메디인 이 제품은 지하철에서 들고 있기만 해도 모든 사람의 이목을 한 몸에 사로 잡을 수 있는 연예인급 기기이다.

아이패드는 노트북도 아니고, 타블릿도 아니고, 넷북도 아니고, 전자책도 아닌, 그냥 아이패드이다. 새로운 영역을 새롭게 만들어낸 아이패드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집고 새로운 패더다임을 도래할 수 있게 해 준 혁명적인 제품이다. 아이폰이 그러했듯 말이다.

아이패드가 나오자 다들 당황했다. CD드라이브는 커녕 외부 출력도 안되고 USB포트도 없다. 이건 그냥 아이패드였던 것이다.


이건 흡사 아이폰과 닮아도 너무 닮았다. 다들 아이폰을 확대해 둔것이 아니냐며 패러디 사진들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직접 보니 더욱 아이폰 확대판에 불과해 보였다.


뒷면의 모습은 더욱 애플스러웠다. Wi-fi 성능이 떨어진다고 알루미늄을 사용하지 않았다는데, 느낌은 알루미늄인 것 같았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비교샷. 내 아이폰이 더 이쁘다. ㅋㅋㅋㅋㅋ 역시 아이폰은 악세사리 시장이 더욱 빛나는 것 같다.


짜짠~! 호기심에 아이폰을 아이패드 위에 겹쳐보았다. 딱 6개가 들어맞는 사이즈. 놀라웠다. 이는 마치 미리 의도라도 한 듯 딱 들어맞았는데, 아이패드 크기의 기준은 바로 아이폰이었나보다. 2x3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두께도 비슷하다.


이왕 이렇게 된 것 아이팟나노와 미니도 함께 비교샷을...


더불어 맥북과 맥북 프로까지... 여기가 프리스비인지 사무실인지... ^^;;;


아이패드로는 이런 멋진 그림도 그릴 수 있다! ^^;;


바탕화면의 모습이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아이패드...


제일 처음 실행을 시켜본 것은 트위터. ^^ 트윗들이 시원 시원하게 올라온다.




아이패드용으로 나온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면 아이폰만하게 나오는데, x2라는 버튼을 누르면 해상도는 그대로인채 확대만 된다.


역시 게임을 하기엔 아이패드가 최고인 것 같다. 체스 한판을 두는데도 이런 스릴이 있을 줄이야.



아이패드를 접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해보고 싶었던 애플리케이션은....바로...


We Rule! 요즘 흠뻑 빠져있는 게임이다. 소셜 게임의 가능성은 정말 무궁한 것 같다.


저 조그만 아이폰에서 보았던 위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아이템을 창으로 띄우서 볼 수 있다니 이것이 아이패드의 강점이다! 아이콘으로 넣은 다솔이 얼굴도 큼직하게 보인다. ^^


we rule에 나오는 사람들이 이렇게 큰 줄은 몰랐다. 집들을 재정렬 시킬 때도 성큼 성큼 할 수 있어서 더욱 제맛! We Rule 때문에 아이패드를 지르고 싶은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


아이패드의 강점은 이북일 것이다. E-북을 한번 열어보았는데, 첫 느낌은... 이거닷! 싶었다. 앞으로 전자책의 흐름은 아이패드로 흐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책장이 넘어가는 모습이 보이는가... 부드럽게 넘어가는 책장은 실사 진짜 책을 넘기는 듯한 느낌인데다 아이패드의 폰트는 가독성이 매우 훌륭했다.


아이폰에서 주식 그래프를 볼 땐 잘 안보였는데, 아이패드에서 보니 마치 전광판을 보고 있는 듯 했다.


피아노도 칠 수 있다. 뭐 이 정도면 키보드로 들고 다녀도 될 정도인 것 같다. 아이패드 3대 연결시키면 연주해도 될 듯...


테니스 게임도 해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어떤 게임을 해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아이패드. 아이폰 6대의 위력인 것 같다.


설정 부분은 흡사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눌렀을 때와 같이 보였는데, 탭을 누리지 않아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직관적이었다.


아이패드가 곧 국내에 들어올 것이라고 한다. 이번엔 3G로 나올텐데 어떤 가능성들을 이끌어낼 지 기대가 된다. 이와 더불어 삼성패드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국내 기업들도 아이패드가 만든 새로운 패러다임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가능성에 같이 도전해보면 어떨까 싶다.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확장 기능들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이러다 나중에 아이패드 6대 갔다 붙인 아이TV도 나오는거 아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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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디자인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디자인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수많은 결점들이 결정적인 인기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핵심 역량을 디자인에 두어 사람들의 감성을 최대한 자극한 후 부족한 기술적인 부분이나 기타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업체의 도움을 철저하게 받는 것이죠.

아이폰은 뼈대에 불과하고 나머지 살은 어플리케이션 업체들이나 악세사리 업체들 등 유저들이 채워나가는 것이죠. 그리고 그 산업은 소비자의 니즈가 나올 때마다 생겨남으로 성공률도 높고 유저들의 만족도도 높을 수 밖에 없죠.

아이폰의 최대 결점이라 생각되었던 베터리를 교환할 수 없는 문제는 휴대용 베터리가 해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차량용 킷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여 벨킨에서 차량용 핸즈프리 악세사리를 만들어내었죠.


TuneBase Direct with Hands-Free 라는 제품을 체험해보게 되었는데요, 이 제품은 제게 꼭 필요했던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처갓집이 안동이라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요, 운행 중에 라디오 주파수가 잘 맞지 않아서 계속 라디오를 찾느라 운전에 집중하지 못할 때도 있고, 막히기라도 하면 정말 짜증나죠. 제 차에는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가는 것 밖에 없는데 요즘 카세트 테이프를 아무도 사용하지 않으니 마땅히 들을 노래도 없죠.



멀리 갈 땐 아이폰 베터리가 떨어져 난감할 때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평창으로 크샵을 가는데 다들 아이폰을 가지고 있었죠. 아슬 아슬하게 기어있는데에 아이폰을 두고 노래를 번갈아가며 틀었지만, 베터리의 문제로 인해 결국 그냥 이야기하면서 가기도 했습니다. 급한 전화라도 와야 하는 상황이면 참 난감한 상황이 되죠.

또한 운전을 하다 전화라도 오면 전화받기가 참 곤란합니다. 운전 중에 전화를 받으면 법규상으로도 안되는 행위이기에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운전 중에 전화를 받아보면 자꾸 핸들이 한쪽으로 기우는 쏠림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 그러면 정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이럴 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핸즈프리였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저의 이런 필요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TuneBase Direct with Hands-Free였죠. 아이폰 거치대로도 가능하고, 충전기로도 가능하고, 핸즈프리는 기본에, 아이폰에 있는 음악도 들을 수 있으니 말이죠.

아래 사진은 박스의 옆, 뒷면과 구성품입니다.


구성품은 매우 심플한데요, 기본 본체와 오디오 케이블, 그리고 차량 시가젝 부분에 딱 맞게 만들어주는 피터링과 아이팟 나노도 쓸 수 있는 나노용 쿠션도 있습니다.


아이폰을 연결하면 하단분에 다중기능을 가진 버튼과 마이크가 달려 있습니다. 이 버튼은 전화가 왔을 때 한번 누르면 받을 수 있고, 다시 한번 누르면 전화를 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이 나올 때는 한번 누르면 재생시키거나 일시정지를 할 수 있고, 두번 누르면 다음 곡으로 넘어갑니다. 세번 누르면 이전 곡으로 되돌아가는데요, 멀티펑션 버튼만으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폰의 철학과 매우 닮아있었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아이폰과 하나였던 것처럼 도킹한 모습 또한 심플하고 디자인을 강조한 듯한 느낌입니다. 아이폰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 악세사리의 기능 또한 아이폰과 닮아있어 마치 처음부터 아이폰과 함께 딸려나온 제품처럼 보였죠.


벨킨에서는 이 제품 외에도 다양한 아이폰 악세사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아이폰 케이스나 거치대, 암밴드, 핸즈프리등 창의적이고 유용한 악세사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패드가 나왔으니 아이패드 악세사리도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아이패드도 많은 단점들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는데 악세사리로 커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본격적으로 차량에 거치를 시켜보았습니다. 매우 간단하게 시가젝에 전원을 연결시켜두면 장착 완료입니다. 굉장히 직관적이고요, 따로 사용 설명서가 필요없을 정도이죠. 뒷 뼈대 부분을 살짝 누르면 길이가 자유롭게 조절이 되고요, 한번 고정을 시켜놓으면 따라 조절할 필요없이 그 자리에서 도킹과 해제가 이루어집니다.


이어폰을 꼽는 곳에 본체에 달려있는 젝을 꼽으면 도킹이 완전히 연결이 되는데요, 핸즈프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젝을 꼭 꼽아야 합니다.


제가 차를 아껴서 사용하는 편이라 차를 산지 5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비닐을 뜯지 않았습니다. ^^;;


스프링 형태의 줄기 부분은 관절형으로 앞뒤 좌우로 자유롭게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사용법에 대해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찍어보았는데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동영상으로 보는 것이 더 와 닿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즐겨듣는 재즈 라디오입니다. 미국 라디오인 것 같은데 앱으로 나와서 즐겨 듣고 있죠. 카세트 어댑터로 연결시켜 듣고 있는데요, 음질도 좋고, 충전도 동시에 됨으로 부담없이 음악을 마음 껏 들을 수 있습니다. AUX로도 연결이 가능하고요, 본체 아래 부분에 보면 USB 단자도 있어서 다른 제품 충전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팟캐스트를 통해 유용한 정보들도 들을 수 있는데요, 저는 주로 아침마다 ESL 팟케스트나 일본어 팟케스트를 들으며 공부를 하곤 하는데 꽤 유용합니다. 물론 아이폰 내에 있는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통화 테스트 및 음질 테스트를 위해 아버지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마침 아버지와 만나기로 해서 연락을 해 보았죠. ^^;;



원래 아버지께 존댓말 썼다가 편하게 말했다 왔다갔다 합니다. ^^;; ㅎㅎㅎ 음질이 좋다고 하시네요.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TuneBase Direct with Hands-Free에 도킹하는 과정을 설명해 보았는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매우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거의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기에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하죠.


세로 보기 뿐 아니라 가로 보기도 가능합니다. 트위터를 볼 때나 영화를 볼 때 가로 보기는 필수겠죠? ^^


동영상에서 봤듯이 전화 통화를 할 때는 멀티펑션을 한번 눌러주기만 하면 되고요, 끊을 때도 한번 탁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폰이 거치됨으로 얻을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가 많이 있는데요, 다양한 어플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유를 할 때 어디가 가장 싼 지 알 수 있는 아플인데요, 반경을 설정해두면 근처의 주유소들의 가격을 저렴한 가격 순으로 나열해 주죠. 끝내주는 어플입니다. ^^b



Layar를 통해서 주위에 누가 트위터를 하고 있는지 어떤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지도 증강현실로 보실 수 있고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은 주변의 커피숍을 금새 찾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고속도로 상황도 고속도로 어플리케이션으로 보실 수 있고요, 어디서 어떻게 막힐지 미리 미리 볼 수 있어서 더욱 원활한 운행을 할 수 있죠. 이 외에도 아이폰의 수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바로 TuneBase Direct with Hands-Free라 생각합니다.

가족과의 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해 주는 벨킨 TuneBase Direct with Hands-Free는 차를 가지고 계신 아이폰 유저분들에겐 꼭 필요한 MustHave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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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국내에서 이제 50만명이 곧 넘어간다고 합니다. 저희 사무실만 해도 2분 빼고 모두 아이폰일 정도이죠. 저처럼 2대를 운영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아시는 분들 중 몇분은 스마트폰만 3대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물론 직업 상 어쩔 수 없이 3대를 가지고 다니시긴 하지만 말이죠.

지하철을 타고 오다가 50대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 3분이 스마트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두분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시고, 한분은 일반 핸드폰을 사용하시고 계셨죠. 한분은 옴니아, 한분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계셨는데 그 두 분이 한분을 설득시키는 중이었습니다. 설득이라기보다는 나머지 한분이 그게 좋냐며 물어보니 이때다 싶었는 듯 좔좔 스마트폰의 장점에 대해 설명을 하더군요.

참 놀랐습니다. 스마트폰은 20,30대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40대도 아닌 50대 중반 정도 되시는 분들이 스마트폰에 대해 전도하고 있으니 말이죠. ^^ 스마트폰의 장점에 대해 50대 아저씨들은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신문도 여기서 다 볼 수 있고, 버스가 오는 것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명함 정리도 저절로 인식되어 입력이 되고, 이메일과 켈린더와도 연동이 되고, 그 외에도 수만가지 프로그램들이 깔려있다고 말이죠.


왜 이렇게 사람들이 아이폰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아저씨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불특정 다수가 쏟어놓는 다양한 어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플리케이션만 깔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스마트폰에서 다 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안드로이드 마켓에 아이폰 외의 모든 통신사와 제조사들이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의 차별화된 장점

아이폰에는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멋진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MMS 서비스인데요, 저번에 한번 글을 썼던 (2010/03/22 - 아이폰 무료문자로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자.) 무료문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KT 아이폰 요금제를 보면 쇼i슬림, 쇼i라이트, 쇼i미디어, 쇼i프리미엄의 상품이 있는데요, 쇼i슬림만 무료문자가 200건이고, 나머지는 모두 300건이 기본 제공이 됩니다. 다른 통신사와 다른 점이라면 SMS,MMS 관계없이 무조건 무료라는 점이죠. 보통 문자가 30원이고, MMS는 사진이 200원~500원, 동영상은 300원인데 이것이 모두 무료문자 내에서 무료라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모르는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얼마 전에 알았으니 말이죠. 저희 사무실분들도 전부 모르고 계시더군요. 물론 MMS를 받는 분들 역시 무료로 수신할 수 있으니 MMS가 더욱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 MMS 활용기

엊그제 가족과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요즘들어 통 외식도 못하고 매일 회사-집만을 오갔고, 집에서 다솔이를 키우느라 외출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맛있는 저녁을 먹으려 했죠. 회사 퇴근 시간이 7시이기 때문에 퇴근 후 집으로 아무리 빨리 와도 1시간이 넘게 걸려 집에 왔다가 다시 외식하러 나가면 너무 늦은 시각이 되버립니다.

그래서 아내가 먼저 유모차를 끌고 레스토랑으로 가 있기로 하고, 전 지하철을 타고 바로 가서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했죠.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는데, 아내에게 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아웃백에 가려고 했는데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장소가 아웃백이 아닌 배니건스라는 것이었죠. 근처에 아웃백을 찾아야 하는데 어딘지 모르겠고, 날씨가 추워서 유모차 안에 타고 있는 다솔이가 꽁꽁 얼 지경이라는 SOS 연락을 해 왔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을텐데 난 잠시 아내에게 기다려보라고 한 후 아이폰을 꺼내들었죠. ^^


우선 근처의 아웃백을 다음 지도 앱을 통해 찾았습니다.


저는 역에서 출발해야 겠기에 아웃백의 위치도 지도로 미리 보았죠. 그리고 바로 캡쳐를 하여 지도를 아내에게 MMS로 보냈습니다.


매우 쉽게 MMS를 보낼 수 있었고요, 전화를 받고 3분 안에 MMS를 보냈습니다.


아내의 핸드폰에 온 문자의 내용입니다. 수신은 물론 무료였고요, 아내는 이 지도를 보고 바로 아웃백으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주소도 보내고 싶었습니다. 혹시 지도를 잘 못봤을 경우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고 있으면 더 편하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죠. 다음 지도 어플에 이메일로 전송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보내기를 하면 안에 내용이 자동으로 담겨져서 전송만 하면 이메일이 발송되게 되어있더군요. 전 이것을 문자로 보내고 싶었습니다.


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있으면 범위를 지정해주는 파란색 점이 생기는데 그 점을 드래그하면 범위가 위와 같이 지정이 됩니다. 그리고 난 후 베껴두기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난 후 메시지 보내기로 들어가서 입력란에 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있으면 붙이기 버튼이 나옵니다.


그럼 이렇게 아까의 그 텍스트가 그대로 입력이 됩니다. 그리고 전송을 누르면 메시지가 전달이 되죠.


깔끔하게 수신이 된 모습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컨텐츠 안에 있는 사진을 붙여넣을 수도 있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내는 미리 아웃백에 도착하여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고, 저도 지도를 보고 현위치를 체크해가며 바로 아웃백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아웃백에 와서 행복해하는 다솔이의 모습입니다. ^^ 아이폰이 아니었다면 위치를 못찾아 망칠 뻔한 외식을 아이폰의 MMS 서비스 덕분에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기 테이블에 보이는 작은 다솔이만한 아이폰이 이런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니 세상이 참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의 어플 + KT MMS 서비스 = 즐거운 가족 외식"인 것 같습니다.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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