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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갤럭시탭을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예전에 갤럭시탭이 나오면 명절 때 가족끼리 모여서 고스톱을 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그 꿈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각자 갤럭시S로 패를 가지고 있고, 갤럭시탭이 판이 되어 블루투스나 NFC기술을 활용하여 고스톱을 치는 모습인거죠. 현황판은 스마트TV로 나오면 최첨단을 달리는 고스톱이겠죠?

갤럭시탭이 즐거운 것은 휴대성(갤럭시탭 리더스허브, 내 손안의 서점)은 물론, 바로 이런 확장성과 확장된 가능성에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엔 USIM을 갤럭시탭에 넣고, 갤럭시S나 갤럭시A등 노트북 등 모바일AP기능으로 WiFi를 물려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갤럭시탭 덕분에 올인원55로 무제한 데이타요금을 이용하면서 생긴 즐거움이죠. 이에 대해서는 차후에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갤럭시탭의 확장성을 알아보기 전에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 필수 어플들을 몇가지 살펴보려 합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꽃은 어플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같은 어플이라 해도 스마트폰에서 느끼는 것과 스마트 타블릿에서 느끼는 것은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1.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갤럭시 초이스



우선 갤럭시 초이스라는 어플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초이스는 갤럭시탭에 필요한 어플을 소개해주는 어플인데요, 요즘엔 안드로이드 마켓에 워낙 많은 어플들이 있다보니 어떤 것을 사용해야 좋을지에 대해 선택할 엄두가 나지 않는데요, 갤럭시 초이스는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갤럭시 초이스를 실행시키면 "갤럭시탭을 위한 좋은 어플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갤럭시 초이스"라고 적혀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어플들을 소개시켜 주고 있습니다. 갤럭시탭이 전 세계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기에 영어로 되어 있긴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단어가 없고, 직관적으로 설명을 해 두어서 쉽게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어요.

Apps 4 U를 선택한 후 첫번째 나온 메일 위젯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이 위젯은 이메일이 왔을 때 어떤 메일이 왔는지, 몇개가 왔는지 알려주는 위젯인데요, 오른쪽에 어플에 대한 소개가 나오면서 바로 다운을 받아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 아이콘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댓글을 달수도 있고, 쉐어를 통해서 친구들에게 알릴 수도 있죠.


카테고리를 눌러보면 더 세분화시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는 어플들을 살펴보면 되겠죠?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자신의 프로필에 맞는 어플들을 App 4U에서 추천을 해 줍니다.

2. 갤럭시탭에서 즐기는 유튜브



유튜브는 동영상을 볼 때 가장 많이 애용하는 어플인데요, 요즘 데이타 무제한을 사용하고 있어서 뮤직비디오를 보거나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싶을 때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유튜브를 갤럭시탭에서 보면 그 시원함은 이로 말할 수 없는데요, 7인치의 마술인 것 같습니다. 더 크면 해상도가 딸릴 것 같고, 더 작으면 영상보기가 좀 답답할 수 있는데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라 그런지 갤럭시탭의 사이즈는 영상을 보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아요.


2NE1의 뮤직비디오를 한번 보았는데요, HQ화질이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었어요. 간편하게 뮤직비디옹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더군요.


유튜브 화면에 보면 오른쪽 상단에 캠코더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데요, 이걸 탭하면 동영상을 바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릴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해 본 모습인데요, 보이는 화면은 제 컴퓨터 모니터의 화면입니다. 동영상을 찍은 후 바로 업로드 시킬 수 있으니 이 또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메뉴를 탭하면 검색, 업로드, 내 계정, 카테고리,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동영상을 보고 싶을 때나 생생한 장면을 업로드 시키거나 유튜브 설정을 갤럭시탭에서 바로 할 수 있어요.

3. 주식 시세를 알고 싶다면 증권정보POP


요즘 전쟁 위기니 유럽발 경제 위기나 여러 위기들이 난립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 경제에 더욱 관심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쟁 위기가 생기면 주식이 내려가게 되고 며칠 후 바로 급격히 오르는 일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주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워런 버핏의 교훈을 알고 있을텐데, 주식이 내려갈 때가 바로 주식 바겐세일을 하는 시점이기도 하죠. 

가치있는 주식을 바겐세일할 때 사 놓는 것이 가치투자가들이 주식을 하는 방법인데요, 지금 시점이 바로 가치투자가들은 주식을 사기 위해, 일반 투자가들은 주식을 팔기 위해 주식에 관심을 둘 때이지요. 저도 요즘 유심히 주식 시세를 보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제체기하면 감기걸린다는 다우존스와 나스닥의 동향도 한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니케이 지수나 중국의 다양한 거래 시장의 현황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환율이나 금리, 상품까지 경제의 현황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죠.


시장 정보의 Fn News를 통해 여러 이슈들을 살펴볼 수 있고, 투자에 도움이 될 고급 정보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펀드를 탭하면 펀드 현황 및 인기 펀드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 펀드는 안하지만, 펀드 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종목 검색을 통해 자신이 관심이 있는 종목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코스피 지수를 좌우하는 삼성전자 주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를 선택해 보면 한눈에 시가, 종가, 뉴스, 그래프, 거래량, 시가총액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일자별 종가 목록도 볼 수 있어서 추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래프도 매우 자유롭게 볼 수 있는데요, 원하는 지점을 손가락으로 탭하면 그날의 종가와 거래량을 알 수 있죠. 또한 그래프 주기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고, 공유하기를 통해 저장 및 친구들에게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이기에 이 그래프의 기능을 한껏 활용할 수 있죠.

실제로 갤럭시탭을 통해 거래를 하기 원하신다면 mPOP TAB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시고요, 전문가에게 정보를 얻고 싶다면 전문가 상담을 누르면 바로 전화 연결이 됩니다.

4. 이제 문서 관리는 ThinkFree Office로 하자.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자료를 보거나 관리할 땐 이제 ThinkFree Office로 하면 되는데요, 스마트폰에서는 화면이 작아서 조작하기가 용이하지 않았는데 7인치의 매력은 바로 이런 작업까지 할 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독성이 뛰어난 7인치이기에 문서 보기에 좋고, 또한 수정 및 새로운 문서 생성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우선 웹페이지인 Thinkfree.com으로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회원가입을 하시면 1GB의 용량이 주어집니다.


마이 오피스를 클릭한 후 업로드를 시키면 데탑이나 노트북에 있었던 문서들을 갤럭시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강의를 할 때 사용했던 문서를 업로드 해 보았는데요, 업로드 후 작업 선택을 누르면 편집 및 다운로드, 공유등 다양한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에서 어플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자신의 문서를 보고 수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협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제가 올려둔 파일이 온라인 탭에서 보이고 있는데요, 파일을 선택하면

다운로드, 이름 바꾸기, 삭제, 이동, 공유, 복사등 다양한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다운로드를 눌러보았습니다.

내 문서에 들어가보니 다운로드가 잘 되어 있네요. 다운로드된 파일을 탭해 보았습니다.


PPT화면이 잘 보이네요. 제 강의를 들으면 항상 볼 수 있는 첫페이지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젤 오른쪽에 슬라이드 아이콘을 탭하면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PPT 화면을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프리젠테이션할 때 갤럭시탭을 가지고 보여줘도 무방할 정도로 7인치 크기의 매력은 여기서도 보여집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관한 설명 페이지인데요, 이미지도 깔끔하게 잘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PT에 사진을 붙일 수 있는데요, 갤러리에서 불러오거나 바로 사진으로 찍어서 첨부할 수도 있고, 그림판에서 직접 그릴수도 있습니다.


슬라이드 삽입 및 삭제, 레이아웃이나 배경색도 설정할 수 있어요. 저 같이 강의를 하고 다니는 분들은 PPT가 생명인데요, 자료를 수집할 때 이 Think Free를 활용한다면 풍성하고 언제나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가 된 PPT로 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이 어플의 활용도는 굉장히 많은데요, 업무를 볼 때나 리포트를 쓸 때도 도움이 되겠죠?

5. PC와 갤럭시탭을 연결하다, Chrome to Phone



PC로 웹서핑을 하면서 이 화면은 갤럭시탭에서 보고 싶은데 하는 장면이 있거나 급하게 웹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갤럭시탭에 저장해놓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이 Chrome to Phone을 사용하면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브라우저를 구글에서 나온 Chrome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크롬 다운로드는 여기(http://www.google.com/chrome/?hl=ko)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는 확장 기능이 많이 있는데요, 이 어플 또한 크롬의 확장 기능을 이용하여 갤럭시탭과 연결시키는 원리입니다. 우선 https://chrome.google.com/extensions 익스텐션 페이지로 가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Chrome to phone을 검색하면 위와 같이 인스톨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가는데요, 인스톨을 누르면 크롬에 설치가 됩니다.

인스톨을 하면 크롬 화면 오른쪽에 아이콘이 하나 생기는데요, 이 아이콘을 누르면 갤럭시탭과 연결이 됩니다.


이제 갤럭시탭만 설정을 하면 Chrome to Phone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gmail 계정이 있어야 하는데요, 안드로이드 OS는 G메일 계정이 있어야 마켓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Chrome과 갤럭시탭이 연결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데탑에서 보고 있는데요, 여기서 바로 아이콘을 누르면 갤럭시탭으로 이동합니다.


갤럭시탭에서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가독성이 정말 좋죠? 바로 원하는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지도도 연동이 되는데요, 삼성전자 딜라이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딜라이트 위치가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면 집에 얼른 전화해서 컴퓨터에서 딜라이트를 찾아서 아이콘만 눌러주면 갤럭시탭에서 지도로 바로 받아볼 수 있겠죠?

갤럭시탭에서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삼성 딜라이트가 구글 맵 어플이 실행되면서 바로 표시해주네요.


유튜브도 바로 볼 수 있는데요, 유뷰트에서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한 후 보내면


갤럭시탭에서는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게 되죠.


이 뿐 아니라 웹페이지에 있는 전화번호를 드레그 한 후 아이콘을 누르면

전화번호 키패드가 바로 실행이 되어 통화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텍스트도 드레그 한 후 보내면 갤럭시탭에서는 클립보드에 복사가 되어 붙여넣기만 하면 텍스트도 복사가 가능하죠.

우선 5가지 갤럭시탭의 필수 어플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어플들만 알고 있어도 갤럭시탭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갤럭시탭의 확장성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갤럭시탭에 빠져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탭할 수 있는 갤럭시탭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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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트랜드 키워드 중 하나로 꼽힌 증강현실(AR)은 이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오고 있습니다. 증강현실이란 사이버 세상을 현실 세계로 끌어들여 겹쳐 보이게 하는 것으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갤럭시S의 CF를 보면 하늘을 날아다니며 세계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증강현실이야말로 갤럭시S를 가지고 하늘을 날며 세상을 누비게 만드는 효과를 얻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의 빠른 속도와 밝은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인해 증강현실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갤럭시S로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상이 만만해진다! OVJET


처음 소개 드릴 것은 OVJET인데요, 광고에도 나오고 증강현실 어플로 유명한 어플이죠. 처음 나왔을 때에 비해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아닌가 싶어요.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나왔습니다.


OVJET로 사람들을 찾을 수도 있고, 건물이나 숲, 별자리, QR코드등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OVJET를 실행하면 카메라가 실행이 되면서 위와 같은 모양이 나오는데요, 카메라로 현실을 찍고 있지만 그 현실 속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예전에 만화 드레곤볼에서 베지타가 쓰고 나왔던 전투력 측정기처럼 갤럭시S를 들고 있으면 비춰진 현실의 다양한 정보들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별자리를 선택하면 낮이든, 밤이든 별자리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내 주위에 어떤 별자리들이 숨겨져 있는지 살펴보면 재미있겠죠^^?


이처럼 건물을 탐색할 수도 있는데요, 집 주변의 건물들을 정확하게 찾아주네요. 창문으로 밖을 보지 않아도 내 주위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인기인 QR코드를 인식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저 네모난 박스가 QR코드인데요, 이렇게 약간 비스듬히 비췄는데요,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이 되더군요.


QR코드를 스캔한 결과 다음과 같은 정보를 인식했습니다. 요즘 QR코드 마케팅도 많고, 명함에 QR코드를 넣으신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이 외에도 다양하게 테마로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웬만한 테마는 다 있는 것 같은데요, 상황에 따라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정보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으로 탐색을 해 보았는데요, 위와 같이 다양한 패스트푸드점이 탐색이 되더군요. 갤럭시S를 좌우로 움직이면 그 위치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이 모두 탐색이 됩니다.


이처럼 리스트로 볼 수도 있습니다. 내 위치에서 얼마나 멀리 있는지 거리까지 계산이 되니 정말 편리하죠^^?

2. 여행이 만만해진다! Smart Tour


스마트 투어는 여행 가이드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증강현실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사진으로 찍어 기록을 남기거나 GPS로 자신이 다녔던 여행 일정을 지도 상에서 기록할 수 있기도 하고 여행 친구를 찾을 수도 있는 스마트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집 주변을 찾아보니 평양면옥이 나오네요. 여행을 하다가 식사를 해야 할 때 이런 정보가 나오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전화도 바로 걸 수 있고, 위치 보기나 길안내를 받을 수 있고, 스탬프를 추가하여 나중에 다시 찾아오거나 여행의 기록으로 남길 수도 있습니다. 평양면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메뉴도 나와 있습니다.


길안내를 받으면 화살표로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를 실시간으로 카메라를 통해 알려주고요,


발자국을 보면 지도상에서 특정한 기간동안 어디를 여행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젠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가이드 붙여서 다니지 않아도 이런 증강현실 어플만 있으면 혼자서도 즐겁게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 당구가 만만해진다! 당구

당구를 칠 때 길이 잘 보이지 않아서 헤맬 때가 많죠? 한창 당구를 쳤을 때는 누워만 있어도 천장에서 당구길이 보여서 시뮬레이션을 해 보고, 칠판을 보고만 있어도 칠판이 당구대가 되어 당구공이 왔다 갔다 하였는데요, 바로 그것을 상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보여주는 것이 증강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AR로 3쿠션을 보여주는 이 어플은 간단하면서도 AR의 장점을 매우 잘 살린 것 같았습니다. System과 Angle Line까지 보여줍니다.


당구대에 라인을 맞춰서 사진을 찍으면 그 위치에서 가상의 길을 보여주는데요,


우선 당구공의 위치에 맞게 파란점을 맞춰줍니다.


그리고 원하는 포인트를 찍으면 공이 어떻게 갈지를 보여주게 되죠. 이건 마지막 3쿠션에서 가락으로 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시스템과 기본 길을 볼 수 있는 기능도 되어 있어서 당구를 칠 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4. 외국인이 만만해진다! VoiceTranslation


VoiceTranslation은 말 그대로 말을 하면 번역을 해 주는 어플입니다. 어릴 적 공상과학 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능인데 이제 현실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한국어로 이야기하면 외국인에게 들릴 때는 각 나라의 언어로 들릴 수 있게 될 날이 머지 않아 보이는데요,


VoiceTranslation를 실행시키고 "갤럭시에스"라고 말을 해 보았습니다. 음성을 분석하더니 정확하게 갤럭시S가 입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갤럭시S의 타이틀인 '세상이 만만해지다'로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문장도 꽤 정확하게 번역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영어로 "airplane"을 말해보았는데요, 바로 영어로 인식을 하더군요. 그리곤 "English-> 한국어" 버튼을 누르니 "비행기"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에게 말을 시키고 그것을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here are you from'이라는 간단한 문장도 발음해 보았는데 정확하게 인식을 하더군요. 인식 후 번역 또한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뿐 아니라 브리티쉬 영어와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어, 프랑스어를 지원하는 똑똑한 번역기입니다. ^^

5. 파일 전송이 만만해진다! Hoccer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었을 때, 또는 문서 파일을 급하게 전송해야 할 때 유용한 어플인데요, 바로 Hoccer라는 어플입니다. 알렉스씨가 추천했던 재미있는 어플이기도 하죠. ^^ (2010/07/29 - [단독 인터뷰] 알렉스, 갤럭시S와 만나다.)

파일을 드레그만 하면 바로 전송이 된다던가, 공을 주고 받는 것처럼 던지고 받으면 파일이 전송되는 신기한 어플입니다. 아이언맨2에서도 주인공이 눈 앞에 펼쳐진 정보들을 종이 구기듯 구겨서 천장에 있는 가상 휴지통으로 던지니 삭제되거나 전송시키는 방법이 이런 hoccer의 방법과 비슷하지 않은가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엔 동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우선 드레그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입니다.



다음은 공을 던지듯 던지고 받는 식으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입니다.




bump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죠?

증강현실을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죠? 갤럭시S의 신기한 증강현실 어플로 더욱 스마트한 세상을 경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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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나쁜 남자가 화두이죠? Mnet에서 하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또한 나쁜남자를 골라낼 수 있는지를 실험하는 재미난 프로그램입니다. 나쁜 남자에서 심건욱은 자신을 파양시키고, 자신의 친부모까지 죽음으로 몬 해신그룹에 복수하기 위해 해신그룹의 딸들을 유혹하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복수를 하기 위해 누구를 죽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그 사람의 마음을 뺏는 것이라며 말이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 나오는 나쁜남자들도 한결같은 공통점은 여성의 마음을 잘 빼앗는다는 것입니다. 그 정도의 외모도 지니고 있겠지만, 외모보다 더 중요했던 것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마트폰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속성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나쁜남자에게 갤럭시S가 있다면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 특별히 12개의 어플을 꼽아 보았는데요, 일명 작업 어플이라 하여 하나의 폴더로 묶어보았습니다.

 

오늘 살펴 볼 나쁜남자 필수 어플들입니다. 갤럭시S의 빠른 속도와 슈퍼 아몰레드 화질로 어플을 사용하여 여심을 사로잡아보도록 하죠. ^^

   1. 몸짱은 기본  
 




우선 아름다운 여성을 얻기 위해서는 내 자신 또한 그럴만한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겠죠? 모든 운동의 기본인 팔굽혀펴기를 효과적으로 하게 해 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프로그램을 짜서 세트를 유도할 수 있는데요, 팔굽혀펴기를 할 때 턱이 갤럭시S에 닿으면 센서에 의해 1회로 측정이 됩니다.

세트와 세트 사이에는 휴식하는 시간까지 정해져 있어서 세트로 운동할 때 매우 유용하죠. 팔굽혀펴기면 온몸의 잔근육들을 만들 수 있고요, 복근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매일 할 때마다 기록이 그래프로 나오기에 자신의 운동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죠.

   2. 작업 대상을 찾자~!    




매력을 발산할 준비가 되었다면, 우선 작업 대상녀를 찾아야 할텐데요, 바로 인연만들기 어플을 통해서 다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자신의 프로필을 작성해야 하는데요, 이 때 사진을 잘 넣어야 여러모로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 소개도 열심히 해 주시고 말이죠. ^^




프로필을 작성했다면 이제 인연 찾기를 누르면 주변에 인연만들기에 프로필을 작성한 분들이 나오는데요, 나오는 순서는 내 위치를 기반으로 하여 얼마나 가깝게 있는지에 따라 정렬됩니다. 이미지에서와 같이 이 어플은 GPS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하시기 전에 GPS를 켜 두셔야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분을 찾으셨다면, 채팅을 하여 작업을 시작하면 됩니다. ^^;; 

   3. 데이트의 시작은 먹는 것으로... 맛집을 찾아주는 라스트서퍼 
 




라스트서퍼는 웹상에 이미 있는 서비스인데요, 어플로 만들어 위치기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가 있어서 맛집 정보가 많이 있는데요, 갤럭시S의 GPS센서를 이용하여 주변의 맛집을 검색해 줍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찾아볼 필요없이 데이트를 하는 도중에 어디서든지 바로 가장 맛있는 맛집을 찾아낼 수 있으니 데이트할 때 꼭 필요한 필수 어필이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가격대로 검색을 할 수도 있어서 주머니 사정에 따라 원하는 음식점을 찾을 수도 있고요, 다녀오신 분들의 평가도 바로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맛있는 집인지, 평판이 어떤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4. 얼굴인식관상  어플
 



음식점에 가서 음식만 먹고 말 없이 썰렁하게 있는 것보다 무언가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이야기 거리들이 있어야 하겠죠? 소개해 드릴 것은 T스토어의 어플 중 가희 최고의 어플이라 할 수 있는 얼굴인식관상 어플입니다. ^^b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하여 관상을 보는 어플인데요,



저는 앨범에 있는 아리따운 여성분의 사진으로 관상을 봐 보았습니다. 얼굴 부분에 사각형을 터치하여 맞춰주시면 되시고요,


확인을 누르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인식이 됩니다. 이 어플의 가장 큰 강점이 눈,코,입을 제대로 인식한다는 점이죠. 사진에서 얼굴이 약간 기울었는데요, 눈,코,입을 정확히 잡아서 각 궁을 잘 짚어주고 있죠. 여기서 사람들은 이 관상어플을 신뢰하게 됩니다. 얼굴을 정확하게 인식했으니 결과도 정확하게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과 신뢰가 형성되죠.



오행형상화로 본 관상 및 삼정법, 팔분법으로 본 관상등, 초년운서부터 재물운까지 모두 보여줍니다. 그리고 안좋은 말은 거의 없고, 대부분 좋은 말이죠. 신뢰성을 위해 가끔 안좋은 멘트도 들어가 있지만, 다른 멘트들로 커버가 됩니다. 여러 사람을 해 보았는데, 멘트는 랜덤으로 섞이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

생각해보면 카메라로 찍은 얼굴을 가지고 관상을 본다는 것 자체가 매 순간 변화는 얼굴임을 생각할 때, 정확성을 기대하긴 어렵죠. 하지만 이 얼굴인식관상 어플은 정확한 얼굴 인식과 좋은 멘트들로 관상을 보는 사람의 신뢰를 얻게 되고, 정말 자신에게 맞는 운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분께 이 어플로 관상을 봐 주면, 신기해하기도 하고, 자신의 운을 보며 관심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5. 관상에 이어 손금까지!
 




관상만으로는 부족했다면 2연타로 손금을 봅니다. 관상보단 손금이 스킨십이 있을 수 있기에 더 효과적이죠. 하지만 처음부터 손금보다고 했다간 오해를 하기 일쑤입니다. ^^;;



손금 어플은 매우 간단합니다. 손금을 보는 가이드북이죠. 여성분과 같이 갤럭시S의 쨍한 화면으로 손금 어플을 보며 자신의 운세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살펴보면서 자연스레 여성분의 추억이나 취미, 혹은 특징을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손금을 봐 주며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6. 우리의 궁합은?  
 

이러다 갤럭시S로 사주카페도 하나 낼 수 있겠는걸요^^? 궁합까지 봐 주는 신기한 갤럭시S.



자신의 이름과 생일, 그리고 혈액형과 띠를 적고 상대방도 같은 정보를 입력하면 띠운세, 혈액형 운세등을 봐 줍니다.

   7. 만약 급한 일이 생기거나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나쁜남자의 기본인 양다리, 문어다리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자리를 피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필수적인 어플이 바로 치트콜입니다. 문자와 전화를 거짓으로 보낼 수 있는 어플이고요, 자신이 입력해둔 정보대로 설정해둔 시간에 자동으로 전화가 울리거나 문자가 오게 됩니다. 몇년 전만 해도 미팅에 나가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친구에게 전화를 하라고 미리 이야기 해두고 사이다와 콜라로 가타부타 암호를 보내곤 했는데요, 이제 친구들의 도움 필요없이도 스마트하게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8. 작업 마술
 



어플 이름 자체가 작업을 위한 어플입니다. 미리 준비해두셔서 여성분에게 마술을 보여준다면 인기 만점이겠죠? 목걸이를 나타나게 하는 마술 정도면 여성분의 마음에 화살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9. 심리테스트
 





심리테스트 또한 소개팅에서 사용되는 단골 소재이죠. 내가 문제를 내고 맞춰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갤럭시S를 보며 자신의 심리상태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속마음을 어느 정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나쁜남자라면 여성의 심리 정도야 꿰뚫고 있겠지만 말이죠. ^^

   10. CGV어플로 영화 예매하기
 



나쁜 남자의 매력이라면 미리 데이트 계획을 세워서 계획대로 하기보다는 자신이 가고 싶은데로 리드하며 근사한 곳으로 다니는 것일텐데요, 밥도 먹었겠다. 영화를 한편 보려고 하는데,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어떤 영화를 볼지, 매진일 경우 원하는 영화를 못보면 어떻할지 걱정이 되죠. 



이럴 때는 갤럭시S의 CGV어플로 미리 예매를 하시면 되는데요, 개봉 영화가 어떤 것인지, 영화평은 어떤지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증강현실로 내 주변 어디에 CGV가 있는지도 알 수 있으니 느긋하게 음식을 먹다가 앉아서 극장을 찾아보면 되겠죠? 요즘 인셉션이나 이끼가 재미있다는데요, 여성분의 취향을 미리 알아둔다면 영화를 보고 난 후 더 많은 이야기 거리들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

   11. 와인바로 고고씽~
 


 
밥도 먹었고, 영화도 봐서 이야기할 거리들도 많아졌으니 이제는 술이 한잔 들어가야 할텐데요, 껍데기집에서 소주를 마실 수도 없고, 와인바를 가자니 와인 시킬 줄을 몰라 창피당할까봐 걱정이 된다면, 와인541 어플을 사용하면 걱정이 없답니다. 와인541 어플을 사용하면 추천 와인도 볼 수 있고, 와인별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와인의 역사나 배경지식도 알 수 있고요, 가까운 와인바로 찾아주니 일석이조의 어플입니다.

   12. 집앞까지 메너있게~
 



여성분을 바려다주면 좋겠지만, 나쁜남자는 다음 스케줄이 있는데다 약간의 아쉬움을 주기 위해서 택시를 태워 보내야할 경우가 생길 수 있죠. 하지만 매너는 끝까지 지켜주어야 하기에 이 때 필요한 안심귀가 어플을 소개해드립니다.

택시의 번호나 모양을 사진으로 찍어둘 수 있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도착 예상 시간이 나오고, 도착할 때 쯤 되면 문자나 전화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어플이죠.



지도까지 자세하게 나오고, 도착 쯤에는 전화까지 하여 잘 귀가했는지 확인까지 할 수 있으니 이 역시 1석 2조인 어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12가지의 나쁜남자 MUSTHAVE 갤럭시S 어플을 살펴보았는데요, 재미있게 구성하고자 나쁜남자를 활용해 갤럭시S를 설명해보았습니다. 나쁜남자에게까지 최적화될 수 있는 갤럭시S로 스마트한 삶으로 빠져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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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얼마 전부터 알렉스씨가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와 '쿠킹올림픽 고추장'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알렉스씨이기에 더욱 반가웠는데요, 그동안 갤럭시S를 어떻게 활용해 왔는지, 그리고 갤럭시S를 사용하며 느낀 점들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알렉스씨가 직접 추천하여 예약한 가로수길의 예쁜 레스토랑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고요, TV익사이팅 단독으로 알렉스씨와 갤럭시S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알렉스씨를 팔로우하며 근황을 알고 있었기에 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최근에는 갤럭시S에 관한 트위터도 올리기 시작하였죠. 우선 그동안 갤럭시S를 사용해오면서 느낀 점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1. 갤럭시S에 대한 첫 느낌은 어떠신가요?   

갤럭시S를 만져보고 첫번째 느낀 것은 ‘가볍다’ 였습니다. 옷을 입을 때도 옷이 쳐지거나 하지 않아서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스마트폰이라 느꼈는데요, 얇고 가벼운 갤럭시S를 보고 어떤 옷에나 잘 코디되고 휴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 생각했어요. 또한 디자인이 수려하다고 느꼈는데요, 얇고 가벼운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터치센서들까지 있어서 소비자들의 취향을 잘 맞추었다고 생각해요.


밝은 슈퍼 아몰레드 액정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야외 촬영할 때 특히 이 슈퍼 아몰레드가 유용하더군요. 보통은 햇빛이 비추면 반사되어 액정이 잘 안보일 때가 많은데요, 갤럭시S의 슈퍼 아몰레드는 밝은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액정을 보여줘서 갤럭시S의 기능을 언제 어디서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갤럭시S의 전원을 켜고 처음 해본 것이 인터넷이었는데, 인터넷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 나온 스마트폰 중에는 가장 빠른 것 같아요. 그 부분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2. 갤럭시S를 활용하는 특별한 방법이나 재미있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우선 T스토어에 있는 웬만한 어플은 유무료를 구분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다운받아 보았는데요, 주로 게임을 다운받아 즐겼습니다. 갤럭시S에서 하는 게임은 다른 스마트폰에서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화면도 밝고, 들고 있기도 가벼운데다, 빠르기까지 하니 말이죠.

갤럭시S의 기능 중 거울이라는 위젯이 있는데요, 거울을 많이 봐야 하는 저희 연예인들에겐 꼭 필요했던 위젯 기능인 것 같아요. 특히 점심 먹고 갤럭시S 보는 척하면서 거울 기능을 켜서 이에 고춧가루가 끼었는지 팬들 몰래 살펴볼 수 있으니 말이죠. ^^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에 보면 hoccer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bump와 비슷한 어플이죠. Bump는 명함 교환을 할 때 서로의 프로필을 건배하듯 갤럭시S끼리 부딪히면 교환이 되는 어플이잖아요? Hoccer는 갤럭시S끼리 야구공을 받듯 한쪽에서 언더로 던지면 상대편에서 받는 제스처를 취하면 파일이 전송되는 재미있는 어플이죠.

   3. 갤럭시S로 스케줄 관리 하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희 오피스에서 모두 구글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 또한 구글 캘린더와 G메일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되는 AGENDA 위젯 어플이나 Jorte를 이용하죠. 바탕화면에 깔아두고 실시간으로 스케줄을 확인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메신저로는 G토크를 사용하는데요, 갤럭시S에서 자유롭게 G토크로 오피스분들과 소통을 하니 매우 유용한 것 같아요.

또한 데일리브리핑도 사용하는데요, 데일리브리핑의 스케줄 관리 및 주식 시세, 뉴스 클리핑과 날씨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죠. 구글 캘린더에 보면 TO DO를 기록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GTASKS 어플을 사용합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면 구글 캘린더의 TO DO목록을 바탕화면에서 바로 볼 수도 있고, 추가도 가능하니 말이죠. 더군다나 이런 기능이 무료라니 쓰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4. 트위터 활동을 활발히 하시고 계셔서 저도 팔로우를 했습니다. ^^ 갤럭시S를 통해 트위터 하시기에는 어떠신가요?  

전 한글로 된 트위터 어플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한글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갤럭시S가 1GHz여서 그런지 어플 실행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요, 쿼티 자판이라 글 쓸 때 매우 빨리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갤럭시S의 카메라 화질도 굉장히 좋아서 트위터로 주변의 일상을 찍어 올릴 때 쨍한 화질의 사진을 올릴 수 있어서 더욱 현장감 있고 좋죠. 갤럭시S의 카메라 기능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파노라마와 셀프 촬영, 뷰티 샷, 스마일샷등 다양한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5. Mnet에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를 진행하고 계신데요, 연애할 때 필요한 어플이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나쁜 남자들에게 꼭 필요한 어플을 들자면 우선 '치트콜'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실제로 전화가 오지 않았지만 전화가 온 것처럼 위장하는 어플이죠. 물론 문자도 보낼 수 있고 말이죠. 소개팅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이거나 연인 사이에 급히 나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미리 시간을 예약해놓고 정해진 시간에 전화가 오게 할 수 있는 나쁜 어플이랍니다.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관심을 끌어야 하는데요, 고전적인 방법으로 손금을 보거나 관상을 보는 것이 있죠. T스토어의 삼성Apps에 보면 얼굴 인식 관상 어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로 상대방 얼굴에 가져다대면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여 관상 결과가 나오는 어플이죠. 제가 해 봤는데 99%의 높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더군요. 좋은 이야기들만 주로 적혀 있는 것 같아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이야기 소재가 없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기 전에 우선 와인541이나 Robert Parker 어플로 와인 검색을 우선 해 보는데요, 좋은 와인바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원하는 검색어에 따른 와인도 추천을 해 줍니다. Robert Parker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미국의 와인평론가이자 테이스터인 그가 추천하는 와인을 고를 수 있어서 더욱 연인에게 어필할 수 있죠.


심리테스트 어플도 있는데요, 관상 어플처럼 이야기거리가 떨어지거나 관심을 끌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은 어플입니다. 실제로 해 보니 정말 맞는 것 같아요. ^^

데이트를 하고 헤어질 때 메너 역시 중요한데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녀의 집까지 바려다주지 못할 때 안심귀가 어플을 사용하면 메너 만점의 남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택시를 태워 보낼 때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우선 도착 예정 시간과 거리를 알려줍니다. 차 번호를 촬영할 수도 있고, 도착 예정이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리며 상대방에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 정도면 메너를 충분히 어필할 수 있겠죠?

   6. 음악을 할 때 갤럭시S를 어떻게 활용하시는 지 알고 싶습니다.  



구준엽씨가 주로 사용하신다는 Daft Engine도 재미있게 즐기고요, 안드로이드녀로 유명해진 성보경씨가 사용하였던 solo lite도 자주 애용합니다. Tub thumper로 드럼도 치고, 박자를 맞출 때 mobile metronim을 사용하기도 하죠.

   7. 파스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에 “쿠킹올림픽 고추장”도 MC로 진행하시고 계신데요,
    우결 이후 요리 관련된 프로그램과 역할을 많이 맡으시는 것 같아요.
    실제로도 요리를 잘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리를 하실 때는 어떤 어플을 사용하시나요? 
 

전 직업이 요리사였는데요, 그래서 평소에 집에서는 요리를 잘 해먹지 않습니다. 가끔 집에 손님들이 방문할 때는 요리를 하는데요, 요리할 때 필요한 장을 보러 가는데 그 때 시장보기 어플을 사용하죠. 장을 보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계획에 따라 경제적으로 장을 볼 수 있거든요.
 

요리를 할 때 추천해드릴 어플이 있다면, 요리 블로거로 유명한 문성실씨가 만든 올댓 매일 반찬이라는 어플인데요, 뭘 먹을지 고민이 될 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죠. 요리 방법에 따른 레시피를 볼 수 있고요, 장바구니에 넣어두면 나중에도 금새 찾아볼 수 있죠.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요리할 때 시간을 맞추기 유용하답니다. 

재미있는 어플로는 라면타이머라는 어플이 있어요. 각 제조사별 각종 라면에 따라 물을 끓이는 것부터 시간을 재주어 가장 맛좋은 라면을 만들 수 있어요.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라면 봉지 뒤에 써 있는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이라잖아요? 라면타이머면 최고의 라면맛을 볼 수 있습니다.
맛집을 찾을 땐 라스트서퍼를 이용하는데요, 가격대나 음식 종류, 음식점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음식점을 알아서 추천을 해 줍니다. 특히 GPS를 활용하여 내 위치를 파악 후 반경 거리 내의 맛집을 찾아주니 더 이상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죠?

  8. 몸이 정말 좋으신데요, 운동을 좋아하시죠? 운동을 하실 때도 갤럭시S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활용하신다면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저는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는데요, 주로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죠. 이 때 사용하는 어플은 BikeMate라는 어플입니다. 한국 버전으로 삼성 Apps에 나왔는데요, 평균 속도와 현재 속도로 보여주고,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알려주어 얼마나 운동을 했고, 이동거리는 얼마나 되며 칼로리가 소비된 것까지 나오죠. 더 좋은 점은 사진도 찍어 기록으로 남길 수 있고, 지도에서 내가 달려온 코스를 확인할 수도 있어서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조깅을 하시는 분은 RunMate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카오디오트레이너나 Body Fat Calculator, IMapMyRUN, IMapMyRIDE, SportyPal도 운동할 때 추천을 드려요.



   9. 만능엔터테인먼트란 알렉스씨를 놓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팔방미남인 알렉스씨께서 갤럭시S를 누군가에게 추천하신다면 어떤 점을 강조하시고 싶으신가요? 
 




갤럭시S는 슈퍼 아몰레드와 슈퍼 디자인, 슈퍼 어플리케이션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슈퍼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명함 인식 어플도 무료로 탑재되어 있어서 명함 관리도 편하게 할 수 있고, AROO AROO같은 신기한 증강현실 어플들도 있죠. 

갤럭시S는 무엇보다 손안에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만들어갈 수 있는 컴퓨터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내 손안에서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어플들로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으니 말이죠. 

보통 피쳐폰 유저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 및 어려움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갤럭시S는 쉽기 때문에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을 만만하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당연히 갤럭시S를 추천하겠습니다. ^^


이상 알렉스씨와의 갤럭시S에 대한 인터뷰였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셨는데요, 바탕화면에 나와 있는 작업관리자는 직관적이고, 쉽게 어플들을 종료시킬 수 있어서 좋고, DMB나 통화음질은 갤럭시S만의 강점이라 하였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서 제가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트위터 맞팔도 해 주시고 (알렉스씨 트위터), 같이 사진도 한컷 찍었습니다. ^^


항상 연예인분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저의 얼굴 크기를 새삼 깨닫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경락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경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제가 못생긴게 아니라 알렉스씨가 잘 생긴 것이라는 위안을 삼으며...이번 인터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알렉스씨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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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삼성 애니콜 갤럭시A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볼 때 스마트폰인 갤럭시A를 활용하면 업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한번 볼까요?

우선 회사에 출근하면서 캘린더를 살펴봅니다. 전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는데요, 구글 캘린더에 한번 빠지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구글 캘린더는 매력적입니다. 우선 스케쥴을 카테고리에 맞게 나눌 수 있죠. 전 업무와 개인적인 할일을 구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뉘어진 스케쥴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죠. 회사의 각 프로젝트마다 스케쥴이 있고, 해당 프로젝트에 속한 사람들은 그 캘린더를 공유하게 되죠. 전 집사람과도 캘린더를 공유하여 사용하는데요, 덕분에 아내가 제 스케줄을 파악하고 있어서 아내가 가족 약속을 잡거나 행사 약속을 잡을 때 스케쥴이 엉켜서 오해하거나 싸울 일이 없죠.

요즘에는 갤럭시A로 인해 구글 캘린더를 연동시켜 갤럭시A에서 바로 볼 수 있게 해 주어 더욱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구글 캘린더에 있는 To Do 도 연동이 되는데요, gtask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바탕화면에 위젯 형태로 붙여놓을 수 있어서 더욱 편하답니다. 오늘의 할일을 미리 적어두고 하나씩 지우면서 할일을 해 나가죠. 할일의 목록은 제가 임의로 순서를 정할 수도 있고, 마감 기일에 맞춰서 나열할 수도 있습니다.



스케쥴을 확인하고, 할일을 입력한 후에는 메일을 살펴봅니다. 계정이 여러개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 들어가서 보려면 일일히 계정마다 로그인을 한 후 다시 로그아웃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갤럭시A에서는 다양한 계정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터치 한번이면 각 계정의 메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알림기능까지 있어서 새로온 메일을 놓치지 않을 수 있죠.



이 정도까지 해 두면 회사에 도착하여서는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 출근을 하면서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였기 때문이죠. 아침 회의 시간에는 EVER NOTE를 사용합니다. 데탑에도 깔려있고, 갤럭시A에서도 사용 가능하죠. 에버노트 어플을 깔면 계정에 연동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메모를 했는지까지 모두 기록이 됩니다.


사진을 촬영해서 기록을 남길수도 있고, 음성으로 기록을 남길수도 있죠. 파일 업로드 및 텍스트 노트까지 메모를 위한 모든 도구들이 에버노트 하나면 충분합니다. 게다가 갤럭시A의 카메라 화질이 매우 좋아 기록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데탑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든 갤럭시A를 통해 메모를 하고 확인할 수 있으니 회의 시간에는 항상 에버노트를 애용하죠. 간혹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갤럭시A에 기록중임을 강조하시길 바랍니다. ^^;;

요즘 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모두 기록하고 있는데요, 여러 프로젝트 중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컨설팅 프로그램을 작성 중인데 퇴근길에 버스에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갤럭시A의 에버노트를 통해 기록을 해 두었죠. TV익사이팅 포스팅 거리 역시 DMB로 TV를 보다가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바로 바로 메모한답니다.

훌륭한 메모는 잊기 전에 빨리 쓰는 신속성과 필요할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정리인데요, 갤럭시A의 에버노트 어플은 이것을 충족시켜주는 멋진 어플이죠. 물론 검색 기능도 된답니다. 태그로 정리할 수도 있죠.



생각을 좀 더 집중적으로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전 큰 노트를 꺼내 들고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생각을 정리하곤 합니다. 그럼 엉켜있던 생각들도 술술 정리가 되거든요. 하지만 외부에 있을 때는 마인드맵을 그리기 힘들 때가 많은데요, 아이디어는 언제, 어디서든 떠오를 때 기록해 놓고, 정리해 두어야 나중에 써 먹을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됩니다. 갤럭시A에도 역시 마인드맵 어플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마인드맵 어플은 Thinking Space라는 어플인데요,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입니다. +를 누르면 노드가 추가가 되고, x를 누르면 노드를 삭제할 수 있죠. 하위 노드를 계속 생성 가능하고, 실시간 저장 되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죠.

또한 이동하기 원하는 노드를 1초간 터치하고 있으면 햅틱 반응이 오면서 원하는 노드에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전 이 글을 쓸 때도 미리 Thinking Space를 사용하여 마인드맵으로 골격을 잡아놓았죠. 보통 글을 쓸 때 자주 애용하는 어플입니다.



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어서 외부에 미팅을 갈 일이 많은데요, 그 사이에 다른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 일들이 자주 생기죠. 연락이 되지 않으면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무료인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 받죠. 회사에서는 웬만한 것은 모두 구글을 활용하기 때문에 메신저 역시 g-talk를 사용하죠. 갤럭시A에는 자동으로 연동이 되어 g토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죠. 전 집사람과도 이 g토크를 활용하여 대화하는데요, 문자를 보낼 필요도 없고, 비용도 따로 들지 않아서 더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네이트온 어플인 jateRoid와 RoteOn이 있습니다. 전 둘 다 사용하는데요, 개인적으론 jateRoid가 더 활용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RoteOn의 모습입니다. 로그인한 사람들만 볼 수도 있고, 쪽지 및 저장된 채팅도 볼 수 있죠. 일반적인 네이트온 메신저의 모습입니다.



이건 jateRoid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팀장님이 계셔서 채팅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 여기까진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jateRoid의 매력은 상단바에 아이콘이 있고, 상황을 알려주는 역할을 해 줍니다. 해당 어플을 꺼 둔 상태에서 답변이 오거나 쪽지가 왔을 때 바로 확인이 가능하죠. 또한 옵션 중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곳이 있습니다. 보통 SKT의 경우 한달에 100건의 무료 문자를 주는데요, 인터넷에서만 사용 가능한 줄 알았는데, 갤럭시A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네요. ^^b 실제로 잘 작동이 됩니다. 앞으로는 부담없이 문자를 보낼 수 있겠군요. ^^

 


메신저 외에도 구글 독스를 사용하여 다양한 업무 처리를 하는데요, 원하는 사람을 초대하여 협업을 할 수 있는 도구인 구글 독스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플렛폼이 되었습니다. 업무를 한결 수월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준 구글 독스가 이젠 갤럭시A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일을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되었죠. 바로 Docs Pics라는 어플인데요, 구글 독스 문서 뿐 아니라 피카사 사진이나 파일 관리까지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나온 예는 아내의 생일 때 만들었던 독스 문서인데요, 덕분에 멋진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계정 동기화만 해 주면 여러 계정에 접근 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한 어플입니다.

이상 갤럭시A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어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같은 일을 해도 빠르게 결론에 도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들보다 느리게 결론에 도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얼마나 도구들을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요, 갤럭시A는 업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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