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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니즈를 얼마나 빠르게 인지하고 제품에 적용시키느냐가 제품 성공의 요인이듯, 요즘 경쟁이 치열한 휴대폰 시장에도 성공을 향한 업그레이드가 한창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전 2대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스마트폰이고 또 하나는 피처폰이죠. 2대의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이유는 스마트폰의 자유로운 어플리케이션들과 피쳐폰의 단순한 폰기능 때문인데요, 전화를 받을 땐 주로 피처폰으로 걸고 받고, 트위터나 웹서핑, 어플리케이션으로 재미를 추구하거나 정보를 얻을 땐 스마트폰을 이용하죠.


하지만 언제나 궁금했습니다. 왜 피처폰에서는 트위터나 웹서핑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없는 것일까하는 것을 말이죠. 그 궁금증을 해결해준 폰이 바로 MAXX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즈 앱이 들어가 있어서 웬만한 기능은 모두 MAXX안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냅드레곤이란 빠른 CPU를 사용하기에 시원 시원하게 어플들을 사용할 수 있죠.



MAXX의 첫화면을 보면 마치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인터넷 검색도 되고, 웹툰이나 다음 뉴스도 있고 말이죠. 무엇보다 눈에 확 띄는 것은 티스토리 앱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가 티스토리이기에 더욱 관심이 갔죠. 그리고 실시간 검색 앱 또한 눈에 띄었습니다. 보통 어떤 이슈가 있냐에 따라 블로그 소재가 정해지기 마련이니 말이죠. 특히 방송, 연예 쪽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많은 영향을 받기에 이 또한 관심이 가는 앱이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방송이 가장 검색이 많이 되고 있는지 한번 보았습니다. 역시 추노가 1위군요. 추노가 1위를 했음은 쉽게 짐작할 수 있었지만, 놀라운 것은 5위에 있었습니다. 신데렐라 언니는 아직 시작도 안한 드라마인데 벌써부터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들을 제치고 5위에 오를 수 있었다는 것은 분명 블로그 포스팅감이죠. ^^



바로 티스토리 앱을 실행시켰습니다. 우선 추노와 신데렐라 언니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죠. 그런데 이게 MAXX로 한 포스팅이랍니다.



처음에 보면 제목과 내용을 적는 난이 있습니다. 이곳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이렇게 글을 입력할 수 있는 자판이 나오는데요, 제목과 내용을 적으면 바로 블로깅을 할 수 있습니다.


추노 그리고 신데레라 언니...^^;; 오타가 있네요. 아직 자판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벌어진 일입니다. 자판을 몇번 사용해보니 의외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키보드 모양의 자판이 필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



내용도 입력해 보았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 우선 비공개로 저장이 되고요, 글전송, 댓글 쓰기, 댓글 보기 등 다양한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글 전송은 해 보니 친구에게 글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그리고 댓글쓰기를 누르면 댓글을 바로 MAXX에서 쓸 수 있게 되어있죠. 댓글을 실시간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댓글에 대해 바로 답글을 적어줄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 관리를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에 넣을 수도 있는데요, 탬플릿 지정도 가능합니다. 사진기 그림을 클릭하면 각 위치에 맞는 사진을 찍을 수 있죠.


사진도 매우 깨끗하게 좋은 화질로 잘 나옵니다.


6개월된 아들 다솔이를 찍어보았습니다. ^^ 요즘은 힘이 들 때마다 이렇게 아들 사진을 보고 있으면 힘이 펄펄 난답니다. 저도 조금씩 아버지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확인을 누르면 포스팅에 삽입이 됩니다. 현장성 있는 포스팅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되는데요,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거 역할에 가장 최적화된 핸드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목과 내용을 적은 후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위의 캡쳐 화면과 같이 나왔는데요, 정말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MAXX의 재미있는 오즈 앱들로 인해 블로깅이 더욱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MAXX의 빠른 성능은 오즈 앱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죠.

요즘들어 다솔이가 자기 전에 많이 칭얼거립니다. 그래서 이렇게 안아주곤 하는데요, 안아줄 때 이렇게 MAXX를 들고 다양한 앱들을 즐기다보니 다솔이도 새근 새근 잠이 들어버렸네요. ^^ 스마트폰이 너무 어렵다면 MAXX의 오즈 앱과 함께 풍성한 모바일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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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알짜정액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OZ 알짜정액요금제를 거의 3주 가까이 사용해 본 결과 정말 알짜만 모아놓은 막강한 서비스라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는 SKT입니다. 중간에 KT로 1년 정도 갈아탔던 것 빼고는 SKT의 VIP까지 될 정도로 오랫동안 사용해 왔죠. 가족들도 다 SKT을 사용해서 VIP입니다. 하지만 VIP면 뭐합니까. 혜택은 쥐꼬리만큼. 예전엔 영화 6번 보는게 있어서 그나마 좋았는데 그나마도 없어진지 오래죠.

아무튼 타 통신사는 거의 이용해 볼 경험이 없기에 SKT에 대한 불만은 많아도 쉽게 옮길 수가 없었죠. 특히나 LGT은 사용해 볼 기회가 전혀 없었는데요, 이번에 OZ 알짜정액요금제를 통해 SKT가 얼마나 고가 정책을 사용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겠더군요.

SKT에서는 데이타요금과 정보이용료를 합친 상품으로 데이타존프리 135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요금에 따라 13500원이면 135, 18500원이면 185, 22500원이면 225로 나뉘어 놓았더군요. 중요한 것은 OZ 알짜정액요금제는 WAP와 WEB에 관계없이 무료인 반면, SKT와 KT는 둘을 나누어 받는다는 것입니다. SKT은 데이터통화료가 100MB까지 무료죠. KT의 쇼완전자유는 3만원까지 무료입니다. 알짜정액요금제는 1G(500만원)이내에서 무료죠. 100M X 10 = 1G 이니 10배 차이가 나는거죠. 가격은? SKT 데이타존프리 135는 13500원, KT 쇼완전자유는 10000원입니다. OZ 알짜정액요금제는? 월 9900원이죠. (OZ요금제 고객은 3900원입니다)

 
저번 달에 나온 제 SKT 핸드폰 요금입니다. 지난 달에는 마구마구를 하나 다운받았죠. 데이터통화료 6378원+NATE서비스 3000=9378원이 나왔습니다.

바로 요놈 때문이죠. 마구마구...게임 하나 다운 받았다고 이렇게 요금이 많이 나오다니 말이죠. 인터넷이라도 사용했다면 정말 큰일 날 것 같습니다.

OZ알짜정액요금제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한 서비스가 바로 게임입니다. SKT는 2,30개 게임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다 옛날 게임들이죠. KT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OZ알짜정액요금제에 있는 게임들은 미니게임천국4, 슈퍼액션 히어로3, 이노티아연대기, 초코초코타이쿤, 컴투스프로야구 2009KBO, 아이뮤지션까지 최신 인기 게임 6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인기게임으로 계속 바뀝니다. 전 6개 모두 다운받아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죠. ^^

동영상 서비스도 다른 통신사와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나루토나 블리치같은 유명 애니메이션을 제공하는 OZ 알짜정액요금제에 비해 다른 통신사는 비디오출시 영화나 영화 예고편 밖에 보여주지 않거든요. 영화 예고편은 도대체 왜 넣은 건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없는게 더 나을텐데 말이죠.

OZ알짜정액요금제가 타 통신사의 데이터요금제와 비교해 월등히 좋은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우선 이름이 너무 어렵죠? OZ알짜정액요금제... 9자인데요, 보통 사람들이 기억하기엔 7자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9자는 너무 긴 것 같습니다. 게다가 OZ무한요금과 같은 다른 요금제와 혼돈이 되어서 개념 정리가 잘 안되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 OZ알정제 같이 애칭을 만들어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게임에 대해서인데, 인기게임 6개를 지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게임 6개로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다양한 게임을 접해보는 것은 좋긴 하지만, 특별히 선호하는 게임들이 있기 마련이고, 무작정 주어지는 것 보다는 내가 선택하여 원하는 게임 6개를 다운받을 수 있을 때 더 만족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내 맘대로 골라 즐기는 게임! ^^ 한달에 게임 6개면 충분히 즐길 수 있기에 더 이상도 필요 없겠지요? 

OZ 알짜정액요금제로 풍성한 컨텐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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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즈 모르면 유신 엄태웅이 된다지요? 선덕여왕의 춘추공 유승호군과 유신공 엄태웅씨가 나와서 오즈 광고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오즈에 대해서 궁금하던게 많았습니다. 저의 모습이 흡사 엄태웅씨와 같았기 때문이죠 ^^;;

오즈 CF 기자간담회에도 다녀오고, 유승호 게임 현장에도 다녀왔는데도 SKT에 인터넷과 함께 노예 계약이 되어있는 몸이라 사용해보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다른 통신사에서는 요금할인, 무선인터넷 무료, 오즈등 다양한 서비스로 혜택을 주고 있는데 SKT는 정말 영... 아이폰도 놓치고, 혜택도 없고, 장기고객일수록 찬밥신세라... 아무튼 이번에 잠시 OZ를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란 OZ 무한자유와 알짜정액존을 합친 것을 말하는데요, OZ 무한자유 요금제를 가입하면 '내 주위엔','날씨','쇼핑','뉴스','교통상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알짜정액존을 신청하면 '필링/벨소리','게임','실시간 증권정보',' 애니메이션'의 돈을 내고 사용해야 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죠. 그래서 이 둘을 합치면 '내 주위엔','날씨','쇼핑','뉴스','교통상황','필링/벨소리','게임','실시간 증권정보',' 애니메이션'을 모두 월 9900원에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일전에도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었지만, 친구 핸드폰을 빌려서 잠시 TV익사이팅 들어가보고 앱스토어 들어가 봤는데 요금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친구에게 미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친구폰이 최신 스마트폰이라 자랑하길레 한번 구경이나 해보려고 만지작 거리며 인터넷은 다음, 네이버, 그리고 TV익사이팅만 들어갔다 오고 앱스토어 1개 구경만 했는데 잠시 후 친구 핸드폰으로 이런 문자가 날아오더군요.

친구에게 미안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무선인터넷이 잡힌 줄 알고 연결했는데 어떤 경고문구도 뜨지 않고 바로 연결되어 이런 불상사를 초래하였죠. 이런 식으로 데이터요금이 많이 나오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즈는 이런 모든 불안을 없애줄 뿐더러 월 6000원에 1G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알짜정액존에 가입되지 있지 않을 때는 위의 그림과 같은 배경화면이 뜨는데요, '내 주위엔, 뉴스,날씨, 교통상황, 포털'등등의 서비스를 정보이용료 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짜정액존에 가입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여기가 오즈 알짜정액존인데요, OZ 사용자의 경우 월 3900원만 더 내면 여기에 있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솔직히 1G로 제한하는 것보다 존에 한해서는 무제한으로 풀어놓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야구게임 좋아하시죠? 컴투스 프로야구 2009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다운로드 받을 때 정말 다짐의 다짐을 하고 손을 벌벌 떨면서 눈 딱 감고 다운 받아서 현재 핸드폰에는 2개의 게임이 있는데요,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를 이용하면 매월 업데이트되는 최고 인기 게임들을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정말 이건 최고인 것 같아요.



전 항상 기아타이거즈로 팀을 정합니다. (이름 때문에...;;)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야구... 언젠가는 이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구마구 2010보다 이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마구마구 2010은 도저히 게임 상대가 안되서 짜증나 못하겠더군요. (내 친구들은 잘 하던데 말이죠 ㅠㅜ)

얼마 전 제 핸드폰으로 누가 문자로 슈퍼액션 히어로3를 게임 선물 주셨길레 이걸 받아 말어 했거든요? 잠시 접속을 해보니 데이터요금을 내야 하는 것 같아서 얼른 닫아버렸죠. 그러던 차에 오즈 존에 이 게임이 있어서 설치를 해 실행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완전 재미없었습니다. 받았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했다는... 재미있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건 다분히 작업한 분위기가 납니다. 인기 게임에 올리기 위해 무작위로 문자를 보내는 그런... 것에 제가 낚일 뻔 한 것 같다는... 졸라맨같은게 나와서 막 죽이는 게임인데 전 솔직히 어지럽고 재미가 하나도 없더군요.

인기음악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웬만한 인기음악은 다 들어가 있고요, 벨소리로 받을 수도 있고, 필링(통화음)으로 받을 수도 있어요. 전 요즘 씨야의 그 놈 목소리에 꽂혀 있어서 얼른 다운 받았습니다. ^^;;



재미있는 점음 동영상도 다운받아 볼 수 있다는 건데요, 여기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다 있더군요. 예전에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서 산 적이 있었는데 반가운 제목들이 보이더군요. 나루토와 블리치도 동영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나루토를 다운받아 보았는데요, 화질도 괜찮고 음질도 좋았습니다. 자막도 물론 나옵니다. 스트리밍 방식이라 버퍼링이 있긴 한데 보는 도중에는 한번도 잘리지 않고 잘 나왔습니다. 오늘부터 신나게 나루토와 블리치를 받아보아야 겠어요. ^^


인터넷 검색은 당근 잘 됩니다. 마우스 포인트처럼 화살표로 움직일 수 있어서 스마트폰 부럽지 않더군요.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보다 더 편한 것 같아요. 창 전환도 되고, PC에서 사용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었습니다.


교통 정보도 5분 단위로 업데이트가 되어 거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차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께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다녀도 교통상황은 알 수 없어서 막히는 길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정보를 보고 가면 막히지 않는 길을 선택하여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시내로 나갈 때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판교에서 서울로 갈 때 고속도로나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굉장히 빨리갈 수 있는데 거기가 막힐 때면 엄청나게 막히는데다 빼도 박도 못해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요 기능을 사용하면 미리 판단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겠죠?



카툰 서비스도 무료인데요, 이거 은근히 재미있더군요. 옛날엔 보물섬과 소년중앙등 재미있는 만화책들이 많아서 만화가들도 많이 활약했는데, 요즘은 인터넷 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런 서비스를 통해 컨텐츠를 제공하면 저작권도 보호받고 수익도 생기는데다 보는 사람들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주위엔? 이라는 서비스인데요, 핸드폰 주변에 있는 정보를 소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거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잘 모르는 동네에 가서 우체국이나 은행을 찾을 때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 사용하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식점을 찾거나 술집 찾을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오늘(12월 10일)의 날씨는 어떨가요? 비올 확률이 높네요. 밖을 보니 비가 오고 있습니다. ^^ 오늘 오후에 나갈 때 우산을 준비해야 겠어요.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쇼핑은 무료가 아니겠죠? 쇼핑몰에 들어가는 것은 무료입니다. G마켓과 GS샵이 있었는데요, GS샵에서는 무한도전 캘린더가 판매되고 있네요. 순식간에 몇억 매출을 올린 무한도전 달력. 이렇게 다양한 경로로 판매가 되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TV익사이팅도 문제없이 로딩이 됩니다. 꽤 많은 컨텐츠와 위젯들이 있어서 로딩이 느릴 수 있는데, 빠르게 로딩이 되는데다 웬만한 위젯이나 광고, 추천 버튼까지 다 로딩이 되어 PC와 별반 차이가 없었어요.

이제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로 풍성한 컨텐츠를 누리세요.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골라먹는 컨텐츠가 딱 맞죠? 오즈 알짜정액요금제 덕분에 요즘 천안에 블로그 강의 갈 때 즐겁게 가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보다보면 금새 도착해있으니 말이죠. ^^ 지하철에서, 도서관에서, 버스안에서 이제 모두 오즈 알짜정액요금제로 오즈를 한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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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를 만났습니다. 와우! 바로 국민 남동생 유승호군을 만나고 왔는데요, 정말 잘 생겼더군요. 실제로 보니 소지섭을 닮았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집으로'에서 어린 모습만 보았는데, 이제 멋진 청년이 되어 있더군요.

그 전날 선덕여왕을 재미있게 시청하고 바로 김춘추를 만나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유승호군을 만나게 된 계기는 LG텔레콤에서 앞으로 진행할 게임 시연회 때문이었습니다. 이연희 게임이라고 아시나요? 아시는 분은 금방 무슨 이야기인지 아실 거예요.

LG텔레콤 오즈에서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었는데요, 바로 리얼 게임입니다. 동영상으로 촬영을 하여 1인칭 관점에서 보도록 만들었고, 실제로 유승호와 데이트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죠. 마치 게임계의 리얼 버라이어티처럼 신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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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만큼 PC방에서 진행이 되었고요, 직접 게임을 해보며 시연을 해보는 것이었죠. 지금은 사회자가 직접 게임을 시연하며 설명을 하는 장면입니다. 오신 분들은 대부분 여성분들이셨습니다. 남자분들은 몇 분 안되었는데, 상당히 뻘쭘하더군요. ^^;; 국민 남동생의 열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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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게임에는 이연희도 등장하는데요, 이연희 게임이 먼저 히트를 쳤기에 유승호편에도 나오는 것 같아요. 미션이 있고, 히든이 있고 다양한 선택과 결정 속에 호감도가 증가하는 방식의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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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히든인데 얼굴에 물이 묻은 승호군의 얼굴을 클릭하면 마치 내가 직접 유승호군의 얼굴을 닦아주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런 거 하나씩 나올 때마다 울려퍼지는 여성분들의 함성과 환호는 유승호군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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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션 선택에 따라 호감도가 달라지고요, 다양한 선택에 따라 유승호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죠. 단순이 선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숨는 것도 있고, 마우스로 컨트롤 하는 부분과 경품 응모하는 것 등 재미를 위한 다양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이거 아마 대박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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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게임이니만큼 유승호군의 서비스 역시 화끈한데요, 마지막 엔딩에 이름을 넣어 촛불로 불을 밝히는 이벤트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월페이퍼로 간직할 수도 있죠.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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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데이트 게임 1등하신 분입니다. 다들 엄청 부러워하셨죠. 경품도 경품이지만, 무엇보다 유승호군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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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유승호군이 등장하였습니다. PC방 내는 온통 여성분들의 환호 소리로 가득했죠. 유승호군이 직접 경품을 주고, 꽃을 선물하며 엔딩장면의 "사랑해" 멘트 날리는 부분까지 연출해 주었는데 환호소리는 부러움과 질투가 섞인 소리로 바뀌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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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으로 되어 있었는데, 유승호군은 2층에 있었습니다. 카드까지 만들어오시고 역시 진정한 팬들이십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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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책자에 사인을 해주는 사인회로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유승호군의 잘생긴 얼굴을 직접 가까이서 보니 더 긴장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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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온 사진 몇장 붙여보았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급하게 찍느라 초점이 나갔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 찍었습니다. ^^;; 어떻게 찍어도 엽서더군요. 국민 남동생 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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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물론 저도 사인을 받았습니다. 여성분들이 쭉~ 서 있는데 그 앞에서 사인을 받으려니 굉장히 쑥스럽더군요. 원래는 카메라를 보며 V를 그리려 했는데 거의 초반에 사인을 받아서 뒤에 길게 늘어서 있는 여성분들의 시선이 느껴지더군요. 마치 '빨리 사인받고 비켜!'라고 이야기하는 듯한 눈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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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익사이팅을 보시는 모든 여성분들에게 보내는 유승호군의 사인입니다. ^^;;; 잘 자라준 유승호군. 선덕여왕이 흥행하고 김춘추 역할을 통해 연기력도 인정받고, 또 오즈를 통해 데이트 게임의 주인공도 되었으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국민남동생을 넘어 국민배우로서 발돋움하는 유승호씨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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