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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내겐 이런 일이 안 일어나겠지 하던 일들이 일어나면 당황하기 일쑤이다. 나 또한 그랬다.

엊그제 휴가를 다녀왔다. 휴가의 마지막 날. 우리 가족은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 외식을 하기로 했다. 그 전에 미리 예약한 아내의 피부 관리샵에 들렀다. 주차를 하고 아내에게 다솔이를 안겨주고 난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블로거가 되고 난 후 얻게 된 습관 중 하나는 가는 곳마다 우선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부쩍 커서 힘이 세져 안고 있기 힘든 다솔이를 앉은 아내와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던 나. 사진을 다 찍고 우린 피부 관리샵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 후 밖에 나왔는데 아뿔사! 주차를 하고 기저귀 가방을 밖에 꺼내놓았었는데 그것이 사라진 것이다. 그놈의 블로거 습관이 뭔지 기저귀 가방을 꺼내 놓았다가 깜빡 잊고 만 것이다. 아내는 힘이 풀렸는지 주저 앉고 말았다. 어찌할 줄 모르는 아내. 더워서 지친 다솔이를 보며 기저귀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있었는지 생각해내기 시작했다.

갤럭시S, 아이폰, 내 지갑, 아내 지갑, 신용카드, 상품권 50만원, 현금 20만원 가량, 각종 IT기기 케이블선... 중요한 건 이 정도였다. 휴가를 다녀오며 짐을 챙기느라 이것 저것 모두 기저귀 가방에 넣었었기에 중요한 물건들이 많이 담겨 있었다.

1. 안심시키기

가장이기도 하지만, 주변에 같이 일을 당한 사람이 있다면 우선 그 사람을 안심시키자. 같이 당황해하면 일이 더 꼬이기 일쑤다. 부화뇌동하지 않으려면 상대방을 안심시켜야 하고, 상대방을 안심시키면 자신도 안심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워한 물을 가져다 주거나 시원한 곳에 가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아내와 다솔이를 차 안에 앉히고 에어컨을 틀어준 후 난 나와서 해결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2. 가상 시나리오

그 다음 행동을 결정하기 위해서 몇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이 좋다. 난 2가지 시나리오를 만들어 상황에 따른 행동을 준비해두었다. 하나는 나쁜 사람이 가져갔을 경우, 또 하나는 착한 사람이 가져갔을 경우였다. 악의를 가지고 가져간 것이라면 목적은 가방 안에 든 귀중품, 즉 돈이었을 것이고 귀중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집으로 가져가거나 아지트로 가져갔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버렸다면 쓰레기통에 지갑 껍데기만 버렸을 지도 모른다. 어찌되었건 쉽게 찾을 수 없을 것이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변 동네 사람들에게 알려놓고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다. 착한 사람이었을 경우 밖에 방치되어 있는 가방을 자신이 보관해두고 있을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전화나 문자를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즉, 내가 할 일은 귀중품에 대해 더 이상 악용하지 못하게 막아 피해를 최소화하고, 문자와 전화를 넣어 둔 후 근처 쓰레기통이나 후미진 곳을 살펴보고 1시간 후에도 연락이 없으면 경찰에 신고하고 집으로 가서 기다리는 것이었다.

3.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정지

Credit Crunch
Credit Crunch by bitzcel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쉽게 악용되어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이다. 둘 다 물건을 사고 사인만 하면 돈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악용되어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지역번호+114에 전화하여 해당 카드 회사 분실신고 센터 번호를 받아 신고를 한다. 신고 절차는 본인이면 간단하게 접수가 된다.

 업체명  콜센터 번호
 롯데카드  1588-8100, 1588-8300 (분실신고), 82-2-2280-2400 (해외)
 비씨카드  1588-4000, 1566-4000, 1588-4515 (분실신고), 82-2-330-5701 (해외)
 삼성카드  1588-8700, 1588-8900 (분실신고), 82-2-2000-8100 (해외)
 신한카드  1544-7000, 1544-7200 (분실신고), 82-2-3420-7000 (해외)
 우리카드  1588-9955, 82-2-2169-5001 (해외)
 하나SK카드  1599-1155, 82-2-3489-1000 (해외)
 현대카드  1577-6000, 1577-6200 (분실신고), 82-2-3015-9200 (해외)
 KB카드  1588-1688 , 1588-9999 (KB비씨), 82-2-6300-7300 (해외)

3. 휴대폰 분실 신고


요즘 고가의 폰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휴대폰의 가치 역시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휴대폰을 통해 소액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역시 추가적인 피해가 나올 수 있다. T머니 같은 곳에 돈을 많이 넣어두었을 경우도 2차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항상 적당한 금액으로 자주 충전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일 것 같다.

각 통신사별로 고객센터로 연결하여 분실신고를 하면 되는데, 보통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근처 공중전화에서 해결하면 된다.

 SKT  080-011-6000(무료/유선에서만 가능) / 1599-0011
 KT  100 (유선) / 지역번호 + 100 (무선)
 LGT  1544-0010

신고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발신 정지만 되고 수신은 가능한 것이 있고, 수발신 모두 정지시키는 방법이 있다. 휴대폰을 찾아줄 가능성이 있을 경우 수신은 가능하게 해 두어야 하겠지만, 수신자부담으로 걸린 통화료에 대해서는 어쩔 도리가 없기 때문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 내 경우는 2대 모두 잃어버렸기에 한대는 수신은 가능하게 해 두고, 또 한대는 모두 정지를 시켰다.

4. 수신 가능한 번호로 문자 및 전화하기

수신 가능한 전화에 이제 전화와 문자를 계속 보내야 한다. 전화는 기록을 남기기 위함이고, 문자는 실질적으로 메시지를 보고 내가 누구인지 밝힐 수 있기 때문에 꼭 남겨놓아야 한다. 나의 경우도 이 문자 메시지로 인해 결정적으로 다시 가방을 찾을 수 있었다.

여분의 휴대폰이 없을 경우 전화나 문자를 보낼 땐 친한 친구에게 전화와 문자를 부탁하면 좋을 것 같다. 난 다행히 차 안에 두고 내린 휴대폰이 있어서 그 전화로 연락을 취했다.

최근엔 스마트폰 분실시 위치를 알려주는 어플들이 나오고 있다. 이런 어플들은 주로 유료이지만 구매해두면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리 지정해 둔 코드를 넣어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GPS를 추적하여 위치를 문자로 전송해주는 어플인데 위도와 경도까지 전해주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We've picked something up on radar!
We've picked something up on radar! by Don Sol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내가 한 조치는 여기까지 였다. 그리고 잃어버린 지점으로부터 작은 원으로 돌며 가방의 잔해를(?) 찾기 시작했다. 쓰레기통이나 화장실, 후미진 곳에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런 곳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작은 원으로부터 큰 원으로 돌면 어느 정도 스캔이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1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고 아내와 다솔이도 지쳐있는 것 같아서 우선 집에 가서 기다리기로 결정했다. 2차 피해는 예방을 해 두었기에 가방 안에 든 것들에 대해서는 피해로 인식하고 감수하기로 한 것이다. 집으로 가려고 차를 빼서 가려는 찰라에 전화벨이 울렸다. 그리고 내 가방을 취득했다는 분이 연락이 와서 다행이 인수를 받았다. 지나가던 할머니께서 가방을 발견했는데 일하시는 사장님께 말씀드려 가방을 찾아준 것이다. 스마트폰이다보니 전화 받는 방법을 잘 모르셔서 받지 못하셨다고 한다. 또한 괜히 가방을 찾아주었다가 오해를 살까 싶어서 망설여지셨다고 한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약소하게나마 사례를 하고 재차 감사드렸다. 아! 다행히도 가방을 가져간 나쁜 사람이 성인이 아닌 학생인 것 같았다. 현금만 쏙 빼가고 신용카드, 상품권, 스마트폰등 귀중품은 모두 그대로 둔 체 가방을 버려두었기 때문이다. 마음이 급했는지 상품권마저 가져가지 않을 것을 보니 초범이거나 20만원 정도로 만족해하는 학생들일 것 같다. 그나마 참으로 다행이었다.

이번 일을 겪으며 미리 상황을 대비하고 예방을 위해 대비책을 마련해 두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을 경우 대처하기 위해 이 사건을 글로 기록하였다. 몇가지 미리 대비를 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면...

Not All the Eggs
Not All the Eggs by caitlinburk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1. 귀중품은 분산하여 보관하자.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담지 말라는 주식의 격언처럼 귀중품은 분산하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한 군데에 모두 몰아넣기 보다는 여러 가방에 나누어서 귀중품을 분산시켜 놓으면 좋을 것 같다. 지갑 역시 마찬가지이다. 신용카드를 한 곳에 모두 모아두는 경우가 많은데 매우 리스크가 큰 것 같다. 2개씩 나눠서 명함 지갑에 나눠 놓으면 좋을 것 같다.

2. 현금은 최소한으로 가지고 다니자.

이제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기로 했다. 현금은 5만원 이상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휴가를 다녀오느라 현금을 좀 많이 빼 두었었는데 현금을 들고 다니더라도 여러 주머니에 나누어 두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차 안에 비상금을 좀 놔두면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대비한 것은 아니고 원래 차 안에 2,3만원 정도 현금은 항상 두고 다니는 편이라 다행히 이런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3. 스마트폰엔 예방 어플을 설치하자.

위에도 언급했듯 스마트폰에는 GPS가 있기 때문에 위치 추적을 쉽게 할 수 있다. 일반 피쳐폰에서도 위치추적이 가능하긴 하지만, 중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차 범위가 10km정도 되어 찾기가 쉽지는 않다. 스마트폰에서는 오차 범위가 매우 적고 바로 지도 어플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분실 예방 어플은 필수 어플인 것 같다.

4. 스마트폰에 보험을 들어두자.

아이폰의 경우 쇼폰케어를 들어두면 보험 금액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약정에 걸린 폰이라면 분실 후 분실신고시 분실 정지 기간에는 약정이 포함되지 않기에 약정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이럴 때 보험을 미리 들어두었다면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다.

5. 신용카드 번호와 수표 번호를 기록해두자. 

수표 번호를 기록해두면 이럴 때 신고를 하여 추적이 가능할 것 같다. 또한 신용카드가 여러개일 경우 어떤 카드를 잃어버렸는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정도일 것 같다. 더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가방을 분실하여 낙담해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 부디 이런 일이 다시는 없길 바라며 휴가철에 혹시라도 이런 일이 생긴 분들을 위해 또한 나를 위해 글을 적었다. 이럴 때 당황해 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20만원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300만원상당의 귀중품 중 280만원을 다시 찾았기에 280만원을 번 것으로 생각하여 이 날 삼겹살 파티를 하였다. ^^;; 긍정적인 마인드로 상황을 역전시켜 즐거운 휴가를 보내자. ^^

덧) 가방을 찾아주신 할머니, 그리고 사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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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에서 지갑과 가방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회원가입을 하면 MCM지갑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이 나와 즉석당첨을 확인할 수 있고, 친구들에게 지금 제가 하는 것과 같이 추천을 하면 1000개의 MCM 가방과 지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주인터네셔널에서 만드는 MCM. 처음엔 외국 브랜드인 줄 알았죠. ^^ 고등학교 시절 성주인터네셔널의 사장님이신 김성주 사장님의 강의를 듣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삐삐 번호 받아두었었는데 ^^;;; MCM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아내에게 이벤트로 선물을 해 줄까 하는 생각에 저도 참여해 봅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모두 MCM가방을 받으시기 바래요! ^^*
이벤트로 가실 때 아래를 클릭해서 가시면 제가 추천인이 됩니다. 1000명 안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도와주세요! ^^b

1,000개의 MCM 받기 GO!!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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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고 계신 모든 분들은 생각하고 계신 소원이 모두 이루어질 것입니다!!! (마치 행운의 편지 같네요^^;;)

2009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소원은 많이 비셨나요? 원하시는 것들이 모두 이루어진다면 정말 좋겠지요? 어른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향해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세상은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않는단다"

이 한마디가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 참 두렵게 하곤 하지요.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때로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흘러 어느 덧 31살이 되어 어른이라 불릴만한 나이로 들어섰습니다. 30살 때는 잘 몰랐는데 31살이 되고보니 참 느낌이 다르네요. ^^;

나이는 어른인데 아직도 생각은 어린 것 같습니다. 영원히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원하는 일을 이루며 살아가고 싶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렇게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살 날이 100년도 안남았는데 ^^;; 그 안에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하기 싫은 일들로 채워가야 한다면 참 억울할 것 같거든요.

소원을 성취하는 방법 한가지를 먼저 소개해봅니다. ^^

지갑에 소원을 적어 넣고 다니기




많은 사람들이 예를 들어 이야기했던 방법입니다. 단순하죠? 지갑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서 넣고 다니기만 해도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저는 포스트잇에 소원을 적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메모를 하기 위해 항상 포스트잇을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포스트잇에 적어서 가지고 다니죠.

이 말은 의역하면 목표에 집중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항상 목표를 잊지 말라는 것이죠. 자주 보는 지갑에 소원을 적은 종이를 가지고 다님으로 자꾸 보게 되고 소원을 상기시키는 것이 그 목적인 것 같습니다. 목표에 집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그 효과를 잘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운동을 할 때 이 점음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스노우보드 시즌이 시작되었죠? 저도 눈이 올때면 추운 것보다 보드를 탈 생각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스노우보드를 처음 배울 때 제일 어려운 것이 턴입니다. 왼쪽, 오른쪽 자유자제로 턴을 할 수 있으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넘어가게 되기 때문인데 그 턴이 매우 어렵습니다.

양발이 모두 묶여 있는 상태에서 경사진 곳을 턴을 하며 내려오다보면 역엣지가 걸려 꼬리뼈가 성치 못하게 되곤 하지요. 턴을 잘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선처리입니다.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시키면 자연스럽게 턴이 되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대신 시선을 확실하게 고정시켜야 하지요. 원하는 목표물을 정했으면 그 목표물이 부셔지도록 째려보아야 합니다.

시선을 고정시키면 목이 돌아가고, 어깨가 돌아가며, 몸통이 돌아가고, 골반이 돌아가고, 마지막으로 발이 돌아감으로 턴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태권도같은 격투기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골프나 수영같은 레포츠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목표에 시선을 집중하는 것은 매우 간단해보여도 실은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옵니다. 즉,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지갑에 소원을 적어가지고 다니는 것이 유치하게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넣어보면 마음 가짐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2009년에 계획했던 소원들을 지금 종이에 적어서 지갑속에 넣어두는 것은 어떨까요?

소원을 성취하는 방법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충분히 실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렵고 떨리고, 불안하기 때문에 자꾸 땅을 보게 되고, 다리와 허리를 굽혀서 균형을 잃고 마는 것 같습니다. 두려울수록, 떨릴수록, 불안할수록 더욱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고 원하는 곳에 시선을 고정시킨다면 어떠한 일이든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소원 성취하는 2009년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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