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어플리케이션

디지털페이지로 책 쓰기

TV익사이팅 2016. 2. 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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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쯤은 내 이야기를 책으로 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죠. 

우연한 기회에 두권의 책을 내게 되었고, 

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블로그 덕분에 출판도 하게 되었고, 

출판을 한 덕분에 다양한 강의도 하게 되었고, 

다양한 강의를 하게 된 덕분에 취업과 창업도 할 수 있었고, 

취업과 창업을 한 덕분에 꿈에 한발짝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출판사와 계약을 하여 책을 집필하고 있는데요, 

사업도 해야 하고, 

집안 일도 해야 하고,

강의도 해야 하고, 

정신 없는 가운데 집필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도구가 있으니 바로 디지털페이지입니다. 




디지털페이지는 각종 메모나 파일, 이미지는 물론 일정이나 할일 같은 것들도 인라인 태그 및 머신러닝이라는 다양한 기술을 통해서 알아서 잘 정리를 해주는 서비스인데요, 

기존에 작성했던 글을 참고하면 디지털페이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거에요. 


[디지털페이지에 관한 이전 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디지털페이지

 여행 자료를 연결시켜주는 디지털페이지

 디지털페이지로 일정 관리하기


요즘에는 이 디지털페이지를 통해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일단 디지털페이지는 PC에서는 물론 테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모두 연동되어 동일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동 중에 혹은 미팅을 기다리면서 남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책을 쓸 수 있죠. 

오프라인일지라도 작성해두면 온라인 환경이 되었을 때 싱크가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선 목차를 적어준 후 그에 따른 챕터를 연관페이지로 등록을 시켜줍니다. 

목차에서 바로 해당 페이지로 연결이 되겠죠? 

그리고 각 해당 챕터에 해당하는 글을 작성을 한 후 그 챕터의 글을 쓰는데 필요한 자료들을 연관페이지로 등록을 하면 

체계적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죠. 


아이디어는 수시로 계속 떠오르는데, 

분류하느라 정신을 팔다가는 금새 아이디어라 날아가버리고 말죠.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작성하여 올린 후 연관된 챕터에 연관페이지로 등록만 하면 글에 대한 소재를 금새 모을 수 있어요. 




웹서핑을 하다가 글 소재로 좋은 자료가 있다면 바로 "공유" 버튼을 누르면 "디지털페이지"가 뜨게 되는데요, 

여기서 "디지털페이지"를 선택하면, 




페이지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여기에 연관페이지를 해당 챕터의 글에 연결하기만 하면, 

해당 챕터의 글에 연관페이지로 등록이 되게 되죠. 




집필을 하다보면 음성 녹취를 해야 할 경우도 있는데요, 

아이디어를 음성으로 녹음해야 할 경우도 있고, 

취재나 인터뷰같은 경우에도 음성으로 녹음을 해두면 좋은 소재가 되죠. 

디지털페이지에서는 음성녹음을 기본으로 지원하는데요, 

마이크모양의 아이콘을 누른 후 빨간 버튼을 누르면 음성 녹음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시 빨간 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멈추고, 첨부를 누르면 페이지에 등록이 됩니다. 




역시 연관페이지로 등록을 해두고, 

필요할 때 음성녹음한 페이지를 클릭하며 언제든 해당 파일을 플레이하여 바로 들어볼 수 있어요. 



또한 각 챕터마다 해야 할 일들이 있을겁니다. 

디지털페이지에는 할 일도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쓰기 위해 해야 할 작업 목록들을 작성한 후 인라인태그로 

할일 버튼을 눌러서 할일로 등록을 해 줍니다. 




그런 후 해당 챕터의 글에 연관페이지로 등록을 해 두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볼 수 있을 뿐더러, 

기한을 정해준다면 해당 날에 할 일을 놓치지 않고 해결할 수 있겠죠? 

다양한 페이지에 적어놓은 할 일들을 한 곳에서 모아서 기한별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디지털페이지의 매우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또한 책을 쓰다보면 이미지가 들어가야 할 부분도 있고, 

참고해야 할 것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자료 정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책 내용 안에 들어가야 할 이미지는 따로 잘 보관을 해 두어야 출판을 할 때 출력할 이미지들을 바로 보내줄 수 있어요. 


찍어둔 사진들을 디지털페이지에 페이지를 생성하여 업로드하고, 

해당 챕터에 연관페이지로 연결만 해두면 알아서 정리가 될 뿐더러 글을 쓸 때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서

글쓰기를 더 쉽게 해 줍니다. 


이처럼 디지털페이지는 책쓰기에 매우 유용한 도구인데요, 

언제 어디서나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접근성과

자료 정리를 직관적으로 그리고 손이 거의 가지 않아도 알아서 정리해주는 편리함, 

글 작성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이 집필을 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저의 세번째 책은 소셜마케팅에 관한 책이 될텐데요, 

디지털페이지를 잘 활용해서 유익한 책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쓰고 싶으신 분들은 디지털페이지로 글을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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