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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어플리케이션

전자책 다운로드 받는 곳, 신세계의 오도독을 소개합니다.

제 친척 누나는 현재 국내 최고 로펌의 변호사입니다. 어릴 적부터 같이 자라오다시피 한 누나는 어릴 적에 항상 책을 끼고 살았죠. 초등학교 때 이미 죄와벌을 어두운 방 안에서 밤새도록 수십번을 읽었다니 정말 책벌레이죠? 외고에 합격했을 때 친척들로부터 축하의 용돈을 받았는데, 그 돈을 모두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데 다 쓸 정도였죠. 학원도 하나 안다니고 집에서 헤비메탈만 듣는 누나는 항상 전국 석차에서 놀았고, 결국 서울대도 가뿐하게 들어가더니 사시도 쉽게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에서 우수 성적으로 국내 최고 로펌에 스카웃이 되었죠. 남들은 모르지만 전 왜 누나가 공부를 잘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바로 책이었죠. 우리 집에는 소설 책이 꽤 많았는데 누나가 오면 몇시간만에 3,4권씩 읽고 갔는데요, 전 그 속독법이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빨리 책을 읽냐고 했더니 속독하지 않고 정독한다고 하더라고요. 수많은 책을 읽어온 결과인 것이었죠. 

누나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게 된 것은 군대에서였습니다. 군대에서 책에 흥미를 얻기 시작했고, 300여건의 책을 직접 사서 읽고 나오게 되죠. 그 이후로도 꾸준히 책을 읽고 있죠. 지금은 RSS 구독기로 블로그의 글을 매일 보고 있지만 지금도 책에 대한 갈증은 여전합니다. 전 종이책을 신봉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요, 책은 직접 손으로 넘기며 봐야하고 직접 돈을 주고 사서 봐야 내 것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생각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전자책의 효용성에 대해서 오도독을 통해 알게 되었기에 오늘 오도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양한 전자책 서비스들이 있지만 제가 경험한 오도독은 다른 서비스들과 차별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멀티디바이스, N스크린 전략과 프로슈머 전략, 그리고 소셜 기능이었습니다. 그럼 오도독에 대해서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오도독 첫 화면입니다.  (http://www.ododoc.com/) 로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책들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전자책의 아쉬운 점은 최신 책이 별로 없다는 것인데요, 이 이유는 출판사에서 전자책을 따로 출판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저도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이라는 책을 이번에 출판을 하면서 출판 시장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었는데, 출판사와 저자가 계약을 하여 종이책을 내면 자동으로 전자책을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자책을 내려고 하면 저자와 출판사, 전자책 회사가 따로 계약을 다시 해야 하죠.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도 전자책으로 내고 싶지만 출판사와 또 다시 이야기하여 계약도 다시 하고 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잘 모르기도 하기에 출판사에서 이야기 꺼내기 전까지는 먼저 이야기 꺼내기 애매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최신 책들이 전자책으로 많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오도독에서는 직접 출판이라는 것으로 풀고 있는데요, 누구나 저자가 되어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죠. 블로그와도 연동이 되어 매우 편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직접 만들어보며 추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찾아보면 최신 책들이 꽤 있습니다. 이 책은 제 구매목록에 있는 책이었는데요, 여기에 있어서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마이크로 비즈니스라는 1인 기업에 대해 써 놓은 책이죠. 제가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고, 이 책을 통해 전세계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자유와 가치를 찾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확신을 얻고 현재 제 포지션을 더 발전시켜 나가려 합니다. 오도독을 통해서도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세상에 뛰어들 수 있는데요, 이제 출판사가 없이도 블로그를 통해서, 혹은 자신의 글재주만 있다면 책을 출판하여판매할 수 있죠. 그것도 모든 디바이스에서 볼 수 있는 컨텐츠로 말이죠. 


가격도 종이책보다 40% 이상 저렴하기에 주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바로 구매하기! 



결제 완료가 되면 오도독 PC뷰어나 모바일앱을 통해서 책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책에 대한 리뷰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리뷰만 볼 수 있는 다른 인터넷 서점들과는 달리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한 것까지 모두 볼 수 있죠. 물론 공개를 허락한 사람에 한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밑줄과 메모는 내가 한 것만도 따로 모아서 읽을 수 있는데요, 책을 읽을 때 밑줄과 메모를 하며 읽고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가 어려웠는데 전자책은 이런 작업을 매우 손쉽고 찾아보기 쉽게 해 두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도독은 윈도우 32비트 환경과 64비트 환경은 물론 맥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서 책을 보면 되고 이 책은 모바일에서도 iOS, 안드로이드 환경 모두에서 앱으로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오도독의 매력에 대해 요즘 푹 빠져들고 있는데요, 앞으로 오도독을 계속 사용해보며 느낀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책과 정보가 다른 점은 정보는 입력만 가능하지만 책은 사고를 가능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도독과 함께 사고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