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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의 시청률이 9.2%가 넘었다. 정치는 썰전으로 배운다는 사람이 있을만큼 썰전은 현안을 잘 해석해주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진보와 보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 준다. 진보와 보수는 서로 양 끝에 서 있으면서 균형을 잡아준다. 한가지 사안을 볼 때 균형잡힌 시선은 가운데 서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양 극단에 서 있는 것 또한 방법이고, 썰전은 그 균형 가운데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며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한주는 정말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다. 너무나 많은 사건들이 터지는데 그 사건은 모두 최순실과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매일 기사가 몇개씩 터져나오는데 그것이 어떻게 연결되고 흐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썰전이 잘 해석해주었고, 연결고리들을 연결시켜주었다. 종편에서 시청률이 9%가 넘게 나왔다는 것은 거의 기적적인 일이다. JTBC에서도 축구 한일전과 올림픽 중계에 이어 역대 3위의 시청률이라고 하니 공중파로 하면 거의 50%가 넘는 시청률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높은 시청률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그건 기대치라고 볼 수 있다. 지난 주 목요일에는 최순실 게이트가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시점이었는데, 월요일 녹화인 썰전은 이미 다른 것들을 녹화해둔 상태였기에 김구라 혼자 나와서 전화 연결을 하는 수준에서 마쳤다. 아쉬움이 컸고, 이번 주에는 제대로 최순실 게이트를 다룰 것이라는 것이 기대치였고, 그것이 시청률로 나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내용 또한 기대를 넘어서는 사이다같은 정리를 해 주었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서도 예측해주기도 했다. 


어제 썰전 초반에 전원책이 생방송으로 2시간 특집을 하자고 했는데, 지금 이런 시국에서 썰전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썰전은 사전 녹화를 하고 그 안에 CG작업이나 자막등 여러 작업을 해서 정리해주는 편집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정치 시사라는 것이 시의성이 중요하고, 지나간 것은 새로운 것이 되지 못할 뿐더러 지금처럼 하루가 다르고, 변화무쌍하게 진전이 되는 때에 한번쯤은 생방송으로 진행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시청자의 기대치가 9.2%의 시청률로 나왔고, 9.2%의 시청자들은 내용에 대해 만족했고, 다음 주를 더욱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금은 시시각각 상황이 변해가고 있고, 짜여진 각본대로 시나리오가 진행되고 있지만 시나리오대로 가지 못하도록 다양한 변수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는 녹화방송보다는 생방송으로 자막과 CG없이 그대로 가는 것이 썰전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수도 있고, 기회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다른 여러 프로그램에서 생방송으로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존재하고, 그에 대해 시청자도 익숙해졌기에 썰전 생방송 버전이 생긴다면 9.2%가 아니라 10%가 넘는 시청률을 올릴지도 모른다. 


시청률 때문만은 아니다. 한번쯤은 유시민과 전원책의 편집 안된 가감없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썰전. 그 말대로 말로 싸우는 전쟁이라면 편집된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라이브로 치고 받는 긴장감을 느끼고 싶은 것이다. 내년에는 대선도 있고, 여러 이슈들이 더 많이 있다. 그 때도 마찬가지로 시시각각 다양한 뉴스가 나오게 될 것이고, 이에 대해 썰전은 녹화방송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일들이 있을 때마다 당일 녹화를 하거나 전화 연결을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 때를 대비해서 지금이 바로 생방송을 테스트해볼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다. 한번쯤은 썰전 생방송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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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맛집인 주니어스에서의 달달한 치즈케이크를 맛보고,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의 컵케이크를 즐기는 정용화. 




거기에 블루보틀 커피 한 잔이면 뉴요커라 할 수 있겠죠? 





뉴욕여행을 간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BC유니온페이로 맛보고 즐긴다는 광고영상의 내용인데요, 




허드슨강에서 유람선도 타고,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도 보고 소호거리에서 쇼핑도 하면 뉴욕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BC유니온페이는 전세계 150여국에서 국제카드 수수료 0%에 해외이용액의 10%를 캐시백 해준다고 하는데요, 1%의 국제카드 수수료가 없어서 경제적이고, 월 최대 5만원까지 해외 이용액의 10% 캐시백을 해 준다니 여행가거나 출장을 갈 때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이번에 저도 필리핀 여행을 가는데 BC유니온페이를 만들어 가야겠어요. 국제카드 수수료가 제로라니 정말 경제적이네요. 





광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영상으로 나와 있었는데요, 촬영 내내 SNS를 하느라 사진 찍기에 바쁜 씨엔블루의 정용화입니다. 





열심히 뉴욕의 거리와 타임스퀘어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화려한 뉴욕의 타임스퀘어!

정용화(@jyheffect0622)님이 게시한 사진님,



실제로 정용화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니 타임스퀘어를 촬영한 사진이 있네요. 





뉴욕의 핫플레이스 중 한 곳인 도미니크안셀의 크로넛을 맛보는 정용화인데요, 아침 8시 오픈에 줄을 서지 못하면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 사람에 두개씩 밖에 사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크로와상과 도넛을 합친 크로넛이라고 해요. 





굉장히 맛있나 봅니다. 그러니 줄을 서서 먹겠죠? 뉴욕에 가면 도미니크안셀 베이커리부터 찾아가봐야겠어요. 


정용화 뉴욕여행 영상 더보기: http://bit.ly/BC_Unionpay_YONGHWA



‘본 포스팅은 BC카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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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가지고 노는 폰이 바로 루나인데요,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볼매폰인 루나 스마트폰에 설현이 나오는 광고가 나왔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 영상인데요, 감각적인 음악에 사막에서 펼쳐지는 설현의 춤은 누군가를 미치게 만드는 루나의 장점을 잘 강조해준 것 같습니다. 요즘 설현 스티커를 떼어가서 판매가 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요, 루나 스마트폰에 있어서 가장 잘한 선택은 설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루나와 설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상하리만큼 큰 보름달과 황량한 사막의 한 가운데에서 걸어오는 설현. 여전사의 느낌도 나고 비장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사막 한가운데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춥니다. 루나 스마트폰을 든체 말이죠. 





이런 영상은 5.5인치 Full HD의 대화면으로 봐야겠죠. 루나 스마트폰을 사전 예약하게 되면 보조배터리가 증정이 된다고 하는데요, 루나 스마트폰이 일체형 스마트폰이라 보조배터리는 필수입니다. 루나 스마트폰의 기본 패키지로 외장 16GB SD카드와 휴대폰 케이스, 필름을 제공해주기도 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tworlddirect.com/handler/Plan-List?PLAN_ID=P00000076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설현 광고의 메세지는 누군가를 미치게 만들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인데요, 광고 뿐만 아니라 루나 스마트폰도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출고가 44만 9천원이고, band요금제 중 band 100을 사용하면 최대 31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가격 대비 성능은 최고인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에 후면은 1300만 화소, 3GB 램과 메탈 유니바디까지, 5.5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까지 있으니 이건 거의 미친 가격인거죠. 




또한 루나만을 위해서 SK텔레콤에서 선착순 5만명에게 구글 플레이 공통 프로모션을 제공하는데요, T매니아 3개월 지원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1만원 청구 할인권을 제공합니다. 신구/기변 구매 30일 이내 구글 플레이 결제시 최대 1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것이고요, T매니아는 영화, 쇼핑, 커피, 베이커리를 월 3,300에 최대 4배 수준의 헤택을 누릴 수 있는 제휴 혜택이니 루나 구매 고객에게는 가성비에 더하여 더 없이 좋은 혜택이죠. 더 자세한 내용은 http://tvexciting.com/2584 에서도 볼 수 있어요. 





이게 끝이 아니라니 다음에는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설현의 두번째 광고도 볼 수 있는 것이겠죠? 




최근 이상하자 캠페인 중에 설현을 가장 잘 활용한 광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루나의 섹시한 스펙과 가격, 그리고 설현의 팬텀현상이 맞물려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 같아요. 루나 스마트폰 완전히 만족합니다. 


새로 나온 영상, 루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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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시즌3를 열광적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재미있는 영상이 벌써 200만뷰를 넘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명 개스웩이라고 불리우는 영상을 한번 보시죠. 



난 다른 개들과 달라라고 하며 힙합 필 충만한 불독이 나와서 부르는 이 뮤직비디오는 SK텔레콤에서 나온 T PET이라는 제품에 대한 광고입니다. 광고라서 더 놀라운 개스웩 영상. 이런거 넘 좋아요. 다른 개들은 장난감 가지고 놀 때 T PET 차고 다닌다는 개스웩 불독. 완전 리스펙트입니다. 개가 랩을 하는 듯한 이 뮤직비디오는 누가 랩을 했는지 몰라도 정말 찰지게 잘 하네요. 





뮤직비디오를 다 보고 나면 뮤직비디오 공유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영상을 끝까지 다 보고 나면 공유하기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공유한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서 차이나팩토리 저녁식사권이나 롯데리아 콩빙수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참여하면 이렇게 응모 가능한 창이 하나 뜨게 되고 여기에 응모하면 됩니다. 




여기 나오는 개스웩 불독이 목에 차고 다니는 것이 바로 T PET인데요, T PET이 뭔가 보았더니 실시간 위치확인과 체계적인 산책관리, 그리고 휴식이나 활동량 분석, 그리고 주인 목소리 재생까지 되는 제품이네요. 아이들에게 채워주는 키즈폰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인구가 늘다보니 이런 재미있는 서비스도 나오게 되네요. 앞으로 개스웩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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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피선데이가 끝나고 광고에서 이상한 광고를 하나 보았다. 처음에는 박해일과 설현이 나오는 사극이나 영화인 줄 알았다. 그런데 보다보니 SK텔레콤이 나오는 것을 보니 광고인 것 같다. 무슨 광고인지 궁금했다. 예고편에서 나왔듯 이상하자는 퓨전 사극의 형식을 차용한 드라마타이징이다. DRAMA와 Advertising을 합친 컨셉의 광고인 것이다. 이런 시도는 온라인에서는 일어난 적이 있었던 것 같지만, TV광고에 직접 나오는 것은 처음 보았다. 그보다도 이런 광고 형식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다.요즘 안그래도 볼만한 사극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상하자를 통해서 퓨전 사극을 즐길 수 있다면 그도 좋을 것 같았다. 




5월 1일 첫방송을 하는 이상하다는 현재 티저 페이지(http://skt-drama.com/teaser/main)를 운영 중에 있다.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 보았더니 




제작발표회까지 하는 정말 이상한 드라마다. 아니 광고다. 아니 드라마다. 드라마인지 광고인지 혼돈되는 이상한 드라마타이징. 과연 어떻게 진행되고 얼마나 재미있을지 궁금하다. 




이상하자의 예고편 동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자. 영상은 그야말로 퓨전 사극이다. 사람들 복장은 조선시대인데 커피숍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고, 활을 쏘는데 썬글라스를 끼고 있다. 소재는 매우 이상한데 주연은 박해일과 설현이다. 스케일도 그렇고 뭔가 고퀄 드라마가 나올 듯 싶다.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지만, 메세지는 이상하자라는 문장에 있을 것 같다. 이상한 것이 무언가의 이상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이에 대해 박진영과 김정운 교수의 응원 동영상도 나왔다. 게다가 오렌지 캬라멜의 레이나와 버벌진트, 한해가 OST를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어떤 드라마가 나올지 5월에 기대되는 드라마 중 하나로 리스트에 올려 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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