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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인스쿨에서 SNS마케팅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강의는 명동에서 진행을 했고요, 


강의 보러가기: http://dasolin.net/school/starter-blog-facebook



첫회에 세분이 등록을 해주셨고, 

세분과 함께 6시간동안 밀착형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소셜마케팅 스타터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너무나 설레였는데요, 

어떤 분들이 오실지,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모인 다솔인스쿨 소셜마케팅 스타터 1기 분들. 

개인사업 및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분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첫 시간은 박충효 대표님의 강의로 시작했어요. 





강의 도중 자유롭게 질문도 하고, 답변을 해 주는 1대 1 밀착 강의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11년간의 경력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하고 있는 박충효 대표입니다. 

SNS마케팅을 하다가 중간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박충효 대표는 과연 SNS마케팅을 어디까지 해 보았는지, 정말 해 볼만큼 해 보았는지 반문을 하며, 

끝까지 파고 들어 얻은 실전 노하우들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 강의가 시작되었는데요, 

박충효 대표와 제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강의를 하는 커리큘럼입니다. 

그만큼 서로의 강의에 대해 미리 모니터링을 하여 강의의 흐름을 맞추고, 

서로 필요한 부분, 필요 없는 부분을 빼고 넣으며 마치 한사람의 강의를 듣는 듯한 흐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의 분들이 모여서 서로에게 맞는 소셜마케팅은 무엇인지 배워가시도록 준비를 했는데요, 





다솔인스쿨은 혼자서도 SNS 마케팅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또한 소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밀착하여 서로에게 딱 맞는 소셜마케팅 방법을 전달드릴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한번의 강의를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소셜마케팅을 끝까지 파해칠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강의를 동영상으로 모두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강의 자료 또한 모두 PDF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비밀그룹에서 SNS마케팅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하며 

강의를 한번 듣고 나면 혼자서 소셜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드립니다. 





단순히 노하우를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실습도 같이 겸하고 있는데요, 




실습 시간에는 실제로 콘텐츠보고 감을 익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보통 SNS마케팅을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를 몰라서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솔인스쿨 소셜마케팅 스타터는 그런 분들에게 정확한 길을 알려드리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어떻게 전개해 나가야 하는지를 알려드립니다. 




6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는데요, 

수강생과 강사 모두 만족스러웠던 첫번째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평가서에서도 좋은 평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다솔인스쿨에서는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소셜마케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끝까지 책임지는 강의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기 모집 중에 있습니다. 2기 이후에도 계속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의 신청: http://dasolin.net/school/starter-blog-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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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도 아닌 연쇄쇼핑이라니. 과연 어떤 예능 프로그램인지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연쇄쇼핑가족 프로그램 런칭 프리파티에 초대받아 다녀왔는데요, 샘킴 쉐프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보나세라에서 파티가 열렸어요. 



연쇄쇼핑가족은 JT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첫방송이 이번주 토요일인 8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이 되는데요, 마리텔과 같은 시간대의 경쟁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백종원씨가 없어서 아쉬움이 가득한 마리텔인데, JTBC의 새로운 예능의 맞불 작전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연쇄쇼핑가족은 이영자, 박명수, 빅지윤, 써니, 박원이 나와서 쇼핑에 관한 토크를 나누는 신개념 쇼핑 토크인데요, 요즘 솔직히 먹방, 쿡방이 슬슬 질리고 있습니다. 요리사분들도 슬슬 본업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는데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장르로 쇼핑이 올지는 연쇄쇼핑가족을 보고 나면 알 수 있겠죠? 



40여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 프리파티가 진행되었는데요, 출연진 모두를 보고 싶었지만, 박지윤씨가 나와서 연쇄쇼핑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연쇄쇼핑가족에 대한 리뷰를 쓸 때 박지윤씨 위주로 쓰려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완전 팬이 되었어요.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순발력도 뛰어나고, 기지가 넘치더라고요. 썰전에서 김구라에 뒤지지 않는 입담으로 예능심판자를 이끌어왔던 박지윤씨가 연쇄쇼핑가족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니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연쇄쇼핑가족의 포맷이 굉장히 독특했는데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토크쇼와 시트콤을 나누어 방송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영수증을 가지고 그 사람의 소비 패턴을 알아보는 토크쇼와 하나의 주제로 나누는 시트콤으로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 두가지 코너가 들어간 형식인데요, 썰전 PD인 김수아 PD가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니 썰전처럼 두가지 완전 다른 형식의 코너를 병행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예능과 시트콤의 만남이라니 마치 처음 맛보는 음식처럼 설레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첫방송 주제는 초등학교라고 하는데요, 쇼핑이라고 해서 물건에 관한 것인줄 알았는데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서 신선했습니다. 교육에 관한 열정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죠.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썰전에서도 요즘 경제 이야기를 다루어서 예능심판자에 못지 않게 빅재미를 주고 있는데,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매우 디테일하게 파고 들지 않을까 싶고요, 여러 정보들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곧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기가 되어서 궁금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쇼핑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5가지로 정의해보라고 해서 그냥 저는 "지름신이다"라고 대충 적었는데, 이게 경품이 달린 것이었더라고요. 무려 다이슨 선풍기!!! OTL 아쉽게도 전 당연히 탈락. 앞으로는 이런 것도 열심히 적어봐야겠어요. 흑... 




JTBC의 안나경 아나운서가 나와서 MC를 맡아 진행을 하였는데요, 매우 매끄러운 진행 솜씨가 돋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결정장애를 가진 햄릿형인지 아닌지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도 해 보았어요. 다행히 전 햄릿형은 아니었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햄릿형보다는 충동형, 팔랑귀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드디어 박지윤씨가 도착을 했습니다. 직접 만들었다는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옷도 직접 만들어 입고 다재다능한 것 같습니다. 



욕망아줌마로 더욱 친근한 박지윤씨와 함께 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쇼핑 패턴에 따라서 소비 성향에 따라서 그 사람에 대하여 생각보다 깊게 알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연쇄쇼핑가족은 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게 될텐데요, 단순히 물건에 대한 쇼핑 뿐 아니라 소비 성향을 통해서 그 안에 숨어있는 심리나 트렌드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데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소비를 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연쇄쇼핑가족을 통해서 현실적인 고민들과 함께 해결책들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리파티에서 블로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보드판에 있는 쇼핑에 관한 5글자를 읽고 바로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예를 통해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팬들이 모인 자리도 아니고 기자들이 모인 자리도 아니고 블로거들이 모인 자리라 서로 뻘쭘하고 어색할 수 있었는데, 매끄러운 대답과 진행으로 전체적으로 행사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연예인분들 중에 말을 가장 조리있고, 진행을 매끄럽게 하는 연예인 같았어요. 



연쇄쇼핑가족이 기대되는 이유 중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시트콤입니다. 예능 속에 하나의 코너로 시트콤이 들어간다는 것이 매우 신선했는데요, 시트콤까지는 아니고 하나의 꽁트였지만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가 자리잡기 전 초창기의 모습이 오버랩되었습니다. 순풍산부인과나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면 시트콤이라는 장르가 예능과도 닿아있는 접점이 있는데요, 토크쇼와 잘 어울어질지, 아니면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같이 경쟁하는 구도가 될지도 궁금합니다. 




박지윤씨가 뽑은 5가지 메모는 쇼핑은 생각의 바다라고 쓴 메모였는데요, 뭔가 굉장히 철학적이고 메세지가 느껴지는 문구였어요. 제가 봐도 "쇼핑은 지름신이다"보다 100배 낫네요. 




부러운 다이슨 선풍기가 다른 분에게 넘어가는 순간. ^^ 즐거웠던 프리파티 시간이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도 자리에 같이 앉아서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했는데요, 방송 전후가 다른 연예인들도 많은데 매너도 좋고, 소통하려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연쇄쇼핑가족 리뷰를 작성할 때는 박지윤씨 위주로 작성해야겠어요. ^^



파티가 끝나고 나온 샘킴 레스토랑인 보나세리의 코스 요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요리들이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것들이 많았어요. 





호박꽃으로 만든 튀김인데, 맛은 그냥 짭짤한데 처음 먹어봐서 신기했어요. 



예술이었던 식전빵. 바로 구워서 나왔는지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와인도 굿~! 



보나세라하면 역시 파스타죠. 토마토 파스타가 나왔는데 굉장히 맛있었어요. 




특히나 면발의 식감이 매우 좋았는데요, 푹 익히지 않고 알단테로 삶은 스파게티였어요. 





스테이크도 맛있었습니다. 





가장 맛있던 건 디저트로 나온 티라미슈와 아이스크림. 환상적인 맛이었어요. 



근사한 저녁까지 먹으며 즐거운 시간이었던 연쇄쇼핑가족. 이번 주 토요일 첫방, 본방사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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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와이프의 T멤버십 데이터플러스 런칭기념 이상하는 T무비데이에 다녀왔습니다.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시사회였는데요, 

코엑스몰의 메가박스 메인 통로에서 발표회가 시작되었어요. 




8월 13일, 내일 바로 개봉일인데요, 

시사회에 초대되어 미리 미쓰와이프를 볼 수 있었습니다. 





퀴즈를 내어 시사회 온 사람들에게 선물도 주었는데요, 

엄정화와 송승헌씨 사인도 받았어요. 





퀴즈에는 SKT의 다양한 제품들이 걸려 있었는데요, 

T포켓파이와 T팻, 데이터까지 다양한 SKT의 상품들이 경품으로 걸려서 경쟁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엄정화씨와 서신애양이 시사회에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엄정화씨의 미모는 정말 방부제 미모인 것 같습니다. 




이번 미쓰와이프에서는 거의 원톱과 같은 주인공이고요, 

송승헌씨도 나오긴 하지만 메인은 역시 엄정화씨였습니다. 



현장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했고요, 

무엇보다 어렸던 서신애양이 벌써 저렇게 컸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부스 밖에서도 지켜보았는데요, 





시작 전에 다른 사람과 인생이 바뀌고 싶다면 어떤 사람과 바꾸고 싶은지에 대해서 관객들이 직접 적은 글을 읽으며

최종으로 뽑힌 사람에게는 선물도 주었어요. 




꽤 오랜 시간동안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미쓰와이프도 흥행에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M2관에서 보았는데, 이때도 직접 엄정화씨랑 서신애씨가 와서 무대인사를 했어요. 

미쓰와이프에 대해서는 내일 개봉하니 직접 영화관에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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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에 이상한 광고가 하나 나오기 시작했다. 

바로 광고드라마 이상하자이다. 

박해일과 설현이 나오는 광고드라마 이상하자. 

그건 바로 SK텔레콤에서 만든 드라마였다. 

작년에는 "잘생겼다"를 흥얼거리게 하더니  

이번에는 드라마를 만들었다. 


어떤 내용의 드라마가 나오게 될지 궁금하여 제작발표회를 다녀오게 되었다.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이상하자 응원 광고에 나왔던 김정운 교수가 나왔다. 

노는 것도 공부라고 주장하는 김정운 교수. 




엇? 제작발표회인데 강의를 하신다. 

이상하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강의였다. 

짧은 강의였지만, 매우 인상적이었다. 





요지는 이상해야 재미있어진다는 것이다. 

어릴 때 빗자루를 보면 타고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하다가, 

크면 쓰는 용도로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처럼, 

아이들은 사물을 보면 우선 재미있는 것을 기가막히게 찾아낸다. 

하지만 사회화가 되어가면서 재미는 쏙 빠지고 정해진 틀 속에서만 사고를 하게 되고, 

그것은 창의력이 사라지는 이유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재미가 곧 창의력이고, 창의력이 곧 재미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듣고보니 그런 것 같았다. 




두번째로 등장한 사람은 춤을 추며 등장했다. 

이상했다. 

누구지? 



헉!!! 홍석천이었다. 

마녀사냥에서 톱게이를 맡고 있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고의 쉐프로 등극한 홍석천. 




방송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낯설지 않았다. 

그야말로 정말 이상하다. 

홍석천의 말에 따르면 커밍하웃한 것이 십여년 전인데, 

지금까직 커밍아웃한 연예인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지금도 커밍아웃하기 힘든 세상인데, 

그 시절에 커밍아웃했다니 정말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 





방송인이기도 하지만, 

홍석천은 이태원의 알아주는 레스토랑들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장위안도 그 레스토랑에서 일했었다니 이태원=홍석천이라는 브랜딩도 된 것 같다. 

홍석천은 10개의 레스토랑을 이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레스토랑 이름에 전부 MY라는 것을 앞에 붙였다고 한다.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I(아이)'를 사용했기에 

자기는 "MY(마이)"를 사용한단다. 


정말 이상하다. 




다음 등장은 김풍. 

제작 발표회는 언제 하는건가... 


아무튼 김풍이 나왔다. 

지니어스에서도 좋아했고, 

냉장고를 부탁해도 매우 잘 보고 있다. 


웹툰 작가인데, 요리를 한다. 

그냥 이상하다. 





한국어를 한국인보다 더 잘하는 이상한 외국인 타일러의 등장. 

딱 봐도 범생이처럼 생겼는데, 

공자 이야기를 하고 갔다.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분명 한국어로 하고 있는데, 교수님 강의 듣는 것 같았다. 

이상한 외국인이다. 




JYP. 박진영도 나왔다. 

공기반 소리반의 박진영. 

이상하자 광고를 응원하는 광고로(?) 나오기도 한다. 

그 광고도 참 이상하다. 

광고를 응원하는 광고. 

음... 




아무튼 나오자마자 칠판을 가지고 오더니 한자를 적기 시작한다. 

이상과 범상의 의미를 설명하더니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 없기에 이상하게 태어났는데, 

자꾸 똑같은 사람처럼 범상한 사람이 되어가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상한 사람은 주목받게 되고, 

주목받게 되면 견제받게 되는데, 

그것을 이겨낼 용기가 없기 때문에 범상해진다는 것이다. 

그 이겨낼 용기는 실력과 도덕성에서 생기는데, 

실력과 도덕성이 없는 것은 객기이고, 

객기를 부리면 범상한 사람 이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이걸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하고 있는 나도 참 이상했다. 





거의 30분이 넘어서야 제작발표회가 시작되었다. 

주인공들의 등장. 

박해일을 선두로 하여 고수가 나왔다. 




그 뒤에는 설현과 윤소희, 김응수, 성지루가 나왔다.




박해일과 설현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고수와 윤소희는 어디서 나오지 싶었다. 

알고보니 후편의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한다. 





이상하자는 퓨전사극 광고드라마이다. 

장르 자체가 이상하다. 퓨전사극도 이상한데 광고드라마라니 말이다. 





이상하자 광고를 보여주었다. 

아직 라이브되지 않았기에 미리 말해줄 수는 없지만, 

오~ 재미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질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이상하자.





고수편은 못봤는데, 

정말 기대가 된다. 

박해일도 연기파 배우지만, 고수의 연기를 너무나 좋아하기에... 

상의원 최고였는데, 이번에도 사극에 도전을 하게 된다. 




윤소희는 식샤를 합시다에서 인상 깊게 보았고, 

비밀의 문에서 사극도 경험했기에 

고수와 어떤 내용을 연기할지 매우 기대가 되었다. 




이상하자는 4부작으로 박해일과 설현의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까지 밖에 이야기해 줄 수 없지만, 

5월 1일부터 이상하자 광고를 하기에 내일부터 볼 수 있다. 





이번 이상하자 캠페인은 SK텔레콤에서 이상한 시도를 통해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상적인 통신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상하다 OST를 부른 레이나와 버벌진트


제작발표회인데 OST까지 듣고 참 이상한 제작발표회였다. 

이상해서 더 재미있긴 했지만... 


이상하자 CF를 TV에서 보면 더욱 반가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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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EBS 리틀소시움이 함께 개최한 행복을 나누고, 안전을 더하는 Hug Festival에 다녀왔습니다. 대구 EXCO에서 열린 이 페스티발은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리틀소시움에서 다양한 스마트로봇과 스마트빔, 키즈폰등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도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리틀소시움은 아이들에게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게 해주는 직업 테마 파크인데요, 아이들이 놀이동산보다 이곳을 더 좋아해서 굉장히 신기했었어요. 안에서 직업을 체험하고 돈을 벌고, 번 돈을 은행에 예금하거나 인출하여 자신이 사고 싶은 것을 사고 취미 생활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경제 관념도 심어줄 수 있고,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부모들에게도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안에 들어서자마자 기차가 눈에 띄었는데요, 노란 기차의 모습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리틀소시움 한쪽 부스에 SK텔레콤의 Hug Festival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키즈폰을 무료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는지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스마트로봇인 아띠와 알버트를 체험해 볼 수 있고, 스마트빔과 솔라스킨, 스마트스피커 등 ICT 상품 체험을 할 수 있었고, 키즈폰을 무료로 받게 되면 타미힐피거 키즈 30% 할인쿠폰도 부고, 기부도 할 수 있게 되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많은 분들이 상담을 하고 있었는데요, 키즈폰을 받기 위한 분들이었습니다. 키즈폰은 제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손목시계처럼 채울 수 있고, 부모가 스마트폰으로 아이들에게 연락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은 정해진 번호 안에서만 단축번호를 통해 연락을 할 수 있는 폰입니다. 초등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데요, 학교나 학원에 갔을 때 아이들의 상황이나 위치, 그리고 위급상황 시 연락을 바로 받을 수 있기에 초등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키즈폰을 애용하시더라고요. 이 키즈폰을 무료로 준다니 다들 많이 상담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키즈폰만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타미힐피거 키즈 30% 할인쿠폰과 기부까지 1대당 5,000원식 적립되는 구조로 행사 후 리틀소시움과 SKT 공동 명의로 기부가 된다고 합니다. 벌써 92,5000원이 기부가 되고 있네요. 




이것이 바로 키즈폰인데요, 파란색과 주황색 키즈폰 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무료 사진 인화권도 있어서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바로 인화해서 증정해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어요. 




키즈폰에 관심을 가지는 다솔군. 친한 형들이 키즈폰을 많이 차고 다녀서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었는데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선물로 하나 장만해주려 합니다. 



스마트빔과 스마트 스피커, 솔라스킨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 탐나는 제품들이었데요, 스마트빔은 가지고 다니면서 캠핑할 때 틀어주면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태양광으로 충전이 가능한 솔라스킨도 눈에 띄었습니다. 



키즈폰을 설명하고 있는 부스인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찾는 테마파크인만큼 키즈폰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갤럭시 기어S와 키즈폰, 스마트로봇인 알버트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인화 서비스도 무료로 해 주고 있었는데요, 




무료 사진 인화권을 들고 가면 무료로 인화를 해 주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바로 인화를 해 주었어요. 



사진이 인화가 되는 중인데요, 



리틀소시움에서 아이들과 함께 찍은 소중한 사진을 바로 인화하여 보관할 수 있게 해 주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스마트 게임을 체험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한쪽 편에서는 스마트로봇인 아띠와 알버트 체험을 해 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 첫째와 둘째 모두 이 스마트로봇에 푹 빠져버렸어요. 



스마트로봇이 이제 아이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아이들에게 학습은 물론 게임까지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공상과학 만화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 매우 신기했어요. 



도우미 선생님이 계셔서 아이들이 아띠에 금새 적응을 했어요. 



스마트폰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다솔군에게는 물만난 물고기가 되었습니다. 스크래치같은 것도 이제 가르쳐줄 때가 된 것 같았어요. 



아띠는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었는데요, 스마트봉으로 그림을 터치하면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또 다른 스마트로봇인 알버트는 카드를 아래애 스캔하면 그 카드를 읽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앵두 그림이 있는 RED 카드를 넣었더니 



카드를 인식하여 카드의 화면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펭귄 그림 카드를 아래 인식을 시켰더니 펭귄 그림이 나오면서 



알버트가 펭귄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리고는 미션을 내 주었는데요, 알버트가 원하는 카드를 아래에 인식을 시키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히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다솔군. 숨은 그림 찾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에 큰 화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작은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는 다솔군. 




반면 둘째는 스마트로봇의 매력에 푹 빠져 있네요. 




뭔가 심각한 다인양. 알버트와 재미있는 카드 놀이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스마트폰보다 스마트로봇이 더 재미있음을 알아차리게 된 첫째가 아띠에 도전했습니다. 




마법천자문도 있었습니다. 첫째 아이가 마법천자문을 좋아해서 열심히 아띠와 함께 한자를 찾는 중이에요. 



마법천자문은 한자에 따라서 액션도 나와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끌었어요. 



조금 난위도가 있는 행성에 관한 교육 그림도 있었습니다. 



SKT의 Hug Festival 코너의 모습이었고요, 




이어서 이 날은 특별히 브라스밴드의 특별한 콘서트가 있는 날이었어요. 더하기 나눈기 콘서트였는데요, 



옆에서는 매직풍선으로 칼이나 강아지같은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브라스밴드의 공연이 시작되었는데요, 드럼, 호른, 트럼펫등 다양한 악기들로 밴드를 구성하여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었어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매우 좋아했는데요, 직업 체험을 하느라 기다리다 지친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브라스밴드의 멋진 연주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매직풍선을 받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아이들의 성별, 나이에 따라 다양한 풍선을 만들어주었는데요, 둘째는 원숭이를 만들어주었어요. 




풍선 선물을 받고 신난 아이들. 브라스밴드의 연주도 듣고, 선물도 받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리틀소시움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테마파크인데요, 엠블런스를 타고 응급실 상황을 체험해 볼 수도 있고요, 



아이들이 한번씩은 가봤을 치과에서의 치과의사 체험도 있었습니다. 



은행에는 번 돈을 입금하거나 출금할 수 있었는데요, 모든 곳에는 부모가 출입이 통제가 되고, 아이들만 들어갈 수 있기에 위기 상황들을 아이들이 직접 해결해야 합니다. 물론 안에서 직원들이 어느 정도 가이드를 해 주긴 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계좌도 개설하고 입금하고 출금해볼 수 있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 




계좌를 직접 개설해보았는데요, 리나라는 가상화폐를 사용하여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은행 개좌가 개설되면 카드도 발급이 됩니다. 



골프 클럽도 있었어요. 이건 제가 배우고 싶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인 소방관 체험은 직접 불을 끄고 소방차를 타보는 경험도 할 수 있어요. 



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걸어보는 체험도 있었고, 




수의사가 되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번 돈으로는 파티클럽 같은 곳에서 즐길 수도 있었어요. 



경찰관들은 리틀소시움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사를 하고, 응급대원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는 경험도 해 봅니다. 



울 아이들도 다양한 체험을 해 보았는데요, 유기농 농촌 체험도 해보고, 



보니하니쇼에 출연해서 인터뷰도 해보고,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걸어보기도 했습니다. 



공주 드레스를 입고 사람들 앞에서 모델처럼 걸으니 기분이 한껏 좋아진 다인양. 



나중에 집에 와서도 모델 체험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승무원 체험도 해 보았습니다. 



승무원 체험을 하고 돈을 벌어서 신난 아이들. 가상 화폐이지만 아이들은 매우 좋아하더라고요. 노동의 댓가에 대한 기쁨을 벌써 깨달은 것일까요? 




번 돈으로는 파티클럽에 가서 신나게 썼습니다. 



취미생활인 캠핑도 해 보고, 



암벽타기도 해 보았어요. 



가장 기다리고 고대하던 소방관도 되어 보았습니다. 대기 하는 사람이 많아서 1시간 반은 기다려야 하는 인기 직업



오랜 기대림 끝에 소방관이 되기도 했습니다. 



출동 명령을 받고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서 소방차에 탑승! 



어릴 적에 꿈이 이런 경험을 해 보는 것이었는데, 요즘 애들은 직접 경험해볼 수도 있고 부러웠습니다. 



소방차를 타고 불을 끄러 출발~ 



열심히 화재 진화를 합니다. 물총처럼 되어 있는데 아이들은 꽤 진지하게 불을 끄려고 노력하더라고요. 귀여웠습니다. ^^



비즈니스 메너 스쿨도 다녀와서 CEO도 되었어요. 



SKT와 리틀소시움이 함께 한 HUG FESTIVAL. 정말 즐거운 체험이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뛰어다니다보니 부모님은 완전 녹초가 된다는 사실. 체력 보충 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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