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을 구매하기 전에 우리는 리뷰를 우선 보곤 한다. 그래서 리뷰 전문 블로그도 생기고, 전문 리뷰어도 생겨났다. 리뷰는 물건을 구매하거나 사용해본 사람이 직접 체험해보고 그 느낌을 써 놓는 것으로 입소문 마케팅의 시작이기도 하다. 리뷰를 보고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아예 기업에서는 리뷰 마케팅을 펼치기도 한다. 수많은 체험단 이벤트는 바로 이런 리뷰를 노린 마케팅이기도 하다.

나 또한 많은 리뷰에 참여해보았고, 요즘 리뷰를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벤트에 참여해보고 있다. 그리고 일상 생활 속에서 겪었던 리뷰들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얼마 전에는 기업 리뷰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체험해보지 않은 제품을 리뷰하는 일도 생겼고, 제품을 받고 난 후 리뷰를 쓰는 경우도 기업이 원고료나 제품을 제공하게 되면 장점만 나열할 수 밖에 없는 일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논란이 많이 있다는 것은 리뷰에 대한 신뢰가 크다는 뜻도 된다. 그만큼 리뷰의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잘된 리뷰 하나는 엄청난 매출을 일으켜주지만, 안좋은 리뷰도 역시 매출에 비슷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리뷰를 쓰는 블로그들을 막을 길이 없다. 기업에서 제공해주어서 쓰든, 체험해보지 않은 제품에 대한 리뷰를 쓰든, 정직한 리뷰를 썼는데 주관적이어서 다른 사람과 의견이 다르게 쓰든 블로그는 계속 리뷰를 생산해 낼 것이고, 그것은 기업과 소비자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제는 정보의 가공이 필요할 때이다. 적당한 필터링으로 공감하는 리뷰와 그렇지 않은 리뷰를 분류하고, 리뷰들을 모으고, 나누는 일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레뷰가 있다.

모든 블로그의 글들은 리뷰가 될 수 있다. 나 또한 TV를 시청하고 그에 대한 리뷰를 하고 있는 것이고, 모든 포스트가 자신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리뷰를 하는 것이기에 블로그의 글들은 모두 리뷰글이 될 수 있다. 레뷰는 모든 글들을 리뷰로 받아들이고, 블로그를 리뷰의 장으로 바라보려 한다. 리뷰를 등록하면 다양한 혜택이 있다. 추천을 통해 현금을 받을 수도 있고, 타켓화된 독자를 끌어모을 수도 있다. 그리고 베스트에 오르면 상금도 준다.

리뷰할 제품이 없다면 프론티어에 신청해보자. 제품을 받고 리뷰를 하는 형태로 원하는 물건도 받고, 리뷰도 쓰니 1석 2조가 될 것이다.

지금 레뷰에 가입하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여러 경품들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레뷰를 추천하거나 레뷰를 리뷰를 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중이다. 레뷰 이벤트 참여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뷰가 필요하면 레뷰에 가서 카테고리로 검색만 해도 수많은 리뷰들이 쏟아져나온다. 그럴수록 레뷰의 힘은 커지게 될 것이고 리뷰를 등록하는 블로거들이 레뷰를 만들어가기 때문에 레뷰의 운명 또한 블로그와 함께 할 것이다.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고 또 생산자가 소비자가 되는 프로슈머를 잘 살린 레뷰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