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박물관은 살아있다, 아이들과 함께가면 좋은 서울여행지
아이들과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지만 서울 여행은 생각보다 많이 가보지 않았어요. 아직 경복궁도 안가보고, 인사동도 이번에 처음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서울 여행도 이제 조금씩 해야겠어요. 인사동에 들려서 처음 들른 곳은 박물관은 살아있다입니다. 인사동에는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두군데 있어요. 하나는 인사동 초입에 있는 본점이고, 또 하나는 쌈지길에 있는 쌈지점입니다. 안에는 단팥소가 있었는데요, 요즘 정자동에서 유행이라는 그 단밭소입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이하 박살) 입장을 하면 당일에 한해 20% 할인을 해 준다고 해요. 안에는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도 가능한데요, 지상은 30분에 2,000원이고, 30분 후 매 10분마다 1,000원씩, 지하는 30분에 1,500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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