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그런지 송년회도 많고, 연초에 있을 신년회도 이미 스케줄에 쭉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송년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죠. 술을 취하도록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즐겁게 마시기 마련이죠. 제게도 그런 모임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바로 군대 모임입니다. 벌써 전역한지도 10년이 넘었건만 군대 동기들과 선 후임들을 1년에 한 두 번씩은 만나는데요, 만나면 마치 혈기 왕성했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에 술이 물같이 들어가게 되죠.
하지만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숙취. 나이도 나이니만큼 숙취도 오래가고 힘든 것 같습니다.
큐원에서 상쾌환이라는 환이 나왔는데요, 마시는 음료들도 있지만 간단하게 환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라 음료의 느낌이 좋지 않다면 환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음주 전에 30분 전에 미리 먹고, 음주 후에 먹으면 되는데요, 다음날 아침이 깔끔하고 편안합니다.
통도 기능적으로 되어 있어서 절취선대로 자르기만 하면 3g짜리 10개가 가지런히 놓여있어 쉽게 꺼내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것은 나누는 것이라고 술자리에서 하나씩 나눠주기 딱 좋게 되어 있죠?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내용물을 살펴보았습니다. 동글 동글한 환이 들어있고요, 일반 환처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왜 좌우로 정렬을 시키고 싶은 것일까요? ^^;; 갯수를 세어보니 22개가 들어있네요, 3g이니 각 포마다 갯수의 차이는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한팩만 구입해도 어러 명이 먹을 수 있어서 모두가 즐겁게 송년회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말의 잦은 술자리, 큐원의 상쾌한과 함께하세요~!
"과도한 음주는 건강을 해칩니다"
"이 글은 해당 브랜드의 후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